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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선택의 순간 세상엔 다양한 물품을 만들고 있는 다양한 기업이 있습니다. 생활용품 / 소모품 을 만드는 회사는 다양한 종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IT 업계중 하드웨어를 만드는 회사도 각 회사의 정책 방향에 따라 다품종 소량생산 소품종 다량생산 혹은 다품종 다량생산을 하는 여러가지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의 매출을 지탱하는 주력 제품은 존재하기 마련이지요. 이러한 다양한 패턴역시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같은 소비자에게 서비스 를 제공하는 사업자들 역시 이러한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주력 사업 혹은 신규 사업들 중 순간의 선택으로 회사의 주력사업에 대한 운명이 좌우 되거나 신규 사업의 실패로 이어지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사례들에 대해서 소개 해 드리고자 합니다. 마이스페이스 : 단기적 성과에 집중하여.. 더보기
PC메신저의 몰락의 중심 네이트온, 그리고 네이트 사실 포털 네이트는 SK그룹의 역사와 비슷합니다. 합병의 역사이지요. 현재 SK그룹의 주축인 SK에너지와 SK텔레콤은 모두 90년대 초반 인수합병을 거쳐 SK그룹의 일부가 되었고 SK 그룹의 주축으로 성장(?) 하였습니다. (정치적인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 네이트 역시 비슷합니다. 라이코스코리아 , 엠파스 , 싸이월드 , 이글루스 등을 네이트의 이름으로 합병 시키며 포털 3위의 자리에 올라 왔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제 과거 포스팅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3인자 네이트의 무한도전 절대 1인자가 될 수 없는 네이트 2009년-2011년 네이트의 얻은것 - 댓글문화 싸이월드의 합병 그리고 네이트로의 완전변화는 큰 시너지 효과를 냈었죠. 싸이월드와 완전합병 이후 네이트의 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