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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첫 자동차!! 구매후 행동 변화들!! 어릴적 아마 5살때 쯤이었다. 아버지가 은색의 현대자동차의 액셀을 생에 첫 차로 구매하신 기억이 난다. 지금보다 어릴때 자동차라는 물건을 더 좋아했던 나는 현대자동차에서 제공한 브로셔를 수백번도 더 보았고 내가 나중에 어린이 되면 물려받아서 탈 꺼라며 내가 마치 차를 산 것처럼 좋아한 기억이 있다. 현재 아버지는 95년에 구매한 대우자동차의 프린스를 거쳐 현재는 2006년에 구매한 쉐보레의 윈스톰을 마치 어제 구매한 새차라고 믿을 것처럼 깨끗하게 타고 계신다. 나 역시 운전을 조금 빨리 시작한 편인데 스무살 때 면허를 취득하고 대학교를 다닐때부터 그리고 현재 지금의 직장까지 집에서 멀지 않으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관계로 어머니의 차였던 빨간색 마티즈1 과 하얀색 모닝을 마치 내차처럼 이용 했었다... 더보기
블로그가 나에게 준 경품 지난번에 블로그가 나에게 준 기회 라는 포스팅을 한 적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글쓰는 능력이나 맞춤법에 대한 개념도 조금씩 더 좋아지는 것 같고 또한 블로그로 인해서 여러가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을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3개월이 지나고 전주국제영화제 공식블로그 필진활동은 끝났고 어제부터 국제영화제가 시작했습니다. 영화를 하루에 한편씩 볼 수 있는 아이디카드를 발급해 준다기에 영화의 거리에 다녀왔죠. 와.. 평일인데 사람 많더군요. 날씨도 따스하고 타지에서 방문해주신 분들인 것 같은 모습들이 보이더라구요 ㅋ. 사진기를 가지고 가지 못한것이 후회가 될 정도로 정말 활기차고 재미있는 영화의 거리 였습니다. 어쨌든 ID CARD 를 발급받으러 게스트 하우스에 갔습니다. 신분증을 제시하고 카드를 받.. 더보기
4월3일 walk to jeonju 4월 3일 토요일 , 4월이 되었지만 아직 일교차가 큰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오후가 되자 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침과는 사뭇 다르게 완연한 봄 날씨로 태양이 방긋 웃고 있었습니다. 어디든 한 걸음에 달려갈 수 있는 훈훈한 가슴으로 가벼운 옷차림과 함께 거리를 나섰습니다. 오래간만에 버스를 타보았습니다. 한적하리만큼 조용한 버스 안에도 봄 냄새가 가득했답니다. 창문을 살짝 열어 봄 소식을 담은 바람을 한껏 얼굴로 맞이했습니다. 전북대학교 앞에 있는 공설운동장 근처에서 버스를 내려 근처에 있는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 했습니다. 타지로 떠나는 많은 전주 시민들의 무리와 그 반대편엔 주말여행으로 전주를 선택한 가족들, 삼삼오오 친구들과 함께 여행 온 대학생들의 무리가 보였습니다. 전주고속.. 더보기
외부인들이 더 잘 찾는 전주막걸리골목(삼천동) 이번주 내내 실내에 있으면 소리조차 나지 않는 조용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가 길을 나선 3월6일 토요일 오늘도 전주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우산들 들어야할지 말아야 할지도 애매한 그런 비 말이지요. 3월이지만 몇일동안 햇볕을 받지못한 탓인지 날씨가 꽤 쌀쌀했습니다. 꽃샘추위.. 추웠지만 피부에 닫는 바람의 느낌으로도 겨울이 아닌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가와서 집밖을 나가야 되나 망설이다가 최근에 막걸리를 먹은 기억이 없고 전주에 오랜기간 살았지만 그 유명하다던 막걸리 거리한번 가본적이 없다는 생각을 하니 오늘 아니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술을 먹으로 가는데 혼자 갈 순 없으니 취미가 비슷하여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오래 하게되는 10년지기 친구 한명과 규모면에서 꽤 크다는 삼천동 막걸리 타운.. 더보기
walk to 전주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맡게된 또하나의 축복!! 전주국제영화제(http://jiff.tistory.com) 공식 블로거 가 되어 글을 쓴것 입니다. 전주를 소개하는 글이다 보니 제 블로그에도 잘 어울릴듯 하여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walk to JEONJU 전주국제영화제 블로그는 한 달 동안 JIFFLOG 블로거를 모집하였습니다. 독특한 색깔과 개성 있는 시선으로 JIFFLOG 2010 walk to JEONJU를 작성해주실 총 5명의 블로거의 활약을 기대해보면서, 오늘은 그 첫 번째 주자인 ‘컴으로 전주를 쓰다!’ 김명훈님의 글로 새로운 walk to JEONJU를 시작하겠습니다. 남부시장 산책을 위해 윈도우 위젯 전주의 날씨를 확인했습니다. 영하 6도. 아직 봄소식을 기대하기에는 이른가봅니다. 산책.. 더보기
DSLR입문자를 위한 서드파티 렌즈 소개 DSLR 렌즈들은 취미로 하기에는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합니다. 각 회사들은 렌즈별 등급을 확실히 나누는 편이고 등급차에 따라 엄청난 가격차이를 보입니다. 일례로 같은 50mm 지만 조리개값이 1.8 인 렌즈는 10만원이고 , 1.4인 렌즈는 30만원대 1.2 인 렌즈는 150만원 대에 이릅니다. 5% 미만의 차이에 투자를 하는거죠. 하지만 취미로 하기에는 너무나 큰 돈인데 캐논/니콘 이외에도 여러 회사에서 호환되는 렌즈를 탐론, 시그마, 토키나 등 카메라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않으면 들어보지 못하는 회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회사에서 판매되는 렌즈들은 성능은 각회사들의 고급렌즈등과 성능은 비슷하면서 가격은 60-70% 수준이라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들은 각회사의 비슷한 렌즈 뿐 .. 더보기
캐논,올림푸스 DSLR 2010년 출시 루머 세계 최대의 영상기기 전시회인 PMA 2010 이 한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PMA 에서는 여러 카메라 회사의 2010년 출시 예정인 카메라들과 목업제품을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전시회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각 회사들의 출시 떡밥들이 넘처나고 있습니다. 보통 베타테스터들의 입이나 홈페이지 업데이트 등의 실수로 미리 알려지게 되는데 좀처럼 올해 캐논의 2010 바디들은 소식을 들을 수 없군요. 하지만 해외의 카메라 사이트 등을 뒤져서 캐논의 다음 바디에 대한 소식을 한번 모아 봤습니다. 캐논 60D ,550D, 6000D 루머 50D의 후속인 60D 소식이 들립니다. 사진은 50D 캐논의 대표적인 중급기인 60D 의 루머가 있습니다. 캐논의 출시 타이밍을 봤을때 이제 등장할 시기인건 분명합니다. 현재.. 더보기
사진파일을 PDF파일로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애크로벳 , 어도비리더 , PDF 파일 하면 무슨 기능이 먼저 생각 나시나요?? 저는 PDF 파일로 된 영문 논문들이 생각납니다. PDF 파일은 문서 세계표준 규격이고 수정등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주로 배포되는 논문들은 PDF 파일 형태로 배포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알고 계시나요? 애크로벳을 이용해서 PDF 파일로 일반 문서 뿐만아니라 사진 , 동영상등도 깔끔하고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도비 아크로벳을 이용해서 사진파일을 효과적으로 관리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디지털카메라에 보급에 따른 사진 파일의 홍수 각 가정마다 디지털카메라 한대씩은 가지고 있을껍니다. 2000년도 초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디지털 카메라는 빠르게 필름 카메라 시장을 대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