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콜

블로그의 내의견이 현실화 되었을 때의 기쁨 요즘은 학교 생활에 치여서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방문객분들이 오셔서 보람있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IT 이야기를 많이 다루다 보니 제품이나, 기업의 정책방향 등에서 많은 이야기를 쓰게 됩니다. 아이폰 출시 이전부터 , 애플이나 구글 이야기도 많이 다루고 있지요. 그런데 신기한 일들이 몇번 있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일들이 회사 정책에 반영된 듯한 일들이 몇건 있습니다 ; 물론 그분들이 제 글을 보고 회사 정책을 진행할 일은 없겠지만 말이지요. 삼성에서 내 이야기를 듣나?? 사실 삼성전자의 포스팅은 많이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삼성제품을 많이 접하질 못했고 타 회사들의 제품에 비해 저에게는 익숙치 않은 삼성 제품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등을 이야.. 더보기
2000년대 휴대폰트랜드 총정리 (2편: 2005 - ) 2000년대 국내 핸드폰 시장 트랜드 총정리(1편 보기) 2005년도 이후에는 컬러가 아닌 휴대폰은 찾기 힘든 세상이 되었고 이제 본격적인 국내 휴대폰 시장의 점유율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굵직굵직했던 휴대폰업계 사건을 생각해보면 가장 큰 것이 SK 전용폰만을 생산하던 SK TELETECH 의 스카이가 팬택계열에 흡수되었다는 것이고. 국내에 모토로라 RAZR 폰의 출시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편은 따로 년도를 나누지 않고 굵직했던 이슈들을 하나하나 되짚어 볼께요. 꽁짜폰 전문회사가 프리미엄 이미지의 회사를 삼키다!! 팬택의 스카이 인수 SK 텔레콤 이외의 모델로 처음 등장했던 S100 , 사진은 SK 모델 2000년대 초 팬택엔큐리텔은 휴대폰 시장의 돌풍의 주역이었습니다. 단단해보이는 이미지와 다양한 기능.. 더보기
2000년대 국내 핸드폰 시장 트랜드 총정리 (1편) 제가 외국시장을 잘 알진 못합니다만은 한국처럼 핸드폰의 트랜드에 민감한 나라도 드물겁니다. 일단 세계적인 핸드폰 제조회사들이 2곳이나 있구요. 작은 나라에 많은 사람들이 살다보니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통신시장의 잇점도 있다보니 2000년대에 들어서 국내의 통신시장은 급 성장 하였습니다. 이번글은 분기별로 휴대폰의 변화에 대해서 살펴 보려고 합니다. 전문적인 글은 아니고 2000년대에 20대를 거의 보낸 저로써 흥미롭게 지켜본 결과들 입니다. 2000년 - 2001년 폴더폰의 진화 90년대 후반부터 폴더형식의 휴대폰은 플립형식을 밀어내고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플립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었지요. 아직 컬러LCD 는 지원이 되지 않은 상태이고 꽁짜휴대폰과.. 더보기
삼성 '애니콜' 브랜드를 포기하는건 어떨까?? 대한민국에서 브랜드벨류로 따지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애니콜 , 이 이름은 한국과 , 중화권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영미권에서는 애니콜 이란 이름이 콜걸 등의 저속한 이미지가 떠오를수 있어서 사용하지 않고 삼성의 브랜드마크를 이용하고 있지요. 피처폰 시장과 스마트폰 시장 중국에서는 아직도 애니콜의 예전 CI 가 사용되고 있다. 한국은 조금 더 세련되게 바뀌었다. 제가 애니콜의 이름을 버리라고 해서 15년 동안 키워온 브랜드인 애니콜을 버릴리는 만무합니다. 일단 한국에서는 튼튼하고 좋은 비싼 핸드폰이라는 인식이 삼성의 매출에 도움을 주고 있고 중국에서는 워낙 고급 휴대폰에 속해서 짭퉁 휴대폰이 만들어질 정도로 인기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현재 피처폰에서 이미 시장은 스마트폰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