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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블로그가 나에게 준 경품 지난번에 블로그가 나에게 준 기회 라는 포스팅을 한 적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글쓰는 능력이나 맞춤법에 대한 개념도 조금씩 더 좋아지는 것 같고 또한 블로그로 인해서 여러가지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을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3개월이 지나고 전주국제영화제 공식블로그 필진활동은 끝났고 어제부터 국제영화제가 시작했습니다. 영화를 하루에 한편씩 볼 수 있는 아이디카드를 발급해 준다기에 영화의 거리에 다녀왔죠. 와.. 평일인데 사람 많더군요. 날씨도 따스하고 타지에서 방문해주신 분들인 것 같은 모습들이 보이더라구요 ㅋ. 사진기를 가지고 가지 못한것이 후회가 될 정도로 정말 활기차고 재미있는 영화의 거리 였습니다. 어쨌든 ID CARD 를 발급받으러 게스트 하우스에 갔습니다. 신분증을 제시하고 카드를 받.. 더보기
4월3일 walk to jeonju 4월 3일 토요일 , 4월이 되었지만 아직 일교차가 큰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오후가 되자 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침과는 사뭇 다르게 완연한 봄 날씨로 태양이 방긋 웃고 있었습니다. 어디든 한 걸음에 달려갈 수 있는 훈훈한 가슴으로 가벼운 옷차림과 함께 거리를 나섰습니다. 오래간만에 버스를 타보았습니다. 한적하리만큼 조용한 버스 안에도 봄 냄새가 가득했답니다. 창문을 살짝 열어 봄 소식을 담은 바람을 한껏 얼굴로 맞이했습니다. 전북대학교 앞에 있는 공설운동장 근처에서 버스를 내려 근처에 있는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 했습니다. 타지로 떠나는 많은 전주 시민들의 무리와 그 반대편엔 주말여행으로 전주를 선택한 가족들, 삼삼오오 친구들과 함께 여행 온 대학생들의 무리가 보였습니다. 전주고속.. 더보기
walk to 전주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맡게된 또하나의 축복!! 전주국제영화제(http://jiff.tistory.com) 공식 블로거 가 되어 글을 쓴것 입니다. 전주를 소개하는 글이다 보니 제 블로그에도 잘 어울릴듯 하여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walk to JEONJU 전주국제영화제 블로그는 한 달 동안 JIFFLOG 블로거를 모집하였습니다. 독특한 색깔과 개성 있는 시선으로 JIFFLOG 2010 walk to JEONJU를 작성해주실 총 5명의 블로거의 활약을 기대해보면서, 오늘은 그 첫 번째 주자인 ‘컴으로 전주를 쓰다!’ 김명훈님의 글로 새로운 walk to JEONJU를 시작하겠습니다. 남부시장 산책을 위해 윈도우 위젯 전주의 날씨를 확인했습니다. 영하 6도. 아직 봄소식을 기대하기에는 이른가봅니다. 산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