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BAT9 의 지향점은?? 멀티미디어 PDF !!!

PDF 파일이 소개된지 벌써 17년째. PDF 파일은 세월따라 점점더 진화해 왔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기능이 추가되었고 워드 프로그램 이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아 졌습니다.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그저 리더로 글을 읽어내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좀 아쉽기만 합니다.

협업기능을 활용한 공동문서작업기능 

애크로뱃9 을 이용하면 acrobat.com 서비스를 이용하여 문서에 대한 공동작업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공동작업을 하는 컴퓨터에는 구지 애크로뱃9이 깔려있지 않아도 공동작업 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무료로 리더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공동작업은 채팅과 실시간 영상회의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제 적용사례를 한번 보겠습니다.

공동작업을 한 문서 입니다. 분명 종미문서를 통한 회의였으면 제대로 의사 전달이 안 될수도 있는데 주석과 마크업을 통해서 공동문서로 작업을 하니 편리하게 회의등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문서의 주체자만 애크로뱃9이 필요합니다. 

나머지 검토자들은 어도비리더9 의 확장기능을 통해 사용 가능합니다.

밑에 보실 동영상은 애크로벳의 공동작업의 기능을 동영상으로 재밌게 만들어 봤습니다.

애크로뱃과 세계여행 , 만들고 나니 뿌듯하군요 ㅎ

현재 컴퓨터에 깔려있는 pc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계열 폰에서도  acrobat.com 에 관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직간접 공동작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휴대폰으로 회의라니 ㅋ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ㅋ

현재 많은 기업들에서 공동작업등을 위해 애크로뱃9을 실무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의 한 예를 하나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기계설계, 도면 등을 다루는 기업에는 애크로뱃 / 리더 9 이 최적의 툴

개인적으로도 기계공학과에 다니고 있고 3d 캐드나 카티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프로그램들은 무겁고 가격도 비싸 리뷰를 위해서 아무곳에나 깔고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회사에서는 더욱 그럴껍니다. 도면을 승인 , 수정 이 빈번한 작업환경이면 애크로뱃 9 이 최적의 툴 입니다.

현대 엔지니어링 사례에서 결과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영업 , 교육 , 홍보물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3d 모델링등을 원본파일 자체로 홍보/교육 등에 이용하기에는 사실 좀 무리가 있을텐데 애크로뱃9의 포트폴리오 기능으로 여러가지 포맷의 파일등을 하나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영업에서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애크로뱃9  PDF 의 궁극적인 지향점!! 최고의 호환성을 지닌 멀티미디어 문서 

사실 이건 제 생각이기도 한데 어도비에서 애크로뱃9 으로 이루려는것은 국제표준인 PDF 의 능력을 더욱 강화하여 전세계에서 많은 멀티미디어 문서를 다룰때  PDF 형식을 이용하길 원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카티아(3D 프로그램) 을 사용 하면서도 버전에따라 또는 컴퓨터의 상황에 따라 잘 열리지 않아서 프리젠테이션을 망친적도 있었지요. 애크로뱃을 통해서 PPT , 3D파일 , 동영상등을  폴트폴리오로 작성하여 배포하는것은 가장 효과적이고 에러율이 적은 방법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