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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질러버린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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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질렀습니다. 그렇습니다. 4세대 발매일이 한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3gs 를 질러버렸습니다 ;;
역시 전  슬로어답터 인가 봅니다 ;; 

SKT 에 줄 위약금 때문에 고민했지만 애드센스를 조금더(?) 모으면 위약금 정도는 해결될 듯 해서 일단 질렀습니다;;. 


뽐뿌는 어쩔수 없다 ;;

뭐 이미 아이튠즈에 다 준비되어있으니 동기화 한방이면 끝!!

사실 아이팟터치에도 충분히 만족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하나하나 아이폰이 늘어가는 모습을 보고 참을수가 없었죠 ;; 또 최근에 할일도 많고 개인적으로 말 못할 큰 변화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던 참이었습니다. 무언가를 질러야 겠다는 욕망이 들끌었던것이지요 ;; 그리고 뭐 죽기야 하겠습니까? 열심히 아르바이트 하면 되겠죠 뭐 ㅋㅋ 


아이폰 4g의 목업 디자인 , 성능은 훨씬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내스타일은 아님;;

핑계를 좀 대자면 우선 공개된 아이폰 4세대의 디자인이 그닥 맘에들지 않았고 ;;(실제는 모르죠 ;;)  KT 의 올해 마케팅비도 22%에 다가가서 보조금 지급이 우려되기도 하구요. 또한 4세대는 2년약정이 끝나는 3G 유저들의 기변이 줄을 이을껏으로 예상되는바 미국에서 판매후 상위 9개국 판매후 한국에 들어오는게 맞는것인데. KT 는 아직 협상조차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분명 6개월 이상은 기다리지 못하고 지를게 뻔히 보이는데 4세대 아이폰은  너무 멀게 늦게지는군요 ㅋ

물론 성능상으로 아이폰 4G 가 훨씬 좋은 스펙을 가지고 나오겠지만 3GS 도 아이팟터치 2세대에 비해서 엄청 빠른게 느껴 지는군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 ( 매달 나갈 할부금 생각 안하면요 ㅎ)


아이팟나노에서 시작된 애플과의 끈질긴 인연 ;;

애플의 제품을 처음 시작한건 2007년으로 생각되는데요 ㅋ 아이팟나노 3세대를 산 이후로 애플의 제품에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에 아이팟5세대를 중고로 구하고 아이팟터치 2세대 까지 보유하고 있으니 이건 뭐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애플의 제품을 모으는데 중독된 애플빠가 되는 느낌입니다 ;;

뭐 아이폰 적응하는데는 문제가 없을꺼 같지 않습니까? ㅋ 이미 싸구려 도크와 스피커도 있으니 ㅋ

물론 아이팟터치 2세대는 중고장터로 갈 것 같습니다 ㅋ. 아무래도 출혈이 심하다 보니 조금이라도 매꾸는데 일조를 해야겠지요 ㅋ 사실 뒷면의 상태가 좋지 못해서 1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호주 아이튠즈에서 직접 구매한 어플리케이션 대략 15만원 치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덧글로 남겨 주세요. ㅎ


이미 질러논 어플 동기화면 하면 되는데 ㅋ 뭐 ㅋ

사실 아이폰의 뽐뿌는 아이팟터치로 물리쳐 온게 사실이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니 아이폰만 있으면 다른이들처럼 따로 공부할 필요도 없고 사진,음악 , 어플리케이션 만 한방에 집어넣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질러야 겠다 싶더군요 ㅋ 이건 뭐 완벽한 발상의 전환 아닙니까? ㅋ 어쨋든 기왕 질렀으니 얼마나 활용하고 더욱 잘 쓰느냐가 중요하지 싶네요.ㅋ 사실 아이팟터치도 어느 아이폰유저보다 활용을 많이했던 저 이기에 활용은 문제없다 생각합니다. ㅋ 근데 저 과연 잘 지른게 맞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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