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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 베스트가 무섭긴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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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해서 2번째로 다음뷰 베스트에 올라갔습니다.
처음 올랐을때는 새벽 시간때이고 짧은 시간에 올라서 트래픽에 큰 영향을 못끼쳤으나 아침에 짧게 올린 포스팅이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추천 해 주셔서 아직까지 베스트에 올라와 있네요.

사실 오늘이 여자친구와 1000일 입니다. 아침에 포스팅 올리고 나가 놀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잠깐 2시간동안 자리를 비울일이 있어서 차에 누워서 아이팟터치로 무선 신호를 잡았는데....오마이갓!! 오늘하루 방문자수가 1200명을 돌파하고 있었습니다 ;;; 제가 평소에 하루 500명 이 올까말까한 듣보잡인데 말이죠.

글 하나로 이런 트래픽 폭탄을 맞게 하다니 역시 대형포털의 힘이 무섭긴 무섭네요!!!

아직도 IT 부분 6위에 있습니다.ㅋ 흐믓^^

제가 오늘을 제외하곤 하루 트래픽 1000명을 넘어 본 적이 없습니다. KT쇼 아이폰 메타서비스 나 오픈캐스트에 가끔 소개가 되어서 800정도를 찍어본 적은 있는데요. 
이건 뭐 ㅎㄷㄷ 하루 트래픽이 블로그 시작점인 5월-6월 합한것 보다 많네요. 1000일 기념선물 제대로 받았다고 생각해야겠어요. 내일되면 다시 500대로 떨어질 게 분명하니까요^^

글을 쓸 당시 조회수 입니다. 이건 뭐.. 6개월 동안 운영한 블로그의 트래픽의 1/10 을 하루만에 ㄷㄷㄷ.

다음뷰는 연예인 관련 기사가 올라야 많은 관심을 받는다고 하는데 뭐 저같은 소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IT 베스트에만 올라도 상당한 트래픽을 제공하니 참 좋습니다.

11월달 까지 1만명을 넘기지 못했는데 12월 한달동안 2만명을 돌파 할 듯 하네요. 역시 블로그 정보가 쌓이면 쌓일수록 블로그 유입은 자연스러워 지나 봅니다. 열심히 포스팅 했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49개 째네요 허허 이런..
더욱 재미를 붙여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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