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이토록 똑똑한 인수합병이 있을 수 있을까?? , 주식같은건 하지 않은 저 이지만 왜 충분히 예상가능한 일을 예측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서 현재 상황이 초라한 모토로라와 , 하드웨어쪽에 뿌리가 없어  특허들이 필요했던 구글이 13조라는 모토로라의 예전 명성에 비해서는 굉장히 초라한 가격에 거래가 되었다고 하니 이제 세계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은 다시 안갯속을 걷는 형국입니다. 이외에도 HP 의 팜OS 하드웨어 포기 및 LG,삼성의 안드로이드 스토리 등 몇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합니다.


구글의 모토로라인수 , 나머지 업체들 하청업체로 전락??

 



구글은 모토로라 인수이후 안드로이드 제조 업체들을 달래기에 나선 형국입니다. 광범위한 모토로라의 특허를 이용해 애플과의 소송전쟁에 방어하기 위한 취지로 인수를 했다고 하지만  삼성 ,LG , HTC 등은 마냥 편한맘을 보이지는 않을 듯 합니다. 특히 HTC 는 안드로이드 1세대 레퍼런스폰  , 삼성은 2세대 레퍼런스폰 , LG 는 보급형 레퍼런스폰이 될 뻔 했던 ;;( 옵티머스 원) 기기들을 만든 업체들로써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위해 서로 윈윈하는 존재들 입니다.


많이들 아시다 시피 안드로이드의 성공은 운영체제가 타 운영체제보다 뛰어났다기 보다는 구글의 서비스와 브랜드파워 ,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 무료(일정부분) , 그리고 무엇보다 통신사들의 적극적 지원(자신들의 소프트웨어 탑재 가능 및 앱스토어 수익 배분) 입니다. 그렇기에 반애플 전선을 펼치자 하는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구글의 첫번째 레퍼런스폰 넥서스원 , 사실 많이 팔리지는 못했다;;

그런데 구글이 이 많은것들을 버리고 모토로라만을 위한 안드로이드로 탈바꿈한다?? 그럴 일은 절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레퍼런스폰의 지위를 모토로라가 독점적으로 맡을 순 있지만 지금까지 레퍼런스폰이 그다지인기가 많지 않았던 점과 하드웨어에서 극명하게 갈리는 안드로이드 폰의 성능을 생각한다면 구글이 머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모토로라 만의 안드로이드로 가는 일은 절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만들어 놓은 시장인데 스스로 광고수익을 포기하고 어찌보면 하향산업인 단말기 사업에 뛰어든다는 것은 자살행위이지요. 
 

구글이 광고시장에서 벌어들이는 돈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어느정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에 올인하고 있는 팬택 같은 업체는 더욱 더 그러할 것으로 보이네요. 언론에서는 다양한 이야기 들을 쏟아내고 있으며 이에 정부에서는 540억원의 지원으로 국내형 운영체제 까지 만든다고 합니다.

심비안, 미고, Web OS 가 성능이 부족하여 사업을 접고 있을까?? 

 

인텔과 LG 의 합작으로 탄생한 meego 운영체제 태블릿폰(5인치) 
성능에 상관없이 시장성을 이유로 출시되지 못했다.


뭐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 스마트폰 생태계 이야기는 꺼내지 않겠습니다. 부제목에서 언급한 심비안 ,미고 , 그리고 이번에 HP 에서 디바이스 생산을 중단한 운영체제 WEB OS 까지 이들이 과연 무엇때문에 경쟁력을 잃었을까요? 운영체제의 성능이 부족해서 라고는 말 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인텔의 지원을 받고 시작한 미고 와 HP 라는 거대기업을 만난 PALM 의 전통의 강자 WEB OS 가 성능면에서 밀렸다기 보다는 시장 점유율에서 밀렸기 때문에 경쟁력을 잃었다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세계 2위의 플랫폼인 심비안도 오픈소스의 개념을 가지고 유럽표준까지 제정되어 있지만 노키아 이외엔 아무도 선택하지 않고 노키아 마저도 MS 의 윈도폰7 으로 떠났습니다.


관련글 :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대해서 알아보자!!(오래된 글 입니다.)

지금 세계시장에서 모바일 운영체제가 절대로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새로운 운영체제로 풀어가려고 합니다. 540억이라는 막대한 세금을 지출하면서 말이지요. 그리고 540억원이라는 돈으로 수십년의 운영체제 제작 노하우를 따라 갈 수도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정권이 바뀌면 많은 일들이 변화하기 때문에 이프로젝트 역시 생명을 보장받지 못합니다. 모바일 시장의 슈퍼갑들인 이동통신사들도 세계적으로 통합 운영체제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만 제 생각엔 이 역시도 큰 파급력을 갖진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피쳐폰에 가까운 바다폰도 나름 선방하고 있다 . 물론 유럽에서는 말이다.

저는 삼성의 바다OS 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하루아침에 끝날 운영체제 프로젝트가 아니기에 하나의 단체에서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야 계속 조금이나마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떠나서 삼성의 계속적인 도전은 환영하고 싶습니다. 뭐 개발자들에게 상금으로 100억씩 퍼다줘도 영국의 축구팀 첼시fc 서포팅 비용에 비하면 세발의 피인 회사이니 이런 투자는 연구개발비 정도로 생각해도 될 듯 싶네요. 어짜피 자사의 플래그쉽폰(회사의 대표폰 , ex-겔럭시2) 이 바다OS 로 나올일은 15년 후로 생각 해야지 않을까요 ;;  뭐 몇년전에 삼성과 엘지에 안드로이드사를 인수할 기회가 있었다고 하였지만 어짜피 그때당시 안드로이드가 완성도도 높지 않았었고 어짜피 구글이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가 이만큼 올 수 있었기에 그때 안드로이드사를 사고 못사고는 현재는 중요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관련글 :  삼성 바다OS 에 대한 나의 긍정적인 생각!!(오래된 글 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새로운 운영체제 제작은 반대를 하고 싶습니다. 사실 540억원으로 공공기관 홈페이지 정비에 나서는건 어떨런지요.


5년전에도 , 지금도 달라지지 않는 정부 홈페이지들

아직도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익스플로러6 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active x 로 도배되어있는 공공기관의 홈페이지등을 새롭게 정비하여 어떤 pc/모바일 운영체제를 사용하든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웹표준 준수)을 조성하는 것이 운영체제를 만드는 일 보다는 좀 더 정부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한 예로 실종아이들 찾기 사이트만 가더라도 액티브x 없이는 사진조차 볼 수 없는 곳이 바로 대한민국 입니다.

아무리 모바일이 대세라고 모바일 만을 바라보고 정책을 짜는 일이 전시행정으로 보이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웹표준화를 진행하는 것이 차라리 운영체제나 홍보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제작보다 좀 더 영양가 있는 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어플리케이션 역시 애플이나 구글의 플랫폼 사용자만이 이용 가능한 것들이니 말이죠. 예를들어 독일 정부에서는 보안을 이유로 익스플로러6 사용을 자제권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더욱더 정부에서 해야하는 일이 맞는것 같습니다.


국내업체?? 어짜피 길은 있다.


요즘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난리도 아닙니다. 하청업체로 전락 한다느니 , 결국 조립공장이 된다느니....
그런데 솔직히 이야기해서 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도 국내업체들이 선전하고 있을까요?? 물론 LG 는 좀 위기이긴 합니다만 같은 운영체제를 설치하고도 왜 세계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을까요?? 결국은 누가 얼마나 고성능의 제품을 싸게 생산하느냐가 성공요인입니다.

삼성은 아몰레드 하나로도 큰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고 , LG 역시도 IPS 패널로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듯 합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회사들이 비싼돈을 주고도 한국의 부품을 쓰려할까요?? 그만큼 하드웨어 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뜻 입니다. 저는 이러하는 점들을 너무 낮춰보는듯 해서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윈도폰7 도 7.5 버전에서 언어지원만 강력해지면 분명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세탁기부터 휴대폰까지 만드는 회사에서 소프트웨어같은 창의적인 일까지 과연 잘 할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짜피 플랫폼 이라는것은 절대다수의 지지를 받아야 운영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아무리 좋은 운영체제를 만들다 한들 절대다수가 이용하는 외국 플랫폼과의 경쟁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만약 안드로이드가 비공개로 전향한다 하더라도(절대 그렇지 않을것이라 생각 합니다만은) 길은 있습니다. 분명 리눅스 기반의 새로운 운영체제가 만들어 질 수도 있고 또한 윈도폰7 진영에 참여하면 됩니다. 그리고 삼성처럼 자신들만의 운영체제를 서서히 키워가는것도 장기적으로 좋을 수 있습니다.

분명 세계모바일 시장이 안갯속으로 들어가고 있긴 하지만 솔직히 위기라고 떠드는거 사실 좀 오버스럽습니다;;
아무 기반이 없는 2009년 말에서 2010년 초 때에서도 이만큼 성장한 우리기업들 입니다. 분명 전시행정 없이도 잘 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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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tfdomain.tistory.com BlogIcon 신지렁이 2011.08.24 21:5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윈도우 진영에 참여한다니 저는 왠지 모르게 마이크로소프트란 회사에 거부감이 듭니다
    바다 OS는 삼성에서 전적으로 밀어주어야 그나마 뭔가 이룰 수 있을 텐데 삼성조차 머뭇거리고 있으니 제자리 걸음
    지금까지 영역 확장을 안드로이드로 해왔는데 안드로이드에 계속 붙어있는 게 제 생각으로는 최선인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1.08.24 23:3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국내에서는 윈도폰7 이 아직 한글화가 안되서 출시되지 못했으나 외국에서는 이미 삼성 , 엘지에서 출시된 상태입니다. 국내기업은 언제나 멀티플렛폼 체제를 택하고 있지요. 윈도폰7 의 새버전인 망고가 출시되면 내년까지 시장점유율 10%는 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바다를 당장 내세울 수 없는것은 시장성도 있지만 아직 성능적으로 조금은 부족하기 때문에 플래그쉽 폰에 적용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일정 수준에 올라오고 카카오톡만 지원이 잘 된다면 미래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제 IT 이야기를 할때 절때 빠지지 않는 기업이 구글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은 전자제품이야기에서 부터 소프트웨어 그리고 웹 시장 광고시장까지 진출한 구글을 보면 정말 애드센스나 검색광고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이 서비스와 많은것에 비례하여 실패하여 서비스를 접거나 기능을 축소 하는등의 일도 많이 일어납니다.
오늘은 그런 사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서비스 종료를 발표한 구글의 웨이브(WAVE) 그리고 버즈(BUZZ)


작년 가을쯤에 구글에서는 웨이브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 하였고 그때 당시 전문가 집단 위주로 초대장을 배포했습니다.
그래서 초대장을 받은 인원이 8명을 추가로 초대할 수 있었는데 뭐 어쨌든 상당히 관심을 끌고 시작한 프로젝트가 웨이브 입니다.


딱 봐도 복잡하다 ;; 트위터만 봐도 복잡하다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 

웨이브서비스는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힘듭니다. 트위터+위키피디아+메일+게시판 등을 합친 서비스라 할 수 있는데 기본적인 방식은 어떠한 메모든 문서든 여러사람이 협업하여 문서를 완성시키고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식인데 사실 좀 복잡한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면을 받고 1년도 안되어 서비스를 종료하는거겠지요. 

사실 이것은 개인사용자 보단 팀프로젝트를 진행 한다거나 회사등에서 사용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 회사에서는 외부에 노출될 우려와 회사들만의 협업 솔루션을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서비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구글 버즈(BUZZ) 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SNS 서비스를 구글 버즈에 계정을 입력해 두면 한번에 확인 가능하고 바로 발행도 가능하고 또한 버즈만의 친구도 등록하여 연결고리를 형성하게 하는 서비스 입니다. 구글메일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면 구글메일 화면 내에서 보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것 역시 구글 코리아 만큼 인기가 없습니다. 저에게 친구추가 하신분이 1명이고 광고포스팅을 주로 하시더군요 , 성인광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 웃긴건 광고하는 사람들 끼리 대화도 합니다;;


구글버즈에 가면 광고쟁이와 외계인신봉자들간의 대화를 볼  수도 있다 ;; 아니 그런것만 볼 수 있다 ;;


구글이 원하는 것은 이용자들이 최대한 빨리 원하는 것을 찾고 구글 페이지를 떠나는 것 이었지만 SNS 를 통하여 지속적인 접속과 사이트에 원하는 것을 원하는 것 같은데 그쪽 분야에서는 잘 되질 않는것 같습니다.

트위터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자이쿠와 닷지볼 등의 서비스를 인수를 통하여 구글로 편입 시켰으나 서비스 개발 중간에 포기를 하고 오픈소스로 개방 하거나 서비스를 중지 하기도 했습니다.





블로그사업에 신경쓰기는 하니?? 블로거닷컴 , 텍스트큐브


블로거 닷컴은 구글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입니다. 블로거 닷컴 역시 2003년에 구글이 파이라랩스로 부터 인수하여 서비스를 시작 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도 사용하고 있고 구글의 파워로 꽤나 이름값 할 것 같지만 사실 실상을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도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워드프레스에게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워드프레스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블로거닷컴의 화면이나 서비스 자체가 형편 없습니다.

블로거 닷컴의 메인화면 , 친구추가를 하지 않으면 교류의 장을 시작 할 수도 없다 ;;

우선 블로그에서 검색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태그기능조차 지원하지 않고 불편한 스킨관리와 조잡한 화면 구성등 뭐 하나 좋은게 없습니다. 한가지 좋은것은 구글의 애드센스 설치가 간편합니다 ; 설정에서 눌러주기만 하면 끝!!
게다가 검색시 노출도 잘 되질 않습니다. 태그도 입력 안했는데 검색은 무슨 ;; , 외국 사이트도 잘 검색이 되질 않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한국 이야기는 말 다했죠.


그런데 구글코리아 에서 인수하여 서비스 중인  블로그 서비스 텍스트큐브를 인수한지 1년도 안되서 사업을 정리하고 블로거 닷컴과 합병 시킨다고 합니다. ;;  과연 누가 버려진 무인도땅으로 이주를 하고 싶을지 과연 ;;  , 물론 개인적인 이야기와 자신만의 일기장으로 쓰기에는 더 없이 좋은 서비스 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쓰기에는 블로거닷컴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텍스트큐브의 서비스 당시에도 느린 업데이트와 사용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부족하여 상당히 욕을 많이 먹기도 했었는데 아얘 강제이주를 시키니 차라리 티스토리로 망명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SNS 도 그렇고 블로그도 그렇고 구글은 참 아마추어 같은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많은것들을 검색 알고리즘이 해주기 때문에 그런걸까요??  사람이 개입하는 일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것이 구글의 창의적인 근무문화를 생각하면 약간 모순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의 레퍼런스 폰 넥서스원(NEXUS ONE)


글을 시작하기 전에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전 넥서스원을 좋아한다는 사실이고 완전한실패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넥서스원은 분명 실패한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 에서의 판매를 중단하고 유럽과 한국
에서 통신사를 통한 판매만을 하고 있는 넥서스원(NEXUS ONE : 이하 넥원) 입니다. 

사실 넥원은 표면적으론 구글에서 안드로이드의 레퍼런스폰으로 제시하였고 하드웨어에 대한 표준정립에 맞춰저 있지만 속을 보면 구글의 힘으로 통신사와 단말기와의 관계를 바꿔보려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통신사를 통한 약정도 필요없고 그저 기기를 구매하여 심카드만 꼳으면 동작할 수 있게 언락 상태로의 출시와 온라인 판매만을 고수하였습니다. 사실 구글의 이 실험은 철저히 쓴맛을 봐야 했습니다. 여기서 느끼는 것은 사람들은 노트북 구매에는 한번에 큰 돈을 쓸수 있지만 휴대전화기를 약정없이 일시불로 사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는 것과 , TV광고와 포지셔닝의 중요성 , 그리고 휴대폰은 매장에 가서 바로 개통하는것이 제맛(?응?) - 한번에 사람들의 구매패턴을 바꾸기에는 쉽지 않은일을 느꼈을 껍니다. 사실 한번에 60만원에 달하는 돈을 주고 휴대폰을 구매하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요. 2년 약정의 노예가 되고 요금이 많이 나오는 것은 보통 추후에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넥서스원은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약정하면 공짜에 가깝다.

아직까지도 많은것들을 고려할때 국내에서는 넥서스원은 좋은 선택입니다. 출고가도 저렴하고(요즘 2년약정에 공짜로도 구할 수 있다더군요), 업데이트도 아이폰처럼 새로운 OS 출시후 바로되며 , KT 의 넷스팟존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에릭슈미츠 구글CEO 는 넥서스 투 출시는 없다고 발표를 했고 넥서스원이 레퍼런스 폰으로써 안드로이드 보급과 성능향상에 큰 도움을 줘 할일은 끝났다고 발표는 했지만 분명 넥서스원이 큰 성공을 거뒀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언제나 레퍼런스 폰은 필요할 텐데 말이죠.  




마치면서

실리콘 벨리의 벤쳐기업들은 구글에게 인수될 그날을 생각하면서 회사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창의적인 마인드의 회사들도 많지만 먹튀(인수후 주식팔고 튀려는) 회사들도 많고 , 실제로 구글에서도 많은 회사들을 인수하고 있기 때문에 실패도 많고 일부분에서 비계덩어리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뭐 워낙 서비스 하는 분야가 많아서 실패하는게 없으면 이상한거긴 하겠지만 말이지요. 특히 SNS 나 블로그는 정말 안습입니다.

이외에도 서비스가 중단된 서비스들을 살펴보면 구글 비디오 서비스는 , 유튜브를 인수한후에 효용가치 문제로 종료되었고 카탈로그 서치 서비스도 종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노트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서비스인 노트북이란 서비스도 종료 되었다고 하네요. 애플이든 MS 든 구글이든 다 잘할 순 없나 봅니다.



유익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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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8.08 00:2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그러고보니깐 버즈도 있었네요- ㅋㅋㅋㅋ

    구글메일은 직접 로그인해서 들어가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

    그냥 Mail에 연동해서 써버릇;;;;;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8.08 21:3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버즈는 국내에서는 사용하는 분들 찾기 힘들고

      해외에서도 그리 인기가 많지 않다고 하네요 ㅋㅋㅋ

      저도 주로 지메일은 아이폰으로 접속합니다 ㅋㅋ

  2. Favicon of http://dsroro.tistory.com BlogIcon 로로님 2010.08.08 15:2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전 실패작이 다 좋습니다.

    구글웨이브도 기능으로선 성공했다고 보고
    구글버즈는 아직까지 쓰고있습니다 제가

    그리고 블로거는.. 조금 꺼려지네요.. 카테고리도 없는 블로그 서비스에 텍스트 큐브와 합친다니... 텍스트 큐브 개설유저들은 거의 대부분 여기 티스토리로 온거겠죠?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8.08 21:3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사실 실패한것들은 실험작이라 할 수 있지요.

      기존의 구글의 심플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블로거 닷컴은 정말 최악인듯 해요 ㅋ 구글답지 않다는;;

  3. Favicon of https://alien-photo.tistory.com BlogIcon 김경호 2010.08.08 16:5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구글의 서비스들은 성능 하나는 끝내주지만 인터페이스가 복잡해서 익숙해지기가 너무 힘듭니다. 이 부분은 너무 아쉽지만 익숙해지면 제일 유용한 서비스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8.08 21:3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사실 자신들의 기능 자체를 홍보조차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기능 뿐만 아니라 알아가서 사용하기에도 꽤나 어렵습니다 ㅋ

  4. 최동선 2017.06.07 09:18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그냥하면될듯

  5. 몰라도됨 2017.06.07 09:1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이게실패작임?






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스마트 란 말을 붙이는 곳이 참 많아졌습니다. 똑똑한 이라는 뜻 이다 보니 다기능을 가진 기기들에게 많이 붙이게 되는데요 최근 소니와 인텔 구글이 합작하여 스마트TV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LG도 TV에 쿡TV 단말기를 내장하면서 스마트TV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아직 제대로 출시가 된 스마트TV가 존재하지도 않고 어떤 방식으로 나올지도 모르지만 제 나름대로 성공을 하려면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 지 몇자 적어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굉장히 주관적인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IPTV 가 케이블 TV를 못 이기는 이유, 직관성!!

우리나라의 케이블TV는 1000만가구의 어마어마한 가입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집에서 케이블TV를 시청한다고 볼 수 있지요. 15년이 넘은 케이블 TV 역사와 다양한 컨텐츠로 무장해서 그런지 출시 초기 당당했던 IPTV 들은 아직도 케이블TV를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TV에서 만큼은 이런 인터페이스를 원하지 않는게 아닐까??

KT 의 IPTV 인 쿡TV 는 스카이라이프를 인수(제휴?) 하여 실시간 TV 도 송출하고 있지만 케이블TV 의 위력을 잡기엔 아직 한참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IPTV 가 가지지 못하는 케이블TV 의 장점은 단말기가 필요없고 그래서 TV의 외부입력을 누를 필요도 없고 채널버튼만 누르면 되는 직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많은 시청자들이 신문에서 TV표를 보고 볼 프로와 시간을 정해놓고 봐 왔지만 현재는 수많은 케이블 채널이 있기 때문에 그럴 필요성도 못 느낄 뿐더러 채널을 돌려가면서 원하든 채널을 고르는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TV앞에 앉을때 어떤 프로그램을 보려고 앉는다기 보다는 재밌는 채널을 찾아서 시간을 때우려고 앉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말기가 필요하고 외부입력에 들어가서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를 검색하여 재생을 해야하는  IPTV 는 직관성에서 많이 떨어집니다. 스마트 TV 가 어떤 형식으로 나올진 모르겠지만 이런 TV가 가지고 있는 직관성이라는 것에대해서 상당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C 와는 다른 TV의 위치  
 
두번째로 고려해야 될 사항은 TV 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TV 를 시청할때는 혼자보기 보다는 여러 사람과 함께 시청해야 할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PC 와 같이 혼자 즐기는 것이 아닌 가족과 즐길때도 있으며 공공장소에서 즐기기도 합니다. TV 는 PC 와는 달리 한번에 여러 사람을 상대합니다. 주문형 비디오만 볼 수 있다고 해서 긍정적인 것은 아닐 껍니다.

TV는 PC 같이 개인만의 공간이 아니다. 


 누군가는 생방송을 원하고 누구는 지금하고 있는 뉴스를 원합니다. 하지만 지금 스마트 TV 가 지향하는 모습을 보면 개인화 된 PC 의 모습으로 가고 있는듯 합니다. 스마트폰 OS 를 사용하고 여러가지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는 건데 그런것들을 구지 TV 에서 처리 해야 하는건지 의문입니다. 

정확한 방법은 제시 할 수 없지만 개인화된 모습을 적당히 덜어버리고 기존의 TV 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해치치 않는 방향으로 개발해야 할 듯 합니다.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TV 시장

애플도 MS 도 아직 성공하지 못한 분야가 바로 TV를 통한 디지털 미디어 시장입니다. 요즘 뭐든지 내놓기만 하면 성공하는 애플도 애플TV 는 2세대 까지 나왔지만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MS 도 뚜렸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자기기 업체인 pioneer 에서도 kuro 라는 명품급 TV 를 생산했었고 미디어를 결합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수많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한 애플TV


 현재는 구글이 가전업체들과 손을 잡고 가장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언젠가는 애플도 애플TV 를 내장한 TV가 나올까 조심스럽게 예측 해 봅니다. 삼성도 구글 혹은 자체 플랫폼인 바다를 통해서 VOD 혹은 스마트TV 시장에 진출 하겠지요. 콘텐츠의 질과 파급력으로 따지면 애플 TV 는 진작에 성공 했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컨텐츠를 즐기는 데는 TV 가 아닌 PC로도 충분한가 봅니다. 이제 거대 강자들이 PC를 거쳐 휴대폰 , TV 까지 진출하는군요.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글로벌 시장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PC나 휴대폰 처럼 TV 는 개인만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필수가 아닌 선택정도에서 머무르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입니다. 물론 20년전에 도 휴대폰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었지만 스마트폰이 3년 사이에 몰고온 파급력 만큼 크지는 않을 듯 합니다. TV는 TV 니까요..(뭔소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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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itstyle.tistory.com BlogIcon 손발짱 2010.05.20 14:0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TV도 구입후 얼마후에 대리점을 가보면
    더 좋은게 나와있고 예전보다 변화가
    빠른거 같더라구염~~

  2. Favicon of http://pavlo.kr BlogIcon pavlo 2010.05.20 16:50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스마트TV가 성공한다면 각 가정에서의 TV는 어떻게 쓰일지 재밌는 상상이 되네요ㅎㅎ 글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5.22 08:3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제 생각엔 다양한 컨텐츠를 한눈에 보여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채널을 돌리듯이 여러가지로 넘겨서 보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ㅋ

  3. Favicon of http://sys610.tistory.com BlogIcon 꽁보리밥 2010.05.21 08:5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직관성이란 단어 한마디가 케이블 티비의
    장수를 잘 설명하고 있군요.
    스마트 티비가 어떤 전략을 가지고 나올지
    기대됩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5.22 08:3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정말 티비에서 직관성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개인화 기기가 아닌것두요 ㅋ 구글도 분명 이걸 이해하고 있겠지요??

  4. Favicon of https://dreamcatcher123.tistory.com BlogIcon 바티'스타 2010.05.21 21:2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애플이 TV시장까지 진출했었군요...
    근데 왜 성공을 못한걸까요 ;ㅁ;
    뭔가 이유라도..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5.22 08:3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정확히 이야기하면 tv 시장은 아니고 아이튠즈에서 구매한 컨텐츠를 tv 에서 재생시킬 수 있는 셋톱박스 를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큰 반향을 잃으키지 못했죠 ㅋ

  5.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5.26 16:1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iTV로 알렸다가 다른 업체에서 이미 사용중이라 부득이 애플TV로까지 바꾸고, 몇차례 업데이트도 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그저 냉담.....ㅎ 이렇게 조용한 애플 제품도 몇 없었습니다 ㅎㅎ



    급 딴소리입니다만, Windows 7 을 설치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예쁘고 잘 만들어놨네요 세심하게-ㅎ 다만 제어판 같은 건 메뉴 구조가 좀 많이 달라져서 정신없긴 합니다 ^-^; OS X 에서는 10년 가까이 같은 레이아웃이라 보기가 쉬운데 (+__)a

    하지만 OS X을 정말 많이 따라했다는 게 쓰다보니 많이 느껴지네요 세세한 부분들에서.....ㅋ

    그리고 프로페셔널이라고 카드놀이가 없다는 건 좀 너무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기본적으로 프로페셔널에서는 비활성화가 되어 있네요. 활성화 시키니까 카드놀이 됩니다 ^-^;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5.26 23:1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윈도우7 은 정말 맥 OS X 영향을 많이 받았더라구요 ㅎ

      깔끔해진 화면도 맘에들고 아직도 윈도우 깔고 포멧한번 안했는데 일관된 속도를 자랑해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ㅋ

      애플TV 는 좀.. 아이튠즈 이외에 다른것들에 대한 지원이 좀 더 필요한 듯 해요 ;;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제 어제로 1년이 되었습니다. 호주생활을 잠시하고 티스토리를 하면서 이전보다 훨씬많이 이용을 하게 된 브랜드는 아무래도 구글이 아닐까 합니다.
애드센스 확인을 위해 자연스럽게 접속하기도 하구요. 애널리틱스 로 블로그분석도 구글에서 하고 있네요.



자연스럽게 내컴퓨터에 들어온 구글의 일부분, 가벼움이 최고의 강점이 아닌듯 싶다.



호주생활에서 국내 페이지들은 너무 느려서 구글메일을 이용하기 시작했고 구글캘린더 도 이용하기 시작 했습니다. 구글의 크롬브라우저를 쓰게되며 블로그에 첨부될 이미지를 찾기위에 이미지검색을 이용하고 사전번역을 이용합니다.
정말 자연스럽게 제 컴퓨터속으로 들어온 구글입니다. 구글의 상징인 가벼운 메인페이지들은 현재 국내형 페이지 에서는 조금 다르게 나온다는걸 아실껍니다.


어린이날이라고 바뀐 로고 ,
사라지는게 확정된 텍스트큐브 광고는 좀 빼는게 ;;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메인페이지가 변한 곳이 한국입니다.개인적으론 긍정적인 변화라 생각합니다.
 6개월전에 많은 블로거분들이 이 개편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내신걸로 생각듭니다만 아직까지 한국형페이지를 유지한다는것은 트래픽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구글의 코리아 페이지에는 "이시간 인기토픽" , "인기블로그 " , " 화제의 인물 " 에 대한 란이 나옵니다.
중요한것은 이미지는 거의 없고 텍스트양만 좀 늘어났기 때문에 로딩에는 큰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구글의 가벼움은 헤치지 않는 것이지요.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것??


제가 이전에 국내 모 포털의 마케팅 팀장님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분이 이야기 하시길 한국사람들은 개인적인 검색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어떤 검색을 하였나 , 현재 이슈가 무엇인지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포털사이트별로 독특한 검색순위가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구글코리아도 점유율이 늘지 않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였을겁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보기에는 구글이 검색엔진이 죽인다는데 한번 메인으로 사용하고 싶다가도 사막에 와있는 듯한 느낌의 메인페이지는 한국형페이지에 길들여진 사람들로써는 접근하기 쉽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짜피 구글 코리아는 잃을것이 없었습니다. 국내시장 점유율2% 의 구글이 더이상 떨어질 자리도 없는것이죠. 개인적으로도 구글을 이용하게 되면서  알게 모르게 클릭도 많이 되더군요. 

뭐 통계란것이 100% 신뢰할순 없는것이긴 하지만 6개월 만에 구글의 국내 점유율은 7% 정도 된다고 합니다.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늘은거지요. 개인적으론 꽤 성공했다고 생각이듭니다.



다수의 개인사용자보단 소수의 블로거들을 잡으려 한 구글코리아


그래서 구글을 억지로 개인사용자들에게 알리는것 보단 국내에서 어느정도 인터넷 여론을 형성하고 있는 블로그들을 지원하고 잡으려고 애썼던 것 같습니다. 텍스트큐브의 인수도 그중에 하나이지요. 

맥북으로 사람 꼬실땐 언제고 , 뭐 블로거닷컴으로 가라고? ㄷㄷㄷ ;;

솔직히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것이 텍스트큐브 서비스의 종료 입니다. 구글이 외국에선 벤쳐회사 인수해서 말아먹은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란 말을 듣기도 했지만 텍스트큐브는 잘 서비스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고 불과 1년전에 맥북을 미끼로 타블로그에서 이전을 유도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지요. 전세계에 서버만 100만대가 있는 회사에서 트래픽이 모자랐던 걸까요? ;; 이해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여튼 메인 페이지에서  유명 블로그의 글이나 좋은 내용의 글을 쉽게 접할수 해준것이 맘에 듭니다. 티스토리 메인새글이나 타 블로그서비스 글들은 직접 찾지 않으면 접하기 쉽지 않은데 메인에서 볼 수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사람이 직접 편집하지 않는 구글의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최근 이슈들에 맞게 잘 정리되어서 나오는 여러가지 블로그들의 글들은 자주 이용하던 파트중에 하나입니다.

구글은 국내의블로거들은 개인사용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수이긴 하나  인터넷상에 많은 여론들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블로거들을 먼저 잡는 전략을 짠듯 합니다. 이 전략은 나름 성공을 거뒀다고 생각하구요.




구글은 국내점유율이 1% 가 되더라도 철수는 하지 않을것이다.

알게모르게 구글은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 ;; 국내포털들 긴장하셔야할듯 ;;

구글은 국내점유율이 1% 가 되더라도 철수는 하지 않을것입니다. 1위업체 네이버에서 벌써부터 긴장하고 있는 모바일 검색시장이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국내스마트폰시장 에서 pc윈도우처럼 대세가 되가고 있는 것이 안드로이드 os 이고 이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구글의 검색창에 노출됨을 의미하므로 적어도 국내시장에서 점유율이 오르면 올랐지 줄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휴대폰 회사들의 안드로이드os 관련 기술지원 , 안드로이드마켓 운영지원 등 점점 할일이 많아질 구글코리아가 될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처럼 포털쏠림현상이 심한 일본도 구글이 꽤 많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시장에서 10%- 15% 정도 구글이 점유율을 가지게 된다면 건전한 방향으로 경쟁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네이버 , 다음, 네이트만 아는 국내 유저들이 아닌 또다른 선택이 있다는 것도 기억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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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바일에선 2010.05.05 11:12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pc시장보다는 모바일에 집중해야죠
    어차피 안드로이드도 그러자고 만든거고..
    (어이어이.. 구글씨, 내장메모리 4기가 이상. 뭐 이런 가이드라인이나 좀!!!)
    어차피 가두리양식장같은 네이버에 만족하는 네티즌이 7할이 넘는 나라입니다
    구글도 너무 엄한데 힘 빼지말고 모바일에 집중하길..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5.05 11:4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적어도 네이버, 다음은 자기들의 역량껏 모바일에서 분투중이긴 합니다만 모바일의 근간인 os 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메리트로 작용 할 듯 합니다.

      구글에게 점령당한 국내모습보다는 다양한 포털과 검색엔진이 공존하는 모습을 봤음 좋겠습니다. ㅋ

  2. VX 2010.05.05 11:1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안드로이드폰이 들어오면서 구글이 모바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죠.
    국내 포털은 모바일이 약해서 그쪽으로 치고 들어오면 어느정도 승산이 있을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5.05 23:0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안드로이드 os 와 크롬 os 를 괜히 무료로 막 뿌려주는게 아니겠죠.

      구글의 궁긍적인 목표는 모든 디바이스에 구글의 검색창을 다는것이죠. 결국 자신들의 광고수익으로 될테니 말이지요^^

  3. 강철백수 2010.05.05 15:2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거대 포털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좋은 경쟁과 발전되는 방향으로
    바뀌길 빕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5.05 23:0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규모적으로 봤을땐 네이버와 다음은 상대도 되지 않는 기업입니다;;

      인공위성도 쏘는 기업이 구글이지요 ;; 서로 경쟁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이익으로 돌아가겠죠.

      개인적으로 네이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은것은 국내 업체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한다는 것 입니다.

      일례로 옛날신문을 디지털화 한 디지털 아카이브 서비스 같은것은 구글은 절대 할수 없는 좋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lsg221 BlogIcon 발랄선율 2010.05.05 19:1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승리의 구글링! 저도 호주 생활 하던 중에 구글을 한번 두번 이용하다가 지금은 gmail도 쓰는 애용자인데 말이죠..ㅎㅎ안드로이드 폰으로 인해 앞으로 구글이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5.05 23:0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구글의 최대 매리트는 극도의 가벼움속에 엄청난 기능이 숨겨져 있다고 할 수 있지요. ㅋ 자주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5.05 21:4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확실히 해외에서는 구글이 가장 빠르고 좋죠-ㅎ 국내 포털 중에서는 다음이 좀 빠릿빠릿하고 좋더라구요-ㅎ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5.05 23:0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다음이 네이버보다는 좀 가벼운 느낌이긴합니다.

      해외에서 구글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특히 호주같이 인터넷이 종량제 인 경우는 더욱 그렇지요^^

  6. Favicon of https://fordism.net BlogIcon ShellingFord 2010.05.06 04:0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구글이 점유율은 확실히 올라갈 것입니다. 다만 수익이라는 측면에서는 조금 의문부호를 남깁니다...

    일단은 구글이 480-800 스크린을 밀고 있는 이유가...최소한 그정도 사이즈는 되어야만 광고를 넣을 수 있는 크기가 나오는데 한국에서는 아직 그정도 사이즈를 지원하는 모바일 장비가 보급이 더딘 편이거든요;;; 그나마 많이 퍼진것이 옴니아2... 가장 많이 팔렸다는 아이폰에서는 광고가 찌그러져 보이기도 하고요;;)

    결과적으로 구글 코리아에서 어떻게든 안드로이드 2.0 이상 버전을 뿌리는데 주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글로벌 기업이지만 한국 지사도 먹고는 살아야 할테니까요;

    구글 수표도 늦게 보내주고...주 블로그로 쓰던 택큐도 없애버리고..참내;; 요즘은 구글 적어도 구글 코리아는 약간 Evil의 그림자가 보이는 것도 같네요;;

  7. Favicon of https://shymean.tistory.com BlogIcon shyfragrance 2010.05.07 13:4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이번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World Mobile Congress에서 SKT가 안드로이드용 스마트 유심을 공개했으니, 앞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구글의 영향력이 급증할 것이라는 건 분명한 것 같네요. 폐쇠적인 아이폰OS를 쓰는 저는 그저 한숨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선 좀처럼 맥을 못추는 구글!! 어떤분들은 구글에 접속하면 나혼자 접속해 있는것 같고 무인도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고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 역시 한국사람들은 북적거리는 느낌을 좋아하나 봅니다.


한국사람들은 초창기 야후 스타일의 검색에 익숙해 져 있기 때문에 구글이 전세계 어디에서도 바꾸지 않던 메인화면을 우리나라에서만 개편을 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구글 스타일의 화면에 익숙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인터넷속도가 워낙 빨라서 구지 사이트를 가볍게 만들 필요가 없기도 하지요.

한국인으로 하여금 무인도 느낌이 들게하는 구글 ;;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네이버에도 구글처럼 무인도 느낌이 나는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보다 모르시는분들이 상당히 많다는걸 어제 알게되었습니다.)


http://se.naver.com

도메인을 보시면 알겠지만 공식적으로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페이지 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외국에서 네이버에 한번 접속하려면 정말 인고의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플래쉬로 만들어진 광고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스크립트등으로 구성되어진 국내 포털은 정말 인터넷 품질이 좋지않은 외국에서 한번 띄우는데 보통 5분은 족히 걸립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네이버에 접속하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페이지 입니다.

외국에서 흔히 격게되는 키보드 문제 해결을 위해 한영입력기와 윈도우 한글설정메뉴가 특징이네요.


사실 구글 형태의 네이버 서비스는 네이버가 먼저 시작했던건 아니고 예전에 www.1naver.com 라는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그분이 검색엔진 스크립트만 네이버에서 가져다와서 구글처럼 만들어 놓고 서비스 했었는데 조용히 사라지기도 했었습니다. 한때 네이버에서 소송을 건다고 해서 없앴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뭐 벌써 4-5년전 이야기라서 잘 기억은 안납니다.

메인화면 이외에 로그인 후 나타나는 메뉴들은 일반 화면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도 인터넷회선이 느린 곳에서는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페이지 입니다. 저도 호주에 살때 자주 이용을 했었구요.

그러면 왜 네이버에서는 se네이버를 홍보를 잘 하지 않는 걸까요? 네이버 메인화면의 트래픽을 떨어트릴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트래픽이 분산되면 광고의 효과도 떨어질 테구요. 네이버 메인의 광고효과는 실로 엄청나고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비싼가격을 지불하고 광고주들이 들어올 텐데 구태여 가만히 놔두면  네이버 메인으로 접속할 사람들을 저런 무인도 같은 페이지로 보낼 필요는 없겠죠. ㅋ 

혹시 시작페이지 네이버 메인이 너무 복잡하게 느껴지시나요? 한번 http://se.naver.com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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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gi 2010.02.25 23:0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오옷 좋은 정보네요~

    인터넷창 켤때 플래시때문에 살짝 버벅거렸는데 ㅎㅎ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2.25 23:0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거기다 브라우저를 구글 크롬으로 바꾸시면 참 빠르게 사용하실 수 있을 듯 해요 ㅋ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2. 유나네꼬 2010.02.25 23:1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도 이거 몇년째 사용하고 있죠. 나오자마자 쓰기시작했으니까요.
    네이버의 참 잘한 서비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2.25 23:2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네네 사실 네이버가 1등기업이다 보니 욕을 많이 먹긴 하는데

      구석구석 잘 찾아보면 배려된 서비스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ㅋ

  3. Favicon of https://hindoong.tistory.com BlogIcon 흐인둥이 2010.02.25 23:2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네이버도 이런서비스가 잇엇구나'0'
    인터넷창 키면 쓸데없는 광고 잘못클릭해서 이상한 창 뜬적도 진짜많았는데
    그래도 뉴스같은거 보기엔 좋으니까 그냥 놔둘렵니당ㅋㅋ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2.27 11:2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네이버 메인화면도 뉴스캐스트 , 오픈캐스트를 잘 설정하면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잘 쓸수 있죠 ㅋ

      자주 놀러오세요 ㅋ

  4. Favicon of https://turkiclibrary.tistory.com BlogIcon 활활이 2010.02.26 02:5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이거 매우 좋네요!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외국에 있었을 때 네이버 메일 한 번 확인하려고 고생하지 않았어도 되었을 텐데요 ㅠㅠ
    앞으로 이거 종종 이용해야겠어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5. Favicon of https://ttsp.tistory.com BlogIcon Pink Dolphin 2010.02.26 05:2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와 너무 좋은정보네요. 저같은 경우는 잡스런 광고등등 보는걸 싫어하는데,
    구글코리아에도 토픽에 실시간검색어까지 생겨서 이젠 영문구글만 이용하네요 ㅎㅎ
    아무튼 이건 네이버에서 정식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라니 좋네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2.27 11:2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잡스런 광고가 싫으시면 딱 좋은 정보네요 ㅋ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ㅋ

      전 구글의 개편된 화면도 꽤 긍정적인듯 합니다 ㅋ

  6. Favicon of https://digestiblecoffee.tistory.com BlogIcon 느린악장 2010.02.27 20: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몹시 좋은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곧바로 파이어폭스 시작페이지를 바꿨습니다.
    (어머니께서 네이버를 사용하시는데, 화면을 조금이라도 확대하면 플래시가 파폭을 고문하더군요. 제가 파폭을 쓸 때 네이버에서 원하는 즐겨찾기로 옮겨가는 데에도 뚝뚝 끊길 정도입니다 -_-;)

    p.s.
    오타가 한 곳 있습니다. 수정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2.25 23:2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오타 수정 하였습니다. ㅋ

      좋은 정보가 되었다니 기분이 좋네요^^

      저는 이 페이지를 거의 다 알고 있다고 생각 했었는데 어제 우연한 기회로 생각보다 많이들 모르시더라구요. ㅋ

      역시 블로그는 이재미에 하나 봅니다 ㅋ




알고 계십니까?? 80년대에 애플은 컴퓨터 하면 기계어가 나오고 어렵고 쓰기힘든 컴퓨터를 탈피하여  최초로 우리가 흔히 윈도우 화면이라고 하는 GUI (Graphic User Interface) 라는 것을 개인용 컴퓨터에 처음 채용하였습니다..  

클릭만 하면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누구나 쉽게 쓸수 있는 컴퓨터를 만들어 낸 것이지요. 

그것뿐만 아닙니다. 우리가 너무나 많이 사용하는 마우스도 사실 애플이 개인용 컴퓨터에 처음 채용하였습니다. 이렇듯 애플은 항상 혁신을 회사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삼고 회사를 이끌고 왔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혁신들은 누구에게 가장 큰 이득을 주었냐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사 입니다.
MS 는 단일기기 단일 플랫폼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는 매킨토시 컴퓨터와 맥는 달리 어떠한 PC 에도 설치 가능한 윈도우를 만들어서 GUI 를 그대로 채용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어찌보면 똑똑한 행동이고 애플로보면 상당히 분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와같은 일이 되풀이 되려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라는 큰패러다임이 몰려오고 있는 지금 다시 그 전쟁이 시작되려하고 있습니다. 더욱 강력하게 말이죠. 

들어가기 전에 : 우리가 애플 매킨토시 컴퓨터에 대한 오해

초창기 매킨토시 와 스티브잡스의 젊은시절!! 오래된 사진인데도 수트의 라인이 ㅎㄷㄷ 

우리나라에서 매킨토시 하면 전문가들의 컴퓨터 , 혹은 디자인을 전공하는 이들의 고급 컴퓨터 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주변엔 죄다 윈도우, 모든 웹디자인도 윈도우에 내장되어 있는 익스플로러를 기반으로 하고 많은 응용프로그램도 윈도우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매킨토시라는 것 자체가 생소하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매킨토시(이하 MAC) 는 디자인부터 사용까지 쉽게쓸수 있는 컴퓨터를 지향합니다. 

우리가 흔히 윈도우에서 골치아프게 하는  프로그램 추가삭제 레지스트리 관리 등이 전혀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설계 때 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생각하고 제작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것들이 안정적이게 동작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아이폰 스프링보드에서 프로그램을 삭제하면 언인스톨이 필요없이 삭제되는 것 처럼 말이죠. 많은 것들이 안정적이게 작동합니다.

윈도우는 애초에 많은 회사의 컴퓨터를 한꺼번에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용량이 크고 무거울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윈도우7 은 많은 진화를 하여 그래픽도 우수하고 괜찮은 사용환경을 보이고 있지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맞춰서 디자인 한 MAC 에 비하면 많은 부분에서 느린것도 사실입니다.

결국 제가 이 파트에서 하고싶은 말은 "애플의 기기 , 프로그램 은 절대로 전문가들만 쓰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잡소리가 길어졌습니다. 근데 제가 왜 이야기를 지금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ㄷㄷ

80년대 MS 보다 더 강력한 적 GOOGLE



구글은 아시다 시피 세계1위의 검색사이트이고 메인 화면에 검색창 하나만 있지만 잘 보시면 검색 이외에도 무수한 기능을 담고있는 엄청난 회사 입니다.
MS와는 조금 다르지만 이들은 자사의 스마트폰OS 인 안드로이드를 무료로 배포중입니다. 그래서 핸드폰 회사들은 자신들의 핸드폰에 맞게 수정하고 이용 할 수도 있는 구조로 되어있죠.
일단 핸드폰 회사 입장에선 소프트웨어가 무료이므로 비용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단일 플랫폼의 어플리케이션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기게 됩니다.

구글 입장에서도 안드로이드가 확산되면 자신들의 모바일 광고시장 점유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손해보는 장사는 아닙니다. 절대로 아이폰OS가 공개되는일은 없기 때문에 애플은 다시한번 80년대 처럼 큰 전쟁을 치뤄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 : 야금야금 뺏기는 애플의 기술들
 
멀티터치: 액정에 두 손가락을 이용해 화면을 확대 축소 할수 있다. 애플이 특허를 가지고 있음

특허라는것이 어떻게보면 치사한 것 일수도 있으나 새로운 기술을 새로운 제품이 잘 녹여내는 것들도 재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비롯하여 많은 애플 제품에 적용된 멀티터치는 기술적으로 구현하는데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닐수도 있지만 이런 기술을 제품에 매력있게 적용했다는데 애플의 재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미국에는 애플이 특허권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 출시된 구글폰 넥서스원 미국판에는 적용되지 않고 애플의 특허의 손이 닫지않은 유럽모델에는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판에도 어플리케이션 설치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렇듯 이미 80년대에 MS에 뺏겨버린 특화 기술들을 역시나 다시 뺏기고 있는 애플입니다.  또한 아이폰OS 에 적용된 중력센서 , 커버플로우 스타일 화면 ,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이미 많은 핸드폰 회사들의 터치폰의 표준이 되버린지 오래 입니다. 결국 계속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아이폰이 가지는 메리트는 크게 떨어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이폰은 현재 독보적인 터치감 ,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OS디자인이 최고의 강점인데 결국 이런것들은 다른 회사들이 따라오는 것은 시간문제라 생각되요. 물론 아이폰초기출시 2년이 지났지만 이제 넥서스원 한대 만이 비슷한 터치감을 보여주긴 하지만요.


구글 : 안드로이드OS 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넥서스원 


안드로이드 는 개방형 플랫폼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다양한 사이즈의 액정크기 , 다양한 하드웨어의 핸드폰 등을 만족시켜야 하는 단점도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마치 PC의 윈도우 처럼 말이죠.

이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입장에서도 어찌보면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다양한 사양의 안드로이드 폰에서 테스트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이죠. 어플리케이션 판매시 지원기기 사양이 표시되어야 할 껍니다. 이렇게 되면 지원기기와 비지원 기기 등의 구분이 생기도 안드로이드 마켓(앱스토어) 서비스 도 복잡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이 넥서스원을 발표하는 이유는 안드로이드2.1 버젼의 표준을 제시하려고 한 듯 합니다.
모든 하드웨어 사양을 동일하게 모든회사가 적용할 순 없지만 액정사이즈라던가 동작 환경등을 넥서스원에 맞춰주길 바라는 것일껍니다. 구글도 윈도우가 왜 비대해 졌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다행히도 핸드폰이란 것은 데스크톱 보단 많은 부품들이 표준화 되어 있어서 윈도우만큼 복잡해지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앱스토어10만 VS 안드로이드 마켓 2만 어플리케이션 갯수와 앞으로의 시장



윈도우가 맥 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수많은 응용프로그램들일 것 입니다. 많은 게임과 다양한 유틸리티 들이 수많은 윈도의계열의 PC 를 등에없고 출시되었고 상대적으로 적은 응용프로그램들은 쉽고편한 맥의 장점을 약화 시켰습니다. 결국 아직도 부동의1위는 윈도우이지요.

애플도 그걸 인지했는지 다들 아시다 시피 어플리케이션 장터인 앱스토어를 마련하여 엄청난 다운로드 수 및 10만개 이상의 프로그램들이 올라오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안드로이드 계열도 생각보다 많은 2만여개의 어플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자는 어플리케이션이 1만개 이상 되면 일반유저입장에서는 큰 차이를 못느낀다고 합니다. 

현재 스마트폰 관련 소프트웨어 제작자들은 아이폰 용과 안드로이드 용 을 동시 제작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완전히 다른 플랫폼을 동시에 만드는 건 힘들지만 2가지 모두다 거대시장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제 생각엔 안드로이드 마켓이 앱스토어의 프로그램 갯수를 따라잡는건 시간 문제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EA 등 게임 회사들의 블록버스터급 게임들이 아이폰에 많이 출시되고 있고 프로그램 제작자 입장에서도 단일플랫폼 동일한 하드웨어를 가진 아이폰 쪽에 손을 들어 줄 듯 합니다. 결국 질에서 아이폰 소프트웨어가 앞서갈 듯 합니다.

또한 무시할수 없는 아이튠즈스토어 이용자(현재 음악 , 영화 , 드라마 ,어플리케이션 판매중 전자책판매도 예상할 수 있음)  들의 자연스러운 구매환경은 애플이 MS 에게 내줬던 응용프로그램 부족을 겪지않기위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크롬OS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직접 제작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응용프로그램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구글에 익숙해져버린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애플앱스토어에는 개방하지 않고 안드로이드 마켓에만 개방한다면 안드로이드 도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겁니다.

결론은 어짜피 소비자 입장에서는 둘이 박터지게 싸워서 핸드폰 가격 내리고  이동통신사 데이터요금이나 내려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ㄷㄷㄷ ;

↓추천하시면 새해에 좋은일 많이 생기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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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1.14 00:5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마지막 문구가 답이네요 ㅋㅋㅋ

    우리나라 이동통신 시장은 정말 제대로 막장이죠-ㅎ 서비스 사업자가 너무 적습니다. 그리고 하나가 너무나 크다 보니까 막나가죠-ㅋ 고객이 KO할때까지-

  2. ㄱㅅ 2010.01.14 10:00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3. Favicon of https://uglytree.tistory.com BlogIcon 못생긴나무 2010.01.14 11:2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개인적으로는 구글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회사가 망하는 최대의 지름길은 폐쇄 정책이다"라는 지도교수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open source의 장점은 생각보다 더 많습니다.
    - 휴대폰을 개발했던 1人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14 21:4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저도 개방형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파급력은 엄청날 듯 합니다. 리눅스 운영체제도 구글을 만나니 정말 체계적으로 출시 되고 보급 될 듯 합니다. 크롬os 도 말이죠.

      하지만 애플의 제품들이 워낙 컬트의 반열에 올라온 터라 80년대 맥처럼 단숨에 많은 시장을 뺏기진 않을 듯 합니다.

  4. Favicon of https://ethereum-basic.tistory.com BlogIcon 조판타스틱 2010.01.15 10:4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글을 읽다가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구글이 애플의 특허권이 적용되지 않는 유럽 수출용에 기능을 넣는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미 오래 전부터 3극 특허청(미국, 일본, 유럽)은 어느 곳에 특허를 출원해도 동시에 특허권이 보장이 됩니다.
    요 몇년 전부터는 5극 특허청(3극 + 한국, 중국)으로 확대되었지요.
    즉, 미국에서 특허를 출원해도 유럽에서 똑같이 특허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15 15:1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스텐텀 이라는 회사에서 유럽과 중국에 멀티터치 기술을 특허청에 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그 회사와 구글은 계약을 해서 기술을 사용 하는 듯 합니다. 특허에 대한 지식은 많지 않아서 그쪽 부분은 답변을 정확히 못하겠네요.

      http://graynote.tistory.com/200 이곳에 가 보시면 멀티터치 특허에 관련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참고해 주시구요.

      답변을 정확히 못 드려서 죄송하네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s://ethereum-basic.tistory.com BlogIcon 조판타스틱 2010.01.15 17:4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아마도 멀티터치라는 것을 본래부터 애플이 특허를 가지고 있지 않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애플이 가지고 있는 특허는
    멀티터치가 아니라, 풀터치 휴대용 기기에 정전압식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아이디어에
    관한 특허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삼성에서 처음 풀터치폰을 미국에 내놨을 때,
    애플에서 소송을 제기했었죠.
    하지만 삼성이 이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개발단계에서
    감압식을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술이 있어도 특허 때문에 멀티터치와 터치감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거죠.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15 22:0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멀티터치에 관한 특허를 가진 회사만 해도 수두룩 하다고 얼핏 들은듯 합니다. 말씀처럼 휴대용기기에 멀티터치를 특허를 가진 듯 하구요.

      애플이 가지고 있는 특허 내용은 상당히 자세하고 디테일하게 규정되어있다고 합니다. 일부러 다른 회사들이 이용 못하게 하려고 다양한 문구를 집어넣어 쓴 듯 해요. 다시한번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 Favicon of https://koozistory.tistory.com BlogIcon koozijung 2010.01.16 01:4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처음 인사드립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고 댓글도 달아 주셔서 너므너므 감사해 이렇게 방문해 봣습니다. 좋은인연 만들어용~~^^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17 19:2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제가 최근에 블로그에 좀 뜸해서 답장이 늦었습니다. ㅎ

      방문 감사하구요. ㅎ 자주자주 놀러가겠습니다.ㅋ

  7. boot 2010.02.09 20:4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최초의 window GUI 시스템은 xerox palo alto 연구소에서 개발한 Star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Xerox_Star
    지금 기준으로도 획기적이었던 Star 시스템에 최초로 도입한 개념들이나 장치가 많습니다.
    어찌보면 현재까지도 그 당시 나왔던 기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WYSIWYG
    Window GUI(icon, bitmap display, folder)
    마우스
    최초의 객체지향 시스템 및 언어

    link의 사진을 보시면 초창기 맥의 아이콘조차 Star와 얼마나 유사한지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초창기 Mac 주 개발자들은 palo alto 출신들입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2.09 20:5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와우!! 그때당시 워크스테이션에서 gui 라니 믿기지가 않는군요 ㅎ.

      제록스에서 개발자가 애플쪽으로 많이 넘어간거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8. yan 2010.02.10 03:3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마우스는 애플의 작품이 아닙니다. 제록스에서 만든 것이죠. 다만 애플에서 제록스가 마우스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달려가서 확인하고 적용시켰죠.

    제록스의 괴짜 발명가들이 입력장치를 무릎으로도 움직이게 해보고 손으로도 하게 해보고, 머리, 발로 해보는등 가장 적합한 장치를 선택한 것이 손으로 움직이는 현재의 마우스입니다.

    제록스가 마우스를 만들어 그것을 본 애플에서 GUI시스템을 만들고 MS가 애플이 만드는것을 보고 같이 만들어 먼저 출시를 한게 윈도우입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2.10 22:3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제록스는 카메라의 미놀타 나 올림푸스같은 존재들이군요. 창조적집단.

      애플이 마우스와 gui 방식을 발명했다고 한건 분명 제 잘못이 있네요.

      개인용 컴퓨터에 처음 채용 했다고 하는것이 맞는듯 싶습니다. ㅋ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해요

  9. yan 2010.02.10 03:4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안드로이드를 보면 왜 안드로이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되 짚어 봐야 합니다.
    항상 시장을 열리게 만든것은 유료 소프트웨어입니다. 하지만 시장을 확장시킨것은 결국 후발주자인 무료 소프트웨어들입니다.

    웹서버로 유명한 아파치나, java , linux 등 많은 오픈 소프트웨어들 또는 후발주자들이 시장을 확대시키고 몇몇 소프트웨어는 시장을 장악해버리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는 사람들이 누구나 변경하게 할 수 있다는 자유를 좀더 줍니다.
    물론 단점이 있지만 완제품 브랜드 컴퓨터와 조립컴퓨터의 차이일까요? 컴퓨터를 구매할때 오늘날 소비자들은 조립컴퓨터를 쓰지 완제품 컴퓨터를 구매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완제품도 조립식으로 바뀌어서 브랜드만 달아 버리는 방식이 되어버렸습니다.

    애플이 IT시장에 쇼크를 주었다면 그것을 키워나가는 것은 안드로이드가 될 것이라는 것에 많은 개발자들은 열광하며, 힘을 실어주는 것입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2.10 22:3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분명 맞는 말씀입니다만. 컴퓨터와 핸드폰의 차이점은 어느정도 인식하셔야 될 듯 합니다. 핸드폰은 노트북처럼 완제품 밖에 출시 될 수 없는 환경이고 이동기기 이며 악세서리이다 보니 그에 올라가는 sw , 등도 중요하지만 애플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 기기 디자인도 같이 구매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결국은 1위의 모바일os 가 될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이폰이 매킨토시 컴퓨터처럼 매니아들의 전유물이 되는일은 없을것 같네요.

  10. 제이 2010.03.20 16:0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애플이 폐쇄적이다를 거론하며 윈도우의 레지스트리를 거론하는 말도 안되는 무개념 기사를 읽다가 한참 짜증난중에
    링크타고 넘어오다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조리있게 쓰신글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3.20 22:3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제 생각엔 모바일 기기는 개방 플랫폼 보다는 오히려 하드웨어와 소프트 웨어를 같이 개발한 독자 플랫폼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데스크톱은 완제품이라기 보다는 자기가 만들어가는것인데 휴대폰은 어느정도 커스터마이징이 완벽한 제품이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왠지 또 skt 가 장난질해놀꺼 같아서 조금 꺼려지긴 합니다.

  11. Favicon of https://drzekil.tistory.com BlogIcon drzekil 2010.04.15 21:4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재미있고 좋은 글이네요..^^
    넥서스원이 성공했으면 더 재미있어졌을텐데요..
    넥서스원의 참패로 아이폰의 세상이 더 길어진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의 미래는 오픈 플랫폼이다 보니 구글의 손을 떠나버린것 같습니다..
    이제 구글이 어떻게 통제할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4.15 22: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그나마 호환성 테스트 란 것이 남아있어서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SKT 가 안드로이드 에 공을들이는 것을 보니 조만간 SKT 전용 UI 가 나올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기도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