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들처럼 전자제품을 아주 좋아합니다. 
2000만명이 쓰고 있는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패드류 노트북류 역시 좋아합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아주 뿌듯합니다. 저에겐 애인같은 존재 입니다 ;;;;
하지만 이 많은 제품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은 따로 있습니다. 

 


테이프, CD의 길을 걷고있는 MP3 Player 시장


mp3 player 시장은 점점 모든 회사의 주력 제품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전세계 mp3 player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애플의 아이팟 시리즈 역시 예전만큼의 주목과 성과를 이룩하지 못하고 있으며 mp3 player 가 주력제품인 회사들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마치 mp3 형태의 음원 이전의 테이프 , cd 의 전처를 밟고 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제가 조금 촌스러워서 일까요? 음원이든 음반이든 소비가 아닌 소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그래서 제가 소유한 제품중에 가장 좋아하는 제품은 바로 iPod 5세대 (현 Classic 시리즈) 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제품입니다. 용량은 80gb 이고 하드형 제품입니다. 

 딱 보면 아시겠지만 일반 스마트폰보다 무겁고 큽니다. 음악재생과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고 라디오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드형이고 2006년에 발매 되었습니다. 용량은 무려 80gb 입니다. 음원을 모으기에는 최적의 조건이지요.

지금 제품 몰골을 보니 mp3 player 도 기술경쟁이 한참 치열했던 분야였는데 지금은 너무 초라하기 짝이 없네요. 하지만 저에겐 단순해서 더욱 매력이 느껴집니다.




소박한 나의 꿈!! ,  80gb 를 내 인생에서 베스트 1만곡 으로 채우자!!! 

 
한달에 3000원만 내면 수만곡을 스트리밍 형식으로 들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다만 저는 음악을 소비가 아닌 소유의 관점으로 보는 시각이 남들보다 조금 큽니다. 

이제품을 사용하면서 제 인생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정말 내가 좋아했고 좋아하는 음악으로 80기가 바이트를 다 채우는 일 입니다.


아직 1800여곡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음악이 많아지면 비디오와 , 외장하드로 사용하는 기타공간은 삭제될 예정입니다.



물론 신곡이나 정리없이 혹은 좋아하는 곡의 판단없이 mp3 파일을 채운다면 금방 채울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제 인생의 베스트 1만곡을 찾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어렴풋이 티비에서 들었던곡 , 청소년기 열광했던 힙합음악 , 록음악 , 댄스음악 대학시절 즐겨듣던 일렉트로닉 음악 , 그리고 현재 나를 즐겁게 하는 음악 등. 생각이 날 때마다 메모해두고 mp3 파일을 구매하여 저장중 입니다. 


재생횟수로 본 큄맹의 베스트 앨범 3


 사실 음악재생 횟수로 절대적인 선호도를 판단 할 순 없으나 1800여곡중 가장 재생이 많이 된 순서로 나름 베스트 3 앨범을 뽑아 봤습니다. 좋은 노래들이니 취향이 맞으신다면 한번 구매해서 들어보세요.

 

1. Kelly Clarkson - Break away (2004) 

'Because of you' 라는 국내에서도 아주 유명한 곡이 있는 켈리클락슨의 2004년 앨범입니다. 재생순위에서 각각1위,3위를 차지한 곡인 'gone' , 'Since U been gone' 이 들어있는 엘범입니다.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대중적인 밴드사운드 가사로 이루어진 음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위를 차지한 'gone' 은 가사는 다소 유치합니다. 넌 이미 떠났고 다시 와도 안받아줘!! 뭐 이런 내용이죠.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밴드사운드가 궁합이 잘 맞은  좋은 곡입니다.
이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 이적3집 - 나무로 만든노래 (2007)

'다행이다' 라는 이적의 솔로곡중 가장 큰 사랑을 받게 만든 곡이 수록된 앨범입니다. '다행이다' 는 저같은 솔로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곡이라 순위에 포함되어있지 않구요 '비밀' , ' 어떻게' , '내가 말한적 있나요' 등의 노래들이 상위권으로 올라와 있네요.앨범 타이틀인 '나무로 만든 노래' 가 너무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차분한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가을과 잘 어울리는 앨범입니다.



 3. Sara Bareilles - Little Voice (2007) 

밴드사운드를 좋아하다 보니 전반적으로 락은 아니지만 밴드음악 추천이 많네요. 사라바렐리스 라는 여성보컬의 앨범입니다. CF 에서 한번씩은 들어봤을법한 경쾌한 사운드의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마 들어보시면 아! 이노래!! 하실꺼에요. 가장 많이 알려진  'Love Song' 이 수록 되어있으며 ' Bottle it up ' 'Morning Side' 등 아침 출근길에 들으면 힘이나는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순수한 목소리로 노래를 한다는 평가를 받는 가수이니 한번 들어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좋은 앨범입니다.





마치면서.

  

 현재는 160기가로 업그레이드 된 유니바디 아이팟 클래식이 판매중입니다.

1.길에서 우연히 좋은곡을 듣게되면 예전에는 그 곡에대한 정보를 구할 수 없었으나 요즘은 스마트폰의 음악검색 앱 등으로 인해 편리하게 음악에 대한 정보를 수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앱을 통해 음악정보를 받고 관심음악으로 지정해 두면 집에서 관심음악을 검색하여 음원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2.지금까지 모은 1800여곡은 구매앨범에서 추출했거나 음원을 거의 대부분 구매를 하여 모은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음원가격이 굉장히 싼 편이므로(150곡-9000원) 가능하면 계속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3.사실 걱정인 것은 제가 사용하는 아이팟의 나이도 벌써 5살이나 먹었고 해서 고장으로 인해 열심히 모은 음악파일이 사라질까 우려스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컴퓨터와 클라우드서버 아이팟 등에 3중 백업을 하고 있고 아직 국내에서도 아이팟 부품등은 쉽게 구할 수 있기에 미리미리 구해 놓으려 합니다. 


현재 사용중인 충전겸용 아이폰/팟 도크스피커 (10만원대)

4. 아이팟 클래식과 도크스피커는 환상의 궁합입니다. 조금 더 돈을 모으면 좀 괜찮은 제품으로 바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는 분들은 어떠신지요??  소박하지만 제 인생의 장기 프로젝트 입니다. 1만곡을 다 모아 어떤 곡들이 재생이 되도 내가 다 기억하고 음악과 연관된 언젠가의 추억이 떠오른 다면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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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1.10.30 23:44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도 음원 사는게 더 좋아요 스트리밍 노 땡큐ㅋㅋ 요즘은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게 좀 거슬려서 디스크 보다는 음원을 구매하지만 선물을 하거나 소장 하려는 앨범은 대부분 디스크로 삽니다-

    음악은 주로 아이팟 터치로 듣는데 동영상 촬영도 되고 게임도 되고 뭐.....옛날 생각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죠- 더 얇고 가볍고 더 많은걸 할 수 있고.....

    클릭휠도 이제 곧 사라질텐데 아쉽네요-

    잘 보고 갑니다 :)






    (모르는 사람인척.....ㅋ)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1.10.31 23:0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제 블로그 처음 놀러 오셨나봐요 ㅎㅎㅎㅎ

      반갑습니다 ㅋㅋ

      후레드군님도 클래식 하나 사셔요 ㅎ

  2. Favicon of https://gracedealer.tistory.com BlogIcon ★Jefferson 2011.10.30 23:5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멋지십니다. 하지만 역시 음원을 모으는것은 음반만큼의 뭔가 스페셜함은 조금 덜한 것 같아요.. 음원도 뭔가 희소가치라던지 소장욕구를 일으킬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음 좋을듯해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1.10.31 23:0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그게 아이튠즈 스토어가 항상 고민하는 점 입니다.

      아이튠즈LP 나 애플제품의 커버플로우 기능은 음원을 앨범 수준의 느낌을 전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죠.

      하지만 이전 CD를 뜯을 때 만큼의 기쁨은 아닌듯 해요.

  3. Favicon of https://www.zenez.org BlogIcon ZENEZ 2011.10.31 01:0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글내용보다는 처음에 있는 책상에 눈길이 가요. 너무 깨끗하세요. 부럽~~~

  4. Favicon of https://lifeisgood.tistory.com BlogIcon 굳라이프 2011.11.14 20:1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대단하십니다. 제 아이팟 클랙식 80기가 짜리도 음악이 꽤 들어 있긴 합니다만...예전 만큼많이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주로 조용한 클래식 위주로 오피스에서 들어요!!

  5. 공갱 2011.11.25 14:1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스피커 바꾸거든 절 주시지요 ㅋ




아이폰4가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9월 1일에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대비한 새로운 아이팟이 발표 되었습니다. 기존의 아이팟 라인업을 완전히 재정비한 아이팟이 등장했죠. 아마 10월에는 국내에서도 새로운 아이팟을 만나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라인업이 조정되면서 아이팟을 대표하는 상징인 그리고 애플을 먹여살린 클릭휠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일입니다.


혁신적인 인터페이스인 클릭휠

동그란 원 안에 재생 / 빨리감기 / 뒤로 / 메뉴 / 볼륨버튼까지 가능한 이 시스템은 아이팟 , 애플을 대표하는 아이콘이었습니다. 자질구레한 버튼을 여럿 배치하지 않고 동그란 원 안의 버튼으로 거의 모든 기능을 제어 할 수 있게 한것 이지요. 게다가 개인적인 생각으론 디자인적으로도 꽤나 완벽 합니다. 특히 덩치가 큰 하드형 MP3 로 출발한 아이팟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1세대 아이폰 발표회에서도 클릭휠은 애플을 대표하는 중요한 인터페이스 중 하나임을 말한다.

이 편리한 클릭휠은 심플하고 꽤나 괜찮은 디자인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초창기 아이팟에서 부터 이런 모습을 보여 준 것 아니지만 MP3 디자인들도 무식하고 투박하기만 했던 2000년도 초에 하얀색 바디와 이어폰 그리고 동그란 클릭휠을 장착한 아이팟이 미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셔플과 터치를 제외한 오리지널 아이팟 기종들은 모두 클릭휠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물론 셔플에 장착된 버튼을 클릭휠 형태를 띄고 있지만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클릭휠은 아니지요. 이제 아이팟 나노에서도 iOS 를 이용하고 있고 , 아이팟 클래식은 올해에는 선보이지 않았습니다. 발표내내 아무런 언급도 없이 애플을 대표하는 중요한 인터페이스는  이렇게 사라지나 봅니다.


클릭휠의 시대는 가고 iOS 의 터치 시대가 왔다.


개인적으로 클릭휠 만큼 iOS 에 대한 매력을 느끼는 사람중의 하나 입니다만 클릭휠의 쓸쓸한 퇴장이 좀 아쉽긴 합니다.
iOS 를 내장한 디바이스는 안드로이드 진영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고 그러므로 좀 더 많은 기기가 필요할 것 입니다. 아이폰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오리지널 아이팟이라 볼 순 없는 아이팟터치의 인기도 올라갔고 아이팟터치 2세대 부터는 발표회의 주인공이 아이팟터치가 된 듯 합니다. 올해에는 정말 강력하게 돌아 왔더군요. 

여튼 MP3 시장을 제패하고 있는 아이팟의 클릭휠의 퇴장은 어찌보면 MP3 플레이어 시장의 축소와 변화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많은 부분을 이제 스마트폰이 대체하고 있고 실제로도 아이팟 판매율도 많이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음악재생만을 위주로 하는 기기는 이제 하향세라는것을 모두들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애플도 이제는 라인업에 변화를 주어  오로지 음악 재생을 위한  기기는 더욱 작게  변화 시키고 점점 작아지고 기능은 더해지던 아이팟나노에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줄이고 셔플과 비슷한 컨셉으로 변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많은 기능적인 부분을 아이팟터치에 흡수 시킨듯 합니다.

게다가 올 발표때에는 매년 용량증가라도 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던 아이팟클래식 시리즈는 아얘 출시조차 하지 않았습니다.(물론 단종되지는 않겠지요. 그나마 클릭휠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팟나노에는 클릭휠이 있었으면

이번에 터치형으로 나온 아이팟나노 6세대도 상당히 맘에 듭니다만 클래식과/나노 버전은 개인적으로 클릭휠을 유지했음 합니다. 제가 좀 구식인가요? 애플은 아마  클릭휠을 통해 보여줄건 다 보여줬다고 생각 했을껍니다. 그래서 나노 시리즈도 칼을 댔겠죠. 하지만 적당히 작은 크기에 간단한 동영상도 볼 수 있고 동영상 촬영도 가능한 아이팟나도 5세대도 꽤나 매력있는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아이팟 클래식처럼 용량변화만 주더라도 단종하지 않고 계속 출시 했음 하는 바람입니다.

어떤게 맘에 드시나요? 아이팟나노 5세대 / 6세대 



마치면서

저가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아이팟셔플과 중가시장을 대표하는 아이팟나노 이지만 아이팟나노 6세대를 아이팟셔플 로 통합하고 나노 시리즈는 계속 생산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이팟 오타쿠 스런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추가적인 아이팟을 구매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아직 클릭휠은 매력적이고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인데 이렇게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게 좀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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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9.10 23:3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한때는 가장 편리하고 혁신적인 방식 중 하나 였는데 이제는 뒷길로 사라지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 클릭휠은 정말 편하고 좋았는데-

    이젠 터치에게 그 자리를 넘겨줘야 할 때가 된 모양입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9.11 00:4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그런거 같군요 , iOS , 멀티터치 앞에선 이제 클릭휠도 찬밥 ;;;

      뭐 돈되는데에 투자 해야겠죠.ㅋ 가뜩이나 유저도 많아져서 말도많은 애플이 되버렸습니다. ㅋ

  2. Favicon of https://1manshow.net BlogIcon Sukhofield 2010.09.11 15:3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클릭휠 돌릴때 그 손맛....
    터치의 세련된 느낌과 달랐는데 참 아쉽죠...ㅎ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9.12 22:1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저는 클릭휠을 누르고 그것이 반응하는 아이팟의 속도에 처음 깜짝 놀랐습니다. ㅋ 아직까지도 그런것들이 엄청난 메리트가 되죠 ㅎ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ggr09.tistory.com BlogIcon 꾸베 2010.09.12 00:4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나름아이디어
    아이팟터치에 휠모드가 생기는겁니다! ㅋ
    말그대로 터치 휠
    좀무리인가.;;

  4. 이레나르 2010.09.17 02:00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는 길쭉하고 슬림했던 나노 5세대에서 액정크기는 놔두고 휠만 뺐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번건 솔직히 디자인도 별로고 또 액정크기가 너무 작기때문인지 동영상 기능도 삭제되서 좀 아쉽습니다.

    아무튼 클릭휠도 물론 획기적인 인터페이스긴하지만 직관성이나 편리성같은면에선 아무래도 터치보다는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클래식같은 경우는 크기도 무지큰데 클릭휠이 상당히 자리 차지해서 뭔가 액정크기 뺐어먹는듯한 느낌. 대신 클릭휠이 좀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드는것 같긴 하지만요. 제가 클릭휠은 가끔씩 친구거 만져보기만 해보고 터치팟이 가장처음산 아이팟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일수도 있겠네요.

    아 그리고 아이팟 나노는 iOS 아닙니다.
    인터페이스만 iOS 따라한것입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9.18 12:3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완벽한 ios 는 아니지만 그래도 ios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할 수 있죠.

      ios 도 osx 기반이었던것처럼 말이죠. ㅋ

      클릭휠은 버튼형 제품중에서는 아마 최고의 인터페이스 일 껍니다.

      물론 더욱 진보된것이 멀티터치겠지만 아이팟나노처럼 작은 화면에서 터치의 장점을 살리기에는 너무 작지않나 싶네요.

      애플도 이번 나노에서는 시덥잖은 화면 돌리기를 멀티터치로 이용하고 있구요. 그냥 개인적인 푸념이네요^^

  5. Favicon of http://konatamoe.tistory.com BlogIcon 코나타의마음 2010.09.21 16:5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아이팟 나노 저 조그만 기기에서 터치가 된다니 놀랐습니다
    참 신기한 세상이에요 꼭 만져ㅑ보고 싶네요 사진 않을꺼지만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9.21 22:5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저도 딱 만져보고만 싶더군요. ㅎ 하지만 전 클릭휠 빠돌이라 클릭휠 제품이 계속 생산이 되었음 좋겠네요 ㅎ

  6. Favicon of https://everblack.tistory.com BlogIcon damagedcase 2010.10.03 06:1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도 클릭휠이 사라져서 아쉽네요
    나름 돌리는 맛이 있었는데ㅋㅋ

  7. ㅎㅎ 2010.10.03 15:20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아마 잡스의 생각은 세계최초를 지향하는 성격 탓에 휠이없어 진것일수도있겠죠

    휴대용을 더편리하고 더작게할 방법을 구성하다

    어쩔수없는 선택이 휠을 빼고 터치로가자 였을듯?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10.03 20:5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사실 터치로 나노를 구성했다고 해서 새로운게 생기진 않았죠. 오히려 기능은 줄었고 부피와 무게적인 강점만 늘었을 뿐 입니다. 셔플과 나노 라인업을 합치고 가격도 두 기기의 가운데 정도로 나왔으면 더욱 좋았을 꺼 같군요.

  8. als 2011.01.04 00:5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나노 5세대 사용 중인데 정말 휠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매뉴 처음-마지막 간 다음 마지막-처음 역순이 안되고 꺼꾸로 다시 올라가야 하는게 아쉽지만요...
    거기에 블루투스 미지원도 아쉽고요
    개인적으로 나노 클래식이 나오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1.01.04 12:2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오히려 거꾸로 돌아가는게 불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그래도 클릭휠만큼 편한 인터페이스를 mp3에서 찾아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 MH.Han 2011.01.30 21:1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정확히말하자면 아이팟나노는 iOS가 아니랍니다. iOS기반이 무슨뜻인진 모르겟지만, 무튼 인터페이스 모양만 iOS를 가져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노는 그냥 MP4플레이어랍니다.

  10. joe 2011.09.04 19:4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아이팟 나노 6세대를 구입한 저는
    5세대의 클래식 형태가 맘에 들지 않아 기다렸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잡스가 나노의 이름을 가지고
    나노 스러운 디자인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9월초가 되면 새로운 아이팟 라인업이 나옵니다. 이미 아이팟은 아이폰이나 여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열풍으로 관심밖에 사라진지 오래지만 저는 꽤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기중의 하나입니다.

아이폰이 큰 인기를 끈 것은 아이팟 나노 출시 이후와 아이팟터치 출시 이후라 할 수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비싸고 덩치크고 a/s불편한 mp3 플레이어 이미지가 강했죠. 또한 애플의 이미지와 더불어 매니아들이나 쓰는 mp3 정도의 이미지 였습니다. 현재는 애플도 세계적으로 대중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메이커로 자리 잡고 미국의 mp3 플레이어와 음원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신들만의 문화가 강해서 아이폰마저도 초반엔 고전을 면치 못했던 일본도 아이팟만은 승승장구 였습니다. 오늘은 아이팟 출시의 역사를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시리즈로 아이팟클래식의 역사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애플을 먹여살린 하드형 MP3 아이팟

초창기 1세대 아이팟 , 클릭터치휠이아닌 진짜 돌아가는 휠을 장착했다.
usb가 아닌 firewire 로 전송한다, 이어폰은 확실히 구형이 이쁘다 ㅋ

아이팟클래식 시리즈는 아이팟의 오리지널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아이팟다운 아이팟이라고 불리우고 있고 음악재생기능에 충실하고 무식한 용량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1세대 아이팟은 2001년당시 플래시메모리로는 절대 불가능한 5GB 의 후덜덜한 용량을 탑재하고 나옵니다. 물론 국내에는 출시 하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아이팟 발매당시 키노트 
 지금생각하면 허름한 창고같은곳에서 pt를 하는것이 특이하기도 하다.







아이팟 2세대 , 3세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다른 아이팟 2세대 3세대의 모습입니다. 
 휠 자체가 터치휠과 버튼으로 분리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제 생각엔 동글동글한 모습으로 실제로 봤을때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흑백 디스플레이가 사용되었습니다.

파이어와이어 기반의 전송방식이 3세대에서 제거되고 30pin 도크커넥터가 최초로 사용된 모델입니다. 도크커넥터는 핀방식은 중간에 바뀌긴 하였지만 지금까지도 아이폰과 아이패드까지 널리 사용하는 애플의 독자적인 충전 /동기화 규격 포트입니다.


아이팟 4세대

외관적으로 현재의 모습을 완성한 모델입니다. 
최초로 컬러디스플레이를 채용하였습니다.
아이팟포토 , 아이팟 스페셜에디션 U2 2번째 버전등이 모두 아이팟 4세대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만져본 아이팟으로써 왠지 덩치는 크지만 굉장히 비싸보이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가지고 있던 모델로 기억이납니다.

2004년에 나온 제품으로 국내에 아이팟 유저들이 차츰 늘어가기 시작할때 꽤나 많은 사람들이 들고 다녔던 모델로 기억이 납니다. 용량은 20GB , 40GB 모델이 있습니다.



아이팟 5세대

현재까지 큄맹이 사용하는 mp3 입니다. 2005년 2006년 2년동안 발매되었습니다.
애플이 환경문제로 플라스틱 화이트바디를 버리고 알루미늄 유니바디로 변모하기전의 
마지막 화이트 모델입니다. 이후에는 화이트 버전의 아이팟을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05년에는 30GB 60GB 로 발매되고 2006년에는 30GB 80GB 모델로 발매되었습니다.
동영상 재생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그리 뛰어나지 않은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 주머니에서 80GB 의 용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외장하드로  쓰기에 충분한 용량이라 각종 중요백업장치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팟클래식

현재까지 현역으로 뛰고있는 아이팟클래식 입니다. 역시나 음악재생과 동영상지원 외에는 특징이없는게 특징입니다. 클래식버전 부터 커버플로우를 지원하고 좀 더 미려한 인터페이스 화면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맥북과 함께 환경적으로 문제가 되지않는 알루미늄의 유니바디로 변화되었습니다.

현재는 80GB모델과 160GB 모델이 판매되어있고 아직까지도 뽐뿌때문에 지르고 싶은 모델입니다.
아이팟 클래식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3세대동안 같은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고 당분간 변화는 없을듯 합니다.






마치면서


U2 에디션

애플의 아이팟을 대표하는 모델로 현재는 메인이 아니라 라인업에서 겉절이 신세이긴 하지만  256MB MP3 플레이어 들이 가지지 못한 스케일을 가지고 있는 기기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것도 이 MP3 때문인것 같습니다. 수십기가의 음악을 일목요연 정리하기에는  외장디스크보다는 동기화나 전용프로그램이 더욱 편리한것은 분명하기 때문이지요.

아이팟은 2가지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그룹U2 에디션과 헤리포터 에디션이 그것인데요 애플이외의 다른 무엇과 연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것을  꺼려하는 애플이지만 음악이라는 문화와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춰서 스페셜에디션을 발매하는것은 MP3 플레이어 구매자층이나 매니아층을 생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지금은 상상할수 없는 HP 에서도 아이팟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수익성 문제로 HP 가 빨리 포기를 하고 정리하였지만 지금 아이팟의 위치와 파워를 생각하면 약간은 억울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언젠가는 사라질수도 있는 아이팟의 하드형 버전이지만 아직까지도 단순함과 무식함은 충분히 구매파워는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팟 5세대 Commer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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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s610.tistory.com BlogIcon 꽁보리밥 2010.08.13 06:1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한때 참 많은 사랑을 받은 mp3, 지금은 휴대폰에서
    대신 역할을 하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그러고보니 mp3를 언제 사용해봤는지 기억도 없군요.ㅠㅠ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8.15 23:0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이전보다는 시장이 작아지긴 했지만 mp3 플레이어 고유의 시장영역은 아직 살아 있다보 볼 수 있죠.

      요즘 아이리버나 코원도 많은 여러가지 시도를 통해 mp3 이외의 사업으로 뻣어가려는듯 하는데 긍정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Favicon of https://idealroom.tistory.com BlogIcon 시란 2010.09.29 18:3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u2팟 진짜 추억의 기기라는!

  3. 권지호 2010.12.09 11:5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아이팟클래식 세대를 몰라서 그런데 제가 아이팟클래식이있는데요 세대 어떻게 보는거에요?확인방법있나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12.12 21:5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http://support.apple.com/kb/HT1353?viewlocale=ko_KR&locale=ko_KR#iPod_touch_late2009

      여기를 참고하세요^^



2009년 9월 아이팟 라인업

애플이 1년에 생산하는 제품들은 몇가지 안된다고 하지만 각종 매킨토시군과 , 1월에 아이패드 ,4월에 iOS 발표 6월에 아이폰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비한 아이팟 시리즈를 9월에 까지 하면 생각보다 타이트한 스케쥴을 가지고 1년농사를 짓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팟은 아이패드와 아이폰의 선풍적인 인기로 사람들의 관심밖에서 멀어져 있는 상태이긴 하나 , 북미시장의 70% 를 장악하는 애플의 효도상품임은 너무나도 분명합니다. 아이폰과 , 아이패드가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아이팟을 통해서 소형기기 제조능력을 올린게 주효했습니다.

작년 9월만 해도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은 카메라달린 아이팟터치만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물론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ㅋ

현재 아이팟을 대표하는 제품은 아이팟터치이고 클래식 , 나노 , 셔플 4가지 시리즈로 구성되어있습니다만 아이팟터치가 도리여 아이패드에게 시장을 뺏긴 상황에서 아이팟 라인업에도 분명 변화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컬트와 계륵사이 , 아이팟클래식


아이팟클래식은 애플의 제품을 모두 통털어서도 굉장히 의미있는 제품입니다. 플래시메모리 방식의 mp3 가 쏟아져나오는 상황속에서도  조금 무식하리만치 큰 용량과 크기의 하드형 mp3 를 고수하며 아직도 매년 용량이 업그레이드 되어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초창기 아이팟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는 디자인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인터페이스는 클래식이라는 이름답게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2007년 발표된 아이팟 라인업 이후로 거의 변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지속적으로 약간의 가격하락과 용량 증가만 보이고 큰 변화가 없습니다. 플래시메모리 기술의 발달로 조만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클래식만의 무식함과 디자인이 주는 특별함은 아직도 잘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분명 애플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껍니다. 

제 생각엔 아직도 수요가 있는 아이팟클래식을 단종시키는것은 아니라고 보고 2007년 이후에 변하지 않는 내부 프로그램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팟나노3세대 와 클래식 때부터 채용되온 내부 프로그램은 분명 지금봐도 깔끔하고 뛰어나긴 하지만 최소한 디자인이라도 한번 바꿀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반쪽으로 나눈 화면 너무 오래 써먹지 않았니??

약간의 모양의 변화가 되긴 하겠지만 액정크기의 변화도 필요할듯 합니다. 물론 음악을 듣는데는 충분하지만 무식한 용량을 가지고 있으니 충분히 VIDEO 플레이어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도 듭니다.

그거 아십니까? 아이팟클래식도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처럼 게임을 구매하고 설치할 수 있는거?? 휠을 이용한 아이디어 게임을 아이튠즈스토어에서 팔고 있습니다. 3D 핀볼등 꽤 괜찮은 게임도 내장하고 있지요. 수요가 얼마나 될진 모르겠으나 이런 게임등도 좀 더 활성해서 케쥬얼 게임기기 정도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내디자인으로써 아이팟스피커와의 궁합은 아이팟클래식이 최고다!!


또한 아이팟나노에도 이제 내장이 된 라디오 기능도 넣어줄 듯 하고요. 사실 위에 바램을 적어뒀지만  클래식에 큰 변화를 준다는것은 클래식이 아니기 때문에 작은 변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애플을 대중적인 메이커와 문화의 아이콘으로 만들어준 하드형MP3 기기인 아이팟 클래식 !! 하지만 이젠 언제 퇴장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행보를 하고 있는것도 사실인듯 합니다. 


쑤셔넣을대로 다 쑤셔넣은 아이팟 나노 


아이팟 나노 5세대 버전

2009년 9월 애플은 새로운 아이팟 라인업을 발표 하면서 아이팟 나노 역시 리뉴얼을 했습니다. 
사실 아이팟3세대에서는 비디오기능지원 4세대는 중력센서 적용과 더욱 더 작아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5세대에서는 비디오 카메라 내장과 더욱커진 화면과 FM 라디오 기능 지원까지 하여서 사실 이제 더이상 뭘 보여주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아이팟/아이폰 시리즈 2007년 라인업 , 가장 특이한 디자인의 나노시리즈중 하나인 나노 3세대.(왼쪽2번째) 

사실 애플제품에서 FM 라디오 지원은 하지않고 따로 악세서리를 구매해야 지원이 가능했는데 이제 더이상 추가할 것도 없어서 라디오까지 집어넣은 모습입니다.

현재 아이팟시리즈에서 상당한 매출영역을 자랑하는 나노 시리즈이기에 과연 다음 버전에는 뭘 쑤셔 넣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5세대에 추가한 카메라에서 동영상 뿐 아니라 사진촬영까지 지원하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군요. 

개인적으로 지금 나노는 너무 작아서 손에서 겉돌정도 입니다. 3세대 정도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한번 나올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노시리즈의 1,2세대는 바형태였고 3세대는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 4,5세대 역시 바형태 였으니 이번에는 정사각형 에 가까운 시리즈가 나와도 좋겠군요. ㅋ 


애플의 평생고객을 만드는 아이팟터치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어린 학생들은 아이폰을 쓰기에는 가격에 대한 출혈이 상당한 편입니다. 2년약정에 요금제도 비싸구요. 하지만 아이팟터치는 아이폰과 거의 동일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이용과 WI-FI 를 이용한 포켓 컴퓨터 까지!! 정말 좋은 제품임은 틀림 없습니다. 아이팟터치에 익숙해지는것은 미래의 아이폰 혹은 매킨토시 유저를 만드는것과 같다 할 수 있겠지요.

사실 작년 9월에 있었던 아이팟터치 3세대( 2.5 세대라고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3세대가 맞습니다.) 의 발표는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아이폰이 3G 버전에서 3GS 버전으로 넘어가면서 업그레이드 되었던것들이 카메라와 나침판 그리고 CPU 와 메모리 인데 카메라와 GPS 가 없는 아이팟터치에 해당하는 것은 CPU 메모리 밖에 없어서 카메라 탑재를 기다려 왔던 유저들에게 3GS급의 빠른 게임구동속도만을 선보인 3세대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버전이었습니다. 

언론에서는 아이패드의 팀킬로 아이팟의 대표모델인 터치가 위기를 겪을것이라 합니다. 기본적으로 전세계에서 최소 1000만대를 팔아치우는 터치이지만 이번엔 800만대에 그칠것이라는 예상도 있지요. 분명 맞는 말인듯 합니다.

마이크 리모컨이 달린 이어폰은 아이팟터치를 인터넷 전화로 만들어 준다.

아이팟터치 게임디바이스의 역할을 넘어서 좀 더 변화가 필요한 듯 싶습니다. GPS 같은 경우는 애플의 경우 A-GPS 라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휴대폰처럼 셀룰러 데이터 통신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고 오직 인공위성 신호를 받아 위치확인을 하는 S-GPS 방식은 기기크기 자체가 상당히 커서 SLIM 한 아이팟터치에는 적용이 쉽지 않을듯 합니다. 

카메라 같은 경우는 상당히 긍정적이다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새로운 아이팟터치라인업과 내년에 발표되는 신버전 아이패드에 카메라를 장착하여 아이폰과 함께 페이스타임(아이폰기기끼리의 화상전화) 기기로 이용하려한다 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 이야기는 말 그대로 루머일 뿐인듯 합니다. 페이스타임 으로 통화를 걸었을 때 WI-FI 지역에서만 응답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계정을 통해 로그인하고 하는것은 페이스타임 기능이 아니라 아이채트 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페이스타임의 간편함이 아니라 분명 한단계 거치는  서버접속 및 로그인 기능이 추가될 것이 분명하므로 설사 추가 되더라도 이번이 아니라 내년정도에 추가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패드 3g 버전에 먼저 추가되고 말이지요.

 

베트남에서 유출된 차세대 아이팟터치


물론 3G버전의 아이패드는 가능하겠지만 이번 9월에 출시되는 아이팟터치에서는 후면 카메라와  정도가 추가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이런 루머가 있었지만 결국 카메라가 빠져서 나왔지만 베트남에서 유출된 아이팟터치 목업제품에도 카메라가 보였습니다. 특히 베트남 의 유출 동영상은 신형 맥북과 아이폰 디자인까지 그대로 나왔으니 거의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skype 등의 인터넷전화 단말기로의 제대로 된 활용을 위해서 마이크가 내장 될 순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수화기 부분까지 아이폰처럼 똑같이 제작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할꺼 같진 않고 지금처럼 소형 마이크가 달린 이어폰을 계속 제공할듯 싶습니다.

하지만 카메라가 적용이 되고 아이폰과 동일한 A4 칩등이 된다면 기존에 이용하지 못한 다양한 카메라 어플리케이션과 편집 소프트웨어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상당히 매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마치면서

셔플을 언급하지 않은것은 셔플시리즈는 일정한 주기로 출시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팟 클래식도 2년주기로 출시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하긴 3년째 용량만 늘리고 달라지는게 거의 없습니다.  아이팟나노도 기능적으로 이제 포화상태가 된듯 합니다. 디자인만 매번 바뀌어서 나올듯 싶습니다.

스마트폰이 mp3플레이어 시장을 잠식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용하기에는 스마트폰은 무리가 있을껍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4 는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 3gs 로도 충분!!) 새로운 아이팟 시리즈가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혹시 모든 아이팟 제품에 레티나 디스플레이 달고 나올까요? ㅋㅋ 

재밌으셨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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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pass790512 BlogIcon als 2010.07.20 01:4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는 나노 5세대를 사용 중인데 왜 카메라 기능을 넣었는지 궁금합니다
    그것도 동영상 촬영만 가능한 카메라요..
    한번도 쓴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4세대까지 없던 라디오와 만보계 기능은 좋고요
    6세대에서는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이 되서 무선 헤드셋을 사용하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7.20 07:3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블루투스 지원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5세대는 소재가 바뀌면서 손에서 좀 노는 느낌이던데 소재의 변화도 필요할 듯 싶습니다.

  2. Seyren 2010.07.20 03:14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아이팟터치는 동일세대의 아이폰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했었는데 후면 카메라가 달린 아이팟터치는 3세대 아이팟터치를 개조한 것이라고 밖에 보이질 않네요.
    그래도 희망적인게 현재 4.1 베타 버전에서 아이팟터치에서 애플 계정을 이용한 FaceTime기능이 추가되어 있다는거죠. 아이폰4에서 선보인 전면카메라를 이용한 화상채팅 비슷한 기능인데 아이팟터치에 이 기능이 추가된 다는 것은 전면카메라가 추가될 것이라는 거니까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7.20 07:3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제 생각에는 아이팟터치는 그대로 저 디자인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매 세대 아이폰의 디자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만 , 터치같은 슬림기기를 네모반듯 각지게 만들 필요도 없고 말이지요 , 아무래도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달고 해상도가 4배증가 되서 나오는것은 확실하지 않을까요 ㅋ

  3. Favicon of https://muye24ki.tistory.com BlogIcon 무예인 2010.07.20 16:0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ㅜ.ㅜ
    아이팟 일어 버려서 슬퍼요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pass790512 BlogIcon als 2010.07.20 16:34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아 그리고 하나 더요
    아이팟 나노 자체에서 음악 삭제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이튠에서 나노로 전송 보내고 듣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지울려고 하니까 지울 수가 없더군요..
    그렇다고 아이튠에 접속해서 지울려면 귀찮고 노래를 일일히 기억해서 지울 수 없고...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7.20 23:5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많은분들이 수동 동기화로 아이팟을 쓰지만 기본적으로 애플의 모바일 기기들은 동기화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듯 합니다;; 애플의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지요!!

  5.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7.20 20:4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스틸샷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블루투스 + EDR

    이런거 외에는 딱히.....

    아니면 이제 클릭휠을 대체할만한 뭔가를 내놓을지도.....

    어렵네요-

    근데 루머가 나돌면 그거 보고 루머대로 만든다고 하는 말도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6. 상상후덜이 2010.08.12 01:2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글세요, 준(Zune)과 켄우드HD도 HDD메모리 씁니다. 오직 애플만은 아니고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8.12 22:5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오직 애플이라고 하진 않았죠. 애플은 하드형 mp3 와 함께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아이튠즈라는 소프트웨어와 아이튠즈 스토어를 정착시킨게 주효했다 할 수 있습니다.

      준같은경우는 참전도 늦었고 아이팟을 카피하느라 바뻣고 캔우드 제품은 others 에 포함되는 부분이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7. 아르 2010.08.20 13:4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흠....

    지금 아이팟터치3세대 쓰다가

    안드로이드폰으로 갈아타구 아이팟 클래식 사려구 했는데....

    클래식 사기 너무 애매한 시점이네요,....ㅠ...

    이왕이면 신형사는게 좋기는한데 제가 원하는 라디오기능추가가 될지 혹은 가격하락이될지 의문...

    그냥 지금 질러버릴까요??/

    아니면 조금 참앗다가 신형을 질러버릴까요???






요즘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보면 예전에 라디오스타에 옥주현이 나와서 핑클 ses 시절 얘기를 할때가 생각납니다.

옥주현 왈 : "라이벌도 누구랑 붙냐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부분에 진출하려고 물론 기업이라서 그러겠지만 특히 다른 기업에서 독점하는 분야로 진출하려는 매번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어느정도 1인자와 노이즈마케팅을 할 수 있는 파워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항상 1인자와의 이슈를 만들고 라이벌을 만드려 시도합니다. 그 중 2가지 분야가 게임기 소니의 ps2 에 대응한 xbox 였고 하나가 미니기기 부분 세계1위 애플의 ipod 에 대응한 바로 zune 입니다.

사실 zune 에 대해서는 국내에서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사실 해외에서도 쉽게 보기는 힘든 제품입니다만 ;;
국내는 ipod 도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국내회사들이 소비자 니즈를 잘 파악하여 아이팟도 쉽지않은 시장이고 해외는  ipod 은 그냥 mp3 player 를 부르는 고유명사로 쓰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다른 mp3 는 찾아볼 수도 없는 환경이란 이야기죠.

사실 xbox 초기버젼 과 더불어 zune 1세대, 2세대 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사라진 모델입니다.
한국에는 출시 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아이팟터치의 라이벌 격인 준HD 가 출시 한다고 합니다.
아이팟터치 1세대가 출시 한지 2년이 다되가므로 뭐가 특징인지는 마지막에 다뤄보겠습니다.



준 1세대 모델을 살펴보자!!



준 1세대 스피커 모양의 휠이 인상적이다.


준 1세대는 2006년에 출시 되었습니다. 30기가 도시바 하드 드라이브 모델로 나왔구요 그래서 도시바 OEM 모델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팟 5세대 대응모델 정도 되겠죠?
준의 디자인 정책은 전반적으로 애플의 아이팟과 비슷합니다. 기본베이스를 가지고 2세대도 디자인에서는 크게 변함이 없더군요. 전반적인 느낌은 꽤 괜찮은 느낌이네요 특징으로는  MP3와 WMA, AAC를 지원하며, 동영상 파일은 WMV 포맷의 파일을 지원합니다. 준의 소프트웨어에서는 MPEG4 포맷과 H.264 포맷 동영상 파일의 변환을 지원합니다. WMV 변환후 자동전송을 하는거죠. 거기에 아이리버나 삼성 코원에는 당연히 들어가는 기능을 아이팟에 안들어 갔다고 욕먹고 있는 FM라디오 녹음기 (아이팟은 두개다 악세사리를 통한 지원만 가능) 등을 탑재하고 있었네요. 

거기다 WI-FI 를 탑재 했는데 WI-FI 로 선없이 내장된 음악 ,플레이리스트 ,사진 등이 전송 가능한데 저작권 문제 때문에 옮겨진 파일은 재생횟수의 제한이 있고 또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MICROSOFT 가 조금더 생각해서 WI FI 를 이용해 미니 익스플로러라도 구축해서 인터넷 연결이 되게 했다면 아마 지금 위치는 바뀔지는 몰라도 한발 치고 갔다는 생각이 들게 할 텐데요.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죠?



준 2세대에서는 뭐가 달라졌을까?



준 2세대는 1세대가 나온지 11개월만(2007년 11월)에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사실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기대에 못 미친 성적을 거둬들여서 라인업 정비를 서두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진이 작아서 아쉽긴 한데 ;; 위에가 아이팟 밑에가 준 입니다;;
1세대 에서는 대략 이런신세 ;;



이번에는 2가지 라인업으로 들고 나왔는데 하드형 플래시형 태로 하드형은 80GB 로 1세대의 대체자 모델로 나왔으며 플래시메모리 형태는 4GB , 8GB 로 아이팟 나노와 경쟁하기 위해서 나온듯 한데요.
또한 휠 입력방식이 달라 졌다고 하는데 1세대 보다 편해졌다고 한다. 허나 2세대는 직접 만저 본적이 없어서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또한 현재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환율만 아니면 4gb 8gb 모델은 상당히 저렴한 축에 속합니다만 시장에서 역시 ipod에 밀려 큰 인기는 끌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하드형만 봐도 디자인은 1세대가 더 좋은 것 같군요.

 준2세대 하드형과 아이팟클래식

 
아직도 구매 가능합니다. HD 버젼이 나와도 판매할 듯 합니다.
준 플래시메모리 버젼은 버튼이 미키마우스 같군요 ;;
 
( http://www.zune.net )




아이팟 터치  이번엔 제대로 한판 붙어보자 3세대 준! 준HD !! 





이게 준 HD
메탈바디를 채용한거 같군요. 내장형 익스플로러를 통해서 WI-FI 접속이 가능하답니다.



이번에는 정말 단단히 준비한듯 하네요. 이미 시행하고 있던 준 마켓플레이스 음악정책 요금제도 대놓고 애플을 씹어가며 방송하고 있고 인터넷에서는 준 HD 에 대한 소식이 연이어 보도하고 있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PHONE 기능이 넣어서 출시될 것이다." 혹은 "XBOX 다운로드 컨텐츠인 XLBA 를 지원 한다!" 는 소문도 있는데. 사실 미니기기에 그렇게 적용할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겠습니다.

또한 운영체제가 WINDOWS CE 기반으로 오래된 운영체제 인데 그만큼 이미 다수의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어있는 상태라 마켓플레이스에서 많은 어플을 구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여러종류의 터치 폰 혹은 미니기기들이 출시하고 많은 사람들이 구매 했으나 아이팟터치를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터치감이 굼 뜨고 완벽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죠.
터치폰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국내에서도 준HD 에 대한 관심이 꽤 높다라는 걸 알 수 있네요.

그런데 멋진 앞면에 비해 저 뒷면의 나사가 안습 ㅜ.ㅜ' 막 풀고싶은 충동이 생기는데요? 설마 + 나사는 아니겠죠.


 지금까지 알려진 ZUNE HD 의 사양

3.3-인치 터치스크린, 16:9 OLED 디스플레이 (480x272 와이드)

최초의 휴대용 HD 라디오 리시버 내장

Wi-Fi로 5백만-트랙을 보유한 Zune 뮤직 스토어 다이렉트 연결

탭 줌 가능한 인터넷 브라우저, 가속센서 내장, 터치스크린 QWERTY 키보드

Xbox LIVE Video Marketplace의 프리미엄 파트너
 
과연 준이 국내에서도 정식 발매를 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한글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지원여부도 국내에서는 중요한 문제가 될수 있겠네요.

딱히 아이팟터치 유저가 준으로 넘어갈 특징은 보이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구매 전이신 분이면 아이팟 일지 준으로 갈지 고민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기기가 넘처나면 그걸 구매하지 않더라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경하는 것 마저도 너무 즐거운것 같습니다. 
마치 축구에서의 경기장 밖의 감독들 설전을 보는 느낌이랄 까요? 소비자 입장에서 행복하네요. 

마지막으로 준HD 의 시연영상 보여드릴께요!!


ZUNE HD  터치감 시연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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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BlogIcon shinlucky 2009.06.03 10:1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으흠, 이거 보기만해서는 잘모르겠네요.
    터치감을 직접 한번 만져보고 싶은걸요 ㅋ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6.03 11: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ms 에서 이번에 단단히 마음먹고 나왔고 게다가 아이팟터치보다 2년 가까이 늦었으니 터치감까지 별로일 일은 없을듯 하네요 ㅋ 저는 포스팅 하다보니 준 1세대 가 막 땡기네요 ㅋ

  2. BlogIcon TISTORY 2009.06.03 16:5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MS bing & zune'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merrymindy.tistory.com BlogIcon Mindy* 2009.06.03 20:1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새글읽기로 와서 잘 포스팅 읽고 갑니다~

    zune의 존재를 처음 알았는데, 기능면에서나 디자인 면에서 좋아보이네요~



    (이상, 몇 달 전, 아이팟을 잃어버리고 슬퍼하던 1人 이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6.03 20:4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저도 알기만 알고 큰 관심은 아니였는데..

      계속 보다보니까 나름 매력있는 기계인것 같더라구요^^

      자주 놀러오세요^^

  4. Favicon of https://pleiades237.tistory.com BlogIcon 차가운 가을 2009.06.04 15:4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이번에 나오는 준이 3세대군요.
    꽤 많이 나왔네요.
    MS의 인지도와 막강한 자본력을 감안하면
    많이 초라한 성적이군요.
    엑박은 그런대로 성공을 거둔 듯 한데
    준은 글쎄요...이번에도 힘들어 보이네요.

    디자인이 나름 미래형을 추구한 것 같은데
    어정쩡하고 투박해 보이네요.
    차라리 2세대가 더 나아 보이는 듯.
    기능이나 UI도 터치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고
    지원 어플은 뭐 말안해도 뻔하고...아무래도 힘들 듯 하네요.

    MS도 요즘 다각도로 많이 진출하네요.
    구글에 도전장을 내민 빙도 그렇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많은 도전들이 힘겨워 보인다는 ^^
    포스트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6.04 16:5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xbox 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만 잘 돌아간다면야.. 어플 걱정은 안해도 될듯해요. 문제는 국내에 출시여부 입니다. 한글지원 여부도 포함되구요 ㅋ
      ms 가 여러곳에 진출하는 이야기도 포스팅 해보려구요 ㅋ
      자주 놀러오세요^^

  5. Favicon of https://deepbluenight.tistory.com BlogIcon 깊고 푸른 밤 2009.06.04 16:3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와....안그래도 쓰고있던 mp3이 고장나서 하나 사려고 하는데..

    zuneHD 나올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볼까봐요^^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6.04 16:5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기본적으로 음악만 들으시거나 영화정도 하시면 국내에도 좋은 제품이 많은데요.. 준hd 도 분명 가치있는 제품일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건 국내출시 여부지요^^

  6. Favicon of https://coffeestar.tistory.com BlogIcon maximus. 2009.06.04 18:2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미국에서 ipod의 시장을 빼앗는건 이제 거의 불가능할것 같아요...
    구형을 사용해 왔었던 사용자들도 악세사리들땜에 포기 못할듯..
    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6.04 21:2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미국뿐만아니라 우리나라를 제외하곤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죠 .. 전세계의 70% 이상을 장악하니 말이죠..

      중요한건 잠재적인 애플의 구매자가 되서 제 생각엔 맥 구매율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듯 해요.. 저부터도 불편해도 사고싶게 만들군요 ㅋ

  7. Favicon of https://colofwind.tistory.com BlogIcon 뉴마 2009.11.30 00:0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zune 이거 군대있을때 개발중이라고 pc사랑 통해서 봤던건데 소리소문도 없어서
    아직도 개발중인가 했는데... 망했었던거군요 -_-;
    확실히 이거 개발되봤자 apple 이기기 힘들 것 같은데.. 디자인도 별로고
    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그래도 HDzune은 꽤 멋지군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11.30 08:0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국내에는 아얘 출시조차 하지 않았구요 ...

      외국에서도 반응이 신통 치 않았습니다.

      ui 보면 상당히 신경 쓴거 같던데 말이죠 ㅋㅋ

  8.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1.11 06:5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준....첫제품은 도시바에서 만들었다고 저도 들었네요-ㅎ 다만 아무리 봐도 정이 안가는 디자인이란.....(+__)a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11 16:5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저는 1세대가 그나마 독특한 디자인이 맘에 드네요.ㅎ

      하지만 우리나라든 외국에든 사랑을 못받는 이유가 있겠죠 ㅋ



비싼돈을 주고 물건을 샀어도 물건에 대한 구매자의 느낌에 따라 애정도가 달라지게 되는데 이놈의 아이팟은 살때부터 내가 주인인지 아이팟이 내 주인인지 헷갈릴 정도로 애지중지 하며 쓰고 있는 물건이다. 내가 이상한 놈인가 생각이 들때도 있었는데 인터넷을 보니 거의 대부분의 아이팟 사용자들이 아이팟을 모시고 살고 있더라 ;;

사실 나는  아이팟 오덕후 가 아니였다 ㅜㅜ;;

처음 아이팟을 만지게 된건 아이팟 미니 2세대였다. 군대 고참중에 정말 싫어하는 고참 하나가 아이팟 미니 2세대를 썻는데 사실 첫눈에 반했다. ㅜㅜ 나노처럼 아주 작지않고 클래식 처럼 아주 크지않은 적당한 크기 , 검정색 이어폰이 대세였던 그시절 새하얀 이어폰 ,  흑백액정에 노래밖에 안되었지만 정말 비싼만큼 디자인은 간지폭풍이었지 싶다. 관물대 근처 플러그에 도크에 꼳혀있는 아이팟을 봤을때 아 만져보고 싶다가 아니라 아 갖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짬밥도 되지않고 MP3 는 꿈도 못꾸던 시절이라 그냥 지나쳐만 갔다.

그 이후로 제대를 하고 아이팟 나노 1세대 2세대 의 성공으로 국내에서도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팟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어디 검색으로 찾아본 것도 아니고 TV에서 본것도 아닌데 갑자기 아이팟 나노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3세대는 나온지도 모르고 미친듯이 길다란 아이팟 나노 2세대를 찾았다.
그때가 08년2월 정도 였으니 이미 단종되고 없을터 겨우겨우 리퍼 제품 한두개만 인터넷에 보일 뿐이었다.

"아 3세대 란것도 있구나 !!"

가격도 착하고(14만원: 2세대 리퍼제품 가격보다 저렴하다)  용량도 적당하고 (4기가 : 그전까지 쓰던 MP3:256MB;) 사실 크기는 사진으로 봐서는 도무지 짐작이 안되었다. 다른 나노 보다 뚱뚱하긴 한데 도데체 크기가 얼마나 큰거야!!뭐 꿩대신 닭이라고 2세대를 못 구해서 사긴 샀는데 막상 사보니 나를 오덕스럽게 만드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아이팟의 핵심이 되버린 COVERFLOW!! & TAG

플은 사실 특별하지 않은 것들을  특별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커버플로우는 말그대로 음악엘범의 커버를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사실 CDP 나 MD 에서 MP3 플레이어에로 미니기기가 정착 된 이후에  엘범을 구매한다는 이야기는 정말 먼나라 처럼 되버렸다. 많은 이들이 불법 혹은 합법적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음악을 듣는 이 시대에 MP3 플레이어에서 아날로그 적인 감상을 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사실 흥미롭게 다가왔다.
마치 집에 CD장을 꼳아놓듯이 음악이 정렬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정말 뿌듯하기 까지 하다.

아이팟 3세대 커버플로우 화면 휠을 돌리면 엘범도 돌아간다

나중에는 커버플로우 정리가 점점 완벽해지길 원한다 ㅡㅡ; (아이팟 오덕질의 시작이다 ;;)
모든 엘범에 커버를 씌운 후에는 엘범 커버가 고화질이 아니면 바꿔나가기 시작한다.(특히 아이팟 터치 ㅡㅡ;)
그리고 다음에는 가로 세로가 정확한 엘범커버 즉 500X500 사이즈 커버로  바꿔나가기 시작한다.;;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다 ;;  커버 씌워놓으면 음악 들을때 음악 고를때 그저 흐믓 하기만 하다 ;;

이렇게 해서 완성된 필자의 아이팟터치 커버플로우!! 커버 아래 와  오른쪽 하얀 선조차도 걸린다!!
(가끔 내가 이럴때면 미친놈같다 ;;)

호주에 살면서 한국처럼 항상 인터넷을 쓸 수 없는 환경에 자주 있었던 터라 한번 인터넷을 하면 미친듯이 커버를 찾아 다녔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커버가 없는 음악은 아예 아이팟에 넣지도 않았다. 커버가 있어야 기계에 넣을수 있었다.

여기서 정보를 좀 드리자면 저는 저 작업을 모두 직접 하나하나 했는데 어떤 한국분이 GURU 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자동으로 사진을 찾아주고 TAG입력까지 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 (왜 이제사 만드셨어요 ;;)


자세한 사용법은 HTTP://xguru.net 에서 확인해 보세요

또한 커버플로우를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정리하게 되는게 바로 TAG 다.

아이팟 내에 있는 음악을 엘범별 가수별 장르별 연도별 등으로 정렬해 놓기 위해서 하는 건데
이게 또 한번 정리하기 시작하면 뿌듯하기도 하나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걸린다.
하지만 아이팟 에는 전용 프로그램  itunes 가 있고 이 프로그램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으나 음악이 쌓여가면 쌓여갈 수록 정리만 하나하나 해두면 이만큼 음악관리 하기 편한 프로그램도 없다.

정리 깔끔하게 되어있는 모습보면 그냥 뿌듯허다^^b

아이팟 오덕질의 하이라이트 악세서리 구매 !!!

정말 아이팟 땜에 먹고 사는 회사가 한두개가 아닐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액서세리가 나온다.
이른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를 우리는 많이 볼 수 있다.
필자도 상당히 많은 것들을 질러줬는데...

우선 전용 도크 스피커가 3개 ;; (한국에서 1개 호주에서 충전 목적으로 2개 ;; 물론 저렴한 거다 ;;)
실리콘케이스 4-5개 , 가죽케이스 2개 등등 나름 검소하게 질러준 편인데도 아이팟 나노 가격보다 훨씬 많이 질러준 듯 하다.(나같이 질러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만큼 아이팟 때문에 먹고사는 회사들도 늘어나는듯 ;;)

그래도 가장 땡기는 것은 dock speaker !!!!!!!!

대략 이런 집 인테리어와 이런 분위기를 연출도 가능하고
http://gainsb.tistory.com/78

남자지만 이렇게 집 꾸미고 살고싶은 로망이 있는 ;;


하지만 현실은 5만5천원 짜리이다.


아무래도 5만5천원 짜리다 보니까 뭐 딱히 장점은 찾아볼 순 없지만 생각보다 괜찮지 않은가..ㅋ
충전기도 3만원 씩 하는데 (라며 정당화중 ;;)
아무래도 한국에 돌아가면 또 이것저것 지를것 같은 예감이 드는건 사실이다.

중요한 건 아이팟은 후회 한 적도 없고 항상 즐겁게 사용하고 핸드폰 보다 더 애착이 가는 기계이다.
지금 쓰고 있는 아이팟 터치나 나노가 수명을 다해서 다른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면..
그때도 나는 아이팟을 선택 할 것 같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디지털기기가 인생의 활력소]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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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uidevelop.tistory.com BlogIcon Grace* 2009.05.18 03:1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전 아직 아이팟 없어요... 후우.... 저두, 파일 정리벽(?)이 있는지라 생기면 슈퍼 오덕 되겠어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5.18 06:4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저는파일 정리벽 같은건 있지도 않았는데..ㅋ
      한번 시작하니까 파일정리도 완전 중독 되던데요?
      다하고나면 뿌듯함이란 ㅋ

  2. Favicon of https://sangogi.com BlogIcon 상오기™ 2009.05.24 21:5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전 아이팟을 써본적이 없는데 사용하게되면 오덕이 되는 포스를 풍기는가 보네요~^^
    터치는 주위 사람들꺼 만져봤는데 너무 비싸서 누가 선물해주면 모를까 제 돈주고 사기엔 너무 먼 곳에 있더군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5.24 22:1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아이팟 이라는 물건 자체가 애초에 하드형 으로 태어나서 음질보다는 음원관리기능이 강력해서요^^ 익숙해지면 저같은 사람은 참 좋더라고요 모양도 이쁘고ㅋ 아이팟나노도 참 좋은 물건입니다ㅋ 이참에 하나 질르심이;;

  3.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BlogIcon shinlucky 2009.06.04 17:3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dock speaker 이거 완전 땡기는데요.
    더불어 ipod도 사고 싶어지네요 ㅋ

  4.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7.31 10:3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나노 3세대 처음에는 뭐 저렇게 생긴게 나오냐 했는데

    막상 보다보니 귀엽고 괜찮더라구요-ㅎ

    다만 커버플로우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가속으로 돌리는듯한.....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8.01 23:1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전 사기전에 인터넷 화면으로 도무지 크기를 종잡을수 없더군요 ㅋ

      와서 만져보니 대만족 ㅎㅎㅎ ㅋㅋ

      커버플로우는 100% 소프트웨어 입니다. 사진 뜨는 속도가 많이 떨어져요 ㅎㅎㅎ , 호주에서 노트북 사기전까지 그 작은 화면으로 나름 잘 봤다는 ㅋㅋ 로스트 시즌4 다 넣어갔는데 한 100번 봤어요 ㅋㅋ

  5. Hexeyes 2010.08.12 22:5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커버플로우 정리 진짜 공감이요ㅠㅠ
    완벽함을 추구하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