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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스피커

아이폰 악세서리 지름의 끝 -스피커- 흔히들 잘 알고있는 아이폰이나 아이팟 이나 최근의 겔럭시s 1억대가 넘게팔린 모토로라 레이져폰 처럼 인기가 많고 규격화가 잘 된 전자기기들은 관련 악세서리가 많이 나오는 편 입니다. 각종 명품회사에서까지 악세러리를 출시할 정도지요. 하지만 아이폰/아이팟만이 가지고 있는 사과공장 그들만의 규격인 30핀 dock 을 이용한 악세서리는 폐쇄적이지만 표준화를 통해 악세서리 회사들의 개발환경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많이 나오지만 저는 아이폰 악세서리 중에서 유독 도크를 통해 충전과 함께 음악감상이 가능한 스피커에 욕심을 부립니다.(케이스는 지하철역에서 산 오천원짜리 , 액정필름은 붙여본적 없는 ;;) 집안 실내디자인에도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나를 거쳐간 스피커들 지난주까지 사용.. 더보기
나를 오덕으로 만든 아이팟(ipod) 비싼돈을 주고 물건을 샀어도 물건에 대한 구매자의 느낌에 따라 애정도가 달라지게 되는데 이놈의 아이팟은 살때부터 내가 주인인지 아이팟이 내 주인인지 헷갈릴 정도로 애지중지 하며 쓰고 있는 물건이다. 내가 이상한 놈인가 생각이 들때도 있었는데 인터넷을 보니 거의 대부분의 아이팟 사용자들이 아이팟을 모시고 살고 있더라 ;; 사실 나는 아이팟 오덕후 가 아니였다 ㅜㅜ;; 처음 아이팟을 만지게 된건 아이팟 미니 2세대였다. 군대 고참중에 정말 싫어하는 고참 하나가 아이팟 미니 2세대를 썻는데 사실 첫눈에 반했다. ㅜㅜ 나노처럼 아주 작지않고 클래식 처럼 아주 크지않은 적당한 크기 , 검정색 이어폰이 대세였던 그시절 새하얀 이어폰 , 흑백액정에 노래밖에 안되었지만 정말 비싼만큼 디자인은 간지폭풍이었지 싶다. 관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