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을 구입하고 번들렌즈를 이용하다보면 주변에서 출사 나갈일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남의 장비를 만져보지 않는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카드를 가지고 있는 직장인분들 께서는 특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 바로 주변 카메라 대리점을 찾아갈지도 모를 일이죠 ;;

하지만 제가 쓰는 포스팅 중의 한 축이 DSLR 관련 포스팅 인지라 렌즈 소개는 멈출 수 없습니다 ;;
오늘은 번들렌즈에서 조금(?) 더 투자하여 좋은 렌즈들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가이드 입니다.

가장 많이 쓰는 렌즈는 뭐? 표준렌즈!!

덩치큰 망원렌즈!! , 왜곡을 이용하여 사진을 특별하게 보이게 하는 광각렌즈 군 보다는 적당한 광각과 적당한 망원영역을 커버하는 표준렌즈는 아무래도 쓰임새가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처음으로 지름신이 영접하신 분들은 표준렌즈군 부터 고급으로 구입하게 됩니다.

그 유명한 파란딱지 칼짜이즈 SAL1680ZA 

소니 알파 마운트가 DSLR 시장에 참전한지 4년만에 업계 3위로 뛰어 오를 수 있었던 배경은 강력한 마케팅 능력도 한몫 했지만 보급형 렌즈보다 고급형 렌즈들을 빠르게 출시 한 것이 소니 카메라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보급기 유저들은 원성이 자자하긴 합니다)



특히 독일의 칼짜이즈 라는 이쪽 업계에서는 명품급에 속하는 렌즈를 소니가 독점으로 공식 출시를 한 것은 소니가 점유율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칼짜이즈 렌즈는 캐논 , 니콘 등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으나 자동촛점 되는 렌즈는 생산이 되지 않고있습니다. 자동촛점(AF) 가 되는 렌즈는 오직 소니 알파마운트 로만 출시 되고 있지요. 그 중에서 처음 출시한 렌즈가 바로 이른바 칼 번들이라 불리는 SAL1680 ZA 입니다.

요것이 칼번들이라 불리는 SAL1680 ZA

칼번들이라는 별명은 워낙 소니알파 유저들이 많이 사용을 하셔서 마치 번들처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지어진 별명인데 절대 번들급의 렌즈는 아닙니다. 가격대는 80만원대 후반인 고가 렌즈 입니다.

소니의 알파900 ,850 에서는 크롭모드로 사용 가능하고 나머지 바디인 크롭바디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16mm인 상당한 광각에서부터 80mm 의 괜찮은 줌까지 렌즈 하나로 사용가능하고 고급 렌즈답게 색수차 , 플레어 , 등등 이름조차 어려운 여러가지 사진 방해 현상등을 칼짜이즈 코팅으로 효과적으로 막아줍니다.

조리개값은 3.5-4.5 수준으로 기본 번들보다는 조금 더 밝게 찍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오랜기간 사용해본 렌즈는 아니나 사용할때는 이 렌즈가 왜 좋은지 모르다가 이 렌즈 사용후 다른렌즈를 써 봤을때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쨍한 화질을 보여주는 고급 렌즈 입니다. 사진의 주변부 화질도 좋구요. 1억화소가 되도 문제없다고 주장하는 칼짜이즈 답게 돈값을 하는 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조금 더 투자하고 싶은 분이시면 좋은 선택이 되실 듯 합니다.


칼번들은 너무 비싸서 못사겠다. 어디 대체할만한 렌즈없니?? SAL16105

사실 칼번들의 가격은 좀 부담스러운 축에 속합니다. 전반적인 성능은 참 맘에 드는데 말이죠.
이런분을 위해서 나온 렌즈인지는 모르겠으나 칼짜이즈 렌즈는 아니나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다른 렌즈를 소개 해드릴께요.

SAL16105 별명 신번들 , 칼번들과 외관이 90% 이상 동일하다
  
일명 신번들이라 불리는 SAL16105 입니다. 2008년 초에 나왔던 알파700 의 번들렌즈로도 사용되었던 렌즈 입니다.  칼번들 대비 장점은 105mm 까지 촬영할 수 있는 줌비율입니다.
칼번들보다 좀 더 멀리있는 사물을 찍을 수 있죠. 겉모양은 칼번들과 거의 일치하며 렌즈 측면에 있는 칼짜이즈 마크만 없으면 구분이 힘들 정도입니다. 조리개값은 3.5-5.6 으로 평범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칼짜이즈 렌즈의 화질을 80% 이상의 성능을 따라갈 정도로 우수합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사용해본 경험은 없습니다. 주변분이 이 렌즈를 사용하시는데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렌즈로 상당한 만족감을 나타내셨습니다. 하지만 이 렌즈를 사용하다가도 그놈의 파란딱지(칼짜이즈) 가 먼지 칼번들로 갈아타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가격은 신품으로 60만원대로 이 렌즈 역시 비쌉니다. 칼번들의 렌즈 판매를 위해 일부러 이 렌즈 가격을 내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하지만 20만원정도 칼짜이즈 렌즈보다 저렴하므로 구매적인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또한 중고가격은 45만원 정도로 칼번들의 1/2 수준이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뭐 이딴 가격이 다있어?? 진짜 싼 렌즈를 보여주라고!!! ;; SAL1870


아 네 ;; 알겠습니다. 소니의 렌즈군이 타 회사렌즈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합니다. 현재 좀 안정되긴 한 편이지만 보급렌즈가 많지 않은 가운데 중고급 렌즈들만 많으니 상대적으로 더 비싸게 느껴집니다.

이번에는 중고가 3만원대의 렌즈를 소개 하기로 하겠습니다. ;;

SAL1870 가격이 3만원이라고 해서 3만원 취급 받을 렌즈는 아니다.

알파300/350 까지 번들로 쓰이던 렌즈로 타 회사 번들렌즈보다 망원영역이 좀 더 깁니다. 현재는 소니에서 번들렌즈를 다른 회사와 같은 스펙으로 새로운 번들렌즈를 보급하고 있고 이 렌즈는 구형입니다.  조리개값은 3.5-5.6 입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프라스틱으로 이용한 타회사 렌즈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후드를 제공합니다. 

이렌즈 , 유저들사이에선 혹평 당하기 일수인 렌즈입니다. 허약한 외관에 , 이쁘지 않은 모양세 거기다 각종 성능에 대한 혹평까지... 소니바디 초기에 저도 이 렌즈를 썼었습니다. 솔직히 성능이 무척 뛰어나다고 말씀은 못드리겠으나 18mm 의 적당한 광각부터 70mm까지 한렌즈로 해결 할 수 있고 가볍습니다.

 광학적인 문제에 대해 말이 나오긴 하지만 바디내 색감조정과 , 어느정도 포토샵으로 커버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막상 써보면 칼렌즈로 찍나 이렌즈로 찍나 초보 입장에서는 뭐가 좋은지 나쁜지 구분 불가능할 정도로 기본기는 충실 합니다. 사실 slr 카메라에서 좋은 렌즈를 사용하는것은 어느 정도 뽀대나 자기만족도 큰 영역인데 이 렌즈는 그것들을 만족시키지 못할 뿐이죠.( 유저들의 눈을 가리고 렌즈테스트를 하면 많이들 맞추지 못합니다.) 칼번들보다 30배 싸다고 해서 30배 떨어지는 렌즈는 절대 아닙니다.

소니스타일에선 아직도 이 렌즈를 229000원에 팔고있다 ;;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

 사진을 처음 배우고 , 화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에는 이렌즈 3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대낮이나 광량이 충분한 곳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성능을 발휘합니다. 워낙 카메라쪽이 1-2% 다른것 , 좋은것에 수백만원이 투자되는 취미이다 보니 1-2% 부족한 요 렌즈가 상대적으로 쌀 뿐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렌즈 소니 홈페이지 가면 아직도 22만원에 팔고 있는 렌즈입니다.!! 인터넷 최저가 6만9천원 중고가 3만원입니다. 

마치면서 : 소니알파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소니알파 마운트를 정리하고 다시 니콘으로 온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소니에 대한 애정은 아직 살아있네요. 3인자로써 얼릉얼릉 니콘,캐논을 부시고 성장하길 바랍니다. 역시 경쟁구도는 언제봐도 재밌습니다. 현재는 보급렌즈가 상당히 출시가 되었지만 아직 좀 부족한듯 합니다!! 많이많이 나와주시고요. 그러면 다시 소니알파 마운트로 돌아갈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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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leaf972006 BlogIcon 일단 서 2010.01.28 09:02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도 소니 렌즈 쓰는데, 막 쓰긴 편하더라구요.
    뭐, 일단 디카때 보다는 확실히 좋으니까요.

    기본 번들과 sal 55200 으로 쓰고 있는데, 그놈의 조리개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요즘엔 칼짜이스가 땡겨서
    큰일이에요 ㅜ.ㅜ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28 23:4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솔직히 3만원짜리로 평가받을 그런 렌즈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최소 6만원은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소니에 있을때 칼뽐뿌 심하게 받았답니다. ㅋ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참으세요. 인내하시고 그가격이면 신번들중고 , 삼식이 중고 조합이 더 좋을 듯 합니다. ㅋ

  2. Favicon of https://narayan.tistory.com BlogIcon Narayan 2010.02.02 23:4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좋은 글 잘봤습니다~ 전 a700 사용중이에요~ ^^
    16105 신번들을 거의 1년정도 참 잘썼습니다.
    다른 고배율렌즈에 비해서, 칼번에 없는 80~105mm간의 화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게다가 외관도 칼번과 거의 같다는!!!ㅋㅋ
    니콘의 아빠번들처럼 신'번들'로만 불리기엔 상당히 괜츈한 녀석입니다.
    맨날 칼번이랑 비교만 당하는 불쌍한 녀석이라..;;
    칼렌즈랑 비교당하면 좋은 렌즈가 어디있겠어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2.03 15:5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사실 저도 알파마운트 유저일때 신번들을 고려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ㅋ

      16mm 광각부터 준망원 까지 커버되고 우수한 화질까지 갖추고 외관도 좋고 말이죠 ㅎ

      40만원대 초반만 가격이 형성되면 정말 최고인 렌즈인데 말이죠 ㅋ

      일부러 칼번들 판매율을 높이려고 가격을 내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소니야 워낙 뛰어난 장사꾼들이라서 말이죠 ㅎㅎ




똑딱이보다 DSLR 을 보기 더 쉬운세상이 되었다.놀이 공원만 가더라도 한쪽어깨에 매고있는 450D 나 니콘D80 을 파워샷이나 쿨픽스보다 더욱 쉽게 볼수 있는 시대이다.

소니는 3년전 SLR 시장에서 철수하는 미놀타를 인수하면서 그동안 이루지 못했던 DSLR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좋은카메라 1-2 개로는 해먹을 수 없는 시장이기에 미놀타의 기술력과 전세계적으로 1600만개나 보급되어 있는 미놀타 렌즈의 후광을 업을 수 있다는 것에서 긍정적인 시장 진입방법이었다고 생각된다.

2008년 최고의 시간을 보낸 알파!!!

2007년 알파100으로 출사표를 던진 이후 2008년 1월부터 엔트리급 바디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바로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알파200 ,300 ,350 이다.!
(중급기 알파700, 소니의 첫 풀프레임 바디 알파900 도 출시되었다. 하지만 이글은 보급기 위주의 글이다!!)

2008년 라이브뷰가 대세인 시점에서 니콘이 D40X에서 2% 달라진D60으로 옆그레이드를 하고 그 가운데 보급기 시장의 제왕을 노리는 캐논에서 450D,1000D 를 출시준비를 하고 있을때 예전에 니콘이 그랬던 것 처럼 3가지 모델로 세분화 하여 리얼타임 라이브뷰와 ,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시장에 내 놓았다 !!

정말 많은 판매고를 올렸고 그 가운데 필자도알파300을 구매하기도 했다. (밑에에서 씹을 단점도 꽤 가지고 있으나 우선 장점만 언급하고 가도록 하겠다.)

소니 알파 350, 300 의 틸드LCD , 라이브뷰와 함꼐 삼각대 촬영 장노출 등에서 최고의 활용도를 보여준다.


보급기 인데도 불구하고 적당한 무게와 ISO3200 까지 지원되는 고감도, 틸드액정, 타 보급기에 비해 만족스런 그립감,리얼타임 라이브 뷰 ,단단하면서도 둥굴둥굴한 검정색과 주황색으로 적당히 매치한 외형 , 광학식 손떨림 보정 내장은 당연히 선전할 수 밖에 만든 메리트였다.


2008년 중반까지의 소니의 라인업 중급기 알파700 을 비롯하여 꽤 튼튼해진 라인업이다.


또한 SONY 혹은 소니코리아의 CF 는 언제나 구매욕을 일으키게 만든다. 소지섭을 앞세운 티비 , 지면 광고는 타 브랜드의 광고를 앞도하기에 충분했다!! 3편의 알파 광고는 소니DSLR 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한 몫했고 판매량에서도 큰 영향을 미쳤을거라 생각한다.
필자가 가입되 있는 소니알파 동호회는 처음 가입할때 3000명 선이던 회원수가 현재는 4만명이 넘게 가입했다. ;;
엄청난 성공에 힘입어 소니는 캐논,니콘에 이어 3강 체제를 구축할 수 있었고 인기의 척도인 악플도 함께 생기기 시작했다. 아무튼 소니에게는 2008년은 알파는 든든한 기획사로 옮긴 신인가수의 엘범이 대박을 쳐서 다음 엘범을 기대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드디어 알파 230 ,330 ,380 이 출시된다고 한다. 작년 소니의 성장을 이끌었던 알파 200,300 ,350 의 후속작이다.

"후후 ; 제가바로 알파매출의 1등공신 아니겠습니까;;; "





근데 멍미 ;;




이번에 출시되는 A380 과 새로운 번들렌즈 SAL1855SAM



오오 그래 디자인은 소니 스타일처럼 잘 나왔다.!! 보급기니까!! 츠자 들도 많이 쓰게 해야지!!

근데 성능좀 볼까???  성능이 똑같다!! 알파200,300,350 과 완벽하게 똑같다!! CCD,처리엔진,기능 모두다!!

틸드액정에,화소, lcd 크기 까지!! 다 똑같다.!!  cf카드가 sd로 바뀌고(이건 괜찮네) 많이 쓰지도 않는 hdmi 을 추가했다;; 메모리스틱듀오까지해서 메모리 카드를 2장 쓰게 한 것 빼곤 달라진게 없다!! (옆그레이드도 이런 옆그레이드가;;)

니콘에서 D5000에 동영상 틸드액정까지 무장하고 덤벼들고 전통의 캐논에서 500D 에 동영상 1500만화소로 무장해서 나오는데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소니 유저 입장에서 걱정이 된다. 가뜩이나 까이는데 ;;


A;; AE-L 버튼이 안보인다!!


아직 출시 전이지만 외관상으로 보이게 절망적이게 만든건 AE-L 버튼이 사라졌다!!

AE-L(노출고정) 버튼은 스팟측광이나 중앙부 중점 측광 시 가장 중요하게 사용되는 버튼인데 이건 뭐;;

니콘이 바디에 모터를 뺄때만큼 큰 충격이다 ;; 그냥 똑딱이 처럼 쓰라는 건가..

DOUBLE 메모리 카드는 보급기중 최초의 시도이다.


 

AE-L(노출고정) 버튼이 없으면 어떤 문제점이 생기게 되나



1.위의 사진처럼 실루엣만 남기는 촬영을 할때 노출을 붉은하늘에 노출을 잡고 AE-L 를 누른후 구도를 잡아야 되는데 그게 불가능 한건 아니지만 힘들게 한다.

2.반대로 역광 촬영시 뒷부분 하이라이트를 날리고 얼굴이 잘 나와야 할때 얼굴에 노출을 잡고 AE-L을 누른 후 구도를 잡아야 하는데 그것도 힘들어 진다!!

3. HDMI 단자도 좋고 듀얼 메모리 슬롯도 좋지만 AE-L 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이걸 빼다니!!

                                 빨간 부분에 있어야 할 AE-L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


 

측거점 개수가 중요한게 아니다!!

AF모듈의 불안정성은 해결되었나 모르겠다.

의외로 소니 관련 게시판에 가면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는데 나만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
AF검출능력이  만족스럽지는 않다. 또 라이브뷰에서 AF는 훨씬 잘 잡는데 뷰파인터 촬영시 검출능력이 떨어지는 듯 하다.  NIKON 에서 넘어와서 민감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호주에서 같이사는 친구가 캐논 1000D를 쓰는데 그거랑 비교해도 조금 만족스럽지 않은 수준을 보여준다.(물론 보유렌즈가 번들,망원번들,28MM단렌즈 이다. 전반적으로 비싸거나 그런 렌즈들은 아니다 )
 
특히 광량에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좀 많이 버벅 되는데 촛점을 잡으려고 여러번 좌우반복하는 번들을 보고 있자면 사실 좀 이건 아니다 싶다.(번들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이번에 새로운 번들이 나오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다. 사실 이게 번들만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한다) 소니에서도 분명 이 문제는 알 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럴때 가장 싸게 계량할 수 있는게 AF보조광을 이용한 광량 확보인데 사실  AF보조광 하나면 왠만한 것은 다 잡아낼 정도로 검출력이 분명 좋아진다. 그러나 이번에도 AF보조광은 없다. 물론 외장플래시를 꺼내면 사용 할 수 있으나 사용도가 떨어진다. 여러 기능을 집어넣기 전에 AF보조광하나 넣어줬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인터넷 최저가38만원 짜리  D40 에도 보조광은 달려있다.(캐논 보급기엔 없다.) 디자인을 해친다고 생각했나..조금 아쉽다.

 소니의 2460만화소 풀프레임 바디 알파900 저렴한 가격(300만원대;;)과 좋은색감으로 많은사랑을 받고있다.




그래도 소니를 믿는다.

소니가 처음 미놀타를 인수 했을때 사람들이 농담 반 진담반으로 하는 이야기들이 있다. 액정을 터치패드로 만들 것이다! 핑크색 DSLR 이 드디어 출시 될 것이다 등등 전자제품 회사 에서 무슨 DSLR 이냐 등등 특히 니콘 캐논이 80% 이상을 점유하는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의 행보는 욕은 먹지만 잘 해왔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기능이지만 DSLR 흐름에 맞게 너무 튀지 않을 정도로 디자인과 기능을 유지하며 꽤 많은 사람들을 소니로 넘어오게 만들었다. 그중에 나도 하나이다.소니에서 다른 메이커로 기변 할 생각은 없다.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많은 카메라 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도 이 험난한 DSLR 시장에서 놀라운 행보를 보여왔고 결국 정착에 성공했다. 허나 이번 행보는 조금 아쉽다. 디자인도 중요하고 ,화소도 중요하고 ,라이브 뷰도 중요하다.
 하지만 사진의 기본인 노출 조정을 위한 버튼을 제거 해 버리고 AF 검출능력이 변화가 없다는 것은 굉장히 아쉽다.
사진을 좋아하지만 카메라회사들의 스펙 경쟁도 보고 있자면 정말 재밌는 볼 거리중 하나 인데 보급기 시장에서 이렇게 나와버리면 글쎄다...
 DSLR 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도 다들 DSLR 을 좀 만지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는데 과연 과감하게 추천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알파 350,300 은 많은 사람들도 보급기에 적합하다고 추천했다. 평가도 그때당시 괜찮았다.)
소니 기본에 충실해라!!


 
 나를 알파로 이끌어준 알파700 광고 ;; 후덜덜한 소간지 ;; 상당히 맘에드는 CF

그리고 재밌는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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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leiades237.tistory.com BlogIcon 차가운 가을 2009.06.04 15:3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소니가 DSLR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했는데
    꽤 선전하고 있나 보네요.
    캐논과 니콘에 이어 3강 체제라...
    대단하네요.

    그나저나 삼성 DSLR 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저도 지금 블로그를 하다보니 DSLR이 절실한데
    자금의 압박이 심해 엄두를 내기 힘드네요...

    포스트가 내용도 알차고 구성도 좋네요.
    전자제품쪽에 상당한 지식이 있으신 듯.
    부럽네요.

    그럼 또 들를게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6.04 16:5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삼성은 점점 펜탁스와의 관계를 청산하는것 같고 센서만 공급한답니다.

      dslr 에서 변형된 하이브리드 카메라 사업에 집중할 태세구요.. 명칭은 nx 라고 하네요.. 이역시 렌즈 교환식인데 dslr 렌즈와는 호완이 안됩니다.ㅋ

      소니가 막강한 자본과 광고력을 가지고 이만큼 올라 왔네요.ㅋ 미놀타를 인수한건 최고의 선택이었죠 ㅋ

  2. Favicon of https://uidevelop.tistory.com BlogIcon Grace* 2009.06.09 15:4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와우 소간지 너무 멋있어요... (카메라에는 관심없고 소지섭만 보이는 1人)

  3. wow 2009.09.27 14:38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캐논 500D 와 소니a380중 너무 고민이 되는데,
    님은 어떤걸 더 추천하시나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9.28 16:4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사실 케논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500d 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렌즈군에서 케논이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dslr 은 본체는 쉽게 구입하실수 있으나 한번 구입 하시면 지름의 연속입니다. 말그대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시장인데 소니의 렌즈군은 많이 탄탄 해졌으나 아직까지도 최고급군과 저급군 으로 나뉩니다. 중급 단렌즈들이 부족합니다. 아쉬운 부분이죠. 두 기종 다 사용해봤는데.. 글쎄요 카메라 라는 느낌은 500d가 좋은것 같습니다.차라리 a380 을 사실 바에는 a580 이 더 좋은 선택이 될듯 싶습니다.

  4. Favicon of https://albertc.tistory.com BlogIcon 알베르까뮈 2009.10.18 11:1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공감가는 글입니다.
    저 역시 처음 A100이 출시되었을 때에 미놀타에 대한 너무 좋은 인식때문에 소리로 기변을 했었습니다.

    AF.. 물론 소니가 니콘에 비해서 뛰어나다고 보진 않지만 캐논 1000d에 비해 밀린다니.. 이건 좀 아닌 듯 싶은데요. A300에 국한된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미놀타는 필카시절부터 니콘과 캐논이 따라오지 못할 만큼의 af검출력을 보유한 회사잖습니까? (전설의 흰벽잡기 신공) 아무래도 렌즈들이 바디의 af검출력을 따라가지 못한 것 같습니다. SSM이 탑재된 렌즈들을 사용해 보시면 확실히 다를겁니다. 특히 캐논은 속도만 빠르지 모니터로 확인할 경우 정확도의 편차가 상황에 따라 너무너무너무 다르더군요.

    저 역시 현재는 타사의 바디를 사용하고 있지만 A900의 후속이 나올 때쯤 다시 소니로의 기변을 생각중입니다. 135.8 ZA 렌즈의 성능을 잊을 수가 없어서.. 즐거운 사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10.18 11:3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지금 출시되는 바디들은 개선 되었을지 모르지만 a700 밑의 기종들은 모터의 파워나 정확도가 상당히 아쉬운 느낌입니다. 물론 핀범위가 캐논이 넓어서 잘 나가는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나 전반적으로 a350 ,300 시리즈는 콘트라스트가 강한 곳 아니면 열심히 앞뒤 운동을 합니다 ;; 아쉬운 부분이지요.. 하지만 알파550 에서는 해결 되었다고 하니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 ㅋ 사실 칼짜이즈 렌즈는 가격으로 너무 넘사벽이라 제가 손도 못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