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 리뷰

STUFF 2017.08.24 00:54



에어팟은 발표직후 사람을 못생겨지게 만드는 초정면 착용샷으로 논란이 된 제품입니다. 애플은 IT 기기중에서 유려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에어팟은 지금까지의 제품에 비해 착용시 사용자의 모습을 우스꽝 스럽게 만드는 것으로 논란이 되었고 제품의 성공이 의심되기도 했었죠.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애플의 에어팟이 출시한지 8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4주는 기다려야 살 수 있는 인기품목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장수율의 측면으로 볼때 작은유닛에 센서, 베터리를 포함한 많은 부품을 고정 및 조립 하기에는 굉장히 까다로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도 여전히 4주를 기다려야 하는 큰 이유일수도 있지요. 다만 착용샷 논란에도 매우 편리하다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 하면서 사람들은 꾸준히 이 제품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발매후 인터넷 상에 떠돌던 흉측한 착용샷 덕분에 전혀 살 마음이 없었고 거기다가 내일모레 35인 아저씨 인데 에어팟을 착용하면 뭔가 좀 더아재력이 상승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망설였으나....(이상하게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들은 사용하게 되면 뭔가 아저씨 느낌이 많이 납니다;; 톤플러스도 그렇고) 어느날 정신차리고 보니 제 손에 들어와 있네요.

 

친구가 출장때 영국에서 아무생각없이 샀다가 가지고 있던 미개봉 품을 눈 앞에서 보는 바람에 제가 들고 오게 되었습니다. 역시 애플의 하얀상자는 제 정신을 못차리게 만듭니다.



이 박스가 날 정신 못차리게 만든 원흉, 에어팟이 양각으로 인쇄되어 있네요



특히 맥북-아이패드-아이폰-애플워치를 사용할 시 편리함이 증대된다는 에어팟이라고 소문이 나서 원래 별 생각이 없었는데 "에어팟을 쓰면 내 생활에 큰 편리함이 생길꺼야" 라는 지름에 대한 나름의 정당화를 한 후 거금을 들여 입양을 해 왔습니다. 역시 지르고 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외형과 사용방법 그리고 얼마나 편리한지



이글을 검색하시는 많은 분들은 이미 에어팟의 외형은 잘 알고 계실 껍니다.

충전베터리를 내장한 케이스와 2개의 선이없은 이어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라이트닝케이블도 줍니다.

이어폰의 모양은 아이폰의 기본 번들 이어팟과 거의 형태가 동일하죠. 단 미세하게 나마 에어팟이 부피가 큰 모습입니다.

에어팟은 애플의 악세서리 카테고리 이므로 어디 붙일곳도 찾기힘든 애플스티커가 들어 있지는 않습니다.


사용 후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 충전이 되며 자석을 좋아하는 애플답게 충전단자가 모두 자석으로 이루어져 고급스런 느낌으로 연결이 됩니다. 단 케이스는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어 캡이 닫힐때 자석을 사용하나 상대적으로 좀 덜 고급스럽게 닫힙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제품 마감을 고려하면 역시 애플답다 할정도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으며 마감이 좋습니다. 



아이폰 주변에서 케이스 캡을 열면 저렇게 자동으로 알림창이 뜨고 연결이 되며


맥 에서는 블루투스 창을 열고 연결을 누르거나 사운드 재생소스를 에어팟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아이패드 역시 컨트롤 센터에서 에어팟만 선택해주면 바로 연결됩니다.


애플워치에도 연결이 가능하며 무거운 아이폰 없이 조깅을 하고 싶다면 두 기기는 최상의 조합이겠죠 .



에어팟은 애플에서 커스텀한 W1칩을 내장하고 있으며 이 칩의 역할은 기존의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들이 페어링이 라는 귀찮은 일을 덜게합니다. 예를들어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던져놓고 침대에 누워 아이패드를 사용하면 사용 기계를 변경 하더라도 편리하게 연결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어떤 기기를 사용 하더라도 블루투스 메뉴에 들어가서 페어링 하는 과정을 최대한 단순하게 처리하고 연결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W1칩은 이어폰을 뺄 경우 음악 재생을 멈춘다던지 다시 귀에 꽂으면 자동으로 재생을 다시 시작 한다던지 하는 센서에서 읽은 모든 일을 처리 하는데 사용 됩니다. 모든 동작은 빠르고 정확하게 동작을 해서 굉장히 놀랍고 편리합니다. 

애플은 아이폰7에 100년도 넘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아날로그 3.5mm 파이 이어폰 잭을 없애는 비난받을 짓을 하기전에 단단히 방어막을 준비한 듯 보이며

새로운 악세서리를 안사고는 못배기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게 느껴집니다.



3시간 이상은 사용 가능하며 케이스에 넣기만 해도 충전이 되기 때문에 사용시간에 대한 불편함은 없네요

물론 케이스도 주기적으로 충전은 해줘야 합니다



그냥 단자에 선을 꽂기만 하면 되는 유선이어폰 보다 편리 할 순 없겠지만 무선연결 과정을 간소화 하고 귀에서 이어폰이 빠질경우 재생/멈춤이 자동으로 동작하는 것을 사용하다 보면 정말 애플은 사용자경험 쪽 개발은 엄청난 놈들이구나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이어폰을 꽂고있는 정면의 내 모습만 포기 한다면.....(-_-;;) 정말 20만원이라는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저 작은 유닛에 칩까지 박다니 정말 설계자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조립공정을 담당하고 있는 그 폭스콘 직원 누군가 까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흉측한 착용샷과, 음질, 착용감


30대 아저씨의 무너진 턱선은 이해 바랍니다


솔직히 집 앞 마트도 끼고 가기에 뭔가 민망합니다. 상대방은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있긴한데 몸이 스스로의 민망함 때문에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유선이어폰은 언제 어디서나 끼고 다녀도 어색함이 없는데 에어팟 역시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들 처럼 덕후 스러움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어쩌면 이미 덕후 일지도;;) 

마이크 성능을 위해 콩나물 줄기라 불리는 곳이 일반 이어폰 보다 상당히 긴 편 입니다. 이로인해 전동칫솔을 귀에 꽂고 다니는거 같다는 이야기도 있죠. 



아이폰7 + 에어팟 광고처럼 흑형의 간지나는 느낌은 현실에선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무실이나 버스, 비행기, 카페 등에서 이용시에는 생각보다 뻘줌하거나 낯뜨겁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에어팟을 꽂고 걸어다닐때 뭔가 민망합니다. 정적일 때는 괜찮은데 말이죠.

오히려 머리가 상대적으로 긴 여성분들은 귀를 가리기 때문에 사용시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귀에서 잘 빠지거나 빠질것 같은 느낌때문에 불편하지 않냐는 의견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전혀 없으며 저같은 경우는 신기할 정도로 안정적으로 귀에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계속 착용 하다보면 가끔 착용하고 있는지 잊을때도 있을 정도로 편안하게 안착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격하게 농구같은 구기종목을 한다면 분명 귀에서 분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조깅 등 일정한 패턴을 가진 운동을 할 때에는 귀에 잘 안착되었습니다.



아이폰 유선번들 이어폰인 이어팟의 설계과정 홍보 영상입니다



에어팟의 원형이었던 이어팟의 제작관련 Introduction Video 를 보면 애초에 많은 사람들의 귀를 샘플링 하여 공통되는 부분을 통해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게 디자인 하였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어팟 같은 경우는 선이라는 간섭요인 때문에 좀 더 잘 빠지는 환경이었다면 에어팟 같은 경우는 오히려 귀의 형태로 단단히 잘 잡고 있고 간섭요인이 줄어 잘 붙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어팟 제작 당시 무선까지 고려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음질 부분은 기존의 아이폰 번들인 에어팟의 음질에 중저음 부분에 약간의 MSG 를 친 느낌입니다. 플랫하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음을 들려 주는 느낌입니다. BOSE 사의 탄탄한 느낌이나 소니제품들의 맑은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음질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전문가나 다양한 기기에 대해 청음을 한 건 아닌지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마치면서 : 무선 이어폰의 미래



에어팟의 편리한 작동, 꽤나 준수한 배터리, 작은 크기는 여전히 놀랍고 다른 어떤 블루투스 기기 업체들도 달성하지 못한 것들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BOSE 를 비롯한 타사 제품은 여전히 유닛은 크며 베터리는 다소 아쉽고 귀에 고정을 위해 이어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불공평한 것이 애플은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를 모두 만들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기기에 최적화 시키기 유리한 점들이 많습니다. 회사규모두 비교할 수 없을만큼 엄청나게 차이가 나고요. 


실제 에어팟도 윈도우에서 일반 블루투스로 사용했을때에는 1시간30분 정도의 사용시간을 보여 줬습니다. 자사 기기에서 사용 시 효율이 훨씬 높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나 다른 표준 음향기기 회사들도 블루투스+@ 를 보여줄 수 있는 국제표준을 만들어야지 않나 싶습니다. 


애플은 참 대단합니다. 제품에 대해 식상해지고 더 이상의 인상깊은 제품을 못 만들 것 같지만 

이렇게 한번씩 괜찮은 제품을 한번씩 만들어 냅니다. 개인적으로 에어팟은 남의 시선만 신경쓰지 않을 수 있다면 정말 편리한 제품입니다. 특히 사무실에서 이어폰을 자주 사용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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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imetal 2017.09.08 13:0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3일전에 배송와서 써봤는데 좋긴 좋더군요.
    아쉬운건 좌우 '톡톡' 을 각각 명령어 설정이 가능하면 좋았을것 같아요.
    우 톡톡은 시리, 좌 톡톡은 재생정지 이런식으로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7.09.12 20:3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저는 최근 구매한 제품중에 거의 최고의 만족도를 보이는거 같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루랑 2017.09.19 14:34 댓글주소 | 수정/삭제

      IOS11부터 가능해 진다 하네요. 마침 내일 업데이트 날짜네요.

  2. 부르르두드 2017.09.16 08:2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주인장님 착용샷도 정말 멋지신데요. 제가 구매하면 오징어가될거같아서... 고민중입니다 ㅋㅋ ㅠ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7.09.17 22:4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아이고 매너가 좋으시네요.

      핵심은 이것인거 같습니다. 걸어다니면서 만 아니면 에어팟 사용은 괜찮습니다. 커피숍에서도 생각보단 신경이 덜 쓰입니다.

  3. Audrey 2017.09.26 10:42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구매하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인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네요^^*
    넘넘 감사해용!

  4. 미남이 2017.10.04 18:0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착샷 보니깐 사고 싶어지네요

  5. pupplepepper 2017.10.28 13:3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괜찮아요! 저도 30대 아재지만 당당하게 끼고 다닙니다!
    오히려 걸어다닐때 사람들이 신기하게 보는게 재미있던데요 저는 ㅎㄹ




과거에 애플의 제품이 출시가 되고 국내에 발매가 되려면 최소 3-4개월은 기다려야 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최근엔 아이폰의 전세계적인 인기와 그에따른 생산량 증대, 각 나라에 대한 유통망의 개척 등이 활발히 이루어 지면서 과거에 비해 공급 받을 수 있는 시기가 상당히 짧아 졌습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라서 새로운 아이폰, 아이패드 국내 판매량의 증가로 한국의 제품 출시도 1달 간격 정도로 과거에 비해 매우 빨라 졌습니다. 또한 과거처럼 애플 제품이 더이상 유니크 하진 않습니다. 

애플 제품이 나름 유니크하던 10년전 애플TV 1세대는 인기는 없었지만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제품이 대중화 된 현재는 오히려 정식으로 발매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마 컨텐츠에 대한 국내 계약등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서 겠죠. 다만 기계자체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인터넷 마켓에서 쉽게 구 할 순 있습니다.

저는 3세대 제품을 선물로 받아 사용중에 앱스토어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4세대 제품에 매력을 느껴  발매한지 1년이 넘어 구매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꼈던 여러가지 것들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19만원이라는 가격대비 만족스런 디바이스 품질


애플 제품은 어떤 제품을 사더라도 좋은 마감 품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박스포장 부터 시작하여 좋은 자재 및 가공 품질을 가지고 있어 뜯는 맛이 있는 애플 제품 입니다. 애플티비 역시 19만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박스 부터 하나하나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의 몇몇 제품들은 블랙 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 직구를 이용해서 인지 박스가 좀 찌그러져서 왔네요.


사실 구매한지 몇달 되었고 사용한지 꽤 되었습니다. 리뷰를 위해 본체를 박스에 넣어두었습니다. 

옆에 빈 공간은 리모컨 및 전원케이블이 동봉 되어 있습니다.


그 비싸다는 라이트닝 케이블이 동봉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호환품도 많지만 정품은 여전히 너무 비싸네요.(3만원대)


애플티비의 리모컨 입니다. 역시나 좋은 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전독은 다이소에서 파는 3000원 짜리 라이트닝 도크 입니다.

사실 애플티비3세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불편한 리모컨이 다소 아쉬웠었는데 4세대 부터 터치패드 와 가속도 센서를 지원한 리모컨으로 발전 했습니다. 4세대 부터 애플티비 실행시 따로 tv 전원을 넣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tv 의 주전원도 같이 공급되어 연결이 되며 TV 메인 볼륨도 애플티비 리모컨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또한 일반 TV 리모컨 으로도 추가 세팅을 통해 애플티비 제어가 가능 해 졌습니다. 거실 TV 에서 자연스럽게 케이블티비가 아닌 애플TV 로 접속하게 하려는 전략이 느껴집니다. 


앞면 뒷면 모두다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이 적절히 사용 되었으며 

뒷면은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재질로 가지고 있습니다.

에플 제품은 이맛에 사는거죠.




아이폰7 과 사이즈 비교입니다. 묵직하지만 일반적으로 집에있는 IPTV 세톱박스보다 훨씬 작은 모습입니다.

다만 높이는 다소 높습니다.




유선랜과 와이파이, 블루투스 , HDMI 단자, USB-C (유지보수용) 을 지원합니다. 

다만 아쉽게도 HDMI 를 이용한 4K 해상도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HDMI 케이블도 따로 구매 하셔야 합니다.

아직 구형HD 티비를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좋은 화질을 화면에 뿌려 줍니다.



2. 가장 저렴한 iOS 디바이스 - 앱스토어가 있는 최초의 애플티비



4세대 부터 TV용 앱스토어 이용이 가능하다


애플 티비는 판매중인 애플 제품 중에서 가장 저렴한 iOS 디바이스 입니다. 국내에서도 19만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앱스토어를 가지고 있는 독립적인 운영체제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아이폰6 와 동일한 A8 프로세서와 32GB or 64GB 내장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TV OS 를 통해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로 넥플릭스, HBO, 유튜브 같은 동영상 컨텐츠 사에서 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 아스팔트8, 길거리친구들 등 아이폰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컨텐츠, 그리고 피트니스 및 매거진 앱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4세대 애플티비는 앱스토어 및 모든 앱 내 의 검색을 시리를 통해 음성을 통한 검색도 가능합니다.

다만 아직은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티비에 유려한 디자인의 애플 UI 를 띄우는 것은 분명 매력적인 일이며 게임컨텐츠는 리모컨, 아이폰, 구매가능한 컨트롤러 등을 이용해 모션컨트롤을 이용한 게임이 가능 합니다. 가장 유명한 게임이 아스팔트8 이지요. 다만 앱스토어 게임 중에는 이식 해온 게임들이 많고 케쥬얼 게임, 레이싱 게임 등 콘트롤러의 한계로 인해 오랜시간 집중해서 할 만한 게임은 없습니다. 또한 A8 프로세서의 한계인지 모르겠으나 일부 게임등은 다소 끊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 보다 사양이 낮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아닌가 추정해 봅니다.


출처 : 미국 애플홈페이지


다만 교육 및 피트니스와 관련 된 앱들은 쓸만한 앱들이 꽤 되며, 문제는 미국 애플아이디 및 영어를 좀 쓸줄 아신다면 풍부한 컨텐츠 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3. 맥,아이폰, 아이패드의 화면을 TV로, 에어플레이 기능



에어 플레이는 애플의 무선전송 규격으로 애플티비 에서는 아이폰/아이패드의 화면을 티비에 무선 미러링을 해주는 데에 쓰이고 있습니다. 0.1 초정도의 딜레이를 보여 주지만 페이스타임의 미러링, 게임등의 미러링 등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줍니다. 또한 PC 에 저장되어 있는 컨텐츠를 애플티비로 그대로 전송하거나 아이폰을 스트리밍 기기로 사용하여 동영상을 전송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집에와서 영화를 볼 때면 가장 만족스런 기능이죠. 물론 크롬캐스트 등 이러한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들이 많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집에 애플기기들이 많다면 애플티비와 부드러운 연동을 통해 새로운 TV 마저 새로운 iOS 장난감으로 변신 하는 것은 괜찮은 일 입니다.


4. 기타기능 - 마치면서



요즘 IPTV 의 셋톱박스나 스마트티비 자체에서도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지원하곤 합니다. 다만 유튜브는 일부 컨텐츠만 제공하거나 사용성이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TV 는 PC 나 휴대폰에서 접속한것과 동일한 컨텐츠와 사용성을 보여준다는게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딱히 필요한 기기는 아닙니다. 특히 한국에서는요. 다만 넷플릭스를 자주 이용 하신다거나 가족들과 사진을 티비로 공유 하고 싶은 분 애플기기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특히 저같이 여전히 UHD 가 아닌 티비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4세대 애플TV 도 괜찮은 선택이라 판단됩니다. 이미 UHD 티비를 구매하신 분들은 5세대 애플tv 가 루머를 통해 곧 발매 예정임을 알리고 있으니 기다려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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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스마트폰을 통해 추구 했던 IT 업계의 폭발적인 성장은 끝이 났습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업계에서는 스마트폰의 기술을 기반으로 4차산업의 상징인 로봇과 인공지능 그리고 전기차를 포함하는 자율주행운전 시스템에 끊임없는 투자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관련이 없을것 같은 쇼핑몰 아마존 부터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구글과 애플은 말 할 것도없이 이러한 산업에 직간접 적으로 뛰어들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애플은 자신들의 무기인 스마트폰을 앞세워 자동차 산업에 기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향 후 자사 브랜드의 전기차 및 자율주행시스템 적용을 위한 초석이기도 합니다.



5년전만 해도 자존심 강한 자동차 회사들은 IT 회사에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주도권을 주지 않으려 했었고 자체개발에 좀 더 집중 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애플이나 구글등이 자사 프로그램 탑재 요청을 했다면 거절 했겠지만 기존 차량용 시스템에 실망과 스마트폰에 익숙해 져버린 사용자들의 요구등으로 인해 이러한 제의를 받아 들이고 대신 기존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의 융합을 결정 했습니다.

두 IT 회사는 최대한 많은 차량브랜드와 차종에서 본인들의 시스템이 들어가길 원하고 있기에 이러한 프로그램을 브랜드 화 하였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오토 란 이름으로 애플은 애플 카플레이 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이중 안드로이드 오토는 우리나라의 지도반출 문제로 인해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가 안되고 있으며 애플 카플레이는 쉐보레/현대/기아 차종을 통해 국내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도입을 한 브랜드는 쉐보레의 스파크 차종이었으며 최근 들어 현대/기아 차종에도 업데이트 형식을 통해 애플 카플레이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제가 타는 2017년식 기아 스포티지.. 일명 망둥어 에도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고 있어 이에대한 리뷰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애플 카플레이를 국내 최초 적용한 쉐보레 스파크 광고 (2016)



세련되게 변신한 현대/기아 순정네비게이션




시작하기에 앞서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하기 위해선 아이폰을 usb 케이블을 통해 차량과 연결 해야 합니다. 무선은 신호의 안정성 문제 때문인지 유선 연결만을 지원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무선연결까지 지원 할 것으로 전망 됩니다.





USB 를 연결하면 상기 사진에서 보듯이 아이폰의 인터페이스와 동일한 화면이 순정 네비게이션 안에 펼처집니다. 아이폰의 네이티브 기능인 전화/음악/메세지/팟캐스트/지도 등의 실행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내부 인터페이스는 아이폰과 거의 동일합니다. 단 운전중 안전을 위해 많은 부분을 시리 음성명령으로 대체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운전에 방해 될 요소를 제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단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기능이 단순하고 다양한 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기능은 많지만 투박한 순정 네비게이션에 아이폰 스킨을 씌운 느낌이랄까요??


각각의 지원하는 앱들을 간단하게 평가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메세지앱 : 시리 음성인식 기반으로 문자를 읽어주고 답장을 보냅니다. 문자의 열람역시 보낸이 이외는 텍스트로는 불가능 합니다. 카카오톡, 라인같은 서드파티 앱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활용도가 높지 않습니다. 다만 일만 문자 및 iMessage 사용자들 에게는 유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팟캐스트 앱 : 팟캐스트 앱은 유용하며 일반 라디오를 청취하는 것 처럼 스트리밍 하여 청취가 가능합니다.




지도 앱 : 예전보다는 지리정보가 많이 업데이트 되어 유용할 것 같으나 국내의 순정 및 서드파티 네비게이션 앱들이 제공하는 정보가 워낙 강력하여 사용성 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어서 빨리 서드파티 네비게이션 을 지원해줘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까지 애플에서는 안전을 이유로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향 후에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 됩니다. 



  

단 음악앱의 만족도는 상당히 큰 편인데 아이폰에서 생성한 재생목록을 편리하게 찾고 들을 수 있는 점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애플의 요즘 추세이기도 하지만 안전을 위해 앨범커버 사진 등을 최대한 자제하고 텍스트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소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수십년의 UI 구성을 했던 애플답게 깔끔하게 화면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는 만족도 이외에 시각적인 만족도가 순정 네비게이션의 그것보다 훨씬 좋은 모습입니다.


또한 몇가지 카플레이 기능들 중 에서 몇가지 추가 기능들이 있어 소개를 해 드립니다.

1. 카플레이를 연결후 운전하면 도착 지점에서 아이폰에 자동으로 주차위치 정보를 보내주게 됩니다.

2. 카플레이 연결후 메세지 및 캘린더 일정을 제외한 모든 알림은 꺼집니다. 애플워치를 차고 있어도 알람은 오지 않습니다.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설계 된 것으로 보입니다.

3. 연결 상태에서 캡처 진행시 카플레이 화면 역시 캡쳐되어 아이폰에 저장이 됩니다.

4. 아이패드 연결시 카플레이는 실행되지 않습니다.

5. 국내 서드파티 앱 중 유일하게 지원하는 앱은 벅스 앱으로 스트리밍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6. 차량용 와이파이 설비를 위해 와이파이 안테나가 표시가 됩니다. 


마치면서 : 기대치 5점중 3점


기존의 허접한 현대/기아 음성명령 버튼을 이용해 시리 음성명령이 가능해 집니다. 



차량용 네비게이션 인터페이스가 잘생겨지고 매끈해지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나 이미 자동차 회사의 많은 노력으로 인해 기존시스템이 해오던 일을 좀 더 유려하게 보이게 해주는 역할밖에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무적인 일은 단순히 소프트웨어의 내장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적인 버튼 역시 이러한 카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러한 점은 향 후 더 많은 부분에서 IT 회사와 자동차 회사의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현재 기능은 다소 부족하고 아쉽지만 유려해진 화면에 우선 만족하고 또한 애플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차에도 역시 애플시스템이 들어가는 것이 괜찮은 경험으로 다가옵니다. 우선 잘 사용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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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nuary 2017.03.31 20:30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카플레이 연결시에는 기기 내 저장된 음악만 플레이가 되나요? 블투 스트리밍 감상은 카플레이 상태에선 지원이 안되는거죠? ㅎㅎ

  2. 두두닥 2017.04.04 20:2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차라리 블투연결하고 순정네비쓰고말지 ㅋㅋ 진짜 아무짝에도 쓸모없음

  3. 2017.04.13 14:0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아이폰7 : 리뷰

STUFF 2016.12.04 21:54


벌써 아이폰이 나온지도 9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내년엔 벌써 10주년이네요. 아이폰 이후의 세상은 많은 회사들을 생성 혹은 소멸 시켰습니다. 노키아는 거의 사라지다 시피했고 모토롤라는 몇번의 주인이 바뀐 후 여전히 피난민 신세 입니다. MS 는 기업용 시장의체질 개선과 애플을 벤치마킹 하여 하드웨어까지 아우르는 완전히 다른 회사로 변모하고 있으며 구글과 페이스북은 플랫폼 화 되어  그들의 영역을 넓히고 수익성을 강화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IT 업계에서는 마치 50년과 같은 변화가 일어났었던 10년이지요.  


매년 그렇듯 4분기면 아이폰의 신제품이 발매 됩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9번째 아이폰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SE , 5C 등의 파생제품은 제외)

오리지널 아이폰이 발매된 이후 프로세서의 발전으로 cpu 성능은 50배 이상 발전하였으며 그래픽 처리 속도는 100배가 넘게 발전 하였습니다. 초창기 데스크톱 클래스의 컴퓨팅을 강조했던 아이폰 오리지널 모델 이었는데 우리가 이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영역은 이미 pc이상입니다. 물론 전통적인 생산성 작업은 제외하고 말이지요.

이미 사용하고 있던 2년전 제품인 아이폰6 에서도 다양한 기능사용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아이폰6 에서 7으로 2년만에 휴대폰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2년전에 샀던 아이폰6도 충분한 성능을 보여 교체에 대한 목마름은 없었지만 역시나 새 휴대폰을 사용하는 건 항상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벌써 1달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리뷰라기 보다는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소감 및 사용기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리뷰 : 아이폰 7 or 6SS ???



아이폰7 의 외형적인 사이즈는 정확히 아이폰6 와 같습니다. 두께 및 크기 디스플레이 사이즈 모두 말이죠. 이번에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사라지고 블랙과 제트블랙 색상이 추가되어 완전한 검정색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상 하 절연띠로 인해 디자인의 호불호가 심했던 아이폰6 에 비해 절연띠 역시 검정색으로 디자인 하여 블랙 모델은 절연띠를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애플에서는 전체적인 크기 및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이미 최적화가 완료 되었다고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과 블랙색상과 비교


정면만 봤을때에는 달라진 점을 거의 찾기 쉽지 않은 아이폰7 입니다. 느껴지는 촉감은 알루미늄에 대한 표면처리가 좀 더 바뀐 듯 하며 좀 더 부드러워 더 떨어뜨리기 쉬워 진 것 같습니다. 일반 블랙 색상은 표면에 도장작업을 하지 않은 알루미늄 자체를 블랙으로 가공하여 벗겨짐 등에 자유로운 점은 정말 좋아 보입니다.


충분히 좋은 아이폰6 디스플레이라 아이폰7 에서 20% 색영역이 좋아진 것은 체감이 힘듭니다.


전면 디자인은 크게 바뀐점이 없습니다. 성능적으로 포스터치가 적용된 터치형 홈버튼 및 3.5mm 이어폰 포트를 제거한 점은 아이폰7 만을 위했다기 보다는 미래의 아이폰을 준비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 의 동시설계를 통해 언제나 세련되게 기능을 작동 시켜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탭틱엔진 + 포스터치의 반응역시 세련되게 반응되며 카메라의 프로세싱 및 인물사진 성능은 이미 겔럭시s7 한테 뒤쳐지 인지 오래지만 여전히 좋은 사용성을 자랑합니다. 지문인식 속도도 몰라보게 빨라졌으며 어떤 작업을 하더라도 느리거나 렉이 걸린다는 느낌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아이폰은 언제나 성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었고 이번에도 역시 다양한 하드웨어의 변화 시도를 하였지만, 아이폰에 대한 기능과 디자인의 변화에 대해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이에대한 부분을 채우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마치 메이저 업그레이드가 아닌 S 시리즈 업그레이드 정도의 느낌입니다.




돈이 아깝지 않은 퀄리티 : 정품 실리콘 케이스 



애플의 제품들이 대체적으로 만족함이 높긴하나 악세서리는 제품에 따라 가격대비 품질에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최근

제품의 소재 장인이 되가고 있는 애플의 노력이 돋보이는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6때부터 그랬지만 정품 가죽 케이스보다 저렴하며 내구성 / 사용성 면에서 훨씬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3만원대 제품이지만 내부에 부드러운 재질을 통해 아이폰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고급감이 있네요. 가죽제품만 이런 처리가 된 줄 알고 있었습니다.



얇게 떨어지지는 않지만 일체감이 느껴집니다.

디자인적으로 질려서 다른 케이스로 바꿀 순 있겠지만 사용성이나 내구성 등으로 인해 케이스를 바꿀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마치면서


욕먹을 각오하고 없애버린 3.5mm 이어폰잭, 라이트닝 이어폰은 체감적인 성능은 나쁘지 않습니다.


급격한 성장을 보였던 pc 시장처럼 스마트폰 역시 급격한 성능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휴대폰이 이만한 성능이 필요한걸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기술의 발전은 과거에 필요 없었던 필요성을 만들어 내기도 하기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아이폰7은 사용측면에 있어서는 과거 제품에 비해 큰 변화를 만들어 내지 못했습니다. 성능은 차고 넘치게 좋아졌으며 탭틱엔진 는 좀 더 많은 부분에서 피드백을 주어 향 후를 더 기대하게 만들지만 pc 수준으로 발전한 하드웨어를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데에는 실패 한듯 합니다. 물론 다양한 발전된 센서를 가지고 3rd party 개발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앱스토어에 내놓겠지만 애플에서는 이러한 센서를 활용한 레퍼런스 앱과 사용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야 할 것 입니다. 이번 제품의 몇가지 급격한 변화들은 미래의 아이폰을 위한 우선적인 시도로 보여지며 당장은 이러한 변화들을 통해 아이폰7 이 6 시리즈를 바꿀만한 큰 메리트를 제시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아이폰 의 명성이나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상징적인 가치가 높기 때문에 그만큼 기대치도 높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6s 6 사용자들이 당장은 7으로 교체 할 이유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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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4 는 아이폰6s 와 아이패드 프로 12 가 발표되던 2016년 9월에 조용히 발표 되었습니다. 

발표회 당시 10초 정도 아주 짧게 코멘트만 하고 넘어갔기 때문에 큰 주목을 끌지 못했고 특히 애플펜슬과 함께 출시한 프로라인 덕분에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죠. 출시 전 아이패드 미니 라인의 단종 루머까지 여기저기서 들려 왔기 때문에 아이패드미니2 이후에 큰 변화가 없이 cpu 정도만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출시 후 많은 리뷰에서 예상외로 다양한 부분에서 업데이트 된 것으로 확인 되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기존에 5년이 된 아이패드2 를 사용하고 있었고 사용성 저하로 인해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노트북 + 스마트폰 조합은 태블릿을 딱히 필요없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꼭 전자기기를 필요해서 사나요?? 예전부터 아이패드 미니 사이즈(약8인치) 를 태블릿의 사용성을 생각 한다면  최적의 크기로 생각 하고 있었기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개월 정도를 사용한 지금에서 꽤나 만족 스럽네요. 

2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점, 단점, 그리고 아이패드 시리즈의 미래를 전망 해보겠습니다. 


최고의 디스플레이, 더 가벼워진 무게



iOS 기기들에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의 상징인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 된지도 벌써 5년이 넘었습니다. Pixel 을 4배로 늘려 휴대기기의 고 해상도 화에 기여한 레티나 디스플레이 였지만 수많은 스펙 깡패 안드로이드 폰 들의 발전으로 인해 이제는 오히려 저해상도 취급을 받고 있는 애플 기기들 입니다. 

해상도는 여전히 아이패드3 당시 나왔던 2048 x 1536 그대로 이지만 색 재현율, 화이트 밸런스, 그리고 표면 유리에 붙이는 증착 방식 변경등으로 인해 굉장히 뛰어난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같은 레티나 디스플레이 지만 미니 2,3 에서 발전하지 못하고 색 재현율이 떨어지는 디스플레이로 실망 감 을 많이 주었으나 이번 미니4 에서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간은 눈이 아플 정도로 밝기/색감 등이 발전 하였습니다. 외국의 디스플레이 관련 사이트 에서 테스트 결과 미니4>에어2>프로12 순으로 결과가 나왔으며 최신의 상위 기종들 보다도 좋은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통해 사진/동영상/이북/ 인터넷 브라우저 이용 등에서 부족함 없는 쨍한 화면을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많은 매거진 앱도 종이인쇄 수준으로 보일 정도로 디스플레이는 많은 발전을 하였습니다.




더 가벼워진 무게와 강화된 멀티테스킹 작업 



전작인 아이패드 미니 2,3 대비 30g 이상 가벼워져서 298g 밖에 나가지 않고 그저 좀 큰 아이폰 정도 의 느낌이 날 정도로 가볍습니다. 

그러면서 4:3 화면 비율과 크지도 작지도 않은 화면크기는 휴대성 및 사용성에서 큰 잇점을 가지고 갑니다. 게다가 6.1mm 로 얇아진 바디 역시 이러한 장점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 / 프로9.7 시리즈도 가벼워 졌지만 더더욱 가벼워진 미니시리즈의 휴대성과 사용성의 장점을 이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좌/우 앱 실행, 동영상 팝업실행 총 3개의 앱을 띄울 수 있습니다.


멀티 테스킹 역시 iOS 9 이 되면서 강화 되면서 동영상 재생 및 2개의 앱 동시 띄우기 까지 가능해지면서 사용성이 강화 되었습니다. 

특히 동영상을 백그라운드에 띄워놓고 작업 하는 것은 갤럭시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폰에서 가능 했던 작업 들 이며 가장 부러웠던 작업인데 애플은 이제서야 가능 해졌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역시 정식으로 지원 한 것이 아닌 제조사에서 안드로이드를 트윅 하여 지원한 거라 운영체제 단에서 지원하는 아이패드의 그것이 좀 더 완성도나 사용성이 좋아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도 역시 다음 버전인 누가 에서 공식적으로 API 지원을 시작 할 예정입니다.


멀티테스킹, 그리고 다년간의 지속적인 iOS 의 기능성 업데이트로 인해 앱스토어의 아이패드 앱들의 품질도 많이 상승하여 다양한 고품질의 앱들을 사용하게 된 것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맥북에 있는 동영상을 아이패드로 스트리밍 해서 볼 수 있는 Air Video 앱 역시 5년 전에도 존재 했지만 반응속도, 스트리밍 딜레이, 사용성 등이 확연하게 발전 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동영상을 아이패드에 집어 넣고 보는 수준으로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단점 : 견고하지 못한 스마트 커버, 발열, 다소 아쉬운 스피커/베터리, 다소 따로노는 연속성 기능 



아이패드 미니는 크게때문에 스마트 커버의 접히는 면이 아이패드 에어의  4면 접힘 에서 3면밖에 가능하지 않습니다.

또한 기기를 버텨주는 면 역시 다소 충분하지 못합니다. 물론 자력은 충분 하지만 거치대 거치 시 중간중간 거치가 무너지는 상황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마감은 훌륭하지만 다소 아쉬운 면이지요. 또한 발열이 좀 있는 편 입니다. 그리고 아이패드가 더욱 얇아지고 프로세스 성능은 올라가면서 여전히 10시간 사용성을 보장하고 있지만 과거 아이패드 제품들은 명확하게 10시간을 넘기고 오히려 좀 더 사용할 수 있다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겨우 10시간을 사용 시간을 맞춘 느낌입니다. 다소 아쉽습니다. 



또한 맥 - 아이폰 - 애플워치 는 좀 더 연계가 강화되어 가고 있는 느낌인데 아이패드는 여전히 애플 기기들의 연동성에서 왕따가 된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일부 자료들은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연동되고 있으나 좀 더 강화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들어 블루투스 스피커가 아이폰을 통해 음악이 재생되고 있고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이패드를 통해 아이폰의 음악을 제어 할 수 있다던지 하는 그런것들 말이죠. 카카오톡이나 휴대폰의 결제시스템이 필요한 그런 것들은 3rd party 앱들의 태블릿 지원 미비로 인해 스마트폰 처럼 사용 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이폰의 역할이 워낙 이 플랫폼에서 중심이 되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통해 아이폰의 제어 할 수 있는 권한을 늘린다면 손에 아이폰이 없어도 많은 것들을 좀 더 할 수 있게 변하길 기대 해 봅니다. 



마치면서, 애플 펜슬을 사용하지 못하는 아이패드 미니의 미래



애플의 아이패드는 넷북을 대체하는 소비성기기 로 써, 아이폰을 보완하는 역할로 시작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생산성 기기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입력도구인 마우스는 배제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아이패드의 생산성 도구의 변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들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충성도 높은 사용자와 개발자 덕분에 소프트웨어 UI 역시 새로운 입력도구에 맞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만약 마우스를 플랫폼 초반부터 지원 했다면 UI 의 많은 변화가 생기지 않았겠죠. 장기적으로는 일부 영역에서는 생산성의 메인기기가 될 수도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일부 영역에서 말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장기전략에 아이패드 미니는 포함 될 수 없습니다. 변화되는 입력방법에 대해 해당 사항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전히 소비기기 로써 굉장히 매력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아이팟터치 를 대체하는 디바이스로 자리를 계속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아이팟터치 는 크기와 비율로 인해 소비기기로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마 아이패드 미니 가 아닌 아이팟터치 가 먼저 단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적으로 별로 차이도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애플펜슬 정도는 지원해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4를 내 놓으면서 디스플레이를 개선하고 금형을 새로 개발 하고 개선 했다는 것은 몇년동안은 비지니스를 더 하겠다는 의지로 보여 집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는 괜찮은 디바이스 입니다. 


부록 : 리뷰를 위해 찍은 각종 아이패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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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ilgijang.tistory.com BlogIcon 바로서자 2016.07.11 12:5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아이패드 2와 아이패드 4 쓰면서 타기종 타블렛보다 발열있는건 못 느꼈는데,
    미니 4는 좀 있나 보네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6.07.11 21:3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아무래도 작은 폼팩터 에 점점 올라가는 APU 사양때문에 발열이 생기는 듯 합니다. 디스플레이도 한몫 하겠죠!! 발열나기 시작하면 베터리도 다소 빨리 떨어지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어설픈 안드로이드 타블렛을 사느니 돈 좀 투자해서 이놈을 사는게 확실히 좋은 선택입니다. 방문 해주셔서 감사해요!

  2. 미니4 2016.07.13 20:4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미니4를 어제 받아서 쓰는데 발열이 좀 심한 거 같아 불량인가 찾다가 이 티스토리를 찾았는데 발열이 확실히 더 심하긴 하나봐요ㅠㅠ

  3.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6.08.08 00:0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그리고 타블렛의 끝판왕 서피스가 등장하는데......ㅋㅋㅋ

  4. 2017.03.29 13:12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맥북프로:레티나 디스플레이 13인치를 구매했습니다.

개봉기는 많은 분들이 블로그나 클리앙 같은 IT 사이트들에서 워낙 많이 볼 수 있기에 본격적으로 맥을 처음 써보면서 느낀점. 아이폰 아이패드 와의 궁합 윈도우에서 이주기 등의 내용으로 작성 하고자 합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은 13인치 중급 제품으로 i5 2.6ghz , 8gb Ram , 256gb SSD 제품이며 2014년 Mid 버전입니다.


구매전 고민 : 과연 내가 윈도우를 버리고 넘어 갈 수 있을까??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휴대폰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PC 환경은 친 MS 성향이라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8.1 + 오피스2013 버전을 주로 사용 하고 있으며 주력 이메일은 Outlook.com 나머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역시 One note, One Drive 등을 이용하여 완전 MS 의 플랫폼 환경에 완벽히 맞춘 컴퓨터 환경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을 버리고 주력으로 맥을 선택할 수 있게 된이유는 모든 회사가 운영체제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운영체제에서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MS 역시 맥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고 애플역시 윈도우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결제 부분들은 맥에 가상이나 듀얼부팅으로 윈도우8 를 설치 가능하고 게다가 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 노트북이 있기에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역시나 주력 인터넷 브라우저는 크롬 브라우저 입니다. 

사용성은 윈도우버전과 거의 동일한 사용성을 가지고 있네요. 


하지만 노트북 디자인 만으로 윈도우를 버리고 맥 운영체제(OS X)를 선택하는 것은 아직 시기 상조 입니다.

저 역시 무리하게 맥으로 모든 윈도우를 대체하려 하기 보다는 오히려 오래된 아이패드2를 대체 + 음악파일관리 + 사진관리+블로그 관리 등의 분야의 대체로 생각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피스의 대체는 글쎄요.. 키노트는 간간히 이용할 순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 에서 맥을 100% 사용하는 것은 사실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윈도우노트북과 혼용 사용하게 되는것은 필수일 것으로 보이네요. 



아이패드 화면을 옮겨 논듯한 뛰어난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화질




외장 24인치 디스플레이보다 해상도가 높은 13인치 디스플레이


과거 일반 맥북프로의 해상도인 1440X900 해상도에서 가로세로 각각 2배씩 픽셀밀도를 올려 2880X1800 의 초 고해상도를 자랑 합니다.(15인치의 기준) 제가 구매한 제품은 사이즈로 인해 2560X1600 사이즈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제 24인치 모니터보다 픽셀이 더 많네요. 기존 윈도우 노트북에서 고해상도 패널의 문제는 글씨가 작아지고 화면이 넓어져 엑셀등의 작업을 하기에는 좋지만 글씨가 깨알 같아져 눈이 좋지 못하신 분들에겐 오히려 권하지 못하지만 맥은 1440X900 해상도와 동일한 아이콘 및 UI 를 제공하면서 각각의 아이콘들이 고해상도로 제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눈이 호강하는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레티나 이외의 다른 디스플레이를 오징어로 만드는 효과도 가지고 있죠. 정말 눈이 호강한다는 표현이 정확 할 것 같습니다. 마치 인쇄된 화면을 보는 느낌입니다. 처음으로 Full HD 외장모니터를 쓸때도 신세계였는데 이건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고 사진으로 전달이 안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아무리 잘 찍어서 화질을 보여 드리고 싶어도 눈으로 보지 않는이상 확인하기 쉽지 않습니다.


요즘 삼성이나 델 그리고 MS 서피스 등에서도 고해상도 패널을 장착한 노트북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만 윈도우 상에서 현재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대한  스케일링을 제대로 지원해주지 못해서 아직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윈도우9 에 지원 예정인 스케일링 기능이 내장되면 윈도우 노트북 들도 본격적으로 고해상도 싸움을 시작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맥을통해서 할 수 있는일은 ??


저는 프로그램 개발자도 아니며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도 아니며 그래픽을 업으로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제가 맥을 구매하면서 촛점을 잡은것은 3년 넘게 사용한 아이패드2의 대체이면서 약정이 끝나가는 아이폰5 할부금 대신에 아이폰6를 구매 하는 것보단 좀 더 새로운 경험을 위해 맥북을 선택 했을 뿐 입니다.

제가 주력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케주얼한 인터넷 이용과 아이튠즈를 이용한 음악태그관리 강화 , DSLR 사진 촬영분 RAW 파일 관리 등 입니다. 고화질로 맥버전의 iTunes 를 이용 하는것은 정말 좋네요. 


클릭하시면 원 해상도로 볼 수 있습니다 : 윈도우에서 관리하던 모든 음악들을 고해상도로 관리하니 너무 좋네요.



 윈도우에서 하던일을 모두 무리하게 맥으로 이동하기 보다는 맥에서 훨씬 미려하고 좋게 할 수 있는 사용분야를 맥으로 이동 하고자 하는 겁니다. 시작은 이렇게 해야죠. 그래서 포토샵과 라이트룸 도 어도비에서 제공하는 월 정액 프로그램을 시작 하려고 합니다.

윈도우에서 부터 소프트웨어 정품사용을 지키고자 노력 했었는데 마지막인 어도비 프로그램도 맥으로 넘어오면서 구독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버전을 사용 하고자 합니다.

2년 전부터는 맥킨토시 내에 맥 앱스토어도 생겨 소프트웨어 찾기가 조금은 편 해졌고 윈도우에서 편리하게 사용했었던 소프트웨어 들도 맥들을 많이 지원 해서 우려했던 것 보다는 수월하게 맥에 적응 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엔 결제 및 중요한 오피스 작업을 제외 하고는 아마 거의 대부분의 작업을 대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윈도우 노트북과 외형비교



맥 프로의 두께는 기존 13인치 노트북의 하판 정도 두께밖에 안되네요


기존 제 윈도우 노트북 자랑을 하자면 2011년식 sony VAIO S(과거 리뷰클릭) 란 제품으로 13인치 디스플레이 dvd 롬을 달고 있으며 외형도 플라스틱이 아닌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으며 i5 샌디브릿지 4gb램 320gb 하드를 달고있어 현재까지 윈도우8.1 을 올려놓고 준수하게 사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래픽 카드는 외장형 그래픽까지 있어 게임도 가능하죠. 그러면서 현재 맥프로 보다 가벼운 1.5kg 이며(맥북은 1.57kg) 그래서 계속 윈도우용 노트북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왜 또 노트북을 샀느냐?? 뭐 지름에 이유가 있겠습니까?? 사실 제가 맥북을 산 이유는 90%는 그저 지름신을 영접한 것 뿐입니다. 여자분들이 가방을 좋아하듯이 저는 그저  전자기기를 좋아 할 뿐이고...


하지만 이런 출중한 Sony Vaio 노트북도 3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다 보니 사용하는데 질린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유일한 단점이 1366x768 의 TN 패널의 화면과 내장스피커가 좀 아쉬웠는데 이런 것들을 맥북프로레티나 는 잘 풀어주고 있습니다.




왼쪽이 VAIO , 오른쪽이 맥 입니다. 

3년이 지났지만 VAIO 외모도 아직 경쟁력이 있어 보이네요.

아래 사진에서 모니터를 반쯤 닫은 상태에서 일반 TN 패널과 IPS 패널의 시야각 차이가 느껴집니다. 

일반TN 은 하얗게 보이네요.



새 운영체제 요세미티 + 마치면서


맥킨토시의 최신 운영체제인 메버릭스가 나온지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 운영체제들 처럼 메이저 업데이트 기간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10월에 업데이트가 예정된 요세미티 역시 제가 맥북을 사게 만든 장본인 중 하나 입니다.

아이폰에서 온 전화를 PC 에서 받고 싶었거든요 ㅋ. 


전체적으로 모든 디자인이 플랫 디자인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애플을 먹여 살리는 아이폰/아이패드 와의 연동성이 요세미티 에서는 강화되어 비록 맥이 윈도우에 비해 자유로움 이나 호환성은 부족하지만그런 것들을 고려하더라도 사고 싶게 만드는 이유를 만들어 줍니다. 맥에서 전화를 받고 / 걸고 메세지를 받고 걸고 파일을 편리하게 이동시켜 주는 그런것들 말이죠

이러한 기능들은 맥의 보급율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한 운영체제로 만들지 않더라도 서로의 특성을 이용하면서 단말기의 경험을 통합하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 옵니다.


10월 말에 베타테스트를 끝내고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애플의 제품을 처음 구매한 것은 2007년 아이팟 나노 3세대를 사면서 부터 입니다. 그때부터 애플의 제품에 폭 빠져 아이팟터치 , 클래식 , 아이폰 , 아이패드를 지나 맥킨토시 까지 와버렸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좋은 마감과 신뢰도를 주었던 제품들이기에 마음의 결정을 했을땐 주저하지 않고 구매했고 역시나 만족 스럽습니다. 비록 애플 제품을 좋아했지만 PC 환경 만큼은 포기하지 못하여 MS 에서 제시하는 플랫폼 환경에 잘 익숙하게 사용 하였다면 이젠 애플이 맥을통해 제시하는 사용환경에 푹 빠져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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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imglorious.tistory.com BlogIcon 도플파란 2014.09.28 22:2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음..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맥북에어 샀죠.. 예산에 좀 되었으면.. 맥북레티나로 넘어갔을텐데..ㅠㅠㅠ

    돈좀 더 모아서.. 맥미니 새로 나오면 사고 싶네요.. ㅎ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4.09.28 23:0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 맥미니가 리뉴얼 된다는 소문이 있죠.(항상 많긴 하지만..) 10월21일을 기대 해 봐야겠네요.
      저도 에어 13인치와 고민 하다가 할부신공으로 질렀습니다 ^^ 다음 구매때는 꼭 레티나로 오셔요!!

  2. 5달러 2014.09.29 01:2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음 뭔가 해상도가 제 13인치 맥북프로랑 다르군요....2560x1600이 아니라 2880x1800이네요??신기하게 13인치인데 15인치 해상도가 뜨네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4.09.29 20:2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이게 제가 좀 알아본 결과.. 막 해상도를 자주 바꿔주니 자기 맘데로 널뛰기를 하는군요...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아주 ㅎ

  3.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4.11.11 12:2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요즘은 이런 제품 쓰시는군요 ㅋㅋㅋ


2007년쯤 애플의 아이팟의 뉴 라인업 발표당시 마케팅 디렉터인 필쉴러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아이팟 미니를 249 달러에서 199 달러로 제품 가격을 내렸을 때 아이팟 미니는 이전보다 2배이상 팔려 나가기 시작했다. " 


하지만 그 당시 필 쉴러는 가격정책만 이야기 할 뿐 그 속에 숨어있던 다양한 원가절감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팟의 세대가 지나가고 아이폰이 애플이 주력 제품이 된 지금 아이폰1세대 패키지에 들어있던 주던 유니버셜 독은 제공하지 않고 유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제품의 패키지 역시 매년 물류비 절감을 위해 작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것들로 인해 아이폰 1세대에서 2년 약정기준 499$ 라는 비싼 가격에 팔렸던 아이폰은 아이폰 2세대(아이폰3G) 이후 가격변동(199$) 없이 계속되고 있으니 마냥 나쁜 일 만은 아닙니다.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 원가절감에 대해 가장 쉽게 다가오는 것이 바로 충전 및 데이터 전송 케이블의 품질입니다. 

30핀 에서 라이트닝 케이블 로 바뀐 지금까지 단선과 피복 벗겨짐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품질에 불만을 겪고 있죠.

물론 가장 중요한 메인제품을 가격 변동없이 공급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이지만 1분기에만 수십조를 버는 애플인지라 조금 쪼잔해 보이기는 합니다.  (클리앙에도 리뷰를 올렸는데 좋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정품 케이블의 연약함은 단순히 원가절감이 아닌 환경오염 물질인 PVC 를 빼는 과정에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역시 세상에는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니군요.)


제 케이블 입니다.

2007년 아이팟 구매때부터 사용한 30핀 케이블은 튼튼하지만 

2012년 부터 사용한 라이트닝 케이블은 피복 벗겨짐으로 인해 전선케이블로 징징징


저 같은 경우 아이폰5 첫 출시당시부터 사용 한 터라 새로 적용된 라이트닝 케이블은 이른바 짝퉁으로 불리는 호환케이블 구매도 어려웠고 애플 정품은 꽤나 비싸서 케이블 하나에 큰 돈 들이기 아깝더군요. 

3-4 개월 후 부터 짝퉁 케이블이 풀리기 시작 하면서 하나 둘 구매하기 시작 했는데 애플에서 인증받은 케이블이 아니라 충전시 경고 문구도 뜨고 품질도 너무 형편 없어서 상당히 고생만 하고 돈만 날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30핀 커넥터 시절부터 이름을 날리던 벨킨 호환용 케이블도 라이트닝으로 넘어 오면서 품질이 많이 떨어져 단선이 자주 난다고 하여 마땅한 대안없이 정품케이블과 짝퉁 케이블을 회사와 집을 오가며 사용 하던중 드디어 저렴하고 쓸만한 라이트닝 케이블을 발견 한 것 같습니다.




애플 호환 인증을 받은 케이블중 가장 저렴한 케이블 : 신지모루 라이트닝 케이블



구성은 저렴한 가격처럼 단촐 합니다. 뭐 제품만 좋으면 되죠.

  

라이트닝 케이블을 도입한지 2년도 지나 가면서 인터넷에는 기존보다 튼튼한 호환용 케이블이 많이 나오기 시작 했는데 애플에 제품 호환 인증을 받으면서 저렴한 케이블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보자마자 냅다 3개를 구매했죠. ( 계획은 : 집 , 회사 , 차에 각각 하나씩 하지만 1개는 집에 방문한 누님에게 빼앗김 )


애플 호환 인증 제품에만 들어가는 Made for 문구

아직 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직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겠죠.


검은색이라 오히려 때 타지 않아서 좋을것 같구요. 우선 외관으로 봤을땐 아주 튼튼해 보입니다. 커넥터 부분도 정품처럼 깨끗하게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제가 저렴한 케이블을 많이 사용 해 봐서 저질 케이블의 품질을 잘 아는데 훨씬 좋은 마감을 보여 줍니다. 적어도 흔하게 볼 수 있는 Micro USB 케이블 수준의 마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정품 케이블은 부드러웠지만내구성은 정말 꽝이었거든요.

하지만 신지모루 라이트닝 케이블은 부드럽진 않지만 아주 딴딴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1달이상 써 봐야겠죠.



커넥터는 튼튼해 보이며


충전도 잘 됩니다. 케이블 호환 경고 문구도 뜨지 않습니다.


라이트닝 포트 주변보다 정품보다 살짝 커 타이트한 케이스 충전부에 살짝 걸치는 것은 조금 흠 입니다.


PC를 이용한 데이터 전송 및 충전에도 문제 없네요.




두번째 신지모루 제품 구매 : 이번에도 괜찮은것 같다


아이팟터치 때부터 애플 관련 액서세리를 판매한 신지모루 제품은 나름 괜찮은 퀄리티를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5년전에 아이팟을 구형 차량에 주로 장착되어 있는 카세트 플레이어 에서 들을 수 있도록 고안한 카펙을 산 이후에 처음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가격이나 품질에서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저렴하고 괜찮은 품질의 라이트닝 케이블을 찾아 알리바바 나 아마존에 해외직구까지 해서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이 제품도 구매 선상에 올려놓고 고려해 보면 괜찮을 듯 합니다. 


( 참고로 말씀 드리면 저는 신지모루 와 어떠한 관계도 아니며 제품 제공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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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tjey.com BlogIcon 비키니짐(VKNY GYM) 2014.08.29 11:0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얼마전에 공식적으로 크롬OS 가 공개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에 신경쓰기도 벅찰 구글인데도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지원하면서 점점 세력을 확장하는 구글을 보면 참 대단한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롬OS 의 핵심은 바로 요즘 대두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입니다. 컴퓨터에 저장되는 데이터의 범위는 가장 최소한으로 잡아두고 많은 일처리 등을 온라인 상에서 할 수 있는것이 클라우드의 개념인데 온라인 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오피스서비스인 구글닥스 가 그런 서비스의 대표주자로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크롬OS 를 통하여 가벼운 운영체제를 무기로 윈도우와 정면 대결하기 보다는 기존의 컴퓨터 운영 방식의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크롬OS 에 잠깐 소개를 하고 넘어가자면...

크롬OS 는 윈도우처럼 말그대로 컴퓨터를 운용하는 운영체제 입니다. 윈도우와 다른것은 크롬OS 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선 항상 인터넷에 접속된 상태여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방식의 컴퓨터는 지원하지 않으며 메모리 타입의 저장방식인 SSD 만을 지원합니다.

 또한 부팅시간이 7초밖에 걸리지 않고 현재 나와있는 크롬 브라우저 처럼 심플한 화면과 빠른 속도를 무기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구글 서비스 처럼 무료로 공개되고 현재 삼성과 ACER 에서 크롬이 탑재된 넷북 혹은 노트북을 준비중입니다.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있어야 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이동통신회사의 휴대폰 망인 3G 가 기본 탑재 된다고 합니다.



구글의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미국이나 유럽쪽에서는 참 좋은 운영체제가 될 듯한 크롬OS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컴퓨터이기 때문에 하드웨어의 성능이 그리 높지 않아도 많은 부분들이 인터넷을 통한 서버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그리고 운영체제 가격이 무료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처럼 인터넷 익스플로러 가 아니면 로그인 조차 힘든 환경이 아닌이상은 상당히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구글 입장에서는 좀 더 편하게 구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구글의 입지를 넓히는데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사실 크롬OS 같이 많은 처리부분을 네트워크상에서 해결하도록 하는 아이디어나 개념은 상당히 오래전 부터 나왔었습니다. 그런 실험작으로 나왔던 것이 95년도에 나왔던 오라클과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애플등이 진행한 프로젝트인 NC(NETWORK COMPUTER) 입니다.



NC 그리고 윈텔 

네트워크 컴퓨터는 정말 획기적인 개념이었습니다.
 
사실 많은 정보의 처리등을 서버로 이용되는 슈퍼 컴퓨터등이 처리하기 때문에 3년에서 5년마다 하는 개인 컴퓨터들의 업그레이드 등이 거의 필요없고 많은 하드디스크에 있는 정보들은 중복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슈퍼컴퓨터들이 알아서 정리해주고 권한 설정등을 통해 중복 저장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또한  각 가정에서는 무겁고 시끄러운 컴퓨터 본체가 필요없게 되고 모뎀과 약간의 저장공간을 지닌 모니터만 있어도 컴퓨터가 가능한 환경이었습니다.

썬마이크로 시스템즈의 NC 중의 한 모델, 초창기 모델은 LCD 모니터도 아니었습니다.
옆의 기기는 모뎀과 낮은 사양의 저장장치 입니다.



하지만 NC 의 개념이 나오고 프로젝트를 진행한 시기는 90년대 중반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쓰고있는 ADSL 이나 유선랜 등은 대학교나 연구소에서 겨우 볼 수 있었고 일반적인 컴퓨터 모뎀이 33600bps 에서 5.6kbbs 정도의 느린 속도의 전화선을 통해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시절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NC 가 성공하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환경이었습니다.


게다가 NC 진영이 가지는 가장 큰 벽은 바로 윈도우+인텔 의 합성어인 윈텔 진영( 마이크로소프트 + 인텔 + 그리고 수많은 PC 제조업체 ) 였습니다.  95년에는 개인용컴퓨터 역사의 큰 획을 그을 수 있는 운영체제인 윈도우95 가 발매 되었고 거기에 맞춰서 586 이라 불리는 펜티엄프로세서 그리고 CD-ROM 의 보급이 활성화 되는 시기였습니다. 

저는 586과 윈도우 95를 생각하면  세진컴퓨터의 진돗개 시리즈가 왜 가장먼저 생각날까요??

사람들은 줄을서서 윈도우95를 구매하였고 윈텔에서는 네트워크의 개념보다는 CD-ROM 이라는 매체를 통해 멀티미디어 라는 개념을 컴퓨터에 심어주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컴퓨터 잡지에서는 NC 진영과 윈텔 진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도 했었으나 그런것들은 컴퓨터 매니아 들 만의 세계이고 결국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한것은 잘 아시다 시피 윈텔진영이었습니다. NC 기술에 대한 인프라 부족 , 멀티미디어PC 에 대한 어필 , 그리고 다양한 PC 제조사들의 외면은 NC 를 실패로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그때당시의 NC 는 PC 제조사들에게는 눈엣가시같은 존재였을거라 생각이됩니다. 업그레이드가 거의 필요없는 PC 라니 ;; 마치 신발회사들이 신발밑창이 닳지않는 신발을 만들지 않는 것처럼 자신들이 망하려고 하지 않는이상 NC 는 절대로 선택해서는 안되는 길이었을거라 생각했을거 같네요.


애플은 NC 프로젝트를 통해서 어떤 물건을 만들어 냈을까??

NC 의 개념이 나올당시 애플은 쇠락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많은 제품들의 실패로 애플의 인기는 떨어졌고 윈도우95의 등장으로 애플은 더욱 더 큰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그래서 게임기를 라이센싱해서 팔기도 하고 ( 피핀)  , 파워컴퓨팅이라는 회사를 통해서 매킨토시 호환버전을 팔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성공한 것이 거의 없을정도로 매니아들의 기기 정도로 인식되었습니다. 






애플은 그때당시 내부에서는 5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내부적으로 진행하였는데 그중 하나가 NC 였습니다. 사실 비중으로 따지면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거나 NC 개념에 집중했다기 보다는 윈텔 진영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NC 프로젝트를 진행하긴 하였으나 정확히 NC 개념의 컴퓨터를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라클이 NC 프로젝트를 성공 시키기 위해 애플을 인수하려고 시도 하기도 했었습니다. 

국내에서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패러디를 할 정도로 유명해진 스티브 잡스가 97년에 애플에 복귀를 하였고 50개가 넘는 프로젝트중에서 10개만을 남겨두고 모두 정리를 하게 됩니다. 

비대해진 애플의 구조부터 잡고 몇몇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서이죠. 이때 NC 프로젝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운이좋게도 NC 프로젝트는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NC 프로젝트에서 나온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아이맥 입니다.


애플을 위기에서 살린 아이맥 1세대 버전인 iMAC G3


사실 아이맥G3 는 오라클에서 주장한 네트워크 컴퓨터는 아니었습니다. CD-ROM 도 달리고 멀티미디어 개념이 강화되어있죠. 그리고 심하게 이쁘고 잘빠진 모습이었습니다. NC 진영은 예상과는 달리 빠르게 실패하였고 NC 개념의 매킨토시로 제작중이었던 프로토타입 아이맥은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된 매킨토시로 발매되었습니다. NC 진영의 참패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구글이 만들어가는 네트워크 컴퓨터의 미래

사실 NC 의 개념은 참 대단하고 참신하였지만 시대를 잘못 만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라클의 래리엘리슨 은 77년에 이 네트워크 개념을 창안하였지만 그 대중화는 지금 구글이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래리앨리슨은 빠르게 네트워크 컴퓨터의 개념으로 변화된다고 하였으나 30년이 넘게도 아직까지는  현실화 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타블랫PC 에도 안드로이드 보다는 크롬OS 가 더 잘 어울릴듯 합니다.

하지만 2010년 현재 우리는 유선을 뛰어넘어서 WI-FI 망의 홍수 그리고 3G 망 요금의 하락과 함께 풍부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네트워크 컴퓨터라는 개념은 넷북이라는 값싼 노트북을 거쳐 결국 대중화에 이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글이라면 그리고 크롬OS 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구글은 많은 사용자와 다양한 클라우드기반  서비스  그리고 확고한 대중적인 기반이 있기 때문이지요. 

정말 몇년후에는 컴퓨터에서 USB포트 마저 사라질 날이 올 지도 모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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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okubariyani.tistory.com BlogIcon 꼼아얀이 2010.12.12 23:3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하여튼.. 글하나하나 어쩜 이리 깨알같으신가효~ ㅋ
    여기와서 글읽고 가면..
    뭔가 머리가 조금씩 부자가 되는것 같아요 ^-^*
    오늘도 좋은정보 잘 얻고 돌아가효~ ㅋ

  2. Favicon of https://ahiddenstar.tistory.com BlogIcon 이균 2010.12.12 23:5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시즌 4 이군요.ㅋㅋ 스킨 멋지십니다.ㅋㅋ
    아. 전, v3 lite 검색으로 들어온 티스토리 블로거 초보(ㅋ)입니다만..ㅋㅋ

  3. Favicon of https://djdream.tistory.com BlogIcon djdream 2010.12.17 16:1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blog.wisewith.com BlogIcon 위드Me 2010.12.20 18:2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다른 말이 필요없군요.
    글... 멋지십니다. ^^;

    이 글과 비슷한 내용의 글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생각좀 다시 해봐야 겠다는... ^^;

  5. 지나가던 2011.04.19 19:4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뭔가 재미있네요. 정작 래리 앨리슨은 몇년전까지만 해도 클라우드 컴퓨팅을 부정적으로 말했던 사람이었는데(그리드 컴퓨팅이 대세가 될것이다고 말했지만요...최근엔 인정한 분위기. 그래서 다음 오라클 버젼은 12c가 아니냐는 농담도..) NC를 이미 시도한적이 있엇을 줄은...

  6. Favicon of http://koko8829.tistory.com BlogIcon 열이아빠 2011.05.16 15:12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NC에 대한 의견이 흥미롭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었는데 이 글 읽고나니
    좀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다른 글에 내용을
    조금 인용해도 괜찮을까요?
    - 출처는 표시하구요.

  7. Favicon of https://iamaman.tistory.com BlogIcon 남성 2011.06.01 14:0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진돗개 1호 ㅋㅋ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 ㅋㅋ


모든 전자제품의 기준이 애플이 되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애플의 제품의 그것과 비교부터 하는것이 언론입니다.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전자제품 업체 2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애플과 비교하려고 애를 씁니다. 애플이 성공의 길을 걷자 애플과 관련된 경제학이나 읽을거리 서적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구요. 그런 책 내용은 거의 다 결과론적인 이야기들이더군요 ㅋ
오늘은 애플에 대한 여러가지 잡담을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물론 다 주관적인 이야기 입니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찾아온다, 단지 이번엔 애플의 차례일뿐


저는 개인적으로 애플을 좋아합니다. 애플빠돌이 라고 칭 할수도 있지만 그정도는 아니구요 기왕이면 동종제품중에서는 애플의 제품을 선호하는편 입니다.
애플의 제품이 디자인적으로도 그렇고 기능적으로 만족해서 애플 제품을 쓰고있긴 하지만 사실 타 회사 제품에 비해서 불편한 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기기에 매력을 더하는 힘은 타회사에서 따라올 수 없는거 같습니다.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쓰게 만드는 힘이지요.

애플이 최근 2-3년사이 가파르게 성장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폰의 성공임을 다 알고 있는 사실 입니다. 아이팟의 성공으로 애플은 아이폰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었지만 아이팟이 출시한 이후에도 사실 위기는 계속 되었습니다. 매킨토시 점유율은 계속 떨어져서 어도비와의 돈독한 협력도 이때당시 깨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05년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아이팟나노의 대 성공 이후에 현재까지 이어져 왔을뿐 사실 치열한 디바이스 시장에서 1년에 한품목으로 언제까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지는 모릅니다.  애플의 기기가 좀 매니아 적인 면이 있는데 현재는 아이팟/아이폰으로 인해 그 영역이 대중까지 넓혀졌을 뿐이지요. 더 좋은 기기가 나오고 경쟁이 치열해 진다면 많은 이들이 애플을 떠날 수 도 있습니다.

아무도 1위의 자리를 내주지 않을것 같았던 소니처럼 애플도 그저 한시대를 풍미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지요. 

이전에 사람들이 윈도우95를 사기위해 매장앞에서 줄을 섰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도 없고 관심도도 많이 떨어 진 것 처럼 애플의 제품들도 시간이 지나면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대중들이 생각하는 매력에서 점점 벗어나 다시 매니아 적인 기기가 될 지도 모를일입니다. 언젠가는 소니침몰 이라는 책 처럼 애플침몰 이라는 책이 나올지도 모를 일이지요.


우리나라만 유난히 애플을 더 좋아할까???

인터넷에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외제만 좋아하고 외국에서는 그저 매니아층에서나 쓰는 아이폰을 한국에서만 유난히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물론 국내도 IT 관련 뉴스를 보면 온통 아이폰 스마트폰 이야기 이지만 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느순간 기즈모도나 엔가젯이 우리나라의 일간지처럼 느껴질 정도로 외국에서도 엄청난 아이폰뉴스와 이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한 이탈리아 인이 만든 스티브잡스의 얼굴 , 애플의 기기로 만들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애플 그리고 잡스횽의 인기는 엄청나다.


애플의 컨퍼런스가 있는 다음날에는 신문 1면에 신제품 보도를 하기도 하구요 , 우리나라 만큼 스티브잡스도 유명인사 입니다. 일본에서 초반 실패를 경험하고 우리나라만큼 자국의 휴대폰을 선호하던 일본도 아이폰 열풍에 휩쌓여 있습니다.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유난해서 애플을 좋아하는것이 아닌 사실 아이폰을 출시한 전세계가 애플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지금 대세는 애플입니다. ㅋ 

그러므로 한국네티즌들만 유난히 애플을 좋아한다는것은 잘못된 말 입니다. 아직까지는 그 인기가 가면 갈수록 더욱 늘어나는듯 합니다. 아이폰의 새 제품이 나올때마다 예약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걸 보면요.


왜 모든 회사들에게 애플처럼 하길 강요할까??

애플이 매력있는 제품을 만드는것은 인정하지만 모두가 애플같은 회사가 되긴 힘들겠지요. 우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설계하는 회사가 드물 뿐더러 애플도 그로인해 어려움을 겪었고 결과론적으로 현재 잘나가고 있기 때문에 장점으로 부각되는것 뿐 입니다. 

모든 회사들이 소품종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자기들만의 소프트웨어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나 LG 도 다품종 전략으로 지금까지 회사를 꾸려왔고 해외시장에서도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잘 싸웠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국내 회사들은 백색가전 , 반도체 , LCD 등등 애플이 하지 못하는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모토로라 같은 외국 회사들도 마찬가지로 그렇습니다.

애플이 선전하자 수없이 쏟아지는 애플의 서적들


인터넷 세계에서는 국내 회사들이 알맹이만 못만들고  껍데기만 만든다고 국내회사들을 비판하지만 블랙베리 심비안을 제외하곤 제대로된 소프트웨어를 가진 회사를 찾기 힘듭니다. 모토로라를 비롯한 전세계 많은 회사들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쓰며 , 대신 자신들이 가장 잘 하는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세계에서는 국내회사들이 독창적이지 못하고 아이폰 짭퉁이나 만들어 낸다고 비난합니다. 그럴필요 없습니다. 아이폰은 세계적인 성공 모델이고 애플을 제외한 모든 가전회사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안드로이드 OS 자체도 아이폰OS 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그런것들이 비지니스 세계에서 비난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업계 1위인 림(블랙베리) 도 아이폰의 영향을 받아 쿼티가 아닌 풀터치폰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폰의 영향을 받지않은 스마트폰을 찾긴 힘들다.
블랙베리 스톰

인터넷 세계에서는 왜 애플같은 회사가 나오지 않을까? ,왜 스티브잡스 같은 사람이 국내에 없냐고 말을 하지만 그런 사람은 전세계에서도  애플과 스티브잡스 외에는 없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특별한 취급을 당하는 부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델이나 HP 도 미국회사지만 애플처럼 되진 않습니다. 애플이 특이하게 성공한 케이스지 다른 회사가 잘못된건 아닙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늦었다고 자책할 필요 없습니다. 애플과 다른 여러플랫폼을 무기로 경쟁하면 됩니다. 
 MS 도 제대로 성공하지 못한 분야입니다. 전세계 회사들에 발등에 불 떨어졌을 이때 , 제대로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모든기업이  애플처럼 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세계시장 점유율을 보면 OTHERS 로 분류되는 국내기업이긴 하지만 사실 발등에 불떨어진것은 심비안을 가지고 있는 노키아나 , 풀터치 스마트폰을 생각하는 블랙베리나 , 세계시장에서 아직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국내 회사들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들도 기존의 명성으로 점유율을 유지하곤 했지만 아이폰OS 의 위력이 막강해지고 안드로이드가 치고 올라온 최근 1년 사이에 많은 변화를 하고 있는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들이 제일 잘 하는것 , 우리가 제일 잘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꾸려 나가기면 하면 될 일입니다. 만약에 LG전자가 전세계를 주도하는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면 LG경영을 연구한 책이 쏟아져 나올꺼고 결과론적인 이야기들이 나올껍니다.

애플도 모든 회사의 정답이 될 순 없습니다. 적용할수도 없구요  그저 현재 1등일 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치면서 : 말그대로 잡담

너무나도 두서없는 포스팅이 되었습니다. 사실 참 이야기 하고싶은건 많은데 이런것들을 어떻게 잘 완곡하게 표현한다는것이 쉽지는 않네요. 그냥 결론은 애플도 어짜피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회사일 뿐이고 현재 1등일 기업일 뿐이다라는걸 말 하고 싶네요. ㅋ 애플이 하는 모든 방식이 답은 아니다. 뭐 이런거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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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7.21 23:1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무플방지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

    이 글이 왜 무플일까요.....'ㅅ'; 알다가도 모르겟넹;;;;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7.22 23:4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레드군님도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하고 있지 않습니까? ㅋ 이러니 무플 ㅋㅋㅋ

      사실 저도 쓰면서 제가 하고싶은말을 다 전달 못한 느낌입니다 ㅋ


지금이시간에도 전세계의 많은 회사에서 엄청나게 많은 디바이스들이 쏟아집니다.

다들 저마다의 특성을 뽐내며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지요. 

하지만 특별하게 보이는 가젯들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너무나 유명하고 누구나 딱 보면 그 제품에 대해 한눈에 알 수 있는 유명한 가젯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크게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그 무슨말이 필요할까 애플 의 제품들.


뭐 워낙 애플에관한 언론기사와 블로그 포스팅이 넘쳐서  애플의 제품을 소개 한다는것 자체가 너무나도 식상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뭐 할 이야기는 해야지요 ㅋ

 매킨토시 컴퓨터와 함께 아이팟셔플, 나노, 터치 와 아이폰 아이패드 까지 생각보다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애플입니다. 그들을 대표하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클릭휠 , 이어버드 ( 아이팟이어폰) , 멀티터치 , 그리고 각종 하얀색 제품들 30m 전방에서 봐도 어떤 제품인지 확 알수 있는 제품들입니다.

거기다가 각 제품들의 특성이 확실히 구분되어 있어서 절대 같은 제품들로 볼 수 없지요. 그렇다면 애플을 대표하는 제품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하드형 아이팟 시리즈를 꼽고 싶습니다. 아이팟은 애플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 기기라고 생각됩니다. 128mb ,256mb 소형 mp3 플레이어가 판치는 시대에 수십기가의 맥주500cc 잔 크기만한 mp3 를 들고 나와서 음반의 유통방식과 사람들의 음악을 듣는 방법을 송두리째 바꿔논 패러다임적인 물건입니다.
플래시메모리 방식인 아이팟나노가 매출면에서 더욱 큰 영향을 끼치지만 아이팟의 시작은 하드형 mp3 였죠.

아이팟을 상직하는 클릭휠 , 하얀색 이어폰은 미국의 젊은이들의 문화 코드로 상징되기도 했지요. 애플이 하드형 mp3 를 단종시키지 않는것도 어찌보면 아이팟클래식 제품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이 아닐까 합니다.

심슨의 한장면, 이어폰만 바꿔서 아이팟을 쓰는것처럼 하려는 모습 ㅋ
이것만 봐도 애플제품의 가치를 알 수 있다.




브랜드 하나만 잘 만들어도... 소니의 VAIO

여러모로 무난한 C 시리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윈도우 계열 노트북중에서 디자인적으로 맥북 계열과 겨뤄볼 수 있는 물건은 소니의 VAIO 가 아닐까 합니다. VAIO 는 소니의 노트북 브랜드 네임입니다. 노트북 상판에 그려져 있는 깔끔한 바이오마크와 최근에는 다른 회사들도 많이 채용하고 있는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는 바이오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 바이오 마크는 도시바를 비롯만 많은 회사들의 브랜드네임들이 노트북 디자인과 따로놀거나 특징이 없는것과 달리 VAIO 마크는 노트북 디자인과도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브랜드네이밍과 CI 디자인만 잘 해도 디자인을 울궈먹을 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는 예 입니다 ;; 한때는 저의 로망이기도 했지요 ㅋ

바이오는 노트북 업계에서 항상 혁신을 추구해 왔습니다. 최초로 8시간 이상의 베터리를 채용한 VAIO T 시리즈를 비롯하여 독특한 계열의 UMPC 인 AR/UX 시리즈 , 또한 가진자의 넷북이라 불리는 포켓형 P 시리즈 , 또한 맥북에어에 자극받아 만든 최근의 VAIO X 시리즈 까지 다양한 시리즈에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모든 상판에 있는 저 바이오 마크는 이쁘기도 하고 소니노트북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려준다.
사진은 TZ 시리즈.

사실 이건 싫어하는 분들도 많고 저도 싫어하는 거지만 소니바이오는 기본적으로 바이오만의 번들 프로그램들이 많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같은 윈도우계열 노트북이지만 바이오만의 색을 살리려 상당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소니침몰이란 책에서는 바이오노트북이 이전 명성을 잃게 된것도 번들 프로그램을 줄이면서  타 노트북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것이 한 원인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소니 제품중에서 가장 아이덴티티 가 살아있고 아직까지 명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제품은 VAIO 시리즈가 아닐까 합니다.

문제는 안드로메다 가격입니다. 디자인도 우수하고 마감도 괜찮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에 걸맞는 높은가격을 보여줍니다. 맥북의 가격은 가볍게 즈려밟은 만한 제품도 많이 있지요. 물론 시리즈 별로 다르긴 합니다만은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려하다가도 가격때문에 못사는 분들도 꽤 많이 보았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TZ 시리즈가 너무나도 사고 싶습니다.ㅋ 직선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보여주는 제품이지요^^





비즈니스 노트북의 최고봉 IBM(현재 Lenovo) Think Pad 시리즈


어렸을때 LG-IBM 에서 나왔던 싱크패드 노트북 시리즌 아직도 노트북이란 이렇게 생겼다 하는 정형화된 모습을 제 머릿속에 만들어 줬습니다.

검정색 수트와  프리젠테이션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Think Pad 노트북입니다. 몇년전 IBM 의 PC생산분야를 중국 업체인 레노보 에  인수가 되면서 예전의 명성에 금이 가는게 아닌가 했지만 몇년동안의 노력끝에 현재는 IBM 은 아니지만 레노보 만의 색깔이 입혀져서 나름 선전하고 있습니다.

싱크패드 edge 시리즈 , 이전의 무거움은 조금은 벗은 느낌이난다.

좀 촌스러워 보일수 있는 직선과 검정색으로 이루어진 모습이지만 참 신뢰감이 드는 느낌이 듭니다. 비지니스맨을 위한 노트북이라 할 수 있지요. 특히 왼쪽 아래에 대각선 방향에 보이는 thinkpad 로고와 마우스 대신 사용하는 키보드 사이에 있는 일명 빨콩 은 씽크패드를 대표하는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빨콩을 써보니 저는 좀 불편하던데 쓰시던 분들은 터치패드보다 훨씬 편하다고 하더군요. 멀리서 봐도  저 빨콩만 있으면 무슨 제품인지 눈에 띠게 만들어줍니다.




기타 나머지 제품 , 마치면서


이 외에도 꾸준하게 자기 영역을 지켜 나가고 있는 스마트폰계의 이단아 블랙베리 제품들과 지금은 명성이 많이 사라졌지만 전세계를 슬림폰 열풍에 불게 했던 모토로라 RAZR 시리즈도 있습니다. 또한 니콘의 모든  DSLR 에서 볼 수있는 빨간색 V 마크도 니콘을 상징할수 있는 마크라 할 수 있네요.

아쉬운것은 제가 외국제품만 좋아하는 놈인지는 모르겠으나 국내 제품중에서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는 제품을 찾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국내업체의 2인자 전략 때문일까요? 외국에서 디자인상을 휩쓸고 좋은 제품이라는 것들은 인지하긴 하지만 같은 디자인으로 계속 시리즈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제품들을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 그나마 아이리버의 N 시리즈는 고유의 디자인으로 계속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는 데에서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디자인 트랜드를 따라가는것도 좋지만 자신들만의 디자인을 계속 고수하면 결국 클래식이 되고 컬트가 되는 국내 제품의 모습도 얼른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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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onatamoe.tistory.com BlogIcon 코나타의마음 2010.05.07 22:0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애플의 엄청난 브랜드 메이커! VAIO와 싱크패드같은 브랜드들은
    사용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로고 하나만으로도 자랑스러워하는 브랜드들이죠

    삼성같은 브랜드하고는 급이다른 뭔가가 있습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5.08 10:3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유저들이 자랑스러워 한다. ㅋ 듣고보니 맞는말 같습니다. ㅋ

      주로 이런 제품들은 카페등에서 의견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요

  2. 지나가다 2010.05.07 22:18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심슨 장면이 나와서 모르시는 것 같길래 알려드립니다.
    사실 리사가 저 애플 포즈를 하기 이전에 크러스티가 구형 아이팟을
    리사에게 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3.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5.07 22:2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소니 바이오는 저같은 애플빠가 봐도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ㅎ 조금 파워가 약하기는 하지만 HP제품들도 자기들만의 색깔이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ㅋ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5.08 10:4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hp 는 넷북부터 노트북까지 괜찮게 나오던데요 ㅎ

      단 한국지사의 a/s 가 최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ㅋ 물론 아직까지 노트북으로 a/s 가본적은 없습니다만 ㅋ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lsg221 BlogIcon 발랄선율 2010.05.07 23:1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의 첫 엠피.. 디자인에 홀딱 반해서 산 아이리버 N12.지금은 아이팟에 밀려 책상 한 쪽으로 밀려났지만, 꾸준히 나오는 N시리즈 디자인 참 괜찮죠 ㅎ오늘 포스팅에는 제가 좋아하는 제품들도 많네요.ㅎ 아이팟과 아이리버, 그리고 소니VAIO랑, 니콘 카메라에 모토로라까지!!ㅎㅎㅎ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5.08 10:4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목걸이형 mp3 의 자존심이죠 ㅋ n 시리즈는 조금씩 진화하여 계속 출시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ㅋ

  5. Favicon of https://balok.tistory.com BlogIcon 발록  2010.05.08 00:0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국내에는 삼성의 TV나 현대차 정도가 글로벌 브랜드를 떨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근데 보면 미국시장이라는 곳이 일단 소비도 크고 뉴스도 많이 집중되니까
    미국 회사들이 한수 먹고 들어가는 부분이 분명 있는거 같아요.
    애플이 인도나 스페인 회사였다고 상상해보면 뭐 그리 크게 와닿지 않을듯...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5.08 10:4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확실이 미국업체라서 돋보이는것도 있지요 ㅋ 그리고 미국 문화에서 나오는 기업문화가 애플을 만들었다고 할 수도 있지요. ㅋ

      솔직히 우리가 삼성보고 왜 애플처럼 못만드냐고 막 뭐라 하는데 가고자 하는 방향과 기업문화가 완전히 다른 회사한테 뭐라고 하는것은 좀 웃긴것 같습니다.ㅋ

      애플은 그저 모바일디바이스 회사지요 ㅎ

    • Favicon of https://balok.tistory.com BlogIcon 발록  2010.05.08 11: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넵 애플이 추종자도 많을 정도로 강력하게 어필하는 브랜드를 구축하였지만
      어차피 본질은 전자제품 만드는 '제조회사'이죠.
      품질보다는 마케팅에 신경을 많이 쓰는.
      스티브 잡스는 '매우 뛰어난' 영업사원인 거고...
      어쨌든 전쟁과도 같은 기업들의 대결 속에서 결과가 중요할 뿐이니 승자로써 대단한건 부인할 수 없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5.09 00:2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애플에서 나와 차렸던 넥스트 컴퓨터 시절의 os 가 기본이 되어 os x 이 완성되었다고 하지요 ㅎ

      잡스는 뛰어난 영업사원에 뛰어난 기술직원 인듯 합니다 ㅋ

      말빨 기술 능력까지 모든걸 줬지만 건강은 주지 않은듯 합니다 ㅎ

      어쨌든 최근2년 국내는 최근 9개월을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듯 합니다

  6. ddd 2010.05.08 12:3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바이오노트북 너무 갖고싶은데.. 가격이 ㅜㅜ

  7. Favicon of https://dreamcatcher123.tistory.com BlogIcon 바티'스타 2010.05.08 18:2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애플"이라는 이름만으로도 가치가 상당하죠..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5.09 00:2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사실 애플이야기는 너무많이 나와서 식상하기까지 합니다 ㅋ

      스마트폰 애코시스템 , 아이패드 이야기. 아이폰 생태계 등등;;

  8. 뭉뭉 2010.07.11 23:1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중1인데여..애플 아이팟사려고 돈모으고이써요ㅋ
    앙 갖고싶당><



서로 닮아가는 구글,ms,애플 시리즈

1편 애플이 닮고 싶어하는 MS 
2편 MS 를 닮고 싶어하는 구글 - 구글DOCS ,  OS 관련 이야기 (예정)
3편  구글을 닮고 싶어하는 애플 - 온라인 모바일 광고시장 이야기  (예정)

오늘은 첫 편으로 애플이 되고싶어하는 MS 편 입니다.

구글 , MS , 애플 ,  최근 포털의 IT 뉴스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3회사 입니다.
1년전만 해도 MS 를 제외하곤 두 회사는 국내에서 큰 파급력을 갖지 못하고 영미권에서나 많이 사용하는 제품 혹은 서비스를 하는 회사 정도로 인식되던 구글과 애플이 MS 보다 더욱더 이슈의 중심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그 중심에는 스마트폰 , 그리고 그중 아이폰이 그 중심에 있겠지요.

PDA 가 아닌 스마트폰이 만들어낸 새로운 성장동력 

사실 애플은 MS 에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90년대 에는 회사에 큰 위기를 겪기도 했었지요. 매킨토시 컴퓨터가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조금만 컴퓨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비싼 가격과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의 부족으로 전세계 컴퓨터시장의 메인이 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할 수 있습니다.

개인용컴퓨터 시장에서도 출발점은 MS 보다 빨랐지만 애플은 결국 1위라는 자리를 MS 에 내준체로 30년 가까이를 보내야 했습니다. 

아이튠즈+스토어 와 또다른 세련된 느낌의 ZUNE 싱크프로그램과 마켓플레이스 

아이폰을 출시할때의 애플은 달랐습니다. 처음부터 앱스토어를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으나 2.0 버전 이후에 앱스토어 런칭은 개발자 , 사용자 , 애플이 모두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수익을 올리는  이른바 스마트폰 에코시스템( 근데 에코시스템 이런 말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요세 국회에서도 이말 많이 나오던데 왠지 우리나라만 쓸것 같다는 ;; ) 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표준이 되어버렸지요. 



이를 MS 와 구글이 가만히 있을리 없었습니다.  두 회사도 공격적으로 스마트폰 OS 와 기기까지 생산하면서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두 회사중 어느 회사도 성공했다고 말 할수 없습니다. 규모와 성능 둘다 아이폰의 모습에 근접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어제 출시를 발표한 MS 의 KIN , 윈모바일6.5 기반의 피쳐폰이다. SNS 사용자를 위한 폰이라고 한다.

MS 는 아직 윈도우폰7 이전에 KIN 이라는 피처폰 2종을 출시를 어제 알렸고 이는 윈도폰7 이전의 징검다리의 모습과 하드웨어설계의 능력을 과시하려는 수준에 그치지 않을까 합니다.

안드로이드 역시 NEXUS ONE 이 구글의 직접판매라는 마케팅의 한계 때문인지는 몰라도 현재 큰 판매량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다른회사들의 안드로이드 폰 역시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를 제외하고는 큰 매출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애플이 되고싶어하는 MS 

애플도 MS 에 대한 공격을 서슴치 않는다. 적어도 개인용 컴퓨터 에서는 말이다. 
맥 광고에 우수꽝스러운 빌게이츠를 보여주기도 하고 , 
컨퍼런스에서는 지속적으로 윈도우에 대한 공격을 하기도 한다.



애플은 맥 광고과 맥관련 KEYNOTE 에서 언제나 MS 를 조롱하고 윈도우를 구식 기술이라고 비판합니다. 
언제나 애플을 따라한다고 조롱하고 말이지요.

 사실 애플과 MS 는 협력관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서로를 필요로 하는 라이벌 관계라고 해야 할까요? 제 이웃 후레드군 님 말로는 애플이 어려울때 MS 가 지원해주기도 했다더군요. 애플도 윈도우를 욕 하면서도 정작 애플 홈페이지에서는 WINDOWS 시스템도 돌릴수 있는 맥을 홍보하기 위해 이용하기도 하지요. 절대 적도 절대 아군 도 없는 기업간 전쟁은 상당히 흥미롭기만 합니다.


플래시메모리 버전 , 하드형버전 , 터치스크린 버전 ZUNE , 아이팟의 버전들과 정확히 일치한다.



현재 MS 가 가장 부러워 하는 것은 아이팟 , 아이폰 , 아이튠즈+스토어 가 만들어낸 생태계가 아닐까 합니다. 
MS 가 이 생태계를 따라간 것은 아이폰 이전인 아이팟 시절부터 입니다. MS 는 ZUNE 이라는 MP3 플레이어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모델이지요. 그때 당시부터  많은 부분을 애플에서 채용하기 시작합니다. ZUNE 을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 에 아이튠즈 뮤직스토어를 따라한 ZUNE 마켓플레이스 란 웹 음악시장에도 진출합니다. 결국은 실패했다고 볼 수 있지만 현재 스마트폰 시장을 생각한다면 추후 
윈도우폰7 을 위한 앱스토어의 뿌리가 될 수 있는 서비스이므로 MS 에게는 계륵과 같았던 ZUNE 이 추후에는 효자 노릇을 할지 모를일입니다. 

 사실 윈도우모바일6.1 에서 6.5 로 업그레이드를 한 이유도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오기 전 까지 가만히 있을 순 없기 때문에 출시한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6.1 버전이 PDA 를 위한 구식이었다면 6.5 는 버튼도 큼직해지고 손가락으로 터치를 위한 환경을 만드는데 꽤나 노력한 버전이기도 하지요.

 애플이 아이팟을 만들면서 소형기기 소프트웨어 노하우를 많이 키웠듯이 ( 아이팟나노 3세대 이후의 펌웨어의 성능은 아이폰에 못지않게 꽤나 빠르고 쾌적하게 작동됩니다.) MS 에서도 OS 만 팔아먹던 이전보다 ZUNE 을 통해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설계에 대해서 꽤나 많은 노하우를 쌓았을 것입니다. 



MS WINDOW PHONE 7 이 탑재된 HTC 기종 .
ZUNE HD 에서부터 보이던 싹수가 이제야 폰에서도 제대로 보이는 듯 하다. 



MS 가 가장 잘하는 것이 큰 매출이 되는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출해서 막대한 자본과 브랜드 네임벨류로 결국 1인자로 등극하는 것인데 가장 대표적인것이 소니 PS3 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XBOX 360 이 아닐까 합니다. 

ZUNE 도 IPOD 과 라이벌이 되려는  성격의 디바이스 였고 결국 애플을 꺽지 못하고 기억속에 사라저 가는 기기이기는 하나 ,  시장이 바뀌면서 결국 ZUNE 은 소형기기 제작기술에 관한 MS 의 노하우로 변신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무료라는 메리트로 달려드는 구글이라는 또다른 상대가 있긴 하지만 애플과 MS 의 싸움은 윈도우폰7 출시후 2년이 절정에 달 할듯 합니다. 

애플이 아이폰 출시이후 3년동안 다른회사들이 제대로 된 결과물을 내 놓지 못하고 있을 때  너무 많은 부분에서 앞서가 버려서 개인용 컴퓨터 때 처럼 드라마틱한 역전이 가능할진 모르겠습니다만은 우수한 엔지니어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MS 이기에 한번 해볼만한 전쟁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 저도 애플 빠이긴 하나 이것저것 다 해먹으려는 요즘 애플을 보면서 다른 경쟁사들이 빨리빨리 커졌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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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4.13 23:3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는 왜 점점 더 마이크로소프트가 갈피를 못 잡고 이거저거 중구난방식으로 마구 사업을 벌이고 있다는 느낌일까요;;;;; 물론 오피스하고 윈도우 라이센스로도 충분히 수입을 보장할 수는 있겠지만 이런식으로 돈을 들이는건;;;; 마치 (지금은 빙으로 바뀌었지만) 라이브 서치에다가 (구글 잡아 먹겠다고) 돈을 마구 부엇던 것처럼 결국 아무것도 안남고 끝날것 같다는게;;;;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4.13 23:4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어짜피 데스크톱 운영체제와 , 오피스 , 기업시장 이라는 캐시카우가 있는 이상 아마 여기저기 진출할 것이 뻔 해 보입니다.

      현재는 XBOX 가 모션 컨트롤러를 채용해서 닌텐도 WII 를 잡겠다고 하고있지요 ㅎ .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지 않는다면 주가가 떨어지나봅니다. ㅋ 워낙 덩치가 큰 공룡이니 말이죠. 항상 성장동력이 필요한 듯 보입니다.

  2. 2010.04.14 17:38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www.adget.co.kr BlogIcon 자유인 2010.04.15 14:32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지금 ms하는걸 보면 빌게이츠가 말이 빌게이츠지 정말 대단한 사람이지 않았나 싶네요 ;; 세계최고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봅니다 ..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4.15 15:2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사실 빌게이츠 시절에 만들어진 사업부분은 아직도 승승 장구중입니다. 애플과 구글이 매출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ms 의 반에도 못따라갑니다. pc os 의 힘과 기업시장의 거대함 때문이지요 ㅎ

  4. Favicon of https://sinlife.tistory.com BlogIcon sinlife 2010.04.23 00:1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요즘 구글이랑 마소랑 애플이랑 신나게 경쟁하고 있다지요. 아이패드 출시로 애플이 좀 우세한듯 보여도 마소의 저력도 무시는 못 하겠지요. 구글은... 인터넷 서비스의 강자이긴 한데... 좀더 분발... ^^;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4.23 09:5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애플 마소 구글 이 서로 닮아가고 있다는 거죠. ㅋ

      기계를 만들필요가 없는 ms 에서 독자적으로 기계를 만들기 시작했고 os 를 만들필요없는 구글에서 os 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결국은 세개의 회사가 다 비슷비슷 해질 것 같네요 ㅎ



해외의 ceo 중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무래도 MS 의 전 회장인 빌게이츠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가장 입에 오르내리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건 아무래도 스티브 잡스 일 것입니다.

국내에서 아이폰 출시이후 애플의 이미지가 국내에서 더욱 대중화 되었기 때문이지요. 이전까지 애플의 맥이나 아이팟은 그래픽디자인하는 사람들의 컴퓨터 혹은 겉모양만 번지르르한 라디오도 안되는 비싼 MP3 PLAYER 의 이미지였기 때문이지요.

국내에서도 달라진 애플의 위상
 
 아이폰의 열풍으로 인해 iPAD 가 발표되었던 맥월드 2010 도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사실 저는 애플이 1년에 2번 정도 하는 발표회(맥월드)를 즐겨봅니다. 사실 처음으로 지켜본것은 아이폰이 발표되었던 2007년의 발표회 였지요. 그때받은  새로운 기기의 엄청난 충격은 지금 다시봐도 처음 볼 때가 생각날 정도입니다.
아이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가장 최근의 발표회(맥월드) 였던 iPAD 발표회 때는 많은 분들이 한글로 트위터로 실시간 생중계도 하고 발표회를 몇주전부터 손꼽아가면서 기대를 하시더군요. iPAD 발표가 9시 뉴스에 까지 나왔으니 말이지요.  그 이전에 새로운 아이팟 라인업이 발표되었던 9월의 키노트때와의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물론 9월에도 새로운 아이팟터치에 대한 루머가 무성하여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였지만 사실 그때는 얼리어답터 나 아이팟 유저들의 그들만의 리그 였다면 iPAD 발표회는 마치 축구경기의 빅매치를 기다리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영어를 잘 못해도 , 잘해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제품발표회장이라기 보단 콘서트장이란 말이 어울리는 맥월드

애플의 맥월드 에서는 보통 스티브 잡스가 새로운 기기가 발매되면 새로운 기기에 대한 시연과 함께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따른 회사들과 차별성 없게 보일수도 있지만 곳곳에 유머코드와 중간중간의 밴드의 공연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잡스흉아의 호소력 짙은 프리젠테이션은 매력적인 기기를 더욱 멋지게 만들고 제품 발표회가 아닌  쇼가 됩니다. 

보통 타 회사의 제품 발표회에는 누가 참석 할까요? 양복을 입은 딱딱한 사람들과 회사의 중역들 , 그리고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잘생기고 이쁜 모델들 , 그리고 기자들이 오게 되지요.

 하지만 애플의 키노트는 초대를 받은 일반 유저들이 좌석을 채우고 있습니다. (물론 기자들도 있지만요)그래서 제품이 발표되는 순간순간 탄성이 터져나오고 박수도 나오는등 리엑션이 확실하여 더더욱 쇼 느낌이 납니다. 쇼 시작전에는 콘서트처럼 콜드 플레이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중간중간에 이어지는 밴드들의 공연 , 기기의 플레이 시연영상들도 코미디 위주로 재생하여 분위기를 죽지않게 합니다.

영어라 100% 이해하지 못해도 워낙 프리젠테이션 내용이 간결하고 쉽게 알수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내용을 파악 할 수 있지요. 제품에 대해 쉽고 효과적으로 설명하게 할 수 있는 능력도 스티브 잡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니 타고난 것 같습니다.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마저 마저 매력적인 발표회

ms사의 발표회장에서도 사용된 keynote ㅋ 발머의 연설이라고 하던데 발머 좀 쪽팔렸겠다.

pc기반의 윈도우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할때 MS office 의 Power point  를 사용한다면  맥 기반의 OS X 에서는 
I WORK 의 KEYNOTE 란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애플사의 발표이므로 당연한것이지만 맥의 KEY NOTE 를 이용해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데 이 KEYNOTE란 프로그램이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직접 써본적은 없습니다. ) 혹자는 power point 를 통해서는 구현할 수 없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하더군요.

 MS 사도 power point 를 버리고 keynote 로 프리젠테이션 하다가 참석자가 발표하는 컴퓨터가 맥이라는 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만든 회사도 버린 파워포인트라는 이야기는 상당히 유명합니다. 

키노트 프로그램은 맥 컴퓨터 뽐뿌를 오게 만든다 ;;

발표회를 중간중간 보면 깔끔하면서 다양한 효과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오더군요. 키노트가 윈도우용으로 나오게 된다면 꼭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럴일은 없겠지요. ㅋ 제가 맥북을 사는게 아마 더 빠를 껍니다. 그래서 다음 구매 컴퓨터는 아마 맥이될 듯 합니다. ( 이미 나는 잡스흉의 노예 ;;)


세계적인 회사들의 CEO 들도 한걸음에 달려오게하는 발표회

잡스와 구글 ceo 인 에릭슈미츠 사실 에릭은 애플의 중역 중의 한명이기도 했다. 
현재 사임한걸로 알고있음.

애플의 키노트 중간중간에는 애플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회사들의 직원들이 와서 잠깐의 발표를 하고 기능에 대해서 소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협력을 했으면 관련부터 팀장을 보낼텐데 거의 대부분이 CEO 혹은 부사장 들이 5분이 좀 안되는 연설을 하기 위해서 직접 찾아와 줍니다. 제가 생각나는 사람들만 해도 아이폰 발표때 구글 CEO (현재는 점점 앙숙이 되가려고 합니다 ㅋ) , 야후 CEO (제리양 이라고 중국계미국인 으로 알고있습니다 ㅋ) 인텔CEO ( 한때는 앙숙이었으나 mac 이 인텔cpu 를 채용하면서 이제는 협력사가 되었죠) 등등 세계의 IT 업계를 주름잡는 후덜덜 한 분들이 오셔서 5분정도 얘기하시고 떠납니다. 애플의 맥월드 행사가 어떤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기에,  단지 5분의 효과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CEO 가 직접 오는 것 같습니다.


마치면서 : 소품종 대량생산이기에 가능한 발표회 


애플에서 1년에 발매하는 제품은 모든 제품을 통 털어서 10종이 채 되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참 특이한 구조속에서 30년을 버텨왔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독자 플랫폼과 하드웨어로 30년이라니.. 스티브잡스가 공대출신(경영만 하는게 아니라 직접 개발하는 것을 지칭함) 이 아니라 경영학 출신이었다면 분명 없어졌을 회사일지도 모릅니다.
(가끔 경영학과 교수들이 공대출신의 경영자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그럴때마다 좀 기분은 나쁘더군요 ;;)

하지만 공돌이 다운 혁신성과 마케팅적인 센스 까지 갖추고 있어서 지금까지 살아남았고 이제는 전 세계의 전자제품 회사들이 애플의 발표를 보고 트랜드를 예측하고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제품과 재미있는 발표회까지.. 스티브잡스 사후에는 애플이 과연 어떻게 혁신하고 잡스의 빈자리를 극복해 나갈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발표인 맥북에어의 키노트 입니다. 이건 정말 쇼라고 밖에 할 수 없군요.

봉투에서 노트북을 꺼내며 타회사 노트북 개발팀들을 야근으로 몰아넣었던 맥북에어
2008년 초인데 이때는 정말 충격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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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3.20 23:0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맥북에어는 특히나 로직 보드를 보면 정말 놀라울 뿐이죠-ㅎ 엔지니어들이 반쯤 죽어났을겁니다 ^-^;

    Keynote 뿐만 아니라 Pages, Numbers 라는 iWork 프로그램들로 일들을 처리하는데 정말 괜찮습니다- 편리하고 예쁘고.....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3.20 23:3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맥북에어 때문에 델 , 소니 , 삼성 , lg 등등의 노트북 개발자들이 아마 상당히 고생좀 했을 겁니다.ㅋ 대략 맥북 에어 출시후 1년에서 18개월 사이에 슬림제품이 쏟아져 나왔으니 대충 개발 시작 시점은 다들 비슷비슷 할 껍니다 ㅋㅋㅋㅋ

      iWORK 는 꼭 한번 써보고 싶어요 ㅋ. 다음 컴퓨터는 아마 맥이 될듯 합니다. 후레드군 님이 싫어하시는 인텔의 맥으로요 ㅎㅎㅎ

  2. Favicon of http://joogunking.tistory.com/ BlogIcon joogunking 2010.03.21 15:30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는 맥월드인지 확실하지는 않은데 아이팟 나노 발표할 때가 기억에 남는군요.
    청바지 주머니를 가르키면서 안쪽의 작은 주머니에서 나노를 꺼낼 때.. 정말 놀라웠습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3.22 17:2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그장면은 정말 유명한 장면이죠 ㅋ 맥월드 맞습니다 ㅋ

      아마 그 주머니 속에서 나온 놈이 2000년대 중반이후 애플을 먹여살렸지요 ㅋ




알고 계십니까?? 80년대에 애플은 컴퓨터 하면 기계어가 나오고 어렵고 쓰기힘든 컴퓨터를 탈피하여  최초로 우리가 흔히 윈도우 화면이라고 하는 GUI (Graphic User Interface) 라는 것을 개인용 컴퓨터에 처음 채용하였습니다..  

클릭만 하면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누구나 쉽게 쓸수 있는 컴퓨터를 만들어 낸 것이지요. 

그것뿐만 아닙니다. 우리가 너무나 많이 사용하는 마우스도 사실 애플이 개인용 컴퓨터에 처음 채용하였습니다. 이렇듯 애플은 항상 혁신을 회사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삼고 회사를 이끌고 왔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혁신들은 누구에게 가장 큰 이득을 주었냐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사 입니다.
MS 는 단일기기 단일 플랫폼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는 매킨토시 컴퓨터와 맥는 달리 어떠한 PC 에도 설치 가능한 윈도우를 만들어서 GUI 를 그대로 채용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어찌보면 똑똑한 행동이고 애플로보면 상당히 분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와같은 일이 되풀이 되려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라는 큰패러다임이 몰려오고 있는 지금 다시 그 전쟁이 시작되려하고 있습니다. 더욱 강력하게 말이죠. 

들어가기 전에 : 우리가 애플 매킨토시 컴퓨터에 대한 오해

초창기 매킨토시 와 스티브잡스의 젊은시절!! 오래된 사진인데도 수트의 라인이 ㅎㄷㄷ 

우리나라에서 매킨토시 하면 전문가들의 컴퓨터 , 혹은 디자인을 전공하는 이들의 고급 컴퓨터 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주변엔 죄다 윈도우, 모든 웹디자인도 윈도우에 내장되어 있는 익스플로러를 기반으로 하고 많은 응용프로그램도 윈도우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매킨토시라는 것 자체가 생소하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매킨토시(이하 MAC) 는 디자인부터 사용까지 쉽게쓸수 있는 컴퓨터를 지향합니다. 

우리가 흔히 윈도우에서 골치아프게 하는  프로그램 추가삭제 레지스트리 관리 등이 전혀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설계 때 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생각하고 제작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것들이 안정적이게 동작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아이폰 스프링보드에서 프로그램을 삭제하면 언인스톨이 필요없이 삭제되는 것 처럼 말이죠. 많은 것들이 안정적이게 작동합니다.

윈도우는 애초에 많은 회사의 컴퓨터를 한꺼번에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용량이 크고 무거울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윈도우7 은 많은 진화를 하여 그래픽도 우수하고 괜찮은 사용환경을 보이고 있지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맞춰서 디자인 한 MAC 에 비하면 많은 부분에서 느린것도 사실입니다.

결국 제가 이 파트에서 하고싶은 말은 "애플의 기기 , 프로그램 은 절대로 전문가들만 쓰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잡소리가 길어졌습니다. 근데 제가 왜 이야기를 지금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ㄷㄷ

80년대 MS 보다 더 강력한 적 GOOGLE



구글은 아시다 시피 세계1위의 검색사이트이고 메인 화면에 검색창 하나만 있지만 잘 보시면 검색 이외에도 무수한 기능을 담고있는 엄청난 회사 입니다.
MS와는 조금 다르지만 이들은 자사의 스마트폰OS 인 안드로이드를 무료로 배포중입니다. 그래서 핸드폰 회사들은 자신들의 핸드폰에 맞게 수정하고 이용 할 수도 있는 구조로 되어있죠.
일단 핸드폰 회사 입장에선 소프트웨어가 무료이므로 비용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단일 플랫폼의 어플리케이션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기게 됩니다.

구글 입장에서도 안드로이드가 확산되면 자신들의 모바일 광고시장 점유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손해보는 장사는 아닙니다. 절대로 아이폰OS가 공개되는일은 없기 때문에 애플은 다시한번 80년대 처럼 큰 전쟁을 치뤄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 : 야금야금 뺏기는 애플의 기술들
 
멀티터치: 액정에 두 손가락을 이용해 화면을 확대 축소 할수 있다. 애플이 특허를 가지고 있음

특허라는것이 어떻게보면 치사한 것 일수도 있으나 새로운 기술을 새로운 제품이 잘 녹여내는 것들도 재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비롯하여 많은 애플 제품에 적용된 멀티터치는 기술적으로 구현하는데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닐수도 있지만 이런 기술을 제품에 매력있게 적용했다는데 애플의 재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미국에는 애플이 특허권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 출시된 구글폰 넥서스원 미국판에는 적용되지 않고 애플의 특허의 손이 닫지않은 유럽모델에는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판에도 어플리케이션 설치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렇듯 이미 80년대에 MS에 뺏겨버린 특화 기술들을 역시나 다시 뺏기고 있는 애플입니다.  또한 아이폰OS 에 적용된 중력센서 , 커버플로우 스타일 화면 ,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이미 많은 핸드폰 회사들의 터치폰의 표준이 되버린지 오래 입니다. 결국 계속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아이폰이 가지는 메리트는 크게 떨어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이폰은 현재 독보적인 터치감 ,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OS디자인이 최고의 강점인데 결국 이런것들은 다른 회사들이 따라오는 것은 시간문제라 생각되요. 물론 아이폰초기출시 2년이 지났지만 이제 넥서스원 한대 만이 비슷한 터치감을 보여주긴 하지만요.


구글 : 안드로이드OS 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넥서스원 


안드로이드 는 개방형 플랫폼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다양한 사이즈의 액정크기 , 다양한 하드웨어의 핸드폰 등을 만족시켜야 하는 단점도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마치 PC의 윈도우 처럼 말이죠.

이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입장에서도 어찌보면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다양한 사양의 안드로이드 폰에서 테스트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이죠. 어플리케이션 판매시 지원기기 사양이 표시되어야 할 껍니다. 이렇게 되면 지원기기와 비지원 기기 등의 구분이 생기도 안드로이드 마켓(앱스토어) 서비스 도 복잡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이 넥서스원을 발표하는 이유는 안드로이드2.1 버젼의 표준을 제시하려고 한 듯 합니다.
모든 하드웨어 사양을 동일하게 모든회사가 적용할 순 없지만 액정사이즈라던가 동작 환경등을 넥서스원에 맞춰주길 바라는 것일껍니다. 구글도 윈도우가 왜 비대해 졌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다행히도 핸드폰이란 것은 데스크톱 보단 많은 부품들이 표준화 되어 있어서 윈도우만큼 복잡해지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앱스토어10만 VS 안드로이드 마켓 2만 어플리케이션 갯수와 앞으로의 시장



윈도우가 맥 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수많은 응용프로그램들일 것 입니다. 많은 게임과 다양한 유틸리티 들이 수많은 윈도의계열의 PC 를 등에없고 출시되었고 상대적으로 적은 응용프로그램들은 쉽고편한 맥의 장점을 약화 시켰습니다. 결국 아직도 부동의1위는 윈도우이지요.

애플도 그걸 인지했는지 다들 아시다 시피 어플리케이션 장터인 앱스토어를 마련하여 엄청난 다운로드 수 및 10만개 이상의 프로그램들이 올라오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안드로이드 계열도 생각보다 많은 2만여개의 어플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자는 어플리케이션이 1만개 이상 되면 일반유저입장에서는 큰 차이를 못느낀다고 합니다. 

현재 스마트폰 관련 소프트웨어 제작자들은 아이폰 용과 안드로이드 용 을 동시 제작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완전히 다른 플랫폼을 동시에 만드는 건 힘들지만 2가지 모두다 거대시장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제 생각엔 안드로이드 마켓이 앱스토어의 프로그램 갯수를 따라잡는건 시간 문제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EA 등 게임 회사들의 블록버스터급 게임들이 아이폰에 많이 출시되고 있고 프로그램 제작자 입장에서도 단일플랫폼 동일한 하드웨어를 가진 아이폰 쪽에 손을 들어 줄 듯 합니다. 결국 질에서 아이폰 소프트웨어가 앞서갈 듯 합니다.

또한 무시할수 없는 아이튠즈스토어 이용자(현재 음악 , 영화 , 드라마 ,어플리케이션 판매중 전자책판매도 예상할 수 있음)  들의 자연스러운 구매환경은 애플이 MS 에게 내줬던 응용프로그램 부족을 겪지않기위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크롬OS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직접 제작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응용프로그램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구글에 익숙해져버린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애플앱스토어에는 개방하지 않고 안드로이드 마켓에만 개방한다면 안드로이드 도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겁니다.

결론은 어짜피 소비자 입장에서는 둘이 박터지게 싸워서 핸드폰 가격 내리고  이동통신사 데이터요금이나 내려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ㄷㄷㄷ ;

↓추천하시면 새해에 좋은일 많이 생기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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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1.14 00:5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마지막 문구가 답이네요 ㅋㅋㅋ

    우리나라 이동통신 시장은 정말 제대로 막장이죠-ㅎ 서비스 사업자가 너무 적습니다. 그리고 하나가 너무나 크다 보니까 막나가죠-ㅋ 고객이 KO할때까지-

  2. ㄱㅅ 2010.01.14 10:00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3. Favicon of https://uglytree.tistory.com BlogIcon 못생긴나무 2010.01.14 11:2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개인적으로는 구글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회사가 망하는 최대의 지름길은 폐쇄 정책이다"라는 지도교수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open source의 장점은 생각보다 더 많습니다.
    - 휴대폰을 개발했던 1人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14 21:4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저도 개방형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파급력은 엄청날 듯 합니다. 리눅스 운영체제도 구글을 만나니 정말 체계적으로 출시 되고 보급 될 듯 합니다. 크롬os 도 말이죠.

      하지만 애플의 제품들이 워낙 컬트의 반열에 올라온 터라 80년대 맥처럼 단숨에 많은 시장을 뺏기진 않을 듯 합니다.

  4. Favicon of https://ethereum-basic.tistory.com BlogIcon 조판타스틱 2010.01.15 10:4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글을 읽다가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구글이 애플의 특허권이 적용되지 않는 유럽 수출용에 기능을 넣는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미 오래 전부터 3극 특허청(미국, 일본, 유럽)은 어느 곳에 특허를 출원해도 동시에 특허권이 보장이 됩니다.
    요 몇년 전부터는 5극 특허청(3극 + 한국, 중국)으로 확대되었지요.
    즉, 미국에서 특허를 출원해도 유럽에서 똑같이 특허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15 15:1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스텐텀 이라는 회사에서 유럽과 중국에 멀티터치 기술을 특허청에 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그 회사와 구글은 계약을 해서 기술을 사용 하는 듯 합니다. 특허에 대한 지식은 많지 않아서 그쪽 부분은 답변을 정확히 못하겠네요.

      http://graynote.tistory.com/200 이곳에 가 보시면 멀티터치 특허에 관련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참고해 주시구요.

      답변을 정확히 못 드려서 죄송하네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s://ethereum-basic.tistory.com BlogIcon 조판타스틱 2010.01.15 17:4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아마도 멀티터치라는 것을 본래부터 애플이 특허를 가지고 있지 않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애플이 가지고 있는 특허는
    멀티터치가 아니라, 풀터치 휴대용 기기에 정전압식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아이디어에
    관한 특허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삼성에서 처음 풀터치폰을 미국에 내놨을 때,
    애플에서 소송을 제기했었죠.
    하지만 삼성이 이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개발단계에서
    감압식을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술이 있어도 특허 때문에 멀티터치와 터치감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거죠.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15 22:0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멀티터치에 관한 특허를 가진 회사만 해도 수두룩 하다고 얼핏 들은듯 합니다. 말씀처럼 휴대용기기에 멀티터치를 특허를 가진 듯 하구요.

      애플이 가지고 있는 특허 내용은 상당히 자세하고 디테일하게 규정되어있다고 합니다. 일부러 다른 회사들이 이용 못하게 하려고 다양한 문구를 집어넣어 쓴 듯 해요. 다시한번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 Favicon of https://koozistory.tistory.com BlogIcon koozijung 2010.01.16 01:4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처음 인사드립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고 댓글도 달아 주셔서 너므너므 감사해 이렇게 방문해 봣습니다. 좋은인연 만들어용~~^^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17 19:2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제가 최근에 블로그에 좀 뜸해서 답장이 늦었습니다. ㅎ

      방문 감사하구요. ㅎ 자주자주 놀러가겠습니다.ㅋ

  7. boot 2010.02.09 20:4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최초의 window GUI 시스템은 xerox palo alto 연구소에서 개발한 Star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Xerox_Star
    지금 기준으로도 획기적이었던 Star 시스템에 최초로 도입한 개념들이나 장치가 많습니다.
    어찌보면 현재까지도 그 당시 나왔던 기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WYSIWYG
    Window GUI(icon, bitmap display, folder)
    마우스
    최초의 객체지향 시스템 및 언어

    link의 사진을 보시면 초창기 맥의 아이콘조차 Star와 얼마나 유사한지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초창기 Mac 주 개발자들은 palo alto 출신들입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2.09 20:5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와우!! 그때당시 워크스테이션에서 gui 라니 믿기지가 않는군요 ㅎ.

      제록스에서 개발자가 애플쪽으로 많이 넘어간거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8. yan 2010.02.10 03:3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마우스는 애플의 작품이 아닙니다. 제록스에서 만든 것이죠. 다만 애플에서 제록스가 마우스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달려가서 확인하고 적용시켰죠.

    제록스의 괴짜 발명가들이 입력장치를 무릎으로도 움직이게 해보고 손으로도 하게 해보고, 머리, 발로 해보는등 가장 적합한 장치를 선택한 것이 손으로 움직이는 현재의 마우스입니다.

    제록스가 마우스를 만들어 그것을 본 애플에서 GUI시스템을 만들고 MS가 애플이 만드는것을 보고 같이 만들어 먼저 출시를 한게 윈도우입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2.10 22:3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제록스는 카메라의 미놀타 나 올림푸스같은 존재들이군요. 창조적집단.

      애플이 마우스와 gui 방식을 발명했다고 한건 분명 제 잘못이 있네요.

      개인용 컴퓨터에 처음 채용 했다고 하는것이 맞는듯 싶습니다. ㅋ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해요

  9. yan 2010.02.10 03:4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안드로이드를 보면 왜 안드로이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되 짚어 봐야 합니다.
    항상 시장을 열리게 만든것은 유료 소프트웨어입니다. 하지만 시장을 확장시킨것은 결국 후발주자인 무료 소프트웨어들입니다.

    웹서버로 유명한 아파치나, java , linux 등 많은 오픈 소프트웨어들 또는 후발주자들이 시장을 확대시키고 몇몇 소프트웨어는 시장을 장악해버리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는 사람들이 누구나 변경하게 할 수 있다는 자유를 좀더 줍니다.
    물론 단점이 있지만 완제품 브랜드 컴퓨터와 조립컴퓨터의 차이일까요? 컴퓨터를 구매할때 오늘날 소비자들은 조립컴퓨터를 쓰지 완제품 컴퓨터를 구매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완제품도 조립식으로 바뀌어서 브랜드만 달아 버리는 방식이 되어버렸습니다.

    애플이 IT시장에 쇼크를 주었다면 그것을 키워나가는 것은 안드로이드가 될 것이라는 것에 많은 개발자들은 열광하며, 힘을 실어주는 것입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2.10 22:3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분명 맞는 말씀입니다만. 컴퓨터와 핸드폰의 차이점은 어느정도 인식하셔야 될 듯 합니다. 핸드폰은 노트북처럼 완제품 밖에 출시 될 수 없는 환경이고 이동기기 이며 악세서리이다 보니 그에 올라가는 sw , 등도 중요하지만 애플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 기기 디자인도 같이 구매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결국은 1위의 모바일os 가 될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이폰이 매킨토시 컴퓨터처럼 매니아들의 전유물이 되는일은 없을것 같네요.

  10. 제이 2010.03.20 16:0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애플이 폐쇄적이다를 거론하며 윈도우의 레지스트리를 거론하는 말도 안되는 무개념 기사를 읽다가 한참 짜증난중에
    링크타고 넘어오다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조리있게 쓰신글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3.20 22:3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제 생각엔 모바일 기기는 개방 플랫폼 보다는 오히려 하드웨어와 소프트 웨어를 같이 개발한 독자 플랫폼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데스크톱은 완제품이라기 보다는 자기가 만들어가는것인데 휴대폰은 어느정도 커스터마이징이 완벽한 제품이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왠지 또 skt 가 장난질해놀꺼 같아서 조금 꺼려지긴 합니다.

  11. Favicon of https://drzekil.tistory.com BlogIcon drzekil 2010.04.15 21:4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재미있고 좋은 글이네요..^^
    넥서스원이 성공했으면 더 재미있어졌을텐데요..
    넥서스원의 참패로 아이폰의 세상이 더 길어진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의 미래는 오픈 플랫폼이다 보니 구글의 손을 떠나버린것 같습니다..
    이제 구글이 어떻게 통제할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4.15 22: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그나마 호환성 테스트 란 것이 남아있어서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SKT 가 안드로이드 에 공을들이는 것을 보니 조만간 SKT 전용 UI 가 나올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기도 합니다 ㅋ


애플은 소위 말하는 애플빠들을 많이 양산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기기 디자인이 그 한 몫을 하는데요. 아이팟에 이은 아이폰이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판매량과 더불어 이른바 패러다임과 문화를 만들어 냈다는데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몇달전 세계 모바일기기 박람회 에서 한 관계자는 "세계에서 핸드폰 시장 점유율의 99% 차지하는 회사들이 1%인 애플을 못따라가서 혹은 모방하려고 난리다" 라는 말을 인터넷 뉴스에서 봤습니다.

너무나도 매력적인 기기를 만들어내는 그들은 차세대 모델 이라 얘기하는 아이타블렛(iTABLET) 혹은 인터넷에는 아이 슬레이트(iSLATE) 라는 명칭의 타블렛 기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까지 실체는 알 수 없으나 1월 중순쯤에 발표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9월에 아이팟터치 3세대 발표했던 홀을 렌트 했다고 하는군요. 떠도는 소문엔 1월중순에 애플이 그곳에서 무언가 발표한다는것은 70% 확정이고 타블렛이 발표되는건 50% 라고 합니다. 결국 아무도 모른단 이야기죠. 어찌되었든 조만간 타블렛이 나온다는것은 기정 사실인가 봅니다.


애플 타블렛 과연 사람들의 생각과 같은 모양으로 출시될까??

이번에도 역시 많은 사람들의 상상속에서 모델링 된 애플 타블렛 사진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런 모습으로 출시 될 까요??

아이타블렛 컨셉사진들.. 만든 사람들은 아이폰을 기준으로 모든걸 생각하고 있다.



현재 알려진 정보는 아이폰OS 를 사용 한다고 합니다. 10인치로 알려졌던 LCD 는 7인치를 사용 할 듯 하구요.
한때 레오파드 OS 의 아톰프로세서 지원이 풀리면서 아톰이 아닐까 추측은 해보는데 아이폰OS 를 사용하니 확실하지는 않네요.

그런데 중요한건 이런 모양으로 나오면 그저 액정커진 아이팟터치 밖에 안된다 이겁니다.
아이폰처럼 휴대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맥처럼 성능이 좋은것도 아닌 그저 그런 기계를 애플에서 만들 이유가 없지요. 충전도 용이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분명히 다른 방향으로 나올꺼 같습니다. 왠지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도 좀 알고 싶네요.ㅎ 애플에 취직하게 
왠지 이번에도 아이폰과 같이 거대한 패러다임적인 물건이 나올듯 하긴 한데요...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아이폰 출시전인 2006년 때 아이폰 관련 컨셉사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예상에 맞았던 것은 단 하나도 없지요. 솔직히 누가 알았겠습니까?? 후덜덜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나올지.. 클릭휠을 뺄지. 처음 아이폰이 발표될때 발표장에 온 관객들이 아이폰 겉모습을 보고 크게 좋아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으나 구글맵으로 스타벅스 커피주문하는 장면 과 사파리 구동 모습 보고 완젼 뒷통수를 맞은 느낌을 보셨어야 되는데..ㅋ 혹시 궁금하세요?? 유투브 찾아보시면 많습니다. 고화질로 보시려면 팟캐스트 접속하셔서 
APPLE KEY NOTE 치면 나옵니다. 2007년 초반 자료 찾으시면 됩니다.

아이폰 출시전 컨셉사진!! 아무도 스티브잡스 머리를 간파하진 못했다.
컨셉 제작자 모든것을 아이팟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다.

왠지 이번에도 뒷통수를 맞을 것 같습니다. 아니 맞고 싶네요 ㅎ. 아이폰OS 를 기반으로 차라리 다른 OS 를 만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완벽히 비즈니스맨을 위한 업무도구로 활용 되어도 괜찮겠구요.

지난 9월에 완벽하게 유저들의 희망을 배반해버린 아이팟터치3세대 가 아닌 아이폰 발표회 때 처럼 혁신적인 물건을 하나 발표했음 합니다. 유저들의 예상을 완벽하게 뒤엎고 말이죠.



↓재밌으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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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astmanban.tistory.com BlogIcon MastmanBAN 2009.12.28 12:3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뒤통수를 치고 욕을 얻어 먹어도 애플은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아이디어가 정말 무궁무진한거 같아요. 새로운 생각을 어떻게 잘 하는지...
    참 신기 합니다. ㅋ

  2. d.d 2009.12.28 13:18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정답은 "다음번 발표로 아이디어 고갈을 드러내며 투자자들의 의구심을 사기 시작한다"입니다. 한국 정치 경제인들에게 아이디어를 얻어서 스티븐 할배는 아마 긴급히 입원작전을 펴겠지요. 그리곤 "잡스가 발표했으면 뽀대났을텐데~~"하며 포디들 자위하기 바쁠거고.

  3. sgh 2009.12.28 16:1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어...몰랐네요...
    이번에도 충분히 뒤통수를 후리겠군요.ㅋㅋㅋ
    아이폰 컨셉이 나노 비슷한거 같은데 완전 새로운 아이폰이 나와서 여러모로 놀랐겠습니다.
    이번에는 무슨 디자인으로 우리들을 매혹(?)할까요? ㅋㅋㅋ

  4. Favicon of https://dragon-lord.tistory.com BlogIcon Dragon-Lord 2009.12.28 16:2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애플은 정말..ㅋㅋ

    잡스가 어디 안드로메다라도 몰래 갔다오나봅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12.28 20:4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ㅋㅋ 그러니까요 !!
      자꾸 기존제품에 계속 의문을 던지는 듯 해요!!
      아이폰 개발때도 왜 스마트폰은 어렵고 똑똑하지 않을까 의문을 던졌다죠!!

  5. Favicon of http://news.egloos.com BlogIcon 자그니 2009.12.28 18:12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루머 중에 전면 터치 스크린을 가진 아이폰이 있긴 있었어요. :) 관련 특허가 유출된 그림도 있었고... 다만 사람들이 설마 그럴까- 했을 뿐이죠...;ㅁ;

  6. Favicon of https://www.hyongo.com BlogIcon 맹태 2009.12.28 18:4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으아 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

  7.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09.12.29 03:0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는 오히려 제대로 완전한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나왔으면 합니다- 아이폰 OS가 물론 대단하지만, 한계가 있다보니.....레퍼드에서 스노우 레퍼드로 (메이저 업그레이드라고 보기는 조금 어렵긴 하지만) 업그레이드 되면서 부팅/종료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고, 설치 용량도 확연히 줄었고, 완벽한 64비트에 (레퍼드 이전에 타이거 라는 녀석이 있었는데 타이거는 32비트 기반에서 64비트를 소화할 수 있는 거였다면, 스노우 레퍼드는 64비트 기반에 32비트 응용프로그램도 소화를 하는거죠) 퀵타임 10 등 각종 어플리케이션과 운영체제가 틀은 그대로 두고 새로 쓰여졌습니다- 저는 의문이거든요. 왜 레퍼드도 충분히 좋았는데 그 동안의 관례를 깨고 스노우 레퍼드라는 작은 업그레이드로 버전업을 했을까 (뭐 덕분에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스노우 레퍼드는ㅋ).....보통은 버전이 올라갈때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데 말이죠- 아마 스노우 레퍼드를 타블렛에 넣기 위함이 아닌지 추측해봅니다-ㅋㅋㅋ 그러면 완전한 데스크탑 클래스의 최신 Mac OS X을 돌리는 타블렛이라는 벼슬(??)도 얻을 수 있으니.....ㅎ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12.29 16:0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추측되는 사이즈로 봤을땐 아톰 프로세서 일 가능성이 많은데요. 과연 레오퍼드를 잘 돌릴수 있을지요..ㅋ

      정확한 기기의 타켓층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영부영 나오면 안나오니 만 못한 기기가 나올까봐서요 ㅎ

  8.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09.12.29 16:3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다른 건 몰라도 일단 스노우 레퍼드 두번째 업데이트부터 해킨토시를 막기 위해 아톰 프로세서에서는 아예 운영체제 시동이 안되도록 바뀌었습니다. 아톰은 아마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9. 박건 2010.01.01 02:44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제가 알고 듣기론.. 인텔이 아톰 프로세서 기반으로 만든 네오폴드였나 뭐였나
    아무튼... CPU를 들고 접근하였는데... 애플신께서... 소비전력이 너무 크다고...
    이보다 10배는 낮은(소비전력)CPU가 필요하다며 퇴짜를 놓았드래죠...
    ARM의 cPU가 가장 유력하다는데... 자세한건 모르겠네요...ㅠ
    아무튼... CPU부터 이렇게 생각해주니... 엄청난 사용시간을 기대해도 될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01 15:0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ARM 이면 애플이 설계하고 삼성이 생산한 아이폰 에도 들어간 칩 아닌가요?? 제가 자세히는 몰라서요.. 음..

      제가 가장 궁금한건 과연 아이폰OS 일지 맥OS 일지 그게 가장 궁금하군요 ㅎㅎㅎ 대충 20시간 사용하는거 아닌지 몰라요 ㅎ

  10. ㅇㅎ 2010.01.01 22:2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화면이 크면 클수록 맥OSX입니다.
    7인치 정도에서는 아이폰OS도 접근할 수 있겠네요.
    근데 그 이상이면 100% 맥OSX이고 CPU도 인텔이 될겁니다.
    결국 그냥 맥북의 변형판 정도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01 23:2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7인치에 아이폰용 os 를 다시 제작 했을지가 관건이구요..

      그렇게 되면 디자인이나 기존의 어플의 해상도가 깨질듯 하기도 합니다.

      맥os 로 하면 멀티터치 등의 리디자인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애고애고 모르겠네요 ;;



이글은 2개월 전에 쓰여진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인하여 갱신 했는데 티스토리 주제별새글에도 업데이트 되었네




정말 아이폰이 발매가 되려나 봅니다!! 
이전의 무수한 떡밥과는 질이다른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개인인증을 통해서 벌써 개통하신 분도 계시구요.
개인적으로는 올해 안에는 출시가 되지 않을것 같았는데요.9월 애플 맥월드 행사때도 특별한 언급은 없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국내법 문제였군요...방통위에서 위치기반서비스에 관련한 예외규정을 적용하자마자 kt 에서 더욱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네요!!! 

또 다음에서는 벌써부터 전 직원에게 아이폰을 보너스로 준다고 합니다. 모바일 기반 서비스에 대한 홍보역할과 함께 회사의 미래 방향에 대해서 한발 앞서보이게 하는 좋은 이벤트 인 것 같습니다.


만약 2007년에 아이폰이 국내출시 되었다면....

아이폰 3.0 이 출시되고 나서야 지원이 되기 시작한 아이폰의 동영상촬영기능

2007년부터 이어져 내려온 수많은 아이폰 국내출시 떡밥들!! 과연 2007년에 출시 되었다면 이렇게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2007년 아이폰1세대를 가정하여서.... 물론 국내 이동기기 환경과는 맞지않은 gsm 모델이긴 하였으나 한번 생각을 해 봅시다. 
아이폰 1세대는 우선 쿼티 키보드가 한글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한글 사이트를 볼 수는 있었으나 직접 입력은 불가능했죠..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해킹을 통해 불법적으로 지원되었고 결국 현재는 공식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밖에 많은 부분이 아이폰os 1.0 에서는 국내 환경과 맞지 않았습니다. 좀 더 알아볼까요??



국내사용자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것들.

아이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 즉 1세대의 카메라 모듈의 사양은 상당히 떨어집니다. 삼성 . LG 의 제품이 휴대용 카메라급의 슈나이더 인증렌즈 등을 장착하고 나올 떄 아이폰의 카메라는 화소도 상당히 낮고 기능이 상당히 떨어지는..그저 스냅샷만 찍을 수 있는 카메라였습니다. 거기다가 국내휴대폰이 6년전에도 가능했던 동영상 기능은 아얘 지원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폰 3.0 이 나온2009년 6월 이후.. 아이폰 출시 거의 2년만에야 가능하게 되었죠(물론 해킹으로는 다 가능 했답니다!!) 또한 아이폰 3G ,3GS 를 거치면서 카메라의 화소수와 화질이 소폭 상승 했다고 합니다. 상당히 좋은 화질은 아니지만 많이들 좋아졌다는 얘기가 있네요

한가지 더 언급 하자면 아이폰에서 MMS . 국내에서 말하는 컬러메일 , 멀티메세징서비스 는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지 1달이 안되어 갑니다. 미국에서도 at&t(통신사) 에서 9월 25일 부터 서비스가 시작 되었다고 하네요. 

국내사용자들도 많이들 사용하는것은 아니지만 친구들에게 사진을 보내 줄때, 혹은 문자를 길게 전송할 때 등 응근히 사용하는 범위가 많다는건 다들 알고 계실껍니다.
아이폰이 일본에서 고전 한 이유도 일본의 독특한 문자메세지 문화인데.. 여러가지 이모티콘을 쓸 수 없어서 애플의 제품인 아이팟이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일본인데도 아이폰은 공짜폰 취급을 당해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모티콘 문제가 해결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소한 것들이 다르고 제외되어 버리면 아무리 멀티터치를 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돌리고 커버플로우를 사용해도 결국은 비슷한 스펙의 타회사 폰들로 이탈하는 경우도 분명 많았을 겁니다. 약정하지 않으면 100만원에 육박하는 핸드폰이 MMS 와 동영상이 안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건 WI-FI 고 뭐고 둘째 문제다 이겁니다.ㅋ 국내 사용자들이 이미 익숙해져 있는 기능이 빠져있게 출시가 되었다면 분명히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 없다는 소리를 들었을 겁니다.



아이팟터치2세대의 성공은 아이폰의 미래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아이폰이 출시되지 않은 관계로 국내에서는 아이팟터치로 아이폰을 간접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역시 그렇구요. 제가 얼마 전 기사를 보니 아이팟터치가 국내에서 1,2세대 합쳐서 50만대나 팔렸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팔렸더군요..
  특히 2세대는 애플코리아가 변동환율 적용 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싸게 살수 있는 나라가 한국이었습니다. 저도 그때 23만원에 구입 했습니다. 

어찌되었든 많은 분들이 아이팟터치에 관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려주고 2세대 가 출시 되면서 같이 출시된 앱스토어 와 아이튠즈 의 터치에서의 직접접속이 가능해 지면서 더욱 더 이슈화 되고 국내 유저들에게도 입소문이 많이 퍼져 나갔습니다. 
그러면서 차츰차츰 국내의 여러 기업들이 아이폰 환경에 대한 서비스 준비를 시작 하였고 지금도 역시 부족 하지만 처음 보다는 많은 모바일 인터넷 환경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사용되는 모바일사파리 환경의 네이버(http://m.naver.com) 컴퓨터로도 접속가능

처음에는 조금 불안했던 아이폰 OS 가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국내 유저들의 관심이 늘면서 대형포털과 블로그 사이트를 중심으로 모바일 사파리 환경의 웹 공간을 많이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큰 대형 포털인 NAVER , DAUM 과 그들의 블로그인 네이버블로그 , 티스토리 등도 모바일사파리 웹 환경에 맞는 사이트를 서비스 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서비스인 ,웹툰 ,TV팟 , 오픈캐스트 등을 애플리케이션 화 해서 앱스토어 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노력들이 아이팟터치 사용자만을 위해서 만든 것 일까요?? 분명히 이 회사들은 아이폰이 출시할 때를 대비한 것 입니다.  그냥 MP3 플레이어 시장과 , 모바일 시장은 규모부터가 다르기 때문이죠. 이제 아이폰 출시도 확정 되었고 많은 부분에서 더욱 큰 지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OS 3.0  이전과  이후!!
 
 스마트폰의 버젼업은 일반 핸드폰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특히 아이폰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어느분들은 다 되는 기능 제한 걸어두고 나중에 돈 받아가면서 제한풀어준다고 비아냥 거림을 받긴 합니다만(터치는 유료. 아이폰은 무료) 어찌되었든 우리는 아이폰을 구입하면 기본이 3.1 최신 버전입니다. 아이폰 출시 2년이 넘어가면서 많은 부분에서 안정이 되었고 여러 기능도 추가 되었습니다. 

물론 엄청난 기다림이 있었지만은 개인적인 생각으론 2007 혹은 2008 초반에는 앱스토어도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었고 , 여러부분에서 국내에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저 그런 PDA 로 남아 , 몇몇 얼리어답터의 선택만 받고 사라졌을지도 모를 일 입니다.

윈도우 3.1에서 윈도우95 변화처럼 어뭬이징 하지는 않지만 
많은 것들이 변화,추가된 아이폰os 3.0 업그레이드 

하지만 이제 우리는 즐기면 됩니다. 아직 아이튠즈스토어 ,앱스토어 의 문제가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지만 아마 좋은 방향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물론 저는 아이폰이 나와도 구매할 수 없습니다. 일단 제 모토로라 레이져 폰이 2년 약정에 묶여있구요 ㅋ 아이팟터치2세대 로도 충분합니다. 그래도 써보고 싶긴 하네요 ;; WI-FI 신호 잡는것도 골치 아프거든요..ㅋㅋ

아이폰 국내화의 마지막걸림돌 ,아이튠즈9 , 아이튠즈스토어 , 베터리

아이폰 ,아이팟 사용자들의 핵심 프로그램 아이튠즈9

국내 휴대폰 회사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들은 정말 부실하기 짝이 없습니다. 기기별로 다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사람들은 사진을 빼거나 벨소리를 넣을 때 빼고는 크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 프로그램들은 핸드폰 회사가 아닌 하청업체를 통해서 만들어 진다고 하네요.
그해 비해서 아이튠즈 소프트웨어는 애플의 모든 아이팟 ,아이폰 류의 디바이스를 단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관리합니다. 다양한 기능과 강력한 성능을 갖추었지만.. 처음 사용하게 되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아이팟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아이튠즈가 번거로워서 다른 회사의 제품으로 가시는 분들도 상당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유하고 있는 mp3파일이 1000개 이상 넘어가시는 분들은 아이튠즈 만큼 파일 정리하기 쉬운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물론 적응기간이 좀 필요 합니다 ;;

일반 휴대폰이야 귀찮으면 소프트웨어 안쓰면 되긴 하는데 이놈의 아이폰 혹은 터치는 아이튠즈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 합니다.
일단 음악은 수동 관리를 통해서 동기화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아이폰에 들어가는 사진, 어플리케이션 등은 동기화 즉 사용자의 컴퓨터의 지정된 폴더와 아이폰의 폴더를 똑같이 만드는 것 입니다. 
혹시라도 하드에 있는 것들을 날려버린 후 동기화를 하게되면 어플리케이션등은 역전송이 가능하지만 사진등은 날아가 버립니다. 어익후 말이 길어지고 조금 어려워 졌네요. 
 
거의 대부분의 국내 유저들의 mp3 사용은  파일을 외장디스크로 열어서 정리 안하고 넣어서 감상하기 때문에 엘범별 , 가수별 등의 정리를 해야 완벽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폰의 아이팟 모드와 아이튠즈사용은 어느정도 적응기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모든것은 아이튠즈를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아이폰 활용도가 달라지거든요. 아이폰의 완성은 아이튠즈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파일 정리 커버플로우 등에 관한글 링크 

또한 아이튠즈스토어의 음악판매 가격(2000원/곡)등이 국내 현실과는 얼마나 맞을 지 미지수 입니다. 물론 멜론이나 도시락을 이용해서 다운받고 넣을 수는 있지만 아이튠즈스토어를 이용하는것이 편하기는 합니다.
곡정보나 엘범정도등도 정확하고 말이죠.. KT가 잘 협상해서 아이튠즈스토어나 앱스토어 등도 잘 이용할 수 있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아이튠즈스토어 에서는 영화와 미드등 을 판매하고 앱스토어 에서는 애플리케이션 판매를 하게 되는데 불법다운로드가 만연하고 웹하드 요금이 너무 저렴한 우리나라에서 과연 얼마나 큰 판매를 하고 사람들이 이용할지 미지수 입니다.
외국에서는 dvd 를 사는 대신 아이튠즈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dvd 구매율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국내에서는 가능할지 의문이군요.

국내유저가 만들은 아이폰 떡밥 포스터 september 가 다 지나가고 있는마당 ㅋㅋ


마지막으로 많은 이들이 말하는 베터리의 교환불가와 짧은 베터리 타임 문제가 있는데 베터리타임 문제자체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교환불가가 안되는 폰 자체가 국내에는 있지 않았고 국내핸드폰은 베터리2개를 기본제공 하는것이 문화여서 이런 문제 조차도 한몫 할 것 같습니다.(외국에서는 삼성폰도 베터리가 1개 들어있더군요, 물론 추가구입후에 교체사용은 가능합니다.) 물론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아이폰은 워낙 잘 팔려나갈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망하시는 분도 많으실거라 생각해요. 사실 우리나라의 환경에 딱 맞는 그런 폰은 아니거든요. 하지만우여곡절끝에 출시되는 아이폰,.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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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ae2564.tistory.com BlogIcon 뮹실이 2009.09.30 02:0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아이폰을 기다리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얼릉 살수 잇었으면 좋겠네용 ㅎ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9.30 18:0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저는 구매 예정은 아닙니다만..길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러면 제 터치를 만지면서 신기해 하던 지인들은 아마도 소 닭보듯 하겠죠 ㅋㅋㅋㅋㅋ

  2. Favicon of https://healthvillage.shop BlogIcon BrainStorms 2009.09.30 15:1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잘 읽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아이폰에 관한 기사가 나오지만
    아직 100%신용할 수 없네요 ㅎ
    그래도 조만간 나오겠죠...
    이미 아몰레드를 질러버린 제겐.. 그림의떡..이라
    개인적인 희망으론.. 제 노예기간이 끝날때쯤..
    나왔으면... 하는.. ㅠ_ㅠ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9.30 18:0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아몰레드폰도 정말 좋은 폰이죠!!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좋은 터치감과 우수한 화질이던데요???

      아몰레드폰에 노예계약이면 약 20개월 정도 남으셨겠군요.ㅋ

      아이폰 5세대 정도 구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만 ㅋㅋ

  3. Favicon of https://techjun.com BlogIcon 뽕다르 2009.10.01 01:3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전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만들려고 공부하고 있는데 아이폰 보면 자꾸 아이폰 어플이 끌리려요. ㅎㅎ UI가 최고인듯...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10.01 19:0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직업을 가지고 계시나봐요!!

      안드로이드는 개방플렛폼 이니까 여러핸드폰에서 이용 가능하니 장기적으로는 아이폰보다 좋을꺼 같다는 느낌입니다.

      힘내세욧!! 아이폰의 ui 는 심플 그자체이지 말입니다 ㅋ

  4. Favicon of https://pleiades237.tistory.com BlogIcon 차가운 가을 2009.10.01 22:1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곧 아이폰이 출시될 것 처럼 기사가 뜨더니
    애플측에서 방통위의 특혜를 거부하고 위치정보사업 허가 절차를
    정식으로 밟겠다는 기사가 떴더군요.
    그래서 아이폰 정식 출시는 빨라야 올해 말이라고 하더군요.

    아이폰 만나기 참 힘드네요. 여기 러시아도 아직 깜깜무소식이네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10.02 10:1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알수없는 애플속마음이죠..ㅋㅋ

      아마 방통위에서 통과 못한다고 가정하고 준비를 했나 봅니다.

      우리나라가 그렇게 큰 시장은 아닌데 세계적인 점유율과 국내에서의 애플의 이미지 재고및 대중화 때매 공들이지 않나 싶네요.

      분명 아이폰이 많이 팔리면 맥에 관심이 가는 사람들도 많아질 듯 하구요.

  5. Favicon of https://lexa.tistory.com BlogIcon .블로그. 2009.12.06 00:5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정말 애플이라는 회사의 브랜드와 아이폰이라는 제품의 위력은 관련 업체들을 긴장시키고도 남아나는 지경이네요.
    애플이 뭐고 아이폰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어쩔 수 없이 관심을 가지게 되겠어요.
    정말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변화될지 긴장되네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12.06 01:0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점유율 1%인 회사를 나머지 99% 회사가 못따라해서 안달난 겪이죠.

      정말 아이폰은 제대로 만든 하나의 상품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6.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09.12.06 01:0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iTunes Store에서 곡당 가격은 글쎄요.....제가 보기엔 (불법 음원이 절대적으로 많은) 국내에 절대 들어올 리도 없지만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가격은 좀 조정되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미국은 곡당 99센트 (미달러) / 유럽은 곡당 99 센트 (유로) / 일본은 곡당 200엔

    원화로 바꿔서 보지 않더라도 곡당 가격이 그 나라에서 느끼는 부분은 거의 비슷합니다.

    근데 써놓고 보니 그래도 곡당 500원 정도는 못 할것 같네요 (+__)a 지금은 500원 600원도 비싸다고 아우성이니;;;;;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12.06 01:0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토크아이폰 때문에 갱신한 글 때문에 오래된 글에도 댓글이 달려서 좋긴 좋군요. ㅋ

      제가 좀 오타쿠라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왠지 아이튠즈 스토어에 산 음악은 마치 시디를 산 느낌을 줍니다 ;;; 태그도 완벽하고 앨범아트까지 말이죠.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이튠즈 뮤직스토어는 안들어 올것 같습니다.

  7.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09.12.06 01:1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저는 주로 음악 / 영화를 사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정리도 다 잘되어 있고 좋죠 ㅎ 다만 마이클 잭슨 영화 this is it을 사려고 매번 눈팅 중인데 아직도 예약만 받고 언제쯤 아이튠즈에서 살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저도 토크 아이폰 좀 전에 가입했습니다 ^-^; 아는거 없이 그냥 끄적여놓은 글들이긴 합니다만 (+__)a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12.06 11:2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영화 , 드라마 업데이트는 나라별 아이튠즈에 따라서도 업데이트가 천차 만별이더군요.. 워낙 많은 영화가 쏟아져 나오다 보니 관리가 100% 안되는 듯 합니다.

      그래도 this is it 은 얼른 나오는게 신상에 좋을텐데 말이죠 ㅎㅎ

  8. Favicon of https://matin.tistory.com BlogIcon MaTin 2009.12.10 02:2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잘못 된게 좀 있네요. 우리 나라 휴대폰 베터리 1개 주는 모델도 많습니다. 가령 햅틱도 1개 제공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베터리 저는 오늘 사용 한 것중 충전 후 20시간 45분을 사용하고 35%ㄴ가남았습니다. 그 중 술자리에서 사람들 돌리며 만진거 영화본거, 3g 망을 이용해 인터넷 한거 전화한 시간만 3시간 55분입니다. 그외 대기 시간에는 음악 들은 시간도 포함 됩니다.

    palm 시대부터 wince, WM5, 6 다 써봤지만 대기 전력 이정도 먹는건 정말 드문 모델입니다. 옛날 팜계열은 가능했지요. 사용자 반응 역시 팜모델 pda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반응 속도 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안써바서 몰라요 ㅋㅋ 적어도 제가 격어본 것중에 베터리 부분은 top에 꼽힙니다.

    그리고 우리가 크게 착각하는게 있는데...
    iphone 2g, 3g, 3gs는 디쟈인은 같고 이전 버젼에 대한 호환성(ms가 이건 잘하죠 윈도우 64bit 에서도 x86프로그램 잘돌고 하는거... 워드 새 버젼 나와도 이전 버젼 다 읽고 하는거...) 을 생각한 지원일 뿐입니다. 완전 다른 모델이라 생각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항시 신제품 발표를 6월 전후로 하니 내년에는 뭐가 나올지 궁금 하기도 하는 군요. (전화기 뿐 아니라 기타 등등) 사실 더 큰 굼긍증은 안드로이드 2.0 이지만요

    또 그리고 애플사나 kt나 이번 발매가 적절한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해가 지나면 이월 상품이 되어버립니다. 그 전에 급급하게 발매 했고요.

    kt 측에서도 이번에 망에 관한 대비를 아이폰 초반 뉴욕에서 발매한 것에 대한 트래픽을 두배 정도 생각하고 준비 했다고 하는군요(kt 담당자와 이야기함... 요즘 kt에 들가 있어서) 하지만 그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람이 구입을하고 많은 사람이 3g 망을 통한 인터넷을 하여 본래 속도를 잘 못내는 모양이에요. 그 부분은 추가 증설이 이미 계획되어 있으니 기다리면 될듯 합니다. 기다리면 많이 좋은 품질의 무선인터넷은 아이폰 뿐 아니라 각종 기기에서 접할 수 있을듯 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2007년이 아닌 2008년 3g 부터 나왔다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gs 는 지금과 비슷 했을 듯 합니다. 가령 일본의 경우가 gs 발매 이후 예로 적절하죠.

    m.naver.com 이나 www.google.com/m 이나, m.daum.net 모두 5~6년 전부터 있던 서비스 입니다. 제가 pda로 접속을 했었으니 ^^ 아이폰에 맞춰 서비스 하는게 아닙니다. 예로는 좀 부적절 하네요.

    영화 파일의 경우 우리는 흔히 그냥 파일을 기기에 넣지만 기기에 넣는 사이에 이미 영상 파일은 기기에 맞게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넣는 시간이 오래 거리는 거였죠.
    우리가 흔히 받는 영화 800x600을 플레이 하면 영상 플레이에서 먹는 베터리가 매우 높은데 그 베터리 쪽쪽 빨아 먹으며 화면은 손바닦만하게 보는 겁니다.

    그냥 지원되는 하드웨어에 맞는 해상도로 바꾸는게 좋습니다. 제 pda에서도 800x600을 지원하지만 화면이 작은데 그 사이즈 해봤자 2400ma 베터리만 쭉쭉 답니다. 영화 한 편 보면 노래밖에 못듣습니다. 화면도 꺼놓고요.... 효율적인 베터리를 관리 하길 원한다면 어차피 받은 영화파일은 해상도를 변경 해야 합니다. 많은 기기들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단 아이튠즈에서도 그걸 지원 안해주는거죠.

    다만 다른 곳에서 잘 지원한하는 h.264 코덱의 지원은 훌륭한 화질과 가벼운 용량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참고로 h.264는 가볍고 높은 화질 덕에 iptv나 hd dmb 쪽에서 각광 받는 동영상 압축 방식입니다.

    무료 변환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그냥 폴더 통으로 걸어 두고 자면 됩니다. 한개한개 변환하며 넣는거보다 이게 더 효율적이고 편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드는군요. usb에 꼽아두고 움직이지 못하는 것보다 좋은듯 합니다.

    아이폰이 이슈가 되는건 첫번째로 순정으로 들어 왔다는 것을 보여준 거죠.
    앞으로 국내에 다른 스마트폰이 들어 올 길을 뚫었다는게 가장 큰 이슈 인건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 소프트웨어에 대한 경고성이기도 하고요. ^^

    안그래도 슬슬 사용후기를 쓸까 하는데 이런 글을 보네요. ^^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12.10 08:0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긴 댓글 깜짝 놀랐습니다^^

      베터리 문제는 아이폰은 가지고 놀고 싶게 만들어 놓아서 더욱 더 베터리 타이밍이 짧게 느껴집니다. 원래 pda 계열들도 다 베터리 타이밍이 짧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베터리 1개주는 한국폰은 몰랐네요.

      모바일 사이트는 잘못 알고 계시는것 같은데요

      pda.naver.com 등 pda 화면에 맞춘 서비스는 있었고 구글도 이전부터 있었지만 m.naver.com 와 m.daum.net 등은 생긴지 얼마 안된 서비스 입니다. 두가지 모두다 pda 버젼보다 월등한 성능을 자랑하구요 . 싱크로율 100% 를 자랑하는 소프트웨어는 모바일 사파리 입니다.

      아이튠즈의 영화파일은 제생각엔 apple tv , mac 에서의 재생시에도 같은 고화질을 유지해야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이야기 한 것은 지금도 아이폰이 한국 실정에 맞지 않다는 소리를 가끔 듣는데 2007-2008년에 나왔으면 어땟을까 하는 겁니다.

      mms 도 안되는 스마트폰이라고 국내 회사들은 마케팅을 했겠죠.

      지금 많은 것들이 변화했고 소프트웨어 적으로도 안정적으로 된 상황에서 발매되는것이 더 좋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과연 아이폰이 국내에 나올까??

올해 아이폰의 국내 출시 여부의 마지노선은 9월 9일 일 껍니다.

왜냐하면 그날은 애플의 키노트 신제품 발표회이기 때문이죠.

아이팟나노 5세대(벌써 5세대 이군요) , 와 아이팟 터치 3세대 출시가 예상되구요.

또한 새로운 아이폰 출시국가의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규모에 비해서 우리나라에는 정보통신과 관련한 법률이 많아서 여러가지가 걸리기 때문이죠.작은 시장에 진입하는데 걸림돌이 많다면 애플도 포기 하는것이 빠를듯 합니다.
 또한 sk 와 삼성의 입김도 무시못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팟터치 3세대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폰의 다양한 기능을 맛 볼 수 있는 기기는 현재로서는 아이팟 터치가 유일하기 때문이죠. 이번 아이팟 터치는 전화 기능을 제외한 모든 스펙에서 아이폰을 팀킬할 수 있는 하극상 제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우선 skype 기본 탑재와 마이크 탑재로 인해서 완벽한 인터넷 전화로 사용 가능해 집니다.( 기존에는 마이크장착 이어폰을 구매하던지 아님 마이크 만을 구매하여 사용하였는데 이번에는 완젼히 장착하여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 줄 것 같습니다.) 또한 카메라가 장착되어 스틸컷을 비롯하여iphone 3gs 에서 구현하였던 동영상캡쳐가 가능하게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나와봐야 알겠지만 거의 모든 조립을 대만 혹은 중국에서 하는 애플 사로써는 보안에 신경을 써도 항상 출시 1달전에 인터넷에 디자인등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출시 전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뒤에 카메라가 있군요. 전체적인 느낌은 2세대 터치와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참 애플은 그냥컴퓨터 회사가 아니라 문화 기업인듯 합니다. 흔해빠진 카메라와 인터넷 전화 하나도 특별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분명 3세대가 나와도 2세대가 있기 때문에 구매하지 않을게 분명한데 이렇게 관심이 가게 만드네요.


part 2. 아이팟 인터넷에 접근하는 여러가지 방법!!

우리나라도 무선 인터넷이 워낙 많이 보급 되어서 카페 등에서 노트북등을 많이들 사용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길거리 등에서 아이팟 터치등을 이용 하려면 무선 인터넷은 많이 잡히나 wep 등을 이용해서 비밀번호를 많이 걸어둬서 일명 도둑 인터넷을 쓰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워낙 인터넷이 빨라서 안잠궈둬도 될텐데 ;;; 뭐 해킹 위험도 있고하니 그럴텐데요. 유용하게 쓰일 서비스 2가지 알려드릴께요..

한달에 3000원 아이팟터치 네스팟 플레이 요금제!!

아이팟 터치를 쓰시는 분들을 아시 겠지만 시내 중심가나 사람이 많은 곳 혹은 도서관을 가면 무의식적으로 무선인터넷 신호를 잡게 됩니다. 그럴때 가장 많이 잡히는 것이 아마 네스팟일 텐데요. 전국에 13000개 ap 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유일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 입니다.그런데 네스팟에서 아이팟 터치로만 이용 가능한 인터넷 서비스를 하는데요. 이름은 네스팟플레이 (psp 용으로도 있음)
입니다. 국번없이 100번을 누르시면 간편하게 가입가능하시고요. 네스팟 인터넷 홈페이지 가서 맥인증만 하시면 별도 프로그램 없이 바로 네스팟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엔젤리너스 등에서 임시 id로 네스팟을 이용하면 한시간에 3300원을 내야 합니다 ;; 한달에 3천원이면 하루에 100원이군요.. 투자할 만한 가지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팟터치는 인터넷만 되면 2배이상 강해지거든요;;

꼼수를 좀 부려보자 mylg070

넷스팟 다음으로 많이 잡히는 ap 가 아무래도 mylg070 ap 일 텐데요 .  워낙 요세 집전화를 인터넷회선으로 바꾸는 집이 많아졌는데 사실 이 인터넷 전화기가 무선 공유기의 역할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아시는 분은 집에 무선공유기와 070전화기를 동시에 쓰시는 분도 계셨구요 ;;

mylg070 ap 는 비밀번호가 걸려있는데요. 하지만 모든전화기의 ap 비밀번호가 변경하지 않으면 똑같습니다. 많은 이들이 비밀번호변경방법도 모를 뿐더러 무선공유기의 역할 자체를 모르고 있어요. 또한 광랜 xpeed 로 같이 쓰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속도도 보장이 됩니다. 면밀히 따지면 도둑인터넷입니다. 남의 회선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하기 때문에 조심도 해야 합니다.
내 블로그에서 이 비밀번호를 밝힐 순 없지만 구글링 몇번 하면 손쉽게 비밀번호를 알아 낼 수 있어요.

가입자수가 160만이라 하니 전국에 160만개의 ap 가 추가로 생겼습니다. 아마 아파트 한통로를 아이팟터치를 들고 돌아다녀보면 족히 2개는 잡힐껍니다.


무한한 매력의 기기 아이팟터치 지금은 구입을 좀 참아야 할 시기!!

우리나라의 인터넷 환경과는 싱크로율이 100% 맞지는 않지만 잘만 사용하면 노트북 부럽지 않은 기기입니다.(물론 노트북의 활용도에 비하면 불편한건 사실이죠)

엑셀파일을 편집할수 있고 핸드폰게임과 비교가 안되는 오히려 psp 와 비교해야할 양질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멀티터치기능을 이용한 부드러운인터넷을 할 수 있으며 막강한 기능의 노래정렬 커버플로우 팟캐스트 등의 아이팟의 본연의 기능등 일일이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아이팟터치 2세대를 사지는 말것을 추천합니다. 위에서 말 한 것처럼 3세대가 9월9일 발표 예정이고 그간 정책으로 보아 2세대는 단종됨은 물론 매장자체에서 물건을 다 빼버립니다. 소비자가 한가지 우려하는건 그러면 사람들은 3세대가 비쌀거 같으니 2세대를 사자고 할테지만 최근 몇년 애플의 행보로 보면 오히려 가격이 다운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제 인터넷에서는 9월에 3세대가 출시하면 2세대는 찾기 힘들고 리퍼비시 제품만 인터넷에서 간간히 구할수 있을꺼에요.
 
이전에 보면 1세대 보다 2세대가 더욱 저렴하게 출시 되었고 환율크리 이후 가격조정 전까지는 전세계에서 가장싸게 아이팟을 구입할 수 있는 나라가 한국이었습니다.(필자는 24만원에 작년12월에 옥션에서 호주로 해외배송을 시킴;; 해외배송비 해도 호주보다 저렴했음 ;;) 

물론 환율영향으로 나중에 15만원 이상 오르게 되었지만 이번에도 초기 출시가는 현재의 2세대 가격보다 저렴할꺼라고 추측해봅니다.

기계를 만지는걸 좋아하고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아이팟 터치가 제격입니다 ;; , 솔직히 아이팟터치 만지다 보면 왠만한 터치폰은 그냥 무시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실 아몰레드도 만져보았는데 뭐 화질 빼고는 특별할게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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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nbe.tistory.com BlogIcon 손비 2009.09.02 23:4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문화기업이라는 말이 정말로 어울리는 애플사입니다. 아이폰에 대한 욕구는 아직도 있지만, 국내출시가 정말...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그렇기에 아이팟터치3세대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어요 /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9.04 17:4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CEO 가 직접 나와서 신제품 발표회를 하고 또 그걸 보기위해 관계자가 아닌 일반인이 오는 마치 연극 한편을 보는듯한 느낌으로 발표하는 회사가 애플밖에 없지않나 싶네요

  2. Ae 2009.09.03 04:2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리뷰보다가 엥 했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댓말에서 어느순간 급반말 ㅋㅋㅋ

  3. Favicon of https://godhopeful.tistory.com BlogIcon 플래드론 2009.09.03 10:2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터치3세대 기대감도 높지만 그래도 아이폰... ^^ 전 터치2세대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휴대폰 할부가 좀 남아있어서 여유가 있습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9.04 17:5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터치가 좋은건 왠만한 기능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가능하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터치2세대나 아껴주려고요 ''

  4. Favicon of https://pleiades237.tistory.com BlogIcon 차가운 가을 2009.09.08 03:0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오랜만에 글 올리셨네요 ^^
    아이폰 출시는 아마 더 기다려야 될 것 같고,
    터치 3세대 가격은 이런저런 소문으로 추측해볼 때
    16G 기준 200-220달러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여기 모스크바는 조만간 아이폰 3GS가 들어올 것 같아요.
    지금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 중...^^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9.20 04:3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좋으시겠어요. 아이폰도 이용할 수 있고.
      ?
      러시아도 혹시 프리페이드 폰 있나요?? 한국도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호주에서는 약정없이 프리페이드로 아이폰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5. Favicon of https://pleiades237.tistory.com BlogIcon 차가운 가을 2009.09.21 09:0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3G는 오래전에 나왔는데 3GS는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
    곧 나올 것 같긴 한데...아직 안나오고 있네요...
    제가 한국으로 조만간 들어갈 예정이고
    한국에서 아이폰이 연내에 출시된다면
    모스크바에서 사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요.

    러시아는 거의 다 프리페이드 폰입니다.
    후불제는 제가 알기론 아마 없을 겁니다.

    이곳도 약정없이 아이폰 제값 주고 사서
    원하는 이통사 이용하는 사람들 많아요.
    특히 팩토리 언락 아이폰이라 유럽 포함 이통사 상관없이
    아무 심카드나 꽂으면 다 됩니다. 정말 좋죠.

    한국도 빨리 아이폰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9.21 16:2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프리페이드가 좋긴 좋죠!!
      국내이통사들은 아마 범죄악용을 무기로 외국인들한테만 하고 있다죠!!
      그나마 kt에서 했었는데 요금제도 좋지않고 홍보도 안되고 망한걸로알고있어요






요즘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보면 예전에 라디오스타에 옥주현이 나와서 핑클 ses 시절 얘기를 할때가 생각납니다.

옥주현 왈 : "라이벌도 누구랑 붙냐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부분에 진출하려고 물론 기업이라서 그러겠지만 특히 다른 기업에서 독점하는 분야로 진출하려는 매번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어느정도 1인자와 노이즈마케팅을 할 수 있는 파워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항상 1인자와의 이슈를 만들고 라이벌을 만드려 시도합니다. 그 중 2가지 분야가 게임기 소니의 ps2 에 대응한 xbox 였고 하나가 미니기기 부분 세계1위 애플의 ipod 에 대응한 바로 zune 입니다.

사실 zune 에 대해서는 국내에서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사실 해외에서도 쉽게 보기는 힘든 제품입니다만 ;;
국내는 ipod 도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국내회사들이 소비자 니즈를 잘 파악하여 아이팟도 쉽지않은 시장이고 해외는  ipod 은 그냥 mp3 player 를 부르는 고유명사로 쓰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다른 mp3 는 찾아볼 수도 없는 환경이란 이야기죠.

사실 xbox 초기버젼 과 더불어 zune 1세대, 2세대 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사라진 모델입니다.
한국에는 출시 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아이팟터치의 라이벌 격인 준HD 가 출시 한다고 합니다.
아이팟터치 1세대가 출시 한지 2년이 다되가므로 뭐가 특징인지는 마지막에 다뤄보겠습니다.



준 1세대 모델을 살펴보자!!



준 1세대 스피커 모양의 휠이 인상적이다.


준 1세대는 2006년에 출시 되었습니다. 30기가 도시바 하드 드라이브 모델로 나왔구요 그래서 도시바 OEM 모델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팟 5세대 대응모델 정도 되겠죠?
준의 디자인 정책은 전반적으로 애플의 아이팟과 비슷합니다. 기본베이스를 가지고 2세대도 디자인에서는 크게 변함이 없더군요. 전반적인 느낌은 꽤 괜찮은 느낌이네요 특징으로는  MP3와 WMA, AAC를 지원하며, 동영상 파일은 WMV 포맷의 파일을 지원합니다. 준의 소프트웨어에서는 MPEG4 포맷과 H.264 포맷 동영상 파일의 변환을 지원합니다. WMV 변환후 자동전송을 하는거죠. 거기에 아이리버나 삼성 코원에는 당연히 들어가는 기능을 아이팟에 안들어 갔다고 욕먹고 있는 FM라디오 녹음기 (아이팟은 두개다 악세사리를 통한 지원만 가능) 등을 탑재하고 있었네요. 

거기다 WI-FI 를 탑재 했는데 WI-FI 로 선없이 내장된 음악 ,플레이리스트 ,사진 등이 전송 가능한데 저작권 문제 때문에 옮겨진 파일은 재생횟수의 제한이 있고 또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MICROSOFT 가 조금더 생각해서 WI FI 를 이용해 미니 익스플로러라도 구축해서 인터넷 연결이 되게 했다면 아마 지금 위치는 바뀔지는 몰라도 한발 치고 갔다는 생각이 들게 할 텐데요.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죠?



준 2세대에서는 뭐가 달라졌을까?



준 2세대는 1세대가 나온지 11개월만(2007년 11월)에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사실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기대에 못 미친 성적을 거둬들여서 라인업 정비를 서두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진이 작아서 아쉽긴 한데 ;; 위에가 아이팟 밑에가 준 입니다;;
1세대 에서는 대략 이런신세 ;;



이번에는 2가지 라인업으로 들고 나왔는데 하드형 플래시형 태로 하드형은 80GB 로 1세대의 대체자 모델로 나왔으며 플래시메모리 형태는 4GB , 8GB 로 아이팟 나노와 경쟁하기 위해서 나온듯 한데요.
또한 휠 입력방식이 달라 졌다고 하는데 1세대 보다 편해졌다고 한다. 허나 2세대는 직접 만저 본적이 없어서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또한 현재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환율만 아니면 4gb 8gb 모델은 상당히 저렴한 축에 속합니다만 시장에서 역시 ipod에 밀려 큰 인기는 끌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하드형만 봐도 디자인은 1세대가 더 좋은 것 같군요.

 준2세대 하드형과 아이팟클래식

 
아직도 구매 가능합니다. HD 버젼이 나와도 판매할 듯 합니다.
준 플래시메모리 버젼은 버튼이 미키마우스 같군요 ;;
 
( http://www.zune.net )




아이팟 터치  이번엔 제대로 한판 붙어보자 3세대 준! 준HD !! 





이게 준 HD
메탈바디를 채용한거 같군요. 내장형 익스플로러를 통해서 WI-FI 접속이 가능하답니다.



이번에는 정말 단단히 준비한듯 하네요. 이미 시행하고 있던 준 마켓플레이스 음악정책 요금제도 대놓고 애플을 씹어가며 방송하고 있고 인터넷에서는 준 HD 에 대한 소식이 연이어 보도하고 있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으로는 "PHONE 기능이 넣어서 출시될 것이다." 혹은 "XBOX 다운로드 컨텐츠인 XLBA 를 지원 한다!" 는 소문도 있는데. 사실 미니기기에 그렇게 적용할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겠습니다.

또한 운영체제가 WINDOWS CE 기반으로 오래된 운영체제 인데 그만큼 이미 다수의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어있는 상태라 마켓플레이스에서 많은 어플을 구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여러종류의 터치 폰 혹은 미니기기들이 출시하고 많은 사람들이 구매 했으나 아이팟터치를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터치감이 굼 뜨고 완벽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죠.
터치폰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국내에서도 준HD 에 대한 관심이 꽤 높다라는 걸 알 수 있네요.

그런데 멋진 앞면에 비해 저 뒷면의 나사가 안습 ㅜ.ㅜ' 막 풀고싶은 충동이 생기는데요? 설마 + 나사는 아니겠죠.


 지금까지 알려진 ZUNE HD 의 사양

3.3-인치 터치스크린, 16:9 OLED 디스플레이 (480x272 와이드)

최초의 휴대용 HD 라디오 리시버 내장

Wi-Fi로 5백만-트랙을 보유한 Zune 뮤직 스토어 다이렉트 연결

탭 줌 가능한 인터넷 브라우저, 가속센서 내장, 터치스크린 QWERTY 키보드

Xbox LIVE Video Marketplace의 프리미엄 파트너
 
과연 준이 국내에서도 정식 발매를 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한글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지원여부도 국내에서는 중요한 문제가 될수 있겠네요.

딱히 아이팟터치 유저가 준으로 넘어갈 특징은 보이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구매 전이신 분이면 아이팟 일지 준으로 갈지 고민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기기가 넘처나면 그걸 구매하지 않더라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경하는 것 마저도 너무 즐거운것 같습니다. 
마치 축구에서의 경기장 밖의 감독들 설전을 보는 느낌이랄 까요? 소비자 입장에서 행복하네요. 

마지막으로 준HD 의 시연영상 보여드릴께요!!


ZUNE HD  터치감 시연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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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BlogIcon shinlucky 2009.06.03 10:1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으흠, 이거 보기만해서는 잘모르겠네요.
    터치감을 직접 한번 만져보고 싶은걸요 ㅋ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6.03 11: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ms 에서 이번에 단단히 마음먹고 나왔고 게다가 아이팟터치보다 2년 가까이 늦었으니 터치감까지 별로일 일은 없을듯 하네요 ㅋ 저는 포스팅 하다보니 준 1세대 가 막 땡기네요 ㅋ

  2. BlogIcon TISTORY 2009.06.03 16:5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MS bing & zune'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merrymindy.tistory.com BlogIcon Mindy* 2009.06.03 20:1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새글읽기로 와서 잘 포스팅 읽고 갑니다~

    zune의 존재를 처음 알았는데, 기능면에서나 디자인 면에서 좋아보이네요~



    (이상, 몇 달 전, 아이팟을 잃어버리고 슬퍼하던 1人 이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6.03 20:4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저도 알기만 알고 큰 관심은 아니였는데..

      계속 보다보니까 나름 매력있는 기계인것 같더라구요^^

      자주 놀러오세요^^

  4. Favicon of https://pleiades237.tistory.com BlogIcon 차가운 가을 2009.06.04 15:4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이번에 나오는 준이 3세대군요.
    꽤 많이 나왔네요.
    MS의 인지도와 막강한 자본력을 감안하면
    많이 초라한 성적이군요.
    엑박은 그런대로 성공을 거둔 듯 한데
    준은 글쎄요...이번에도 힘들어 보이네요.

    디자인이 나름 미래형을 추구한 것 같은데
    어정쩡하고 투박해 보이네요.
    차라리 2세대가 더 나아 보이는 듯.
    기능이나 UI도 터치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고
    지원 어플은 뭐 말안해도 뻔하고...아무래도 힘들 듯 하네요.

    MS도 요즘 다각도로 많이 진출하네요.
    구글에 도전장을 내민 빙도 그렇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많은 도전들이 힘겨워 보인다는 ^^
    포스트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6.04 16:5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xbox 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만 잘 돌아간다면야.. 어플 걱정은 안해도 될듯해요. 문제는 국내에 출시여부 입니다. 한글지원 여부도 포함되구요 ㅋ
      ms 가 여러곳에 진출하는 이야기도 포스팅 해보려구요 ㅋ
      자주 놀러오세요^^

  5. Favicon of https://deepbluenight.tistory.com BlogIcon 깊고 푸른 밤 2009.06.04 16:3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와....안그래도 쓰고있던 mp3이 고장나서 하나 사려고 하는데..

    zuneHD 나올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볼까봐요^^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6.04 16:5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기본적으로 음악만 들으시거나 영화정도 하시면 국내에도 좋은 제품이 많은데요.. 준hd 도 분명 가치있는 제품일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건 국내출시 여부지요^^

  6. Favicon of https://coffeestar.tistory.com BlogIcon maximus. 2009.06.04 18:2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미국에서 ipod의 시장을 빼앗는건 이제 거의 불가능할것 같아요...
    구형을 사용해 왔었던 사용자들도 악세사리들땜에 포기 못할듯..
    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06.04 21:2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미국뿐만아니라 우리나라를 제외하곤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죠 .. 전세계의 70% 이상을 장악하니 말이죠..

      중요한건 잠재적인 애플의 구매자가 되서 제 생각엔 맥 구매율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듯 해요.. 저부터도 불편해도 사고싶게 만들군요 ㅋ

  7. Favicon of https://colofwind.tistory.com BlogIcon 뉴마 2009.11.30 00:0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zune 이거 군대있을때 개발중이라고 pc사랑 통해서 봤던건데 소리소문도 없어서
    아직도 개발중인가 했는데... 망했었던거군요 -_-;
    확실히 이거 개발되봤자 apple 이기기 힘들 것 같은데.. 디자인도 별로고
    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그래도 HDzune은 꽤 멋지군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11.30 08:0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국내에는 아얘 출시조차 하지 않았구요 ...

      외국에서도 반응이 신통 치 않았습니다.

      ui 보면 상당히 신경 쓴거 같던데 말이죠 ㅋㅋ

  8.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1.11 06:5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준....첫제품은 도시바에서 만들었다고 저도 들었네요-ㅎ 다만 아무리 봐도 정이 안가는 디자인이란.....(+__)a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11 16:5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저는 1세대가 그나마 독특한 디자인이 맘에 드네요.ㅎ

      하지만 우리나라든 외국에든 사랑을 못받는 이유가 있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