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walk to jeonju

LIFE 2010. 4. 6. 20:33

4월 3일 토요일 , 4월이 되었지만 아직 일교차가 큰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오후가 되자 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침과는 사뭇 다르게 완연한 봄 날씨로 태양이 방긋 웃고 있었습니다. 
어디든 한 걸음에 달려갈 수 있는 훈훈한 가슴으로 가벼운 옷차림과 함께 거리를 나섰습니다.

오래간만에 버스를 타보았습니다. 
한적하리만큼 조용한 버스 안에도 봄 냄새가 가득했답니다. 
창문을 살짝 열어 봄 소식을 담은 바람을 한껏 얼굴로 맞이했습니다.

전북대학교 앞에 있는 공설운동장 근처에서 버스를 내려 
근처에 있는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 했습니다. 
타지로 떠나는 많은 전주 시민들의 무리와 그 반대편엔 
주말여행으로 전주를 선택한 가족들, 삼삼오오 친구들과 함께 여행 온 대학생들의 무리가 보였습니다.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오른쪽으로 가면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2010.04.30~05.02)으로 가실 수 있고요, 
왼쪽으로 가시면 전주국제영화제의 메인베이스라 할 수 있는 영화의 거리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전주에 오시면 굳이 숙소 걱정은 할 필요 없답니다.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건물들이 모두 숙소니까요.
예약을 하지 않았거나 짐 때문에 번거로우시다면 
터미널 근처로 숙소를 먼저 잡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버스정류장 뒤로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모텔들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방향으로  
좀 더 큰 숙소를 찾으실 수 있답니다.
참! 영화제가 열리는 5월엔 전주는 최고의 성수기 이니 이때는 미리 예약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어느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길까 고민을 하다가 
조금 멀지만 영화의 거리까지 느린 걸음을 옮겨보았습니다.
전주천을 따라서 느리게 걸었습니다. 
천변에는 오후의 햇볕을 즐기기 위해 나온 전주시민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햇볕은 좀 따가웠지만 봄바람은 아직 차가운 기운이 남아있었습니다. 
1주일 전만해도 거의 겨울에 가까웠던 날씨였는데, 비교적 날씨도 많이 풀리고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길에는 버드나무가 잎들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었답니다. 
적당히 그늘을 만들어 줘서 참 좋았습니다. 
전주천을 따라 계속 걷다보니 영화제가 열리는 따사로운 5월, 
전주천을 걸으며 햇살을 누비는 행복한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잠깐 시간이 난다면, 한손엔 달콤한 아이스크림이나 
향 좋은 커피를 들고 즐거운 음악을 들으며 전주천 도보코스를 즐겨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랍니다!



천변을 따라 계속 가던 중 진북교 앞에서 우진 문화공간이라는 숨겨진 보물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안쪽에서는 작은 작품 전시회도 하고 있고,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간을 쓸 수도 있어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전주천변을 따라 영화의 거리로 천천히 걷다
우진 문화공간(
http://www.woojin.or.kr)에 전시된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호흡을 가다듬었답니다. 


영화의 거리 주변에 거의 도착하니 
눈에 익은 고사동의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고사동 주민도 아닌데 모가 그리 반가운지 
발걸음이 더 가벼워졌습니다.
항상 차를 타고 무의미 하게 지나갔던 그런 곳이 오늘따라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전주를 오는 사람들, 전주를 떠나는 사람들 
그 속에 바쁘게 움직이는 또 다른 전주 사람들...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고속버스터미널부터 한적한 천변길 그리고 
전주의 메카 영화의 거리까지.

영화의 거리에 진입하니 역시 다시 활기가 느껴졌습니다. 
주변곳곳에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전주국제영화제를 준비하는 바쁜 손들도 볼 수 있었답니다.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전주는 곧 오색찬란한 축제와 영화의 옷을 입고 
낭만과 열정이 가득 넘치는 화려한 도시가 되어 전주시민들과 국내외 관객들을
맞이하겠지요? 
물론 저도 그 현장 안에서 가슴 가득 감동을 느끼고 있겠지요?
바삐 움직이고 있는 스텝들을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올해도 성공적인 전주국제영화제가 되길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큄맹은 전주국제영화제 지프로거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관심 있으시면 티스토리 지프 블로그 도 한번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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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4.08 07:0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복잡하고 정신없어서 도무지 쉴 곳이라고는 없는 서울하고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4.08 23:3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하하 뭐 뭐낙 조용하고 평범한 도시라서요 ㅋ

      살기는 좋답니다 ㅋ 집값도 싸구요 ㅎ 요세는 좀 올랐지만 뭐 ㅋ

      새발의 피죠 ㅋ


이번주 내내 실내에 있으면 소리조차 나지 않는 조용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가 길을 나선 3월6일 토요일 오늘도 전주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우산들 들어야할지 말아야 할지도 애매한 그런 비 말이지요. 3월이지만 몇일동안 햇볕을 받지못한 탓인지 날씨가 꽤 쌀쌀했습니다. 꽃샘추위.. 추웠지만 피부에 닫는 바람의 느낌으로도 겨울이 아닌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가와서 집밖을 나가야 되나 망설이다가 최근에 막걸리를 먹은 기억이 없고 전주에 오랜기간 살았지만 그 유명하다던 막걸리 거리한번 가본적이 없다는 생각을 하니 오늘 아니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술을 먹으로 가는데 혼자 갈 순 없으니 취미가 비슷하여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오래 하게되는 10년지기 친구 한명과 규모면에서 꽤 크다는 삼천동 막걸리 타운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삼천동 막걸리 골목 에는 25개의 막걸리 업소가 모여 있습니다.

막거리타운 까지 교통편은 택시를 이용 했습니다. 택시기사님은 요즘 막걸리 타운이 동네별로 생기면서 삼천동도 예전보다는 북적거리지 않는다고 말씀 하셨지만 여러 정보를 알아보니 가장 규모가 큰곳은 그래도 삼천동이라고 하는군요. 친절한 기사님 덕에 쉽게 삼천동 막걸리 타운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밖에 이슬비가 내리고 있어서 인지 주말이지만 길은 좀 썰렁 했습니다. 6시 반 이 좀 넘은 시각이라 좀 일찍왔나 싶었지만 막걸리 거리를 천천히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구정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외부에서 온 관광객들을 유치하려는 여러 가지 푯말등과 외국어들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외국에서 , 타지에서 놀러와서도 오는 막걸리 타운을 평생을 전주에 살면서도 처음 와본곳이라 그런지 내 자신도 관광객이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길에는 막걸리를 파는 식당뿐만 아니라 미용실이나 슈퍼 전주의 상징인 가맥집 등이 있어서 억지로 가게들을 붙여서 활성화 시키려는 곳이 아닌 전주사람들의 생활공간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게된 막걸리 거리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썰렁한 길을 보고 다소 실망을 한 채 막걸리거리를 걸으면서 가게 안쪽을 우연히 봤는데 가게안에는 사람들로 꽉 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몇몇집은 가게안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많더군요.


최근에는 막걸 리가 일본으로 수출도 하고 전주에는 막걸리관련 연구개발센터도 생기고 웰빙주로 각광 받으면서 전주시에서도 이 거리를 많이 밀어주는 듯 합니다. 여기저기 골목에 관한 설명도 보이고 지도도 보이네요. 25개의 업체가 모여있지만 호객행위도 없고 어렵지 않은 골목구조와 복잡하지 않은 골목은 술을 먹지 않더라도 천천히 걸으면서 골목에서 분위기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막걸리 골목의 가장 큰 장점은 푸짐한 안주와 판매용 막걸리와 달리 신선한 생 막걸리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2000원이면 막걸리3병과 함께 안주가 계속 나오게 됩니다. 저녁도 먹지 않고 나온 저와 제 친구는 막걸리거리를 다 돌고 난후 사람이 꽤 있는 한 막걸리집으로 들어갔답니다.


막걸리 한주전자(3병)을 시킬때 맑은것과 탁한것을 고르라고 하더군요. 저는 맑은것을 골랐습니다. 맑은것이 머리가 덜아프다고 해서요. 하지만 술이 나왔을 때 막걸리 특유의 색깔이 아닌 물에 가까운 맑은색이어서 다음 주전자를 시킬땐 탁한 것으로 시켰습니다.


막걸리를 시키니 안주들이 딸려나왔습니다. 된장찌개를 비롯하여 소라 , 오징어 숙회 , 버섯 , 명태무침 , 뻔데기 , 도토리묵 등 막걸리를 먹으면서 텁텁한 맛을 깔끔하게 해줄 안주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배부름이 느껴지는 그런 안주들이었습니다. 물론 리필도 가능하구요. 막걸리 한사발에 친구와 나누는 이야기는 취미가 비슷해서 그런지 , 비가오는날의 막걸리와 함께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들어주는것 만으로도, 말하는것도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한주전자를 빨리 비워버려서 한주전자를 더 시켰습니다. 이번에는 맑은 막거리가 아닌 탁주를 시켰습니다. 맛은 맑은 막걸리와 크게 차이는 없네요. 한주전자를 더 시키니 새로운 안주가 추가되고 처음 나온 안주들 중에 해치워버린 안주들이 다시 나왔습니다.



전주에 살면서 타지역 음식점과의 다른 전주만의 음식점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푸짐함에 대해서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는데 정말 푸짐함이란 것이 이런것이구나 하는것을 느낄수 있을 정도로 많은 안주가 저렴한 가격에 나와서 아무래도 삼천동 막걸리골목을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멀지않은 효자동에도 막걸리 골목이 있다고 해서 이동을 해보려고 했으나 저나 친구나 술을 잘 마시는 편은 아니라서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전주에 방문하실 예정이면 전주 곳곳에 숨어있는 막걸리 골목에 한번 방문해주세요. 전주의 푸짐함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 삼천동 막걸리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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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윈드 2010.03.09 14:2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아 전주에 사시는군요.
    전주 35사단 헌병대 출신입니다 ㅎㅎ
    전주하면 떠오르는게 한정식이였는데 막걸리 골목이 생겼군요.
    엣소방서 골목인가요(?)그쪽 닭내장 골목이 유명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습니다.
    서울에는 닭내장탕 먹기가 힘들어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음식하면 남도음식.그중에서도 전주 한정식이 가장 맛깔지고,깔끔한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막걸리는 별로 안좋아해서 잘 모르겠네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3.10 22:22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35사단 나오셨군요!! ㅋ

      전주는 뭐 어디가도 중간이상은 하는 음식점들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맛집의 탈을 쓴 곳들이 꽤 많아저서 오히려 유명한 곳 근처에 있는 식당들은 더 별로인 곳 들이 많아졌어요

      아쉬운 일이지요^^

  2. Favicon of http://jeonbukstar.com BlogIcon 관광스타전북 2010.10.11 15:20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 포스팅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좋은 원고 많은 분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관광스타전북'에 응모해보시는 것은 어떨는지요? 이미 블로그에 올라갔던 글도 응모가능합니다. 이 공모는 전라북도 관광지의 사진과 글을 모아 105분께 시상하고, 수상원고는 책으로 출간합니다. 수상도 하고 전라북도 대표 여행작가도 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관광스타전북’ 검색하면 찾으실 수 있으니 꼭 참여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walk to 전주

LIFE 2010. 2. 12. 12:12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맡게된 또하나의 축복!! 전주국제영화제(http://jiff.tistory.com) 공식 블로거 가 되어 글을 쓴것 입니다. 전주를 소개하는 글이다 보니 제 블로그에도 잘 어울릴듯 하여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walk to JEONJU

전주국제영화제 블로그는 한 달 동안 JIFFLOG 블로거를 모집하였습니다.

독특한 색깔과 개성 있는 시선으로 JIFFLOG 2010 walk to JEONJU를 작성해주실
총 5명의 블로거의 활약을 기대해보면서,
오늘은 그 첫 번째 주자인 ‘컴으로 전주를 쓰다!’ 김명훈님의 글로
새로운 walk to JEONJU를 시작하겠습니다.


남부시장 산책을 위해 윈도우 위젯 전주의 날씨를 확인했습니다.
영하 6도. 아직 봄소식을 기대하기에는 이른가봅니다.
산책을 하기엔 조금 무리였지만 평소보다는 좀 더 두꺼운 니트와 외투를 겹겹이 껴입고 출발 했답니다.

설대목이 가까워진 터라 남부시장은 평소보다 더 북적거렸답니다.
온가족이 오랜만에 한상에 모이는 명절.
가장 맛있고 가장 푸짐한 명절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시장을 나오신 어머니들과
명절 대목을 위해 산지에서 직접 들여온 질 좋은 물건들을 팔러 나온 상인들의 움직임이 분주했답니다.
설 선물과 제사음식을 사러 당신들의 손자와 함께 장을 나오신 할아버지, 할머니도 계셨는데요.
오랜만에 나온 재래시장엔 느낌 좋은 활기가 넘쳤습니다. 

품질 좋은 물건들과 다양한 맛 집, 물건 파는 상인과 흥정하는 손님들로 가득한 남부시장 속을 한참 구경하다
재래시장에서는 보기 드물게 건물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발견했답니다.
조심스럽게 계단을 하나하나 올라가니 상상도 못할 공간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하늘정원을 만나게 되었지요. 하늘정원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답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할, 그것도 다양한 시장물건과 상인들로 넘쳐나는 시장 통 건물 2층에 문화공간이라니.
꼭꼭 숨겨진 아늑하고 조용한 예술공간 하늘공원을 연결하는 계단은 마치 시간여행의 타임머신 같았답니다.

구석구석 특징 있는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안쪽에는 남부시장 아트센터 ‘심심’ 이 자리 잡고 있었답니다.
주말오전에 찾아가서 그런지 아트센터는 문을 열지 않았답니다. 아쉽게도 ‘심심’ 건물 안쪽까진 구경하지 못했지요.
하지만 바깥쪽에도 워낙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있어서 여유롭게 그림들을 하나하나를 감상하고 쉴 수 있었답니다.



하늘정원 에서의 여유를 뒤로 한 채 시장 밖으로 나와 오거리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남부시장을 지나는데 전주의 보물 풍남문(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전주:
http://jiff.tistory.com/89)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지요.
가족들과 함께 전주를 놀러온 관광객들도 풍남문 안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답니다.

1월 1일에 진행하는 새해 타종식도 이곳 풍남문에서 진행 한답니다.
성 안쪽도 직접 들어가서 볼 수 있고 사진촬영하기에도 참 좋은 장소랍니다.
남부시장 근처를 지나다 보니 전주의 대표 맛집이라고 불리는 곳 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는데요.
그중 순대국밥으로 유명한 남문 피순대, 전주백반정식으로 유명한 한국회관 등은 남부시장에서
영화의 거리로 가는 길목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답니다.


구도청을 거쳐 골목으로 들어서니 전주를 대표하는 웨딩타운 골목에 접어들었습니다.
웨딩에서 가장 중요한 웨딩드레스 샵부터 웨딩촬영, 혼수준비까지.
가전제품 하이마트, 결혼준비는 전주 웨딩거리! 결혼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이 전주 웨딩거리 골목에서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아름다운 결혼을 꿈꾸는 여성들이나 달콤한 신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시부들에게
전주 웨딩거리는 낭만적인 산책코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답니다.


웨딩타운골목을 지나 골목에 들어서니 전북지역의 영화제작을 책임지고 있는 ‘전주 영화제작소’ 보였답니다.
주말마다 짬짬이 들리는 전주 영화제작소 안 독립영화관(4층)을 소개하자면
일반 영화관에서는 보기 힘든 제3세계 작가주의 영화나 독립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고 우측에 위치한 자료열람실은
역대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들과 다양한 작품들을 DVD로 관람할 수 있답니다. 이번 구정 연휴에는 가족 영화 등을 무료로
상영할 계획이라고 하니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보려고요.

영화의 거리를 계속 걷다보니 많은 영화관들과 그 주변에 아름답게 그려진 벽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장식이 된 옷가게, 분위기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등이 영화의 거리를 더욱 활기차게 해주고 있습니다.

목재로 한껏 멋을 낸 카페에선 maroon5 의 ‘Sunday morning‘이 흘러나오고 있었답니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은 많지 않지만 따스한 햇살과 함께 기분을 청량하게 해주는 영화의 거리 산책이었답니다.
전주CGV 앞을 지나치니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때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던 영화의 거리 공간구성 행사 사진들이 전시돼 있었답니다.
걸린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또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관심을 받을지 기대가 되었답니다.

영화의 거리를 빠져 나와서 전주 오거리에 다가서니 그래피티 등으로 멋지게 장식된 오거리 문화광장이 보였답니다. 우측으론 철골 구조로 되어있어서 조금 딱딱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모자이크 장식으로 멋들어지게 페인팅 되어 오거리 광장과 함께 활기차게 서있었답니다.
오거리 광장은 각종 문화행사등과, 작은 공연 등을 진행하고 라스트포원 광장으로도 불린다고 하더라고요.
전주출신 비보이팀 라스트포원이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기념으로
거리문화를 대표하는 이 광장에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영화의 거리까지의 코스가 생각보다 금방이었답니다.
빨리 끝난 걸음을 아쉬워하며 오거리 광장 횡단보도를 지나 넓은 잔디를 밟으니
눈앞에 전주의 얼굴이자 전주의 상징인 전주시청에 도착했답니다.
제법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청 잔디주변에 마련된 의자 곳곳엔 산책 나오신 어머니들이 앉아서
따스한 겨울 햇살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시내에서 약간 벗어난 시청 주변은
높은 건물의 관공서, 기업 사무소, 업무지구와 호텔(코아), 모텔 등으로 둘러싸여 있었답니다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숨어있었던 ‘남부시장’ 안 ‘하늘정원’, 사랑과 낭만을 카메라로 담았던 ‘전주 웨딩거리’,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전주시내 ‘영화의 거리’를 지나 ‘전주시청’까지. 시청에 잠깐 앉아 시계를 보니 3시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2시에 출발했으니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귀로만 들었던 전주의 보물들을 찾기 위해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걸었던 오늘.
눈으로 확인한 전주의 보물들은 시민들과 하나가 되어 곳곳에서 밝게 빛나고 있었답니다.
비록 손발이 꽁꽁 얼어버린 쌀쌀한 날씨였지만 1시간 동안 전주의 다양한 얼굴을 보고
또 그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보람차고 즐거운 walk to JEONJU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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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rch7.net/ BlogIcon 아크몬드 2010.02.13 06:5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2. Favicon of https://coreanboi.tistory.com BlogIcon 꾼이­ 2010.02.13 10:1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도 한번 고등학생 때 전국국제영화제 전야제에 가봤었어요.
    객사에서 영화제 할 때였는데, 그날 여러 인디밴드랑 가수들와서 노래부르고
    다른 영화들은 못보고 '야수와 미녀'를 무료로 방영하길래 봤었던 기억이나네요.
    친구들이랑 후배들이랑 놀러갔었는데 영화제 자체가 재미있었다기 보다는
    영화제 덕분에 심심한 전주에서 행사가 열렸다는 것 자체로 친구와 동생들과 재미있게 놀았네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2.15 13:2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ㅎ.. 어디가나 사는건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서 이런 행사가 있고 한 것 자체가 참 좋은 것 같아요^^

  3.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2.16 11:3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전주에 한옥 마을이 있다고 들었는데 거기를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ㅎ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2.17 23:1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전주사람들은 그저 산책길 정도로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타지 사람들이 많이 놀러와요 ㅋ 한옥에서 1박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더군요 ㅎ

      하지만 좀 비싼게 흠 ㅋ 독일 관광객 환영일꺼에요 아마 ㅎㅎㅎㅎ


얼마전 뉴마님의 캐나다 생활에 대한 글을 읽다가 불꽃놀이 글을 보았습니다.[뉴마님의 글 클릭]

생각해보니 저도 호주에 살 동안 운좋게 거대한 불꽃놀이를 딱 한번 보았습니다.
중요한건 그날이 도착 당일이라는 거죠!!

특히 예정되어있던 숙소가 잘 안되서 아시아인은 코빼기도 안보이던 비싼 백팩커스(여행자 숙소)를 잡았는데 운좋게도 거기 앞에서 불꽃놀이를 했습니다. 돈값을 한거죠.. 거기다가 정신없어보이던 알바생들이 계산을 잘 못해서 하루치 방값으로 이틀을 묵었다는 쿨럭 ;;;

카메라 기종 : SONY ALPHA 300
렌즈기종 : SAL28F28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상업지구에 있는 높은 건물에서도 미친듯이 터트리더군요 





공항에서 할머니 안내원 말로는 하루에 한번씩 이런 불꽃놀이를 한다고 분명히 그랬는데 
제가 잘못 들은듯 해요 그 이후로 보질 못했거든요. ㅎ 
이 불꽃놀이는 한시간 넘게 계속되었습니다. 










주변엔 사람이 많고 삼각대도 없는 터라 난간에 카메라를 올리고 라이브 뷰로 장노출 촬영 했습니다.
이때 소니 알파300 시리즈의 리얼타임 라이브 뷰 가 참 편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리얼타임 라이브뷰와 틸드액정으로 장노출 촬영시 큰 도움이 되었던 알파 350/300
지금은 내 손에 없다. 
혹시 중고로 DSLR 구매를 원하시면 가격도 많이 떨어졌고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사실 여행 폴더를 만들어 놓고 너무 썰렁해서 이전에 여행했던 기록을 조금씩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불꽃놀이 사진만 지루하실 꺼 같아서 밑에 사진은 호주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을 조금 올려봅니다.
모든 사진은 알파300으로 촬영 하였습니다. 렌즈는 우주최악번들이라 불리는 SAL1870 가격대성능비 좋은망원 SAL55200 그리고 단렌즈 SAL28F28 로 촬영 했습니다.

한장의 사진을 제외하고는 바디내 마이스타일로 색감조정한 무보정 사진들 입니다.









ㅎㅎㅎ 사진많죠?? 한번 쉬었다 가세요^^











재밌게 보셨나요?? 너무나 재밌었던 워킹홀리데이 생활이었지만 힘들기도 무지 힘들었습니다.
특히 인터넷 속도가 ㅎㄷㄷ 하게 느린건 진짜 못참겠더군요.
한국오고 싶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포스팅 하면서 오랜만에 보니 다시 가고 싶네요. 

↓재밌게 보셨으면 추천 한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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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슬 2010.01.04 23:0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사진 예쁘게 찍으시네요 >_< 부러워요 ㅠ
    저도 조만간 이렇게 찍어볼려구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04 23:1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사진은 많이 찔 수록 느는거 같아서 많이 찍으려고 하는데 현재는 정체상태에요 ㅎㅎ 현재는 사진보다 카메라가 더 좋은 상황이죠 ;;

  2.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1.05 16:1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ha......... 제 블로그에서 사진들을 보시면 얼마나 한심하게 느끼셨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제 친구들도 호주에 여럿 사는데, 다들 인터넷 환경이랑 핸드폰 망 이런게 너무 안좋아서 죽겠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ㅎ 21세기에 아직도 volume limit가 있는 나라라니 (+__)a

    (저 토크 아이폰 이벤트에서 JBL 헤드폰 당첨됐어요 >_<)/ 큄맹님께서 소개해주신 곳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당첨되었네요 ㅎ 제세공과금을 KT가 아니라 이쪽에 드려야 할텐데 ㅋ)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05 19:2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와!!! 축하드려요 ㅎㅎ 아놔 나는 네이버아이폰도 떨어지고 토크아이폰도 떨어지고 ㅎㅎㅎ 지금 지원하려는 블로그 참여 활동이 3개 정도 되는데 다 떨어지는거 아닌지 몰라요 ㅎㅎ.. 버스카드 이후에 대박선물 이루셨군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근데 해외배송도 된답니까? 아 한국 잠깐 들어오셨을때 받아가시면 되겠군요 ㅎ

  3. Favicon of http://js83.tistory.com/ BlogIcon 938호 2010.01.06 04:1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작년에 맬버른에 살짝 다녀온 일이 있는데

    호주 정말 아름다운 나라죠.

    아직까지도 천해의 자연이 살아있는 곳.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06 11:1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부러운 나라죠!! 워낙 가진게 많은 나라라서 ㅎ

      그 자연만 이용해도 나라 경제가 돌아가니까요..

      그래서 사람들도 더욱 여유로운 듯 해요ㅋ


제가 라오스 떠나기 한달전에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2008년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가 라오스 루안프라방 이라고 실렸던 기사를 학교에서 진행하는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가기 얼마전에 알게 되었었죠. 

그래서 더욱 기대를 가지고 출발한 라오스 입니다.

라오스는 베트남과 태국 사이에 있는 나라 입니다. 생각보다 이 나라에 아시는 분이 적더라구요. 저도 다녀오기전에는 그랬습니다.



라오스 루안프라방 시

수도 비엔티엔 다음의 제2도시 루안프라방에서 보름정도를 지냈습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그쪽근처에만 있었습니다 ;;  관광도시로 유명해서 인지 외국인들도 많이 눈에 띄고 좋은 레스토랑 상업지구도 활발했습니다.

괜찮은 동남아시아불교국가를 방문하고 싶으시면 나쁘지 않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루안 프라방의 상업 지구 도로  (NIKON F801  ISO:100  FILM:CENTURIA)

 

대부분의 이동수단이 오토바이  관광객들의 렌터카 (도요타, 현대 가 대부분)

그리고 관광객들을 위한 뚝뚝이(차량이나 오토바이에 짐칸등에 관광객을 승차 시키고 1500원 정도를 받는 서비스) 정도가 있습니다.

 

루안프라방 야시장.1  (NIKON F801  ISO:100 FILM:CENTURIA)


루안프라방 야시장.2  (canon eos 400d F9.7 3.2sec )

 

야시장에서 파는 물품은 스카프 같은 천제품과 면티 나무를 깍아서 만드는 물품들 혹은 한지공예(?) 물품 입니다. 

야시장 에서 구매자들은 90% 외국인이고 그러므로200% 바가지 정도를 씌우므로 아무리 싸다고 덥석 사지 말고

일단 반값으로 깍고 들어갑니다. 거기서 3개에 얼마 이런식으로 갯수 흥정에 들어가야 무난한 흥정이됩니다.

절대 입으로 외치는 럭키데이에 현혹되지 맙시다.ㅋ

 

나라 치안은 생각보다 잘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이 욕심도 많지 않아서 남 물건에 손대는 일은 특히 외국인 물건은 잘 안손대는 편입니다.. 거기다 전력도 110v 220v 다 호환되나 정전이 자주 발생합니다..

 환승때 잠깐 들른 베트남 하노이시보다 훨씬 깨끗하고 볼거리가 많으며 관광하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에서 풀린지 10년 정도 되었고 테러 위협 같은것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라오스의 야경.1 (canon EOS 400D F4.0 1/2000sec)

 


 

초등학교 노력봉사(물청소)중 먹구름이 밀려온다  (NIKON F801  ISO:100  FILM:CENTURIA)

 

 

라오스 오지마을 (NIKON F801  ISO:100  FILM:CENTURIA)

 

루안프라방에서 3시간정도 떨어진 오지마을,  가진건 자연밖에 없는 나라라 이런 오지마을도 관광지로 개발해 놨습니다.

하지만 뜨거운물샤워는 돈을 지불하고 1시간 후에 와야하고 저녁10시가 되면 전기는 끊어져요.

이런것 조차도 매력이 되는 나라가 라오스라고 느껴집니다.

오지마을에 갔더니 한 아이가 대장금 포스터가 프린팅된 옷을 입고 있더라구요. 참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루안프라방을 벗어나면 거의 도로는 비포장입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주로 가는 곳은  그나마 시설도 잘 되어있습니다.


제가 라오스를 방문했던 2008년 초에는 물가는 우리나라의 1/10 수준밖에 안되어 상당히 가격적으로도 매력이있는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가실때는 꼭 베트남을 거쳐서 가셔야 합니다. 직행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라오스의 아이들


라오스 아이들은 정말로 굉장히 이쁘고 귀엽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동남아 계열의 검은톤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꽤 됩니다.

 

언듯보면 한국사람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 친구들도 있구요 이목구비가 굉장히 뚜렷합니다.

 

이놈은 파숙초등학교의 가장 잘생긴 친구 입니다. 

NIKON F801  FILM- CENTURIA  ISO100

 

 

라오스 는 3개의 부족이 섞여 사는 국가라서 다양한 모습입니다.

NIKON F801  FILM- CENTURIA  ISO100

 

 

 

이 아이는 학교 아이는 아닌데 너무 이쁘고 해서 찍어 주었습니다.

canon EOS 400D   1/60 sec  F5.0  ISO1600

 

맑게 웃는 모습이 굉장히 좋지 않습니까?

NIKON F801  FILM- CENTURIA  ISO100

 

 

이쪽은 공예반 악동들

canon powershot A95  1/60sec  F2.8

 

 

학교가 방학이고 해서 학교는 초등학교지만 조금 큰 아이들도 학교에 나와서 수업을 듣곤 했습니다.

NIKON F801  FILM- CENTURIA  ISO100

 

 

 

이쪽은 과학반 아가씨들! 실험도잘하고 착하고 정도 많은아이들

NIKON F801  FILM- CENTURIA  ISO100

 

가운데가 제 수양딸입니다. 파숙 초등학교 최고얼짱 또운이 ㅋ

NIKON F801  FILM- CENTURIA  ISO100

 

조금은 쓸쓸해 보이지요 저것이 파숙 초등학교 여자교복입니다. 긴치마에 하얀 와이셔츠 빨간 스카프로 되어있구요 북한 이랑 느낌이 비슷합니다.

NIKON F801  FILM- CENTURIA  ISO100 

 

 

사실나는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아이들과 떠들고 혼내고 웃고 교육하면서

정말 선생님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평생 보람을 느끼며 가르치는지 조금은 느낄수 있었던 기회였던거

같습니다. 정말 좋았던 것은 아이들이 우리들이 흘린 종이조각 한장도 자기들이 가져가거나 버리지 않고

우리에게 돌려주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욕심이 많지 않은 아이들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라오스.. 정말로 자유여행으로 죽기전에 다시 한번 가 볼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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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marthong0123.tistory.com BlogIcon 홍TV 2009.10.19 20:4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캄보디아랑 베트남 살짝 다녀온 적은 있는데, 가까운 라오스는 못가봤네요^^

    사진 잘 봤어요. 저 아이들이 라오스의 미래이지요^^

  2. Favicon of https://pleiades237.tistory.com BlogIcon 차가운 가을 2009.10.20 05:2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예전에 인도 여행을 한 후 스톱오버로 방콕에서 며칠 지냈는데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편안하더군요.
    그때 다른 동남아도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진을 보니 더 간절해지네요.
    아이들의 표정과 웃음과 어느 곳이나 맑고 순수하네요.

    한국으로 돌아가면 동남아 꼭 여행해봐야겠어요^^

  3. 럽한나현 2009.10.31 17:2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우아~
    좋은 일 하러 다녀오셨나보네요..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마음은 있지만..나서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러워요~

  4. Favicon of http://hwa2jin.textcube.com BlogIcon 참좋은미시 2009.10.31 17:3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좋은 일 하고 오셨네요...
    아이들 표정이 밝아서 좋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5. Favicon of https://www.likewind.net BlogIcon 바람처럼~ 2009.11.20 19:4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라오스 정말 매력이 넘치는 나라입니다 ^^;
    전 배낭여행으로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여행할 당시에는 몰랐는데 다녀오고 보니 라오스 참 괜찮았어요
    그리고 라오스 어린 아이들 정말 이쁘지 않나요??
    완전 우리나라의 미의 개념과 비슷할 정도로 이쁘던데 ㅋㅋㅋ
    비슷한 생각을 하신거 같아서....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09.11.24 14:5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아이들이 굉장히 이쁩니다. ㅋ 하지만 어른으로 갈 수록 많이 변하는거 같습니다.
      가격좋고 , 생각보다 시설좋고 , 볼데 많고 굉장히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lsg221 BlogIcon 발랄선율 2010.04.29 11:0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블로그 천천히 구경하다가 봤는데 니콘 F801 쓰시는군요! 저도 F801S 쓰는데..ㅎㅎ
    반가운 마음에 리플 남겨봅니다.
    사진이 참 예쁘네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4.30 18:0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또오셨네요 ㅎ 반갑습니다 ㅋ

      아 f801 ㅋ 지금의 d80 처럼 참 많은분이 쓰시더군요 ㅎ

      지금도 풍경이나 특별한 곳을 갈때는 꼭 필카를 챙겨갑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것들은 불편함이 많아서 주로 dslr 을 이용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