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 포스팅의 큰 축중의 하나인 DSLR 포스팅은 상반기동안 거의 개점휴업 상태였습니다.

이유는 새로운 이야기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지요.
1월에 PMA2010 이라는 거대한 영상기기 엑스포가 치뤄졌는데도 불구하고 신제품은 몇가지를 제외하곤 찾아 볼 수 없었던 시즌이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한 이후 이렇게 쓸 글이 없는적도 없을정도로 심심했던 상반기 카메라 시장입니다. 몇가지 이슈가 있었지만 신제품 출시도 많이 이루어 지지 않았지요.

하지만 잘 찾아보면 이슈는 있는법! 심심했던 상반기 카메라 시장을 정리합니다.



니콘과 캐논의 심심했던 1위싸움 

업계 1위 2위인 캐논과 니콘의 이야기를 먼저 해보겠습니다. 우선 캐논의 베스트셀러 550D 가 출시되었던 상반기 입니다. 500D 가 보급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베스트셀러 답게 탄탄한 기본기와 우수한 동영상 촬영성능을 가지고 등장했습니다. 


550D 는 1800만화소라는 기존의 보급기에서 볼수 없는 고해상도로 돌아 왔습니다. HD 촬영성능도 강화되어 심도조절이 불가능 했던 500D 의 단점을 커버하였습니다. 홈쇼핑에서는 550D를 영웅바디(응?) 라 치켜세우며 판매율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실 출시 타이밍을 보자면 100번대 시리즈보다 상위모델인 10번대 모델의 중급기가 출시되어야 하지만 캐논은 100번대 모델로 흡수 통합 시키려는듯 합니다. 또한 10번대 모델보다 상위모델인 7D 의 영역을 지켜주기위함이지요. 캐논의 특징이라 하면 보급기와 중급기 가격차가 크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기기변경의 유혹을 받고 차근차근 장비병의 세계로 빠지는 거였는데 그 징검다리가 없어진 셈입니다. 
여튼 550D 는 원래 베스트셀러 시리즈에다가 특히 이번엔 경쟁자가 하나도 없는 관계로 너무나도 수월한 상반기를 지냈습니다.

니콘은 상반기에 보급기 출시가 전무한 상태입니다. 원래 출시 간격이 캐논보다 훨씬 긴것은 인정 합니다만 캐논에서 450D , 500D ,550D 3개 기종을 내는 동안에 니콘은 D90 한가지 기종으로 버티는것이 신기할 정도 입니다. 물론 D5000 , D3000 이라는 하위기종이 존재 하기는 합니다만 D90 의하위기종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국내에선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카메라 입니다. 니콘은 상반기에 고급군 렌즈만 2종 출시 하였습니다.


상반기 니콘의 제품중에  24mm 조리개 1.4 의 단렌즈가 대표적인대 가격은 300만원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24mm 의 광각으로 드라마틱한 화면을 연출할 수 있고 조리개1.4 로 아웃포커싱과 어두운곳에서도 플래시 없는 촬영환경을 만들어 주는 최고급 렌즈 입니다. 니콘의 상반기 소식은 이걸로 끝 입니다 .
상반기 루머도 상당히 많았던 니콘인데 니콘 유저로써 상당히 심심한 상반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니콘의 24.4 렌즈의 샘플!! ,비싼만큼 좋긴하다!! 죽을때까지 과연 쓸 수 있을까? ㅎㄷㄷ

그렇다면 두 회사는 어디에 집중 했을까요?? 아무래도 월드컵 시즌이다 보니 2009년 말에 출시된 자신들의 최고급 기종의 보급에 집중한듯 합니다. 월드컵때 기자들을 보니 여전히 캐논이 우세하긴 하지만 2006년 독일 월드컵 처럼 99% 캐논은 아닌듯 보이더군요 , 니콘의 최신기종들도 눈에 많이 보였습니다. 니콘이 렌즈군도 많이 보강되고 최고급 기종에서는 두 회사가 워낙 업치락 뒷치락 하는 관계라 이전만큼 캐논이 독주하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사실 두 회사의 치열한 싸움은 원래 보급기에서 나타나는데 니콘에서 최신기종을 출시하지 않으니 아얘 싸움이 없었던 상반기 였습니다.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선전

2010년 상반기는 DSLR 과 컴팩트카메라가 합쳐진 하이브리드 카메라 혹은 미러리스 카메라의 전쟁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고 시장개척 이전부터 꾸준히 준비해온 삼성도 제품을 출시하여 꽤 선전하였습니다. 소니는 뒤늦게 하이브리드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출시하며 DSLR 시장에서의 고전을 만회했던 올림푸스!!
작년부터 쉼없이 3가지의 PEN 시리즈를 출시하며 저가부터 고가까지 공략하려는 모습입니다. 카메라 자체도 클래식 하게 나와서 초반에는 물량이 없어 못 살 정도였습니다. 현재까지도 하이브리드 카메라 하면 PEN 이 생각날정도로 잘 해주고 있습니다. 올림푸스는 PEN 시리즈가 나오면서 DSLR 은 신제품이 하나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 유저들은 중고값도 빨리 떨어져 서러운데 신제품 마저 나오지 않아서 불만이 많다고 하네요.


삼성도 컴팩트카메라의 점유율과 국내에서의 인지도 그리고 한효주의 CF 를 바탕으로 출시한 NX10 이 나름 선전했던 상반기 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성능에 대한 불만을 가진 사람들도 꽤 보이는데 대중적으로 쓰기에는 차고 넘치는 성능입니다. 주변에서도 NX10을 꽤 많이 들고 다니더군요. 가벼우면서도 DSLR에 필적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터라 하이브리드 카메라는 새로운 시장을 제대로 창출 한 듯 합니다.

 펜탁스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독자마운트로 처음 출시한 카메라이지만 홀로서기에 성공 한 듯 보이고 이제 다양한 렌즈군과 카메라군을 확보하여 NX 를 제대로된 시리즈로 만드는 일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삼성카메라에 대한 사람들의 이미지를 어떻게 바꿔 나가는지가 중요한듯 합니다. 워낙 자동카메라만 많이 생산하던 업체이기에 또한 카메라 업계에서는 이미지란 것들이 너무도 중요하기에 NX 시리즈의 포지셔닝과 더불어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소니는 어느길을 택할것인가 

국내에서는 3위를 유지하고 있는 소니이지만 자국인 일본에서도 알파 시리즈의 입지는 그리 크진 않습니다.


해외에서도 니콘 캐논에 밀려 DSLR 시장에서 큰 바람을 만들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알파시리즈 초기보다 성능도 엄청나게 올라갔고 유저들도 상당히 많아진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광학산업이 하루 아침에 되는 산업이 아닌지라 전문가부터 보급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가진 캐논/니콘의 아성을 깨기란 쉽지 않아보입니다.

좋은 반응을 받고있는 NEX-5

그래서 소니도 역시 하이브리드 시장에 참전하였습니다. 얼마전 출시한 NEX 시리즈 입니다. NEX-3 ,5 두종류로 출시하고 렌즈도 기존의 알파시리즈가 아닌 새로운 규격의 마운트로 출시하였습니다. 현재 시장분위기는 긍정적이고 특히 소니DSLR 의 최대 단점으로 꼽히는 동영상 촬영 불가를 가능하게 해줬기 때문에 현재 시장 분위기는 좋은편입니다. 특히 렌즈 구경보다 작은 소형바디는 휴대성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비슷한 스팩의 보급기만 13대!! 그리고 언제 동영상 지원할꺼냐??

DSLR 시장은 소니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엄청나게 많은 카메라를 쏟아낸 결과 라인업은 완성 시켰지만 그 이후에 성능의 개선보다는 무수한 보급기 클론카메라만 양성하여 기존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중고값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성능개선은 거의 없는데 디자인만 바꿔서 출시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보급기의 다양화가 고급기 1종 출시하는것보다 효율적일 순 있지만 기존 유저들도 생각하는 정책이 필요 할 듯 합니다. 또한 중급기 알파700 이 출시된지 3년이 다 되가고 단종된지 1년이 넘었는데도 후속기종을 출시하지 않아서 말들이 많습니다.



마치면서

상반기에 별 내용들이 없어서 포스팅이 짧게 끝날줄 알았는데 막상 써보니 꽤 많은일이 있었군요 ㅎ
하지만 덩어리가 큰 소식은 없었던 2010년 상반기 고급카메라 시장입니다.
하반기에는 니콘의 후속기 소식좀 봤음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2007년 2008년 라인업의 옆그레이드 제품들로 버틸건지도 궁금하네요. 뭐 최고급기종은 워낙 아직도 성능이 좋아서 문제는 없겠지만 보급기 시장에서이렇게 오랜기간동안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면 유저들의 외면을 받을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제품이 보급기 DSLR 시장을 어느정도 뺏어간듯 합니다.  많은분들이 DSLR 의 성능과 휴대성을 원했다는 증거이겠지요. 이것으로 큄맹의 2010 상반기 고급카메라 시장이야기는 끝내겠습니다.
 

top
  1. Favicon of https://rtong.tistory.com BlogIcon 알통 2010.07.01 23:2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전 삼성이 좀 더 분발했음 좋겠습니다
    하이브리드가 됐건 뭐가 됐건...
    사람들이 지금 5d mark 2를 원하는 만큼의 상품을 만들어 주었으면...
    근데 삼성이 은근히 보수적이란!!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7.01 23:2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사실 올림푸스도 , 펜탁스도 쉽사리 풀프레임 을 만들지 못하는 것은 수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캐논의 렌즈군은 니콘도 헐떡헐떡대면서 쫒아가는 판국에 오두막급 바디를 만들다 한들 개발비 조차 뽑을지가 의문이네요. 물론 길게보고 오두막급에 우선 2470 급 렌즈 하나만 출시해주면야 꽤나 수요층이 생기겠군요. 아! 바디가격은 200을 넘지 않아야 겠네요 ㅋ

  2. Favicon of https://yasu.tistory.com BlogIcon Yasu 2010.07.02 18:1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서브디카로 삼성WB550을 사용중인데 은근히 삼성카메라 괜찮은듯합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7.02 20:41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삼성이 똑딱이든 하이엔드든 성능이 많이 올라간듯 합니다. ㅋ

      긍정적이고 국내 카메라 업체중에 유일하니 좋은 일이지요^^

  3. 됐소노트 2010.07.09 13:3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알파 유저로써 소니가 하이브리드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
    같아서 쫌 ...ㅅ-
    이러다가 캐논vs니콘, 소니vs올림푸스 구도로 가는 건 아닌지..ㅅ-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7.09 18:1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지금 하이브리드는 난타전이고 아직 누가 선두권을 잡진 못한듯 합니다 ㅋ

      소니는 이제 클론 보급기를 고만 만들어야되요 ㅎ


일본 DSLR 시장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 약간은 다른 면모를 보입니다. 
순위를 소개하면서 특징등을 언급하기로 할께요^^
국내 제품의 순위는 다나와(http://www.danawa.com) 에서 발표하고 있답니다.


1위 캐논 500D  (점유율 17.4%)



일본 카메라 시장에서 8개월째 판매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캐논의 베스트셀러 제품입니다.
가벼운 무게와 적당한크기 HD동영상 촬영 , 탄탄한 기본기 , 캐논의 다양한 렌즈를 쓸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400D 가 출시되었던 2006년부터 100번대 시리즈는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월에 후속기종 550D 가 출시 되지만 인기는 여전 할듯 하고 550D 출시가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500D 도 최신기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2위 ,3위 니콘 D5000 ,  D90 (점유율 각각 12.3% , 10.6%)

왼쪽부터 D5000 , D90 

니콘최초로 틸드액정이 장착된 DSLR 인 D5000 과 니콘의 최고의 베스트 셀러 시리즈인 중보급기 D90 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 했네요. 

2위를 차지한 D5000 은 국내에서는 D90 과 비슷한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니콘의 신형렌즈(초음파모터 장착렌즈) 가 아니면 오토포커스가 불가능하여 그다지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한 바디인데 일본에서는 꽤나 인기가 있나 봅니다. 사실 렌즈 문제만 아니면 D90 과 편의기능을 제외하곤 거의 동일한 바디이고 틸드액정 까지 있어서 편하게 촬영 가능한 바디입니다. 

3위를 차지한 D90 은 2008년 하반기에 출시하여 최초로 동영상을 탑재하고 나왔던 DSLR 카메라 입니다. D80 이 큰 사랑을 받았던 카메라이고 그 후속으로 나와서 특징을 고스란히 물려 받았습니다. 2개의 다이얼 , 정보창 의 중급기가 갖춰야할 버튼과 다이얼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무게와 크게는 상당히 줄여서 이전에 출시된 D80 과 함께 아직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위 파나소닉 루믹스 GF-1 (점유율 8%)


DSLR 카메라  부품중에 큰 부피를 차지하는  미러를 제거하여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파나소닉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GF-1 이 4위를 차지 했습니다. 국내에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올림푸스에서 국내에 먼저 출시한 PEN 시리즈가 이미 선점을 한 상태입니다. 

현재 GF-1 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속속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PEN 시리즈와 동일 규격으로 렌즈도 호환이 가능합니다. 파나소닉이 DSLR 분야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하이브리드 카메라에서는 DSLR 판매순위 4위에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작고 디자인도 이뻐서 여성분들이나 사진매니아들의 서브 카메라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5위 펜탁스 K-X (7.9%)


펜탁스 부활의 중심에 서있는 K-X 가 5위를 차지 했네요. 무려 100가지의 색상으로 출시한 K-X 는 동영상촬영 과 가벼운게 디자인을 무기로 일본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매니아 문화가 많은 일본에서 여러가지 에디션으로 출시한 K-X 는 오히려 프리미엄을 더 주고 구해오는 등 펜탁스의 낡은 이미지를 버리고 한단계 도약하는 느낌을 줍니다.

현재 국내에는 5가지 색상이 출시되었고 번들렌즈 포함 80만원 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6위부터 10위까지 다양한 카메라들!!

6위는 캐논의 450D 입니다.


 출시된지 2년이 넘었지만 탄탄한 기복기를 가지고 있어 현재까지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진정한 보급기계의 스테디 셀러라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촬영이 필요 없는 분들은 구지 500D를 선택하기보단 450D 를 선택하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이 될 듯 합니다. 


7위는 니콘의 막내 보급기 D3000 이 차지 했습니다.


 이전의 저렴한 보급기의 원조 D40 의 아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컴팩트 카메라 보다 고품질의 사진을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니콘에서는 기본적으로 라이브뷰는 탑재하고 나왔으면 하는 작은 아쉬움이 있을껍니다. 2009년에 출시한 카메라고 하기에는 부가기능이 너무 없는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량은 상당한가 봅니다.

8위는 파나소닉의 G1 입니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반향을 얻지 못한 카메라인데 일본에서는 큰 인기를 가지고 있나 봅니다. 파나소닉은 국내보다는 자국내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춘듯 합니다.

9위는 캐논의 최고급 중급기 7D 입니다. 
 


200만원이 넘는 카메라가 순위에 있다는 것 자체가 캐논의 시장점유율을 실감케 하네요. 국내에서는 시야율 문제로 잡음이 있어 리콜등의 잡음이 있었지만 워낙 카메라 성능 자체는 잘 나와서 일본의 사진애호가들이 많이들 이용하나 봅니다. 니콘의 D300 이 2년넘게 가지고 있던 크롭바디 플래그쉽의 자리를 현재는 7D 가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10위는 펜탁스의 플래그쉽인 K-7 입니다.
 


펜탁스의 부활의 신호탄인 K-7 이 10위를 차지 했네요. 성능과 호평에 비해서 국내의 판매율이 지지부진 한것에 비해 150만원이 넘는 펜탁스 카메라가 10위안에 들었다는 것은 펜탁스가 부활에 성공했다고 봐도 될 듯 합니다.
시야율 100% , 동영상 , 개선된 AF성능 ,방진방습 등 구석구석 빠지는데가 없는 개념기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판매가 성능이나 절대적인 인기를 보여주진 않지만 크게 3가지 정도 특징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로 소니 알파 마운트가 순위에 없네요. 
현재 국내에서는 캐논 /니콘과 함께 소니는 카메라 삼국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정작 일본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네요. 가장 높은 순위에 18위로 알파550 이 랭크 되있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보급기종만 12종을 출시 했는데 출시기종이 워낙 많아서 기종별 판매에서 뒤쳐질 수도 있겠네요. 작년에 출시한 알파350, 300 , 200 시리즈 이후에 좀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아직 동영상이 되는 기종이 없다는 것도 구매에서 멀어지게 하는 요인일 수도 있겠네요.

둘째로 카메라/사진 유저들의 로망인 카메라들이 순위에서 찾기 힘드네요. 
저력의 캐논이 7D 가 9위와 개념기종 K-7 이 9위 10위 에 겨우 들어있는것 보면 말이죠. 역시 카메라 회사들은 보급기들이 먹여 살리고 있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셋째는 국내 시장과 약간 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펜탁스의 최신기종 2개가 순위에 랭크되어 있고 파나소닉도 2개의 기종이나 랭크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일본에 비해선 큰 판매율을 보이고 있진 않습니다.

top
  1. Favicon of https://pleiades237.tistory.com BlogIcon 차가운 가을 2010.02.20 02:34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오랜만이죠? ^^
    생각보다 소니나 올림푸스의 성적이 저조하네요.
    그에 반해 펜탁스는 꽤 인기가 있군요. 약간 의외네요.

    그리고 하이브리드는 정말 디자인이 깜찍하군요.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2.20 11:4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아 진짜 100만년 만입니다 ㅋ

      어디 갔다가 오셨나요 ㅋ

      소니 / 올림푸스가 저조한게 저에게도 상당히 의문이더군요.

      특히 소니는 그렇게 마케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말이죠 ㅋ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루머는 좀 좋지않은 뉘앙스를 내포하고 있지만 루머라는 것은 어느정도 신빙성 있는 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니콘관련 루머가 외국 카메라 사이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는 일본 카메라 잡지이구요.

루머의 근원지 일본 카메라잡지 : 출처- nikonrumors.com


풀프레임 보급기 D700X 루머



FX포멧 의 개념기종 D700 이 D700X 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될 거란 소식이 있습니다.

화소는 D3x 에서 사용하고 소니의 알파900 에서 사용한 센서와 90% 이상 동일한 2400만화소 급의 풀프레임 센서라고 하네요. 정말 스펙이 ㅎㄷㄷ 하지요 ;; 가격은 $4000 로 예상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시시에는 450만-500만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D3x 가격이 1000만원이므로 대략 반값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쨌든 저와는 거리가 먼 안드로메다 이야기 이지요^^. 

니코프라이스 정책으로 가격이 정말 비싸기로 소문난 니콘카메라에 비해선 성능에 비해 저렴하게 나오려는 듯 합니다 ;; 출시 예정은 올 상반기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풀HD 동영상이 촬영 가능하게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랍니다. 화이트벨런스 문제도 펌웨어 업데이트로 놀랍게 좋아졌고 이제 정말 캐논의 5D MARK2 와 한판 붙을수 있겠군요. 두회사가 항상 스펙이 겹치지 않게 카메라를 출시 했었는데 말이죠. 설마 캐논의 5D 시리즈가 벌써 MARK3 가 나올리는 없겠지요. 하지만 이미 5D시리즈는 워낙 많이 사용하고 D700x 가 출시되더라도 비슷한 사양인지라 캐논/니콘의 선호에 따라 구매가 나뉘어 질 듯 합니다.


준중형 보급기의 황태자 D90 -> D95 루머

2008년 9월에 발표되었던 세계최초 동영상촬영 DSLR 인 D90 도 후속기종루머가 있네요.
명명은 D95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소니 알파550 에 사용하는 1400만 화소급의 CMOS 센서가 탑재된다는 소식이구요. D95 역시 풀HD 촬영이 가능하다는 소식입니다. 이렇게되면 알파550 에 적용된 센서가 동영상이 지원가능한 센서인데 아직까지 동영상을 집어넣지 않는 소니알파 의 저의가 좀 궁금하기도 합니다. 올해엔 동영상이 가능한 알파마운트의 DSLR 을 볼 수 있겠죠. ㅋ 

새로운 D95 에도 이번에 D3 , D700 에 적용된 화이트벨런스 업데이트가 되었음 좋겠네요. 노랗게 떡진 얼굴은 누구도 보고싶지 않겠죠. 니콘의 팬으로써 분발을 기대합니다.


새로운 렌즈 루머

AF-S NIKKOR 18-50mm 1:3.5-4.5 G


왠지 사양으로 봤을땐 DX 포멧 렌즈같으나 고급 카메라인 D3,D700 등의 FX포멧 렌즈라고 합니다. 18mm 의 초광각부터 50mm의 표준까지 사용가능한  이전에 보기힘든 화각의 렌즈입니다. 
여행용렌즈 , 풍경용으로 적당할 듯 싶습니다.




AF-S NIKKOR 80-400mm 1:3.5-5.6 G  



꽤 가까운 80mm 부터 초망원영역인 400mm 까지  망원렌즈가 출시 루머로 같이 올라와 있네요. 이게 나온다면 크기나 무게 구경도 상당히 큰 렌즈로 생각되네요. 조리개값이 좀 아쉽긴 하지만 상당히 화질이 좋은 렌즈가 될 것이라 예상 해 봅니다.




AF-S  NIKKOR 85mm 1:1.8 G


헝그리 단렌즈중 가장 개념렌즈로 통하는 85mm 대 렌즈 , 일명 여친렌즈도 리뉴얼 예정이라는 소식이네요. 이 렌즈는 FX 와 DX 에서 모두 사랑을 받는 렌즈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초음파모터 내장으로 D40 등 하위기종 유저들도 AF를 이용할 수 있게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이 렌즈 출시되면 구형 85.8 렌즈 가격이 떨어질 것이므로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저같은 헝그리 유저에게 참 좋은 소식이네요^^




사진 찍는것 만큼 카메라도 좋아하는 저에게 새로운 제품 출시는 눈과 귀가 즐거워지게 하는 것 들입니다.

예상에는 1달뒤 열리는 PMA 라는 영상기기 전시회 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카메라 잡지에서 취재한 사람들도 베타테스터라고 하니 어느정도 신뢰성이 있는 소식이라 생각이 듭니다.


top
  1. Favicon of https://naturis.kr BlogIcon Naturis 2010.01.25 22:4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 되겠네요. ^^;

  2. Favicon of https://frederick.tistory.com BlogIcon 후레드군 2010.01.26 00:3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우와 ^▽^)/ 아무리 봐도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ㅋㅋㅋ

    카메라는 어려워 (+__)a

  3. Favicon of https://blog.gnunix.co.kr BlogIcon GNUNIX 2010.01.26 01:03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미놀타/소니 정보는 없을까요 ^^;;;
    미빠입니다;;;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26 10:38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미놀/소니 루머는 지난 루머 포스팅때 알파750 관련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ㅋ 알파 이야기는 찾아보시면 꽤 나와요 ㅎ



요세 여성분들 정말 DSLR 많이들 사십니다. 본격적으로 사진을 취미로 하시려는 분 들도 계시고 계시고 지인들과의 추억을 좋은 화질로 남기시려고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또한 DSLR 의 소형화로 패션아이템으로도 많이들 사용 하고 계십니다. 각 회사들도 여심을 잡기위해 다양한 보급기를 내놓습니다. 그래서 여성을 위한 DSLR 구매 가이드를 마련 해봤습니다.

각 회사별로 비교까지는 아니구요 적당한 기기를 선별해 보겠습니다.
1탄은 올림푸스와 캐논 의 기기중에서 선정했구요
2탄은 펜탁스 , 니콘 , 소니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각 회사별 여성을 위한 DSLR 선정기준

1. 작고 가벼워야 한다.

2.최신의 기능을 무장한 것이 아닌 적당한 가격과 괜찮은 화질을 우선으로 한다.

3,크롭바디 기준으로 선정한다.

4.악세사리 , 부속품등이 비교적 저렴해야 한다.

5.촬영환경이 쉽고 편해야 한다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고요 태클 들어오시면 딱히 변명할 거리는 없습니다. ;;



DSLR 의 진보를 이끄는 올림푸스의 소형 DSLR E-520


사진출처 : 디시 인사이드

올림푸스의 특징이라면 우선 현재 DSLR 에서 이용되는 부가기능의 원천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누군가는 천재 집단이라고 하더군요. E-520 은 475g 의 가벼운 무게에 올림푸스의 기능이 모두 들어 가 있습니다.

똑딱이 처럼 찍을수 있는 리얼타임 라이브뷰 , 바디내 손떨림 보정 ,센서내 먼지떨이 기능이 모두 포함 되어 있으면서 상당히 가볍습니다. 2008년 6월에 나온 모델로 시기는 좀 지났으나 바디도 작고 기능도 우수해서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듯니다. 현재 신품은 구하기 좀 어렵고 가격은 비싸지만 중고매물을 잘 구하시면 기본번들렌즈 2개 포함해서 5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올림푸스 자체가 렌즈 수급이 조금 어렵고 바디 매물도 조금 구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번들렌즈 자체 퀄리티도 우수하고 인물사진이 워낙 괜찮은 올림푸스라 여성분들이 구매하시면 크게 후회하실 일은 없습니다. 단지 패션아이템 기준으로 보면 올림푸스 바디 자체가 곡선이 적고 좀 투박한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죠.

사진출처 DCINSIDE


애매한 포지셔닝으로 평가절하 당한 비운의 바디  캐논 1000D


캐논에서 내놓은 바디 중에서 실패한 사례를 찾기는 거의 힘듭니다. 모두다 나쁘지 않은 사양을 갖췄고 이미지 퀄리티도 훌륭하여 적어도 중박이상 터트리는게 캐논의 카메라 입니다.
하지만 450D 가 출시되고 2-3 개월 후 출시된 1000D 는 450D 의 다운그레이드 버젼입니다.

니콘이나 소니처럼 보급기 시장에 여러가지로 세분화 시키려 나온 바디임에도 불구하고 큰 반응없이 조용해진 바디중 하나 입니다. 저는 이 바디를 1년정도 썼습니다. 직접적인것은 아니고 친구와 1년동안 같이 살았는데 친구가 이카메라를 사용해서 거의 제 바디처럼 사용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1000D의 가치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카메라가 크게 사랑받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가격입니다. 출시당시에 450D 과 그리차이나지 않는 가격으로 캐논 유저들에게 왜 나왔냐는 비아냥을 받았었죠. 하지만 지금은 번들렌즈 포함 신품을 54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캐논이라는 메리트에 상당히 좋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450g DSLR 중 가장 가볍고  라이브뷰 , 센서클리닝 등 기본기에 충실 합니다.
이미지 퀄리티 또한 캐논답게 화사한 사진을 잘 뽑아줍니다. 겉모양은 450d 시리즈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단지 액정이 2.5인치 와 카메라 기능중 스팟측광이 빠졌지요. 하지만 액정 화질도 우수하고 스팟측광은 스냅촬영때는 많이 사용하지 않으므로 가격대 메리트는 충분 하다고 생각 되네요.



친구가 1000d 로 찍었던 사진들!! 기본기는 충분하다

여성분들이 DSLR 가지고 다니시면 참 괜찮아 보이십니다 ;;

개인적으로 DSLR 가지고 다니면서 친구들 끼리 사진찍고 일상을 기록하시는 분들 보면 조금 더 이뻐보입니다.

제가 DSLR 을 좋아해서 더 그런 것일수도 있고요 ㅎ 뭐 번들렌즈에 패션아이템처럼 들고다닌다고 비싼 카메라 사서 오토로 찍는다고 폄하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진이 벼슬은 아니니까요. 어떻게 보면 평범한 사람들은 AUTO 로 놓고 찍어도 화질좋고 잘나오는..겸사겸사 디자인 이쁜 카메라를 패션아이템 처럼 들고 다니는 것을 욕먹을 짓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100만원 짜리 렌즈로 M 모드로 같은 곳에서 규격화 되있는 느낌의 사진보다 번들로 찍어도  친구 , 가족의 살아있는 웃음을 찍는 사진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참 2탄 펜탁스 , 소니 , 니콘 편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재밌으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top
  1. Favicon of https://muknabang.tistory.com BlogIcon Muknabang 2010.01.07 23:37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네 여성이 DSRL을 들고 다니면 뭔가 멋져 보입니다.
    하지만 그 옆에 남친이 있다면 그건 아닙니다. 정말 아니라구요!!! ㅠㅠ

  2. 이슬 2010.01.08 00:1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아, 위에 댓글에 너무 웃어버렸어요.. ㅎㅎ
    니콘에는 과연 d5000이 들어가 줄것인가..ㅎ
    기대되네요 ㅎ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08 00:20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ㅎ.. d5000 은 가격대가 비싸서 말이죠 ㅎ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모델입니다 ㅋ

      사진생활 본격적으로 시작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다 사셨다고 고만 놀러오시고 그러면 안됩니다 ㅋ 궁금한거 물어보시구요 ㅋ

    • 이슬 2010.01.08 22:30 댓글주소 | 수정/삭제

      네,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아 근데 아마 조만간 끊길듯..
      저 뉴질랜드를 간답니다ㅎㅎ
      비록 한달이지만.. ㅎ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08 23:1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아하 한달이면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나 기타 프로그램을 가시나 봐요 ㅎ
      뉴질랜드도 정말 알흠다운 나라 입니다.

      조심히 다녀 오세요^^

  3. Favicon of http://yurbong.egloos.com/ BlogIcon 실러캔스 2010.01.22 18:4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개인적으로 올림푸스는 DSLR 쪽 분야보다는 소형이나 컴팩트 디카를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람이;
    아무래도 시장의 니즈가 그렇다고 해서 그쪽으로 만든 것이라 봐도 좋겠지만... 기술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좀 카메라 자세히 안따지는 여성들 겨냥해서 팔아먹겠단 속셈같아 달가운 시선으로 볼 수가 없네요.

    전에 올림푸스 하이앤드 샀다가 메모리카드가 SD카드 적용안되서.. 결국 다시 구입했습니다ㅠㅠ
    다들 SD카드 쓰는데 굳이 왜 XD카드를 고집하는지ㅠㅠ좀 외곬수적인 올림푸스-_-;
    결국 조금 쓰다가 다시 중고로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쩝

    • Favicon of https://ilogin.tistory.com BlogIcon 큄맹 2010.01.23 01:29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하하 XD 카드 참 속썩이지요.비싸기도 하고 구하기 어렵고. 특히 해외에 있을땐 더 그렇지요.
      소니도 메모리스틱이라는 독자규격때문에 욕 참 많이먹지요.ㅎ

      현재 올림푸스는 마이크로포서드 라는 신규격에 거의 올인 중이지요. 컴팩트카메라 보다 조금 큰 카메라인데 렌즈교환이 됩니다. DSLR 은 아니구요. ㅋ 사실 올림푸스 카메라는 2% 정도씩 아쉽더라구요^^

  4. ^*^ 2010.03.04 21:4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글 잘읽었어요!
    저는 알파200 쓰는데 이것도 무거운것같아요ㅠㅠ;
    하지만 벌써 애착이생겨서 그냥 계속 쓰려구요 ㅎㅎ
    디자인이 예쁜것도 한몫하구요ㅎㅎ

    디에스엘알로 사진찍는건 참 어려운것같아요 ;ㅅ;
    사진이 잘 안늘어서 속상해요
    아직 완전초보면서도 렌즈욕심만 많아서
    얼른 번들렌즈 바꾸고 삼식이렌즈를 써보고싶은 마음이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