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북과 노트북의 경계에서, 울트라북 필자도 넷북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지만 넷북이라 불리는 인텔 아톰프로세서 기반 노트북은 판매량을 제외하곤 혹평을 받은 제품군 입니다. 제품을 던지게 만드는 퍼포먼스와 낮은 해상도로 인해 주머니사정이 넉넉치 않은 대학생들에게 오히려 더 좌절감만 맛보게 한 제품군이죠. 게다가 넷북은 일반노트북 시장의 점유율까지 잠식하면서 윈도우XP 를 버리고 윈도우7시리즈로 넘어가야 하는 운영체제 시장 그리고 고성능 하드웨어 시장까지 악영향을 주었습니다. 최근에 사람들이 넷북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가 스마트폰 테블릿PC 구매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워낙 기존구매자들에게 악평을 들었기에 그 누구도 추천하지 않는 제품군이 되버렸습니다. 인텔도 아톰 프로세서를 듀얼코어 까지 출시하고 있지만 이젠 노트북군 보다 스마트폰에 탑재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