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앱 썸네일형 리스트형 Duet 디스플레이 앱 :: 리뷰 싱가포르로 발령이 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세계적인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자택 근무를 몇 달째 하고 있다. 회사 혹은 한국에 있을 때는 거대한 모니터를 사용하여 업무를 보는 것이 일상이었지만 취업비자로 이제 막 싱가포르에 정착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덜컥 큰 부피의 모니터를 구매하는 것은 짐을 늘리는일.. 여기서는 빈번한 이사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작은방에 100만 원이 넘는 월세에 살고 있다...) 다만 13인치의 작은 화면의 랩톱으로 근무를 하다 보니 화면을 2분할 3 분할하더라도 확실히 업무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아웃룩 메일창만 10개 넘게 열려있는 너저분하게 일 하는 스타일이기에 13인치의 화면은 너무 답답하게 느껴진다. 거기에 원노트, 엑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줌까지... 크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