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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

다시시작된 휴대폰 두께경쟁을 바라보면서 200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가 봅시다. 휴대폰 업계는 한창 스펙 싸움이 한창이었습니다. drm 을 통해 mp3 파일을 통제 하려 하기도 하고 DMB 가 한창 붐일때다 보니 DMB 나 카메라화소 그리고 블루투스 등의 다양한 기능을 넣는데 많은 회사들이 집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투박하긴 하더라도 덩치가 큰 휴대폰을 제작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수많은 스펙싸움에서 혁신의 중심에 섰던 휴대폰이 있으니 바로..... 미친듯이 얇진 않지만 적당한 균형을 잡고 있는 모토로라 RAZR 폰 바로 전세계에서 1억대가 넘게 팔린 모토로라 레이저 입니다. 모든 휴대폰 업체들은 이 휴대폰이 출시된 이후에는 두께경쟁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기술들에 대한 부품이 소형모듈화 된 이유도 있지만 디자인 자체가.. 더보기
국내 오픈마켓 개방은 언제쯤 가능할까?? 아이튠즈/앱스토어를 처음 이용한 것이 2008 년 말 이므로 이용한지도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국내에서도 매니아의 전유물이 었던 아이팟터치와 app 이라 불리는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100만시대와 다양한 안드로이드폰 출시로 완전히 익숙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 app을 제대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아시다 시피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바일게임까지도 사전심의를 하는 나라이기 때문이죠. 오픈마켓의 특성상 인터넷상에서 세계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고 애플의 앱스토어는 자체 심의를 통하여 게임의 등급을 정하여 운영을 하고 있고 안드로이드마켓은 자체 심의 방식이 없어서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인 선진국이나 국내를 제외한 다른 나라들도 잘 운영되는 것을 보면 큰 문제가 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