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플워치

애플워치4 -에르메스 3년 사용기 혹시 인터넷에 떠도는 시계계급도 라는 길고 긴 테이블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시계의 끝판왕인 오데마피게 나 파텍필립 부터 롤렉스 오메가 브라이틀링 테그호이어 론진 해밀턴 등 수백만원대 초반까지의 여러 제품들의 계급을 디시인사이드 같은 곳에서 재미로 만든 계급도였다. 그만큼 세계 시계 시장에는 만원짜리 부터 수백억 대의 시계까지 촘촘하게 브랜드가 있는 참 신기한 시장이다.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도 말이다. 내나이 또래의 일반인들은 10-100만원 정도의 일반적인 시계를 데일리로 착용하고 결혼등의 인생의 중요한 행사시에 특별하게 300-500만원 대 정도의 시계를 사는것이 정상이다. 일반 시계는 최소 5년이상 사용하고 기계식 시계들은 자식에게 물려주는 약간 영속적인 아이템이었다. 애플워치 갤럭시 워치등의.. 더보기
나에게 맞는 애플워치 밴드는? 애플워치 밴드 5종 리뷰 애플워치의 장점은 뭐로보나 다양한 밴드들을 손쉽게 교체하고 사용이 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시계의 규격을 지키진 않았지만 오히려 더 편하게 시계밴드를 갈 수 있게 한 것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보여 집니다. 다소 밋밋하고 심플한 애플워치 본체의 디자인을 여러가지 의상이나 상황에 맞게 코디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지요. 애플이 아닌 다양한 업체에서 나온 여러가지 제품들도 있으며 애플의 디자인을 그대로 카피한 저렴한 제품들도 있습니다. 그중 저도 몇가지를 사용 해 보았는데요 제가 사용해본 밴드들에 대해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밀레니즈 루프 밴드 (애플정품, 4.5점 / 5점) 예전 부모님 방의 서랍속을 열어보면 어머니가 착용 하셨던 80~90 년대에 구매한 시계들 중에 밀레니즈 루프 밴드를 가지고 있는 제.. 더보기
애플워치 : 6개월 간의 사용기 애플워치 는 아이폰의 케이스 처럼 아이폰의 악세서리 류 에 속하는 제품 입니다.아이패드 나 아이폰 처럼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 제품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제한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소형 전자제품부터 태블릿은 어찌보면 젊은 남녀의 키덜트 본능을 자극 하는 장난감에 가깝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즉 꼭 필요하다기 보다는 그냥 사고 싶고 차고싶고 활용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죠. 이런 측면에서 애플워치는 비싸지만 그러한 부분은 충분히 채워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 8월에 애플워치를 가장 저렴한 38mm 스포츠 모델 블랙을 시작으로 42mm 스포츠 골드 버전을 사용 했.. 더보기
애플워치 스포츠: 골드 알루미늄: 개봉기 및 블랙 vs 골드 비교기 한국 시각으로 9월 10일 애플에서 언제나 매년 그렇듯 9월 이벤트 를 진행 했습니다.다만 달라 진 것은 올해 10월 iPad 발표를 하는 것과 달리 9월에 iPad 제품군의 업데이트 역시 진행 했다는 점 입니다.또한 신규 카테고리인 애플워치의 악세서리 및 색을 추가하는 마이너 업데이트 역시 진행 되었습니다.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버전의 애플워치 출시 이외에 가장 저렴한 버전인 애플워치 스포츠의 골드컬러(재질은 기존 알루미늄 7000 시리즈) 버전을 새로 출시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중인 애플워치 스포츠 :스페이스 그레이의 38mm 버전 (젤 싼거) 기존에 저는 애플워치의 가장 저렴한 버전인 애플워치 스포츠 : 스페이스 그레이(블랙) 의 38mm 버전을 2주 전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래의 사진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