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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에어팟 맥스 : 1개월 사용 리뷰 애플에서 나온 제품 중 불꽃같이 인기가 올라 구하기 어렵다가 혹평속에 너무나 쉽게 구하기 쉬워진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에어팟 맥스 입니다. 2020년 후반에 출시된 이 헤드폰은 애플에서 나온 최초의 오버이어 헤드폰이며 에어팟1, 2 프로 의 큰 성공으로 많은 기대를 받은 제품입니다. 출시 초기에는 대기기간이 2달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진성 앱등이인 필자도 접근하기 쉽지않은 가격대(70만원대) 와 유튜브 리뷰어 등을 통해 상당히 엇갈리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사실상 길에서 볼 수 없고 애플 매장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레어템이 되버렸습니다. 애플 제품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에어팟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에어팟 맥스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 껍니다. 최근에는 .. 더보기
에어팟 프로 : 리뷰 에어팟이 처음 나왔던 2017년 초 부터 에어팟1을 썼었다. 출시초기당시 선이 없어서 정면에서 얼굴을 봤을때 착용샷이 어색하다는 의견과 누가 캐쥬얼한 이어폰에 20만원이나 쓰냐! 너무 비싸다, 무선이어폰 디자인은 애플도 어쩔수 없다는 의견등 혹평이 많았던 에어팟..하지만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초반부터 에어팟은 잘 팔려 나갔고,결국 사람의 눈은 익숙해지고.. 사용해본 사람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서 결국은 우리나라에서도 인싸템으로 등극 하였다. 길에서 걷다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특히 대학생) 에어팟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코드리스 무선이어폰은 에어팟이냐 / 에어팟이 아니냐로 판단하기도 한다. 사실 에어팟을 처음 사용 할때는 뭔가 운동을 하거나 걸어다니면서 사용 하기에는 좀 창피했던 부분이 있었다.. 더보기
애플 에어팟 : 리뷰 에어팟은 발표직후 사람을 못생겨지게 만드는 초정면 착용샷으로 논란이 된 제품입니다. 애플은 IT 기기중에서 유려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에어팟은 지금까지의 제품에 비해 착용시 사용자의 모습을 우스꽝 스럽게 만드는 것으로 논란이 되었고 제품의 성공이 의심되기도 했었죠.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애플의 에어팟이 출시한지 8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4주는 기다려야 살 수 있는 인기품목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장수율의 측면으로 볼때 작은유닛에 센서, 베터리를 포함한 많은 부품을 고정 및 조립 하기에는 굉장히 까다로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도 여전히 4주를 기다려야 하는 큰 이유일수도 있지요. 다만 착용샷 논란에도 매우 편리하다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 하면서 사람들은 꾸준히 이 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