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주

외부인들이 더 잘 찾는 전주막걸리골목(삼천동) 이번주 내내 실내에 있으면 소리조차 나지 않는 조용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가 길을 나선 3월6일 토요일 오늘도 전주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우산들 들어야할지 말아야 할지도 애매한 그런 비 말이지요. 3월이지만 몇일동안 햇볕을 받지못한 탓인지 날씨가 꽤 쌀쌀했습니다. 꽃샘추위.. 추웠지만 피부에 닫는 바람의 느낌으로도 겨울이 아닌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가와서 집밖을 나가야 되나 망설이다가 최근에 막걸리를 먹은 기억이 없고 전주에 오랜기간 살았지만 그 유명하다던 막걸리 거리한번 가본적이 없다는 생각을 하니 오늘 아니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술을 먹으로 가는데 혼자 갈 순 없으니 취미가 비슷하여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오래 하게되는 10년지기 친구 한명과 규모면에서 꽤 크다는 삼천동 막걸리 타운.. 더보기
walk to 전주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맡게된 또하나의 축복!! 전주국제영화제(http://jiff.tistory.com) 공식 블로거 가 되어 글을 쓴것 입니다. 전주를 소개하는 글이다 보니 제 블로그에도 잘 어울릴듯 하여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walk to JEONJU 전주국제영화제 블로그는 한 달 동안 JIFFLOG 블로거를 모집하였습니다. 독특한 색깔과 개성 있는 시선으로 JIFFLOG 2010 walk to JEONJU를 작성해주실 총 5명의 블로거의 활약을 기대해보면서, 오늘은 그 첫 번째 주자인 ‘컴으로 전주를 쓰다!’ 김명훈님의 글로 새로운 walk to JEONJU를 시작하겠습니다. 남부시장 산책을 위해 윈도우 위젯 전주의 날씨를 확인했습니다. 영하 6도. 아직 봄소식을 기대하기에는 이른가봅니다. 산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