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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남은 애플 발표회 맞춰보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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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발표회 때부터 애플 발표회(WWDC) 는 대표적인 네티즌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이게 다 아이폰의 출시가 만들어논 관심들이겠지요.ㅎ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여러곳에서도 내일새벽 2시인 발표를 손 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 

그래서 한번 발표회 내용을 예측해보기로 합시다 ㅋ 올해는 미리 유출된 정보들이 많아서 좀 김이 빠지긴 하겠군요.ㅎ


4세대 아이폰의 명칭은 ??? 


이미 프로토 타입과 다양한 색이 발매된다는것이 기정 사실이 되버린 아이폰 4세대 버전 입니다.
아이패드에 들어간 a4 arm cpu 가 들어가고 해상도도 2배이상 올라갔다는 이야기는 아이폰에 관심이 없어도 하도 언론에서 떠들었기 때문에 다들 아실껍니다. 이번 제품도 역시 뒷면에 iPhone 이라고만 써 있고 프로젝트명이 써있질 않네요 ㅎ 하긴 모든 아이팟도 그렇긴 하지요. 항간에는 아이폰HD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MP3 플레이어 준 HD  란 걸출한 제품이 있어서 왠지 겹치게 나올꺼 같진 않고 아이폰3G+ 정도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일단 3G 가 3세대 통신망을 이야기 하는 것이니 계속 유지할것 같네요.


왠지 차세대 아이팟터치가 같이 나오질 않을까??

 

얼마전에 베트남에서 아이팟터치 4세대로 보이는 목업제품이 동영상으로 유출 된 적이 있습니다. 외형은 같지만 카메라가 내장되어있다고 소문났었던 정확한 그 모양으로 말이지요. 9월 발표라면 너무 빨리 프로토 타입이 유출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발표할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3세대 출시전 떠돌았던 카메라 내장 아이팟터치 결국 카메라 없이 발매

사실 아이팟터치는 아이팟이라기 보단 아이폰에 가까운 제품이지요. 아이폰 출시전 많은 국내 유저들도 있었구요.  출시 시기로 따지면 9월에 나와야 정상이지만 왠지 3세대 제품과 같이 판매를 하면서 3세대 제품을 가격을 내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사실 아이팟터치 3세대는 성능면에서 아이폰3GS 보단 좋았지만 혁신면에서 큰 반향을 만들지는 못했었지요. 왠지 들어간다면 카메라 모듈은 300만화소 3GS 부품을 쓰지 않을까 싶네요.


모바일미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것 같다.



애플이 운영하는 웹 서비스중에 모바일미 란게 있습니다. 사진을 공유하고 캘린더 ,동기화 그리고 자잘한 기능등을 가진 서비스 입니다. 이 서비스는 유료인데 1년에 99달러나 합니다 ;; 

그래서 구글의 각종 서비스들 보다 미려한 화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인기가 없습니다. 레오파드 업그레이드 버전도 3만원이 안되었던거 같던데 말이지요 ;


요것이 아이폰 분실시 원격조정이 가능하게 하는 모바일미 서비스

특히 아이폰을 분실했을때 GPS 추적도 가능하고 휴대폰의 자료를 컴퓨터에서 삭제되게 할 수도 있고 경고음과 함께 나에게 무조건 전화걸게도 할 수 있습니다. 베터리 분리가 안되기 때문에 꺼버리지도 못하겠네요 ㅋ 제 생각엔 모바일 미 서비스를 1년에 33$ 정도로 내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고 한번 이용해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제 바램+예측 입니다.


그외 잡다한 것들 


시작을 해서 왠지 맥을 기반으로한 새로운 기술이 선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잡스가 직접 프리젠테이션 하지 않고 다른 프로듀서들이 나와서 우선 윈도우7을 까고 시작할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아무리 아이폰이 많이 팔려도 애플의 심장은 매킨토시 그리고 OS X 이니까요.



4세대 아이폰은 왠지 카메라 기능중에 파노라마 기능이 있을듯 합니다. 물론 소프트웨어 적으로 구현하는 것이지요. 3장을 찍고 한장으로 만들어 주는 그런것 말이지요. 현재 어플리케이션으로 있지만 기본내장할듯 합니다.사실 3gs 가 알게 모르게 혁신적인것들이 많이 내장되서 아이팟나노5세대 처럼 잡다한것들을 왠지 내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 이번에는 해상도 증가를 제외한것들은 예측하기 힘드네요 ;;

애플TV 이야기는 나올때가 되었지만 왠지 이제 셋톱박스 형태의 애플TV 는 생산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세계 1위 TV 업체인 삼성과 손을잡기 보다는 하드형 아이팟 때부터 친분이 있는 도시바가 제조해서 애플의 이름을 달고 언젠가는 팔것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이건 이번 발표때는 절때 있을수 없는 일이지요.


 마치면서

시험기간이 껴서 일주일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뷰 IT 분야 순위가 35위에서 165위까지 추락했네요 ;; ㄷㄷㄷ 방학되면 두고보자 다음뷰!! 아무튼 자고 일어나면 블로그스피어는 한바탕 같은내용으로 채워 지겠군요. ㅎ 여튼 이번에도 기대되게 만드는 애플의 WWDC 입니다 ㅋ. 위에 예측한 이야기 중에 다 맞아 버리면 작두인증으로 트래픽 폭탄좀 맞았음 좋겠는데 다 제 바램이다 보니 한개도 안맞을 것 같군요 ㅎ.


다음에서 제 푸념을 들었는지 모르나 다음메인에 제 글이 올라와있네요 ㅎ
사실 맞춘게 하나도 없어서 쪽팔린데 ㅎ 
블로그시작하고 처음 있는 일입니다 ㅋ 기분좋군요 ㅎ
아참 차가운가을 님 감사합니다.ㅋ 말씀 안해주셨음 모를뻔 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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