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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작은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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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한지도 4개월 정도가 되 갑니다. 수많은 파워블로거 분들이 티스토리에 계시고 정말 재밌고 유익한 글을 많이 읽어서 좋습니다.

4개월동안 포스팅은 15개 남짓 하고 가끔 하나씩 올라오는 댓글을 보면서 기분좋게 블로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구글의 애드센스도 설치도 해봤었고 너무 작은 블로그에 시작부터 애드센스를 달면 너무 상업적이지 않나 싶어서 작은것으로 교체도 해보았으나 4개월동안 고작 벌어들인 수입은 0.18원이더군요 ㅎㅎ 어떤식으로 집계가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과감히 떼어냈습니다. ㅋ

우하하 4개월동안 18센트 벌었네요. ㅋ


그리고 1주일에 한번이나 포스팅 할까요?? 이런 느림보에다가 귀차니즘 중독자에게 저에게 작지만 처음으로 수입이란게 생겼네요.



마지막으로 포스팅 했던 sony - vaio w 를 소니 공식 블로그인 스타일진에서 제 글을 보고 선정을 하신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티스토리 커버스토리에 노출된 이후에 최고의 영광이네요. 거기다가 부상으로 영화예매권 2매 를 받았습니다. 국가대표 이후에 영화를 관람하지 못 했는데 사랑하는 여자친구랑 보러 가야겠어요.

사실 영화보는데 그리 큰 돈이 드는건 아니지만 공짜로 들어오는 표다보니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조금은 소홀했던 블로그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이런 작은 상 하나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기분이 좋게 만드네요.

이제 정말 3일에 1개는 포스팅 해야 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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